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역량 결합 통해 경북형 소재부품 기술개발

경북경제진흥원에서 지난 22일 ‘소재부품개발 산학연 기술융합지원’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기존 산·학·연 지원 사업은 상당수 중앙정부 주도로 실시돼 지원의 공백기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 연구소의 기술역량과 기업의 응용기술역량 결합을 통해 경북형 소재부품 기술개발이 목적이다.이날 설명회에선 사업계획서 작성과 예산 분배 등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희망업체들이 컨소시엄 참여를 신청할 때 사업계획서 작성과 예산 분배 등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또 다른 공간에서는 컨소시엄 수요조사도 병행됐다. 경제진흥원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참여 컨소시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 있는 경북 기업들이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경북 기업들이 소재분야 국산화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지원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교육역량 강화한다”…경북도교육청, ‘고교교육 협의체’ 운영

경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족한 과목 교사를 협력 학교에서 초빙하는 등 교육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22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인접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따뜻한 고교교육 협의체를 운영 중이다.이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희망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등 중요 교과목에서 벗어나 교육학, 심리학, 공학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수요 충족을 위해서다.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현재 23개 지역 교육지원청 별로 지역 내 고등학교 간 자율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 교사들이 주기적 모임을 통해 교과목 운영과 수업, 교육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그동안 경북지역은 면적이 넓고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가 많아 학교마다 다양한 전공 교사를 두거나 외부강사를 초빙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부족한 과목 교사를 협력 학교에서 초빙하는 등 인접 고등학교 간 연계 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앞으로 강사 인력풀과 학교 간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직업 세계의 변화에 따라 두 개 이상의 학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입체적인 교육과정을 운영,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하반기 회계교육 실시

대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의 역량강화 및 투명성제고를 위해 회계업무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성군 장애인 역량개발 위한 해외연수

대구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해외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선진지 견학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대만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대만 연수는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중증장애인과 개호인을 한 팀으로 총 10팀을 선발해 3박4일간 진행됐다. 대만으로 떠난 연수 1일차에는 중국 5천 년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국립고궁박물관과 군인들의 교대식을 직접 볼 수 있는 충렬사, 현지인들의 휴식처인 사림관저를 둘러봤다. 연수 2일차에는 항구도시로 유명한 단수이와 타이페이의 서문정거리, 101층 빌딩전망대를 관람했다. 특히 생활서비스와 숙박서비스, 간호, 재활, 문화 및 레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애덕양호중심을 방문해 설립목적과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관을 둘러보고 직접 원예실과 치료실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3일차에는 기암괴석지대인 야류해안공원, 장개석 총통을 기념해 세워진 중정기념당, 도고 사찰인 용산사와 야시장 체험에 나섰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박 모씨는 “거동이 불편해 해외연수를 선뜻 떠나기가 힘들었는데 이동에 편리한 리프트 차량과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시설도 미리 고려해 좋았다”고 전했다. 정우선 관장은 “연수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다른 나라의 복지 정보와 현황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의 당사자 역량강화 사업은 지난해 일본연수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2회째 진행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북도의회 경북도공무원노조 성명서 반박 “입법정책역량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

경북도의회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북도공무원노조)이 도의회와 추진하는 정책보좌관 제도 도입 중단을 촉구한 데 대해 16일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의 채용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입법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의 일환이다” 고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다.경북도의회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지방공무원법 임용령에 따라 주 7시간 근무,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로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앞서 경북도공무원노조는 지난 14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편법 정책보좌관 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경북도공무원노조는 “도의원 지역행사 동원 등 사실상 개인 유급보좌 인력이 될 소지가 농후하고 정책보좌관제도 도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이에 대해 도의회는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전국 17개 시·도의회 가운데 12곳이 채용하고 있다”며 “지방의회가 단순한 안건심의나 견제 차원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려면 전문인력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상임위별로 배치해 공동인력풀제로 운영한다”며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은 지방분권 실현의 핵심과제로 꾸준히 제기돼온 사항으로 자치분권종합계획에도 지방의회 인사권독립을 비롯한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확충을 명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채용은 기존 입법정책지원시스템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도민들의 전문 행정서비스 수요가 커가는 상황에서 기존의 입법정책관실만으로는 자치 입법과 정책연구 활동을 밀착 지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청도군 SNS 홍보역량 강화교육

청도군이 지난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SNS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