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고 배우고 즐기는 미래교육공간 잇따라 구축

경북여자고등학교가 수업을 위한 교실 공간이 아닌 배우고 즐기고 쉴 수 있는 미래교육공간과 상상제작소를 잇따라 구축했다.이번에 선보인 미래교육공간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기존의 공간 배치가 아닌 다양한 방식의 수업과 휴식이 가능토록 융합수업실과 소극장활용무대, 나래마루 등 3가지 영역으로 꾸며졌다.여기에 여러 색상을 입혀 입체적이고 리듬감 있는 공간으로 리모델링을 마쳤다.대구시교육청 지원을 받은 이번 공간 리모델링은 계획단계부터 학교 구성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문제점을 도출하고, 설계과정에서 공공건축가의 설명회와 건축시안에 대해 학생과 교사가 수시로 협의를 가지며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학교는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간 디자인부터 명칭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했다. 그 결과 미래교육공간을 살아있는 숲속 같은 힐링 공간에서 아르케를 나눈다는 뜻으로 ‘아르케숲’이란 이름이 나왔다. 상상제작소는 무한한 상상으로 창의성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의 ‘백합공방’으로 정해졌다.상상제작소 ‘백합공방’은 장비공간, 모둠활동공간, 작업공간, 전시공간으로 구성돼 코딩이나 모둠활동에 필요한 노트북,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제작 관련 작업에 필요한 장비가 비치된다. 남영목 교장은 “ ‘백합공방’은 상상공간으로 정적, 동적인 활동이 동시에 이뤄 질 수 있는 공간, 구체화된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산출물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메이킹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아르케숲’은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누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여성메디파크병원, 칠곡 순심여고에 장학증서 수여해

대구 여성메디파크병원(병원장 여준규)이 칠곡군 순심여고에 메디파크 장학금을 전달했다.대구 여성메디파크병원은 2007년 순심여고와 농어촌 학생들의 학업 활동을 지원하고 의료, 보건, 이공계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메디파크병원은 지난 5일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 성적향상도,학교생활 모범 정도 등을 고려해 1학년 김유민(16)양 등 4명, 2학년 12명에게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씩 16명 학생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메디파크병원은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 지원은 물론 의료보건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연계 진로체험과 봉사활동의 기회 제공 등 지역인재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송미혜 순심여고 교장은 “순심여고 학생들은 농촌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당당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 있는 순심인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여고 권민지, GS칼텍스 유니폼 입는다

권민지(대구여고)가 GS칼텍스 배구단 유니폼을 입는다.권민지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2019-20시즌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았다.180㎝의 신장을 가진 권민지는 힘과 탄력이 뛰어난 타입으로 타고난 공격 능력을 가졌다. 포지션은 윙스파이커로 움직임이 좋고 펀치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리한 서브 능력도 갖췄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상주여고 교육공동체‘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하나되다

