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 송이 등 불법채취자 집중단속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다음달 31일까지 국유림 내 불법 채취를 방지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영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송이, 산약초, 약용버섯 등 불법 채취 행위가 예상돼 2개단(30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내 주요 임산물 생산지를 집중 단속한다.대형차량 등을 동원한 전문 채취꾼 및 인터넷에서 모집된 단체의 불법 채취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다.영주국유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가을철 국유림 내 불법 임산물 채취 행위 단속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 영주 국유림서 임산물 불법 채취한 5명 입건

경북 영주 국유림에서 두릅, 취나물 등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혐의(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 등 5명이 입건됐다.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봉화군 국유림에서 임산물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산주 동의 허가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프로필 - 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명종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산림재해 예방으로 국민이 행복한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 소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 산림환경보호과, 산림보호국, 단양국유림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또 대통령직속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파견, 독일 산림연구기관 파견, 임업기계훈련원 교관 등을 맡는 등 산림정책 및 현장업무까지 산림행정 전문가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국유림관리소, 불법 임산물 채취자 입건·수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국유림에서 불법으로 임산물을 채취한 우모(56)씨 등 3명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영주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이들 3명으로부터 압수한 임산물은 능이, 표고 등을 포함한 버섯류 5.8㎏, 시가 35만 원 상당이다.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다음달까지 계속된다. 단속기간 동안 송이버섯 등 임산물이 주로 생산되는 곳을 중심으로 특별사법경찰관 등 단속인력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버섯류 채취시기를 맞아 입산자가 크게 늘고 있다”며 “산주 동의 또는 허가 없이 버섯류 등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행위이므로 무분별한 임산물 채취행위를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주 동의 또는 허가 없이 임산물을 굴취·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