경북도의회 예결위, 경북도·도교육청 추경예산 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19일 경북도지사와 경북교육감이 제출한 올해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도 소관 추경예산안은 세입, 세출 모두 변동이 없다.교육비 특별회계는 세출부문에서 2건, 34억9천918억 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로 돌렸다.이번에 심사한 경북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0조9천600억 원이다.이는 기정예산 10조2천420억 원보다 7천180억 원(7.0%)이 증액된 것이다.경북교육청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4조7천837억 원으로 기정예산 4조5천761억 원보다 2천76억 원(4.5%)이 증액됐다.이번 추경안은 20일 열리는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나기보 위원장(김천)은 “코로나로19로 당초예산 대비 감액된 예산이 45억 원이지만 불요불급한 사업이나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추가로 세출구조 조정해 불용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예산 편성 시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하여 효율적인 편성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10조 2천420억원 제1회 추경예산 의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예결위를 열어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제1회 추경안을 수정·의결했다.예결위는 세출부문에서 일반회계 2건에 대해 65억6천450만 원을 삭감하고, 19건에 대해 65억6천450만 원을 증액했다.세입부분에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모두 변동이 없다.이번에 심사한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예산안을 포함, 10조2천420억 원이다.이는 기정예산 9조6천355억 원보다 6천65억 원(6.29%)이 증액된 것이다.이번 추경안은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나기보 위원장(김천)은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데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도 대구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결과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환)는 26일 2020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열고 대구시가 긴급 편성·제출한 예산안 9조 6천662억 원을 원안가결했다.이번 추경심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생계위기에 직면한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생계 및 생존자금 지원을 위한 자금과 정부추경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대구시가 긴급 편성·제출한 예산안에 대한 심사다.이날 기정예산 9조 2천292억 원 대비 4천370억 원(일반회계+특별회계) 증액된 9조 6,662억 원을 원안가결 했다.추경예산안의 총 재정규모는 6천599억 원(일반회계 4천404억 원, 기타재원 2천195억원)으로, 이 중 국고보조금이 3천329억 원, 시 자체재원이 3천270억 원이다.특히, 시 자체재원은 과감한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895억 원, 기금1천900억 원(신청사 건립기금 600억 원, 재난․재해 구호기금 1천300억 원), 순세계 잉여금 475억 원으로 마련했다.주요 사업 내용은 긴급 생계지원에 1천749억 원(기금 578억 원포함), 긴급복지 특별지원 1천278억 원, 저소득층 특별지원에 620억 원, 소비쿠폰 등(아동돌봄 478억 원, 노인일자리 쿠폰 52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86억 원) 616억 원, 소상공인 생존지원 587억 원(기금 587억 원), 지역고용 특별지원 400억 원, 생활치료센터 운영 등 감염병 대응에 866억 원(기금 135억 원포함),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190억 원(120억 원 증액), 지역신용보증기금 출연금 160억 원(150억 원 증액) 등을 편성했다.강성환 예결특위 위원장(교육위, 달성군1)은 “지금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극심한 어려움 속에 있고, 이러한 비상시국의 긴급성을 감안해 최대한 신속하게 예결위 심사를 진행한 만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와 긴급 민생안정을 위한 자금이 적기에 필요한 곳에 즉각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대구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하루라도 빨리 지급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경북도, 경북교육청 3차 추경안 심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19일 이틀간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요구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경북도는 올해 3차 추경안으로 10조 1천622억 원을 제출했고, 도교육청은 5조 2천27억 원을 추가로 편성했다.이번 추경안은 지난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중앙지원금을 비롯해 도비 부담분, 법정·의무적 경비 과부족분, 태풍 미탁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학교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중점 편성된 것으로 판단된다.도의회 예결위는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해치거나 타당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서는 계수조정 등을 통해 예산을 삭감한다는 방침이다.도의회는 오는 20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3차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나기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된 추경예산이 태풍 피해의 복구는 물론 도민생활안정 등에 보탬이 되도록 예산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박차양 도의원, 경북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대표 발의

