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여성안심 귀갓길 정비 완료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역 여성안심 귀갓길 3개소를 대상으로 쏠라표지병과 도로명 주소 로고 젝트 설치를 완료했다. 쏠라표지병과 도로명 주소 로고 젝트가 설치된 여성안심귀갓길은 △반고개 무침회골목 △서부공고 △비산6동 주민센터다. 특히 도로명 주소 로고젝트는 경찰 신고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도로명 주소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 서구에 지정된 여성안심귀갓길은 모두 16개소다. 서부경찰서는 서구청과 업무 협의를 통해 주민 반응과 범죄 발생 정도를 파악하고 여성안심 귀갓길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도 과학산업국·아이여성행복국 신설 조직개편안 도의회 상임위 통과

2개국 신설을 뼈대로 한 경북도 조직개편 안이 28일 경북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조직개편안이 다음달 9일 본회의에서 통과하면 내년 1월 민선 7기 이철우호 출범 이후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대규모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는 이날 과학산업국과 아이여성행복국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경북도 행정기구 설치조례개정안’과 정원을 38명 늘려 총 7천86명을 하는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개정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이에 따라 일자리경제산업실은 폐지돼 일자리경제실과 과학산업국으로 나눠졌다. 과학산업국은 과학기술정책, 4차산업기반, 소재부품산업, 바이오생명산업 등 4개 과를 두었다.아이여성행복국은 기존 여성가족정책관실 업무(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여성·가족사항) 외에 미래전략기획단에 속했던 인구·지방소멸대응 업무를 가져와 편입했다.교육정책관실은 폐지되고 업무는 자치행정국에 편입됐다. 지방공무원교육원은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이 바뀌었다.대구경북상생본부도 관련업무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로 이관됐다.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일자리 경제와 신성장산업 업무의 기능을 강화하고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을 신설하고 그에 따른 소관 업무를 이관 조정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심의에서는 독도정책과 통폐합 계획에 대해 남진복(울릉) 의원 등이 “상징성 있는 독도정책과를 없애면 안된다”며 그대로 두라고 요구해 귀추가 주목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여성친화도시 경산, 여친안심계단 조성 시선

경산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은 후 ‘문화와 소통으로 꽃피는 여성친화도시 경산’ 2단계 도약을 위해 ‘여친안심계단’을 조성했다.여친안심계단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경산시청 본관과 별관을 잇는 나무계단을 조성해 가족친화적이고 밝은 이미지 계단으로 새롭게 변화를 시켰다.‘새로운 미래와 함께하는 희망경산’이란 시정목표와 더불어 2단계 슬로건을 홍보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와 함께 경산시는 지난해 7월 시민참여단과 경산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 안전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로고젝터(LED 경관조명) 및 방범반사경 설치 등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여친안심계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여성과 아동, 또한 전 시민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경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기혼여성 중 경단녀 비중 전국 상위권 차지

올해 대구 지역 내 결혼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비중이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는 여성으로,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를 뜻하는 비취업여성의 수는 전년 보다 증가한 가운데 비취업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의 비율은 줄었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부가항목 경력단절여성’에 따르면 대구의 15~54세 기혼여성은 42만5천 명, 비취업여성은 16만5천 명이다. 이 중 경력단절여성은 8만8천 명으로 전년 대비 2천 명 감소했고,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20.7%로 지난해와 같았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24.8%(1만7천 명)과 울산 22.3%(4만7천 명), 경기 21.3%(51만9천 명)에 이어 네 번째로, 전국 평균 19.2%를 상회하는 수치다. 경북의 기혼여성은 지난 4월 기준 42만7천 명으로, 이 중 비취업여성은 15만1천 명이었다. 경력단절여성은 7만4천 명으로 지난해 8만4천 명 보다 1만 명가량 감소했다.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의 비중은 17.3%로 지난해 4월보다 2.1% 줄었다. 전국의 경력단절여성은 169만9천 명으로 전년 대비 14만8천 명 감소했다. 경력단절 사유를 살펴보면 육아(38.2%)가 가장 많았으며 결혼(30.7%), 임신·출산(22.6%), 가족돌봄(4.4%), 자녀교육(4.1%)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그만둔 시기는 5~10년 미만(24.6%), 10~20년 미만(23.7%), 3~5년 미만(15.6%), 1~3년 미만(15.6%), 1년 미만(12.0%), 20년 이상(8.4%) 순이었다. 지난해 대비 그만둔 지 1년 미만(4.4%), 1~3년 미만(8.7%)은 증가했으나, 3년 이상에서는 모두 감소했다. 이 중 10~20년 미만(-14.5%), 20년 이상(-29.8%)이 감소폭이 가장 컸다. 경력단절여성 중 구직단념자가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살펴보면 ‘원하는 임금수준이나 근로조건이 맞는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와 ‘근처(주변)에 일거리가 없었거나 없을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많았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의성군 여성예비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실시

