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 출범식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 생방송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출범식은 재단 이사장인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엑스포 준비 경과보고와 조직위원장 및 부조직위원장 위촉패 수여, 출범 선포식 세레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엑스포 성공 개최 책무를 담당할 명예위원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직위원장에는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부위원장은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장이 각각 맡았다.출범식의 하이라이트인 성공개최 염원 퍼포먼스는 조직위원회 위원과 주요인사 12명이 참여해 풍기인삼이 약재로서의 가치를 넘어 인류의 생명과 행복을 염원하기 위한 생명의 기운을 전달하는 LED터치 퍼포먼스를 실시했다.‘2021년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비전으로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릴 예정이다.영주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삼 산업 브랜드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엑스포 개최에 따라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 2천474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1천5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천798명의 취업유발효과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는 인삼산업 발전은 물론 농민과 지역을 성장시킬 것”이라며, “풍기가 인삼의 대표 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더 큰 차원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엑스포를 통해 인삼이 건강식품의 이미지에서 생명산업과 비즈니스로 범위를 확장하고 풍기인삼산업 기반이 수 십년 앞당겨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며, “조직위원회와 적극 소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서 11만 영주시민이 함께 한마음으로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울진 ‘엑스포공원’ 명칭이 ‘왕피천공원’으로 변경

울진군이 내년 1월부터 ‘엑스포공원’의 명칭을 ‘왕피천공원’으로 바꾼다. 울진군에 따르면 전국에 산재해 있는 엑스포공원들과 차별성을 두고 공원 내 왕피천케이블카 개장을 계기로 지역 고유 명칭인 ‘왕피천’을 부각하면서 관광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한다. 군은 ‘엑스포’라는 전시회·박람회를 뜻하는 것으로 전국에 6개소의 엑스포공원이 있어 차별화가 필요하며, ‘왕피천’에서 전해지는 무한한 가치를 공원명칭에 담아 전국에서 우뚝 솟는 공원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울진 엑스포공원은 2005년과 2009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장소로, 공원 내 각종 전시시설과 조화로운 조경은 군민들의 산책명소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명소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특히 케이블카의 승하차 지점인 ‘망양정’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수려한 동해안의 풍광이 발현하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편의시설과 볼거리 등을 확충해 지금은 명실상부한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정호각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공원명칭 변경을 계기로 공원운영 노하우와 다목적놀이시설의 확충 등 시설투자를 확대해 ‘왕피천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는 물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내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추진 위한 업무협약

영주 세계풍기인삼 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 영주시장)가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주시지부(지부장 신인식), 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도지회 영주시지부(지부장 김동국)와 함께 내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친절‧위생을 통한 선진 손님맞이 △상호 홍보를 통한 영주시 관광증진 △엑스포 연계 이벤트 진행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외식업 및 숙박업 지부는 엑스포의 성공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엑스포 연계 이벤트에 적극 동참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1년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읍, 봉현면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개최된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주엑스포공원 전통놀이 문화공간으로 조성