경북도의회 박차양 의원(경주2)이 예산심사 과정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을 예결위에서 다시 증액하려면 해당 상임위와 협의하도록 하는 내용의 경북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 안을 대표 발의했다.박 도의원에 따르면 소관 상임위에서 진행하는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 심사로 진행되는 예산심사가 예비심사과정에서 삭감된 예산액이 본심사에서 본래대로 증액되는 등 상임위와 예결위의 소통 부재로 인한 비효율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조례안은 ‘경북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안’ 제68조 제3항을 신설, 예결위가 소관 상임위의 예비심사 내용을 존중하도록 하고, 삭감한 세출 예산 각 항의 금액을 증액할 경우 심사기간 내에 소관 상임위와 협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차양 의원은 “그동안 상임위가 예비심사에서 힘들게 삭감한 예산이 본심사에서 되살아나는 등 소통부족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면서 “회의규칙 개정으로 상임위와 예결위의 소통과 협의를 제도화해 도민의 세금이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내년도 예산안 마무리 …경북도 9조6천355억원, 도 교육청 4조5천761억원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9조6천355억원으로 전년도 당초 예산 8조6천456억원보다 9천899억원(11.5%) 증가했고, 교육청은 4조5천761억원으로 전년도 4조5천377억원보다 384억원(0.8%) 늘었다.예결위는 도 예산안 심의에서 일반회계 사업예산 44건에 85억1천493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전액 계상했다.이어 경북도교육청 소관은 세입부문에서 증감이 없으며, 세출부문에서 50건, 301억 2천946만 6천원을 감액해 전액 예비비로 돌렸다.예결위 종합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9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되면 확정된다.나기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불요불급, 성과 부진, 유사·중복 사업 예산을 과감히 줄였고 일자리 창출, 도민 안전 등 민생 관련 예산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내년도 예산안 현미경 심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현미경 심사를 이어갔다.매년 과다하게 증액하고 있는 예산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은 물론 도민들을 위한 예산안 편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도의회 예결위는 2일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실, 재난안전실, 소방본부, 문화관광체육국 등의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했다.나기보 위원장(김천)은 경북 100년 먹거리를 위한 전략 및 기획발굴을, 이선희 부위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을 통한 다양한 배심원을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김준열 의원(구미)은 투자유치실에 대해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업무 추진, 미래전략기획단의 비슷한 성격의 포럼, 연구용역 등의 차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도의회 예결위는 저출산 대책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책 등 개선방안을 찾아보도록 요구했다.김진욱 의원(상주)은 저출생도민인식조사 사업의 필요성을, 김희수 의원(포항)은 인구증가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과 전략적인 방안을 물었다.남진복 의원(울릉)은 울릉에 응급 헬기를 배치에 관한 소방본부의 대책방안과 박차양(경주)의원은 경북도의 업무협약(MOU) 체결 현황 기업의 투자유치 업무에 대한 인프라 대책방안 문제를 각각 제기했다.경북도 추진 정책의 활성화를 요구하는 지적도 잇따랐다.조현일(경산)의원은 인구·청년 일자리정책 등 도 역점사업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이유를, 안희영(예천)의원은 민선 7기 투자유치가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물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의회 올해 마지막회기 제232회 개회…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문경시의회가 2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2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오는 18일까지 17일간 일정이다.이 기간에 시의회는 2020년도 문경시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문경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현안을 처리한다.문경시는 지난해 당초예산 대비 7.39%가 증가한 총 7천270억 원을 제출했다.시의회는 2020년도 문경시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했다.예결위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소속 이정걸의원이 선임됐다.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문경시 노인 목욕비 지원 조례안과 문경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했다.이 자리에서 진후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경시 대표음식개발과 이를 판매하는 먹거리 타운 조성사업 추진방법의 문제점을 지적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시의회는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은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하면 못할게 없다”며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간 미래 지향적인 조화 속에서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예산안 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도청과 도교육청의 2020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도의회 예결위는 지난 29일 회의를 열고 오는 4일까지 도청과 교육청의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고 1일 밝혔다.