의성군에 소재한 제3260부대 5대대 지역예비군 지휘관과 여성예비군소대가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지역 예비군 지휘관(중령 서병수)과 여성예비군(소대장 김연선) 소대원 34명은 지난 20일 의성군 금성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겨울 대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제3260부대 5대대의 협조로 구매한 연탄 1천336장을 4가구(가구당 334장)에 전달하고 고령의 주민들을 위한 집주변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연선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작은 도움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돼 행복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의성군 여성예비군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청도군 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청도군 여성의용소방대,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청도군 여성의용소방대는 21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9개 읍·면 소외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가래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전경원 봉화여성자원봉사회장, 2019 경북도 자원봉사대회 금상 수상

전경원(59) 봉화여성자원봉사회장이 지난 18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9 경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전 회장은 2005년부터 14년 동안 5천352시간에 걸쳐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밑반찬 나누기, 이·미용 및 목욕봉사, 장애인·아동 돌보미 등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을 인정받았다.이날 봉화군에서는 전 회장이 금상을 받은 데 이어 봉화군재난지킴이 봉사단 배재호(46)씨와 봉화군 자원봉사센터 박성희(53) 팀장이 개인유공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배재호씨는 지역 우범지역 안전관리, 재난재해 현장지원, 집수리 봉사 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성희 팀장은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엄태항 봉화군수는“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은 행복한 봉화, 더불어 잘사는 봉화를 만드는 핵심동력이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여성·아동·결혼친화 홍보 캠페인 펼쳐

대구 달서구청은 최근 구 두류정수장 부지와 감삼네거리에서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결혼서포터즈단 등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여성·아동·가족 모두가 행복한 달서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여성전용택시·카카오T블루, 다음달 4일 대구 달린다

다음달 4일부터 대구 최초의 ‘플랫폼 택시’인 여성전용택시(본보 7월23일자 1면)가 대구 도로에 등장한다. 또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에서 운영 중인 자체 브랜드 택시인 ‘카카오T 블루’도 같은날 운행을 시작한다. 13일 대구시와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택시운송가맹사업자 DGT 모빌리티와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달 4일 대구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대구 카카오T 브랜드 택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하기로 했다. ‘DGT모빌리티’는 지역 법인택시회사 40여 개가 가입돼 있고, 보유 택시는 2천800여 대 규모의 가맹사업체다. 대구 최초로 도입되는 여성전용택시 명칭은 ‘카카오T 레이디’로 정해졌다. 여성 기사가 운전하고 각종 안전설비가 갖춰진다. 요금은 기본요금에 콜비 1천 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용방법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 시 여성전용택시를 선택해 호출하면 된다. 다만 카카오T 레이디 도입 대수는 5대로 사실상 수요파악을 위한 시범운영에 불과하다.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덕현 전무는 “여성전용택시는 10대 내외로 도입해 수요파악을 거쳐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대구 법인택시는 현재 여성 기사가 80여 명인데 수요가 있다면 여성 기사 고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기청정기와 휴대전화 충전기 등 차량 내 편의시설 및 친절교육을 받은 운전기사가 운행하는 ‘카카오T 블루’는 1천 대가 투입된다.외관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진다. 카카오T 레이디와 마찬가지로 기본요금에 콜비 1천 원이 추가된다. 택시업계는 우선 1천 명의 택시운전기사에게 친절교육 및 제복착용, 불친절 민원 발생 시 페널티 적용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여성전용택시와 함께 거론됐던 관광택시와 통학택시, 화물택시 등은 현행법과 충돌 또는 다른 운송사업자와의 갈등 가능성 등을 이유로 일단 보류됐다.향후 관련법 개정 등이 시행되면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서덕현 전무는 “새롭게 도입되는 플랫폼 택시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택시와 차별화를 이루겠다”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택시 모델 역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청도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행복 밑반찬 나눔 행사