경주엑스포 공원이 내년 초 전통놀이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경주엑스포가 지난 1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한 ‘전통놀이 문화공간 시범 조성 사업’에 공모해 대상지로 선정된 것이다.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은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 자산인 전통놀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남녀노소가 일상에서 즐기는 놀이문화를 구축하고자 문체부 등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주엑스포는 전국 20여 개 지자체와 기관이 유치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대상지로 뽑혀 내년에 엑스포 공원에 있는 천마의 궁전 400여 ㎡ 부지에서 ‘새마을 쉼터’라는 사업을 추진한다.엑스포는 이번 공모에서 1998년부터 22년간 10회에 걸쳐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면서 2천만 명이 넘는 누적 관람객을 유치해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성과를 강조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365일 상설운영하며 연중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SNS와 온라인을 통한 홍보와 경북도와 경주시와의 협업 및 언론홍보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점도 인정받았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전통놀이 문화공간 조성은 물론 신규 민간 콘텐츠 유치, 기존 콘텐츠 보강, 솔거미술관 운영 강화, 계절별 이벤트 기획 운영 등으로 문화관광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주엑스포가 지닌 차별화된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다시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가해 경주엑스포 공원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형동, 2021년도 안동·예천 국비 243억 증액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43억1천600만 원(11개 사업)이 추가로 확보된 안동·예천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2021년 주요 사업 중 △안동대학교 노후냉난방기 교체사업 17억3천500만 원 △안동 중구1 침수대응사업 20억 원 △예천 세계곤충엑스포전시관 설치사업 2억 원 △예천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사업 1억 원 등이 증액됐다.지역 차세대먹거리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경북 산업용 헴프특구 사업’도 10억 원 늘었다.이와 함께 계속 사업으로 추진되던 예천∼지보 간 국도건설(20억3천100만 원),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140억 원), 용상∼교리1국대도건설(15억 원) 등 굵직한 SOC사업 예산에서도 큰 성과를 냈다.김 의원은 “확보된 예산은 안동·예천 관계 공무원, 지역 정치권이 혼연 일체가 돼 총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들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2020 여성UP엑스포’, 1만3천500명 참가해 성황리에 막 내려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박람회인 ‘2020 여성UP엑스포’가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지난 20~21일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려 1만3천50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 등의 지원을 위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와 대구시 여성안전, 양성평등, 건강가정 등 3가지 주제로 마련한 여성정책 테마관 등으로 운영됐다.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 가족힐링 캠프, 사람도서관 등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모두 400여 명이 접속했고, 온라인 대시민 참여 이벤트는 1만1천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특히 인공지능(AI) 면접체험과 디지털 3D코디체험을 비롯해 여성의 구직동기 부여와 취업 응원을 위한 코로나블루 치유관에는 78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또 메인 행사로 추진된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는 65개 업체에서 194명의 여성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해 모두 1천400여 명의 구직 희망 여성들이 취업지원 행사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대구시 강명숙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좋은 여성일자리를 많이 마련해 대구만의 특화된 여성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스마트시티 대구서 열린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성황리 마쳐

‘언택을 넘어 온택으로, ICT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열린 2020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CTE)가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대구에서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지난 19~20일 양일간 열린 ICTE에 117개 사가 435부스로 참가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증강·가상현실(AR/VR), 3D 프린팅, 블록체인, 드론 및 로보틱스 등 ICT 융합 제품을 선보여 기업인 등 6천여 명이 참관했다.수출상담회에서는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중국 등 해외바이어 11개국 24개사를 대상으로 23개 기업이 참가해 104건 3천324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부대행사로는 사업화유망기술설명회, 2020 융복합 기술 트렌드 세미나, 인공지능 테크포럼,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이 열렸다.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전국 22개 산·학·연이 참여해 ICT융합 제품을 선보이고 기술을 교류했다.한편 다음 전시회는 2021년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2020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개최

대구시는 19~20일 첨단 ICT융합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0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ITCE 2020)’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전시회는 117여 개 기업, 435여 부스 규모로 열리며 모바일, 스마트 디바이스, 소재‧부품, 디지털콘텐츠 등 최신 ICT 융합제품과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제품 판로 개척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ICT기업들을 지원하고자 베트남,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바이어 10개국 23개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오프라인 전시회와 병행 추진한다.19일 ICT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설명회 및 상담회도 펼쳐진다.설명회에서는 벤처캐피탈 12개사가 참가해 ICT분야 벤처기업의 투자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해 ICT융합 기술과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대구시는 행사기간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시민들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 ‘2020 여성 UP엑스포’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했던 ‘2020 여성UP엑스포’와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0~21일 양일간 엑스코 1층 전시3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9월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와 여성정책 테마관 운영, 가족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시 여성대상 수상자(박윤경 KK 대표이사) 및 양성평등 분야 유공 단체·개인에 대한 시상과 내빈 축사, 국난극복에 앞장 선 대구여성을 조명하는 영상물 ‘그날, 대구 여성이 있었다’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전시관에서는 대구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하는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와 여성안전, 양성평등, 건강가정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여성정책 테마관 등이 마련된다.또 대구 근대여성 탐방로 반지길 체험, 다자녀사랑 사진 공모전이 진행되고 여성가족 관련 세미나, 가족힐링캠프 등 소통‧공감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성평등 교육, 라이브 사람도서관 등도 펼쳐진다.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여성행복일자리 박람회의 동시 개최로 전년(1개) 대비 4개 주제관으로 확대 운영된다.일자리박람회는 여성인력 채용을 위해 70여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취·창업상담 및 직업정보 제공과 4차 산업(AI, VR 등) 직업체험, 디지털(3D) 코디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오는 20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하는 시민 참여 온라인 이벤트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UP엑스포 공식홈페이지(www.womenexpo.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주엑스포공원 온택트시대 최고의 핫플렛이스로 떠올라