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허만헌)는 지난 11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전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을 전문가의 설명을 바탕으로 연주곡을 감상하는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반부는 상주여고 교사 오카리나 동아리의 연주와 상주여고합창부의 합창, 상주지역 혼성합창단인 조이플콰이어와 함께하는 연합 합창으로 구성됐다.특히 ‘아이와 엄마’는 상주지역 시인 고경연씨가 쓴 시에 상주여고음악교사 조성희싸가 곡을 붙이고 상주여고합창부 및 조이플콰이어가 연합해 초연을 펼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었다.이어 ‘오페라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학파 연주자로 구성된 ‘나무퀸텟’과 테너 정찬욱씨의 ‘공주는 잠못 이루고’, ‘별은 빛나건만’ 등 5곡의 오페라 아리아를 재미있는 해설로 공연했다.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륫,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나무퀸텟’은 각 악기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아름다운 화음으로 멋진 선율을 선사해 청중들의 감동을 이끌어냈으며, 테너 정찬욱씨의 아름다우면서도 힘 있는 노래는 한여름 밤의 음악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안하은 학생은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우리들이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공연소감을 밝혔다.허만헌 교장은 “학교의 구성원 모두가 해설이 있는 음악으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지방 유일 여고 대구 자사고 경일여고, 철회에 속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유일의 여고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로 운영된 대구 경일여고가 자사고 지정 철회(본보 4월16일 1면 보도)에 속도를 내고 있다.2010년부터 자사고로 운영되고 있는 경일여고는 20일 오후 학교 강당(우봉아트홀)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사고 철회 설명회를 가졌다.학교 측은 이날 설명회에서 “자사고 우선선발권 박탈과 학령인구 감소, 교육과정 자율성 감소 등으로 자사고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히며 일반고 전환에 따른 학부모들의 동의를 구했다.일반고로 전환되면 기존 재학생들은 졸업까지 자사고 교육과정을 그대로 수행하지만 내년도 신입생부터 일반고 교육과정을 편성하게 된다.이번 설명회는 자사고 지정 철회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 중 하나다. 학교 측은 설명회를 마친 만큼 지정 철회 신청에 속도를 내 조만간 학교법인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대구시교육청에 자사고 지정취소 신청서를 접수할 방침이다.대구교육청은 지정철회 신청서가 접수되면 곧바로 자율학교 지정위원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한 뒤 청문 절차와 교육부 동의까지 관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늦어도 8월말까지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쳐야 일반고 전환에 따른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다는 게 교육청 설명이다. 일반고 전환 후 학급편성 등 신입생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다.경일여고는 전국 자사고는 42개 중 서울의 이화여고·세화여고 2곳을 제외한 지방 유일의 여고 자사고로 운영됐다.하지만 정부의 폐쇄적인 자사고 정책, 대입에서 수능 영향력 감소 등으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대규모 신입생 미달사태를 겪어 결국 자사고 철회를 결정했다.경일여고가 자사고를 철회하면 대구에서는 경신고에 이어 두 번째며 전국적으로 12번째 자진 반납 학교가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예천천문우주센터, 예천여고에 장학금 300만 원 기부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지난달 30일 예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 수학여행과 체험학습 등에 경제적인 문제로 불참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돕기 위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1일 예천군에 따르면 2002년 개관해 전국 각지에서 천문과 항공우주 분야의 과학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는 과학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예천군민장학회, 사랑마을, 지역 초등학교, 그리고 예천여고는 물론 지역 행사에 꾸준한 기부 및 협찬 활동을 매년 진행해 왔다. 김시택 예천천문우주센터 고문은 “예천천문우주센터는 예천 지역민들의 폭넓은 이해와 지원 덕분에 태어났고 이후로도 나날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자녀도 예천여고를 졸업한 졸업생이기에 예천여고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보탬이 될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여고 중 가장 많은 학생 참여한 경북여고 인터뷰

“선배들이 외쳤던 함성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김송은·김예인(경북여고 2년)양은 “2·28민주운동을 직접 마라톤을 통해 그 정신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뿌듯하다. 학교 선배님들이 2·28민주운동 주역으로 앞장섰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 한쪽이 뭉클해진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이날 대회에 경북여고는 2학년 학생 69명이 참가했다.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은 경북여고에서 마라톤 출발지점인 대구고까지 20분가량 걸어왔다.예인양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우리나라 최초의 학생민주운동인 2·28민주운동을 재현하듯 출발지까지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왔다. 선배들의 고귀한 정신에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고 전했다.송은양과 예인양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2·28민주운동기념 학생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송은양은 “야외체험학습과 겹치지만 않았다면 1학년 후배들도 참가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학생이 참가해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함께 기리면 좋겠다”고 말했다.인솔교사로 대회에 참가한 이내은 경북여고 체육교사는 “당시 2·28민주운동에 참가했던 학교 선배들의 뜻과 정신을 잇고자 참여한 학생들이 많다”며 “2·28민주운동 마라톤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2.28학생마라톤 경북여고

여고 중 가장 많은 학생(69명)이 대회에 참가한 경북여고 학생들이 마라톤 코스를 완주한 후 모여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농산어촌 성장학교 선정

경북도교육청은 읍·면 지역 일반고 25곳을 농산어촌 성장학교로 선정했다농산어촌 성장학교는 지역과 학교 여건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다.이번에 선정된 25개 학교는 각각 운영비 1천∼2천만원을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성장학교로 운영한다.선정된 학교는 공립으로 가은고(문경), 군위고, 동명고(칠곡), 안계고(의성), 영덕고, 의성여고, 진보고(청송), 청송고, 화령고(상주) 등이다.사립에는 대가야고(고령), 대창고(예천), 무학고(경산), 성주여고, 순심여고(칠곡), 영남삼육고(경산), 영덕여고, 영양여고, 영일고(포항), 오천고(포항), 오상고(구미), 의성고, 진량고(경산), 청도고, 풍산고(안동), 함창고(상주) 등이 선정됐다.지역 특색을 살린 학교 브랜드화, 다양한 진로·특기 적성 프로그램과 학력 향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를 지속해서 지원해 농산어촌 인재 유출을 막고 교육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누구나 찾아오는 고비 목표 되뇌며 이겨내자