청도군 재향군인회 여성회, 행복 밑반찬 나눔 행사청도군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난 12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재향군인 여성회원, 행복한청도만들기연구회, 칠공개봉사회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상주 여성농업인, 두드리고 리듬타고 행복하고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소득작목R&D교육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화동면 생활개선회 50명을 대상으로 난타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난타 교육은 농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여성농업인 및 농촌여성 학습조직체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매주 두 차례(화, 금) 진행된다. 기본자세 및 타법을 시작으로 리듬 치기, 장단 익히기, 가락 구사하기 등을 교육한다. 최종적으로 음악에 맞춰 난타 공연까지 익힌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능력 배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한국당, 윤창현·이진숙 등 인재 8인 영입..경제·여성·청년 발탁

자유한국당이 지난달 31일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등 8명 인재영입과 총선기획단 출범을 발표하며 총선 준비 모드에 돌입했다.이날 한국당이 영입인재 환영식을 열며 공식 발표한 명단은 윤 교수를 비롯해 김용한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청년단체 청사진의 백경훈 공동대표,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 등이다.황교안 대표 체제 이후 첫 인재영입으로 경제 분야와 탈원전, 여성, 언론인, 청년 리더 등 고루 발탁했다.황 대표는 “나라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튼하게 만들어 온 자유 우파가 이제는 힘을 합해야하는 측면에서 다양한 인재들이 저희와 첫 행사를 갖게 돼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그러나 ‘공관병 갑질 논란’에 휩사였던 1호 영입 인재로 분류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과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은 이번 명단에서 빠졌다.논란이 된 박 전 대장의 영입은 보류됐지만 이와 무관하게 이미 당 이미지는 실추됐다는 지적이다.당내 최고위원들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박맹우 사무총장과 회동하고 박 전 대장의 영입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이 때문에 박 전 대장의 영입에 공들 들인 것으로 알려진 황 대표의 리더십에 금이 갔다는 분석이 나온다.황 대표는 환영식 직후 박 전 대장이 명단에서 빠진 것에 대해 “오늘은 경제에 주력한 첫 번째 행사였다. 앞으로 안보 부분 인재들에 대해 말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에둘러 말했다.그는 ‘박 전 사령관을 영입 발표에서 배제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배제라니”라며 “(박 전 사령관은) 정말 귀한 분”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국당이 추진하는 인재영입은) 누가 1호 인재다, 그런 개념이 아니다”며 “이 어려운 때에 한국당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 귀한 인재다. 단계적으로 나눠 말씀드릴 것”이라고 했다.하지만 황 대표가 공을 들였던 인사가 결과적으로 배제된 만큼 황 대표의 리더십에는 일정 정도 흠집이 간 것으로 보인다.신상진 당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은 이날 “작은 문제들이 쌓여 결국 당 운영, 지도부 리더십에도 흠이 갈 수 있다”며 “당이 많은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당은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이 단장을 맡은 총선기획단을 발족했다.당 상임특보단장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 전략기획부총장인 추경호 의원이 간사로 나서고, 위원은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조직부총장, 김우석 당 대표 상근특보가 맡았다.총선기획단은 공천 룰 등을 결정해 향후 구성될 공천관리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울진여협, ‘경북여성의 높은 WE상’ 수상

울진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경북여성단체 어울림 한마당 발표대회’에서 ‘경북여성의 높은 위(WE)상’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경북도내 14개 시·군 여성단체가 참여해 양성평등 연극, 사물놀이, 난타,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울진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태풍 ‘미탁’에 따른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실의에 빠진 군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정혜선 울진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여협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있을 군민화합 행사에도 참가해 군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