경주엑스포공원이 ‘온택트(Ontact, 온라인+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경주의 문화적 특성을 잘 표현하면서도 현대적 감각도 공존하는 이곳의 모습을 담기 위한 방송과 영상 촬영이 이어지고 있다. 엑스포공원의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등이 독창적인 건축물과 신라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이색적인 정취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크기 82m를 음각으로 재현한 ‘경주타워’와 자연친화적인 외관과 대작이 어우러진 ‘솔거미술관’, 500년 된 왕버들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비밀의 정원’까지 공원 곳곳이 촬영 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를 넘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체험하는 온택트가 새로운 문화 현상이 형성된 가운데 경주엑스포공원도 온택트 문화의 한축으로 자리잡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2020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다.지난달 10일 경주타워 앞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모모랜드, 유아(오마이걸), 에이티즈 등 인기 가수들이 꾸민 화려한 무대의 영상이 실시간 누적 시청자 수 550만 명을 기록했다.경주타워와 경주엑스포공원도 역시 실시간으로 550만 명에게 홍보됐다. 한국 최대 온라인 콘텐츠제작자 네트워크인 DIA TV(다이아TV)는 지난 5일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3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인 유튜버 ‘카가와 유’의 댄스영상을 촬영했다.이 영상은 이달 중 유튜브를 통해 일본과 한국 등 세계 각국에 상영될 예정이다. 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월 경주지역 관광지를 달리면서 소개하는 ‘러닝여행 경주편’ 영상의 시작 장소를 경주엑스포공원으로 정하고 경주타워와 장미정원, 비밀의 정원 등을 화면에 담았다.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11월10일 기준 190만 회를 넘어섰다. 경주타워도 지난 6월에 가수 ‘ITZY(잇지)’가 모델로 출연한 한국관광공사 광고영상인 ‘리듬 오브 라이트’의 배경이 됐다.경주타워를 덕수궁과 월정교,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소개했는데 벌써 2천236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 광고영상 촬영팀 관계자는 “경주엑스포공원은 경주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며 “촬영을 하면서 느낀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보는 이들도 분명히 느낄 것이다. 엑스포공원은 힐링여행지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신라 역사문화와 첨단기술이 접목된 경주엑스포공원의 콘텐츠들이 온택트 시대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는 실제 입장객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도의회 문화환경위, 예리한 지적 수준높은 감사활동 눈길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황병직)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수준 높은 감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3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대일(안동) 위원은 “사장 취임 후 조직개편을 통해 마케팅사업본부를 신설했지만,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할 본부장직을 1년6개월째 겸직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며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적임자를 하루 빨리 임용해 조직을 정상화 할 것”을 촉구했다.이수경(성주)위원은 “침체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장 혁신적으로 움직여야 할 조직인 관광공사가 수년째 경영평가 결과가 낮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대외 신뢰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열린 사고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앞서 12일 열린 (재)문화엑스포 행정사무감사에서 박태춘(비례) 위원은 “엑스포 내 가건물이 많고 노후화되어 방문객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누수문제 등 노후 건물로 인해 발생하는 반복적인 보수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반적인 보수요인들을 점검해 시행에 옮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동업(포항) 위원은 “문화엑스포 운영을 민간에 위탁한다는 내용이 논의되는 것은 기존의 조직체계에서는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경영개선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 활동을 통해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윤창욱(구미) 위원은 “엑스포 운영에 방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고 운영 적자가 계속되는 만큼 투명한 회계처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기관의 설립 목적을 고려해 수익을 확대하는 방안을 찾는 등 경영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황병직(영주) 위원장은 “관광공사와 엑스포가 도민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부분도 많지만, 도민들께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도민에게 보답해달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막 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비대면 상담·강연 호평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다는 호평 속에 지난달 29~30일 일정을 마무리했다.코로나19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열린 이번 엑스포는 기업인과 바이어 위주의 전시회뿐 아니라 비대면 상담·강연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진행됐다.소규모 기업전시관으로 이뤄진 전시장에는 사전 등록된 바이어 외에도 936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개별 관람을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국내·외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총 상담액 1억1천900만 불, 계약추진액 1천700만 불의 성과를 거뒀다.미국, 중국, 독일, 베트남 등 7개국 37개사의 바이어와 132회의 온라인 상담회가 열렸다.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국내완성차 기업과 주요협력업체들의 현장 상담회도 진행됐다.특히 둘째날인 지난달 30일에는 현대자동차 공영운 전략기획담당사장이 깜짝 방문해 전시기업과 현장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공 사장은 기업부스를 돌아봤으며, 권영진 대구시장과 별도의 면담을 갖기도 했다.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현대자동차에 자율주행 분야 지역인프라 공동 활용,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등에 관련한 협력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4명의 기조강연과 53명의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된 포럼에서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 실증 및 기술 분야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접속했다.엑스포와 함께 열린 ‘2020 모형전기자율차경진대회’는 지난달 30일 최종 대회에서 ‘대프리카(경북대)’팀, ‘엔에스(NS, 경북대)’팀, ‘포니(PONY, 대구 미래형자동차산업 혁신아카데미)’팀이 1~3위를 차지하며 대구시장상을 수상했다.지난달 31일 열린 대학생 스마트모빌리티 창업캠프도 지역대학 6개 팀이 겨뤄 대구가톨릭대학교 ‘빅원’팀이 우승하는 등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게 열렸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비대면이 일상이 되며 전시 박람회도 거기에 맞는 새로운 형태를 찾아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에 맞게 새로운 시도로 지역 기업 지원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태풍에 쓰러진 울진 엑스포공원 금강송 ‘장승’으로 재탄생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강한 비바람으로 쓰러진 울진 엑스포공원의 금강소나무가 이곳을 지키는 ‘장승’으로 다시 태어났다.한 목각공예가가 생명을 불어넣은 덕분이다.엑스포공원 금강송 숲은 지역민들이 방풍과 방수의 목적으로 1890년경부터 송림을 가꿔 조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온라인 메디엑스포코리아…기대이상 성과