앞서 경북도는 지난해 당초예산 대비 9천899억원이 늘어난 9조6천355억원,도교육청은 384억원이 증가한 4조5천716억원의 추경예산안을 각각 제출했었다.예결위는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 도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예산이적절하게 분배됐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선심성·낭비성 예산을 과감히 삭감할 방침이다.특히 도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 관련 예산이나,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에 대해서는 예산이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나기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지방세 감소, 국세 증가세 둔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재정운용에 어려움을 예상한다"라며 "한정된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꼼꼼히 따져보는 데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도의회는 오는 6일 예결위 계수조정안이 나오면 9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경북도 2차 추경 9조6천752억 원 ‘원안 가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지난달 29일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추가경정예산안은 2일 개최되는 경북도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9조6천752억원으로 기정예산 9조4천642억원 보다 2천110억원(2.2%)이 증액됐다.도의원들은 예산안 심사에서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이선희 부위원장(비례)은 일반회계에 편성한 기금전출금을 기금운용 수입계획에 반영하지 않고 누락된 것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기금운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일자리 관련 사업 수행 기관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고우현 의원(문경)은 “중소도시 인구가 계속 줄고 있다”며 “인구증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도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준열 의원(구미)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명분하에 지원금을 받기 위한 일방 고용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예산 운용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철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희수 의원(포항)은 “공기청정기 성능을 철저히 검증해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기술 개발 등 도내 기업이 세계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남진복 의원(울릉)은 도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남 의원은 “사업시행 우선순위와 위험대책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도민의 안전 확보에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했다.조현일 의원(경산)은 “이번 추경에 공모사업 관련 예산이 많다”며 “도비 부담이 많지 않더라도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면말한 사업 검토”를 당부했다.황병직 의원(영주)은“예비비를 감해서 가용재원을 확보한 것”을 지적하며 “사업 편성의 시급성, 우선순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나기보 위원장(김천)은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의결된 이번 추경예산이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확보된 예산의 철저한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예천군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예결특위 구성

예천군의회(의장 신동은)는 26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27일부터 29일까지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의결했다.예결위 위원장에는 강영구 의원, 간사에 정창우 의원을 선임했다.또 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상징물 등에 관한 조례안, 장애등급제 개편 사항 반영을 위한 예천군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예천군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신동은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이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면서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임시회가 되도록 의원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2기 대구시의회 예결위 시 집행부 길들이기 (?) 심사 오명