중학교 3학년때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을 꺼려했다. 하지만 지금은 지인들에게 꼭 특성화고를 추천하고 싶다. 특성화고에 진학한 뒤 은행원을 지원한 이유는 단지 주위 사람들의 추천이 있었기 때문이다.처음에는 다양한 진로 중 하나라고 생각했지만 국민은행을 목표로 한 뒤 점차 은행원의 꿈은 확고해졌다.많은 금융권 중 KB국민은행을 희망한 이유는 금융반 동아리에서 금융실무 교육을 받으러 간 경험 때문이다. 교육은 지역 국민은행의 협조로 진행됐고, 나는 VIP팀장의 교육을 받게됐다. 은행 모두 친절했지만 그것과 다른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실제 은행원으로서 준비할 것들에 대해 알려주셨고 아직 어린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에도 진지하게 답해주셨다. 팀장님의 너그러운 마음과 솔선수범해 고객들께 친절을 실천하시던 모습이 은행원을 꿈꾸는 나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나도 이곳에서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일원이 되고자 하는 꿈을 꿨다. 이후 나는 은행원이 되기 위해 3가지 부분에서 노력했다.가장 먼저 노력한 부분은 내신성적이다. 학교에서 취업 우선권이 주어지는 공채반에 속해 각종 박람회와 캠프에 참여하는 혜택을 받고 싶었다. 그때부터 수업시간에 졸던 습관부터 고쳤고 점심시간 잠깐 낮잠을 자서 체력을 충전했다.이후 수업시간 집중도는 많이 올랐고 시험기간이면 계획을 짜고 하루 목표량을 세워 도서관을 다녔다. 그렇게 노력한 만큼 성적은 올랐다.2학년이 시작되고 바라던 공채반에 들어갔고 공채반에서 실시하는 여러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박람회를 통해 이미지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지도, 실제 기업체 현장모의면접 등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공채반에 들어온 후에도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공부한 친구들을 쫒아가기 위해 내신에 신경썼다. 때로는 끊임없이 달려오면서 지칠 때도 있었다. 계속 올려오던 성적을 더 이상 못할 것 같았고, 그게 꼭 한계로 느껴졌다.지칠때면 내가 열심히 올려둔 성적을 생각했다. 고비만 넘기자는 생각으로 기도도 했다. 성적을 생각하면 내가 한 노력들이 같이 떠오른다. 남들도 나처럼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 다시 책을 펼쳤을 것이다. 그 한번이 어려웠지만 고비를 넘기니 성적은 또 올랐다.두번째 노력은 동아리 활동이다. 2~3학년때 금융반 동아리 부장을 맡았다.학교 축제기간이면 금융반 부스를 만들어 은행 금융상품 팜플렛과 금융상식 퀴즈를 준비했고, NCS를 기반한 창구사무 수업에서 배운 돈세는 방법을 부스를 찾는 학생들에게 알려줬다.실제 은행원을 모시고 인사예절을 배웠고, 금융상품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상품설명을 했던 경험이 실제 세일즈면접에서 많은 도움이 됐고 금융부스를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익힐 수 있었다.공채반에 들어온 2학년 여름부터 주말마다 친구들과 봉사활동을 다녔다. 주로 아동센터와 요양원에 다녔고 여러 연령층과 거리낌없이 어울릴 수 있게 됐다. 봉사를 통해 얻은 배려의 마음은 면접에서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하나의 강점이 됐고 쉽게 공감대를 형성해 다른 지원자들과 어울리는데 도움이 됐다.방학을 이용해서는 취업캠프를 다녀왔다. 실무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KRX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교육에 참가해 증권시장이 무엇이며, 시장의 전망을 살펴보는 법과 동향을 배웠고 각종 기업들의 주식 시세판을 분석하는 경험을 가졌다. KB 굿잡 취업캠프에서는 전문가와 학생 5명이 함께하는 1:5 모의면접을 통한 피드백 시간과 취업을 하기 전 갖춰야하는 마인드 등을 배워 취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었다.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국민은행 면접은 이목이 집중된 상황에서 이야기를 해 본 경험이 없는 나에게 엄청난 두려움의 시간이었다.모의면접으로 경험했던 것보다 큰 압박감에 목소리도 덩달아 떨렸다.다행히 면접을 보기 전 준비시간이 길어 지원자들과 이야기 나눌 시간이 많았다. 그 시간이 나의 긴장감을 많이 풀어줬다. 또한 면접환경이 나와 잘 맞아서 이것이 바로 타이밍이고 기회인가 싶었다.지원자들과 이야기하면서 긴장을 풀고 순간순간 마음엔 나를 지원 해주던 가족, 친구, 선생님을 생각했다. 마침내 국민은행은 ‘합격’이라는 선물을 내게 안겨줬고 잊을 수 없는 기쁨을 주었다.미래를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목표를 가지길 권유하고 싶다. 목표가 없이 살아 올 때는 흔들리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굳어지면 내 마음도 굳어서 흔들리지 않는다. 그만큼 간절하고 확실한 목표가 생겨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국민은행 입사상지여자고등학교김연희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