대구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무산된 ‘2020 메디엑스포 코리아’ 전시회를 대신해 개최한 ‘2020 메디엑스포 코리아 온‧오프라인 수출(구매)상담회’에서 245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지는 등 기대이상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0~21일 열린 2020 메디엑스포 코리아 온‧오프라인 수출(구매)상담회에는 지역의 의료기업 30개 사가 참가했다.중국, 베트남, 중동 등 해외 바이어 9개국 68개사와 24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상담액 4천800만 달러, 계약 추진액 2천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대구 첨복단지 내 치과장비 제조회사인 엠디와 중국 대련세계의료기기유한공사는 양사간 제품 판촉과 유통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온라인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경북대병원 등 지역의 5개 상급종합병원과 구‧군 보건소, 해외의료기업 국내지사 7개사도 현장을 찾아 구매상담을 했다.대구시는 처음 시도한 비대면 상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던 기업들이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의료기업에게 온‧오프라인 상담장을 조성해 통역, 화상 솔루션을 무상 제공하고 해외 유력 바이어 발굴 및 사전 매칭으로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대구시 백동현 혁신성장국장은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전시회로 기업에게는 비즈니스의 기회를, 관람객에게는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던 ‘메디엑스포 코리아’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의료기업의 회생과 판로 개척에 집중했다”고 평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미래자동차엑스포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만난다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이하 미래자동차엑스포)이 29~30일 엑스코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하이브리드 박람회로 열린다.미래자동차엑스포는 코로나19 상황의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맞춰 진행한다.지역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일반시민 관람은 제한하고 기업관계자와 바이어 위주로 운영된다.50여 개 지역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시가 전시 부스 설치를 지원했다. 기업은 개별부스에서 제품 홍보와 함께 현장을 찾는 국내 바이어와 상담한다.국내 바이어는 현대, 기아, GM 등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1차 벤더를 중심으로 초청했다. 포럼 연사 등 전문가 그룹의 현장 방문도 함께 이뤄진다.해외 바이어 상담을 위해 온라인 상담장을 별도로 마련해 화상상담회를 운영한다.해외 바이어는 일본, 중국, 북미 등에서 참가한다.중국바이어의 경우 밀도 있는 상담이 되도록 중국 상해에 상담부스를 마련해 실시간 연결한다.포럼은 국내 연사를 위한 스튜디오를 엑스코와 서울에 마련하고 현장에서 강연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해외연사의 강연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또는 녹화영상으로 진행한다.기조강연은 29일 전홍범 KT 부사장과 네다 시비에 엔비디아의 수석엔지니어의 온라인 강연하며, 엑스코 스튜디오에서는 강건용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의 강연이 마련된다.30일 오전에는 에레즈 다간 모빌아이 부사장의 강연이 이어진다.엑스포 기간 동안 대구시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30일에는 ‘2020 모형전기자율차경진대회’가 열린다.31일에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주최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엑스코에서 열린다.대구시 김종찬 미래형자동차과장은 “참가 기업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에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