8대 대구시의회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대구시 집행부 길들이기(?) 예산안 심사로 애매한 시민들만 불편을 감수하게 됐다는 지적이다.대구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놓고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시 집행부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난 24일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시민 숙원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됐기 때문이다.갓 출범한 시의회 2기 예결특위위원들이 첫 예산안 심사에서 시 집행부를 겨냥, 강한 제동을 건데 대해 의회 안팎에서는 의욕만 넘칠 뿐 의회 본연의 책임있는 견제기능은 발휘되지 못했다는 반응이다.실제 2기 예결특위 깐깐한 심사(?)는 이날 시 추경예산안 계수조정 과정에 서 두드러졌다.몇번의 정회와 회의 속개속에 특위위원간 릴레이투표끝에 시민 숙원사업에 방점을 둔 대구시 8개 역점 사업 예산 41억 9천500만 원이 날아갔다.앞산관광 명소화 사업 28억 원과 신천 술래잡이 놀이터 사업 6억7천500만 원이 전액 삭감됐고 달성 1차산업단지 후면 진입도로 확장 사업비가 5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줄었다.대구시 신청사 건립 홍보비도 당초 7억 원에서 3억 원이 삭감됐다.해외 관광마케팅 사업비와 국내관광마케팅 사업비도 각각 1억5천만 원과 7천만 원이 삭감됐고 대구형 서비스 R&D 활성화 전략 사업비 1억 원도 전액 삭감되는 등 역대 추경심사 사상 가장 많은 사업항목에서 삭감이 이뤄졌다.특히 이번 심사에서 앞산관광 명소화 사업 28억 원 전액 삭감과 관련, 남구 소속 예결위원이 한명도 없는데 따른 다소 지역간 불균형 심사라는 오명도 남겼다.의회 일각에서는 “시민들의 생활과 피부에 와닿은 사업들이 미반영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 집행부에 대한 강한 견제에 앞서 시민의 입장에서 예산을 담아주는 모양새가 아쉽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강성환 예결특위위원장은 “계획 단계부터 합리적으로 충분히 검토한 후 사업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면서 “특히, 공청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 및 관련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사업예산의 이월이나 불용을 최소화 할 것을 이번에 대구시에 요구했다”고 전했다.한편 예결특위는 대구시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기정 예산 8조4천979억 원보다 3천880억 원(4.3%) 증액된 8조8천859억 원 규모로 대구시의 예산을 확정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의회 예결위 ‘지방세 등 적극적인 세수확보대책 마련하라’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순자)가 25일 2018회계연도 대구시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에 대한 종합심사에서 대구시의 적극적인 세수확보 대책마련을 촉구했다.대구시의 2018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이 8조 5천966억 원(일반회계 6조 3천249억원, 특별회계 2조 2천717억 원)이고, 세출은 7조 5천427억 원(일반회계 5조 8천322억원, 특별회계 1조 7천105억원)이다.이날 결산 종합심사에서 예결위는 경제성장률 둔화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지방세 징수 전망이 밝지 않은 시점에 지방세 등에 대한 시의 적극적인 세수확보 대책마련과 함께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예산현액 대비 집행잔액 비율을 줄이기 위해 집행잔액 별로 증가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주문했다.또 2016회계연도부터 시행돼 온 주민참여예산사업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사업의 실현가능성, 관련법령 적합성, 다른 사업과의 중복 여부 등을 충분히 검토,주민참여예산사업의 당초 취지에 맞게 불용, 이월 및 전용 등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이 밖에 예산편성 시 좀 더 면밀한 검토로 예산의 전용 및 이체 등 예산운용의 예외적인 사항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황순자 위원장(건설교통위, 달서구)은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을 감안해 재정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사전절차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로 사업예산이 계획변경 등 여러 가지 사유로 불용되지 않도록 하고, 특히 어렵게 확보한 국고보조금을 사전준비 부족 등으로 반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원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면서 “철저한 예·결산 심사를 통해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2차 도청·교육청 추경심사 돌입

경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회가 도청과 도교육청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도의회 예결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추경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2018회계연도 결산과 추경예산안의 경북도 소관 세입결산액은 8조7천679억1천500만 원이다. 세출결산액은 8조2천603억9천500만 원으로 5천75억2천만 원의 차인잔액(세입과 세출간의 차액)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이월사업비 3천121억5천200만 원, 보조금반납금 12억4천500만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천941억2천300만 원이다. 경북도교육청 소관 세입결산액은 5조1천300억4천700만 원이다.세출결산액은 4조4천339억8천400만 원으로 6천960억6천300만 원의 차인잔액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이월사업비 5천50억1천200만 원, 보조금집행잔액 11억2천200만 원, 지방교육채상환 635억5천200만 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1천263억7천700만 원이다. 경북도교육청 2차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4조8천448억 원보다 3천176억 원(6.6%)이 늘어난 5조1천624억 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마친 결산과 추경예산안은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확정하게 된다. 오세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는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재정집행의 타당성과 적정성, 사업시행의 효과와 수혜도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라며 “부적정한 예산집행과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의 경우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예산심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