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도시가스 기술세미나 개최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2일 도시가스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도시가스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만촌동 호텔인터불고에서 세미나에는 대구시 각 기관 담당자와 산업체·업무용 빌딩·아파트·설계사무소 등 대용량 수요처 관리책임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최신 에너지 및 환경정책 정보제공을 통해 대용량 고객과의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고효율 기기 및 효율적 운영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정응호 센터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통합 물 관리 등의 국가 환경정책 동향과 대구시의 분야별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가스공사 송형상 선임연구원의 ‘도시가스와 LPG 생산 및 가격동향과 향후 시장전망’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손혜영 부장의 ‘도시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등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기술세미나가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의성군, 2019년 경북도 에너지효율대상 평가 대상 수상

의성군은 ‘2019년 경북도 에너지효율 대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아 상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대책으로 추진한 △승용차 요일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사용하기 △에너지 낭비사례인 냉난방 영업 자제를 위한 상시 점검과 계도 활동 등을 적극 펼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군민 에너지절약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읍·면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는 것은 물론 신문·방송·전광판 등을 통한 적극적인 군민 홍보도 실시했다.이 밖에 △다목적 태양열시스템 보급사업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태양광 주택 지원사업 △노후가로등 LED교체 △전기 자동차 보급 등으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3020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해 자랑스럽다. 이는 공직자와 6만 군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평가의 시상식은 다음달 8일 오전 10시 의성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안동시, 공공건물 9곳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안동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공공건물 9곳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지자체의 에너지 수급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4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위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이 예산으로 천연색소산업화센터(200㎾)와 용상2정수장(45㎾)을 비롯해 용상동(40㎾)·와룡면(30㎾)·임동면(25㎾)·서후면(20㎾)·남후면(20㎾)·남선면(20㎾)·안기동(20㎾) 행정복지센터 등 모두 9곳의 공공건물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현재 설계를 마치고 설비 제작 등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안동시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10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57억 원의 예산을 들여 태양광 446개소, 태양열 121개소, 지열 25개소 등을 지원했다. 이는 연간 760t의 화석연료 절감과 약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와 맞먹는다.안동시 관계자는 “민간보급과 함께 전기사용량이 많은 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책꽂이

에너지충전 = 신나게 시소를 타는 율동이를 보며 선동이는 마치 대단한 비밀을 말하듯 사실 율동이가 로봇이라고 속삭인다. 율동이는 이번엔 형의 거짓말에 속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어깨에 있는 주삿바늘 자국을 ‘로봇 자국’이라고 그럴싸하게 꾸미는 형의 말에 속아 결국 자신이 로봇이라고 믿고 만다. 그때부터 선동이는 로봇 에너지를 채워야 한다는 핑계로 율동이를 부려 먹기 시작한다. 선동이는 동생을 마냥 놀리기만 하는 개구쟁이 형처럼 보이지만,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해 동생을 보살피는 듬직한 형이기도 하다. 율동이가 로봇이라는 엉뚱한 농담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다양한 방법, 에너지의 종류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지면서, 둘만의 끈끈한 형제애까지 잘 담아내고 있다. 박종진 지음/소원나무/44쪽/1만3천 원소나기 놀이터 = 빗방울을 주인공으로 해 한여름에 소나기가 내리는 풍경과 정취를 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이다. 먹구름이 몰려오자 놀이터는 적막해진다. 하지만 이내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놀이터는 또 다른 세상으로 변한다. '와, 우리 놀이터다!'라고 외치며 기다렸다는 듯 신나게 뛰어내리는 소나기 빗방울들. 이파리 위에서, 모래밭에서, 거미줄에서 또 놀이 기구에서 마음껏 뛰고 구르고 튕기고 미끄러지는 빗방울들의 활달한 모습이 생기 있게 펼쳐진다. 책은 비 오는 날이면 밖에 나가 놀지 못해 지루해하는 어린이들에게 산뜻한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이는,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박성우 지음/창비/36쪽/1만3천 원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김천 구성면 주민 150여명 바이오에너지발전소 건립 반대 시위.

김천시 구성면 주민 150여 명은 1일 김천시청 앞에서 마을 인근에 추진 중인 ‘바이오에너지발전소 건립’을 반대(본보 9월16일자 7면)하는 시위를 벌였다.김천시에 따르면 톱밥생산업체인 A사가 구성면 송죽리 일원 5천㎡(건축면적 1천500㎡) 부지에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를 연료로 최대발전 용량 2천300㎾ 규모의 ‘김천미이용산림바이오에너지 타운’을 건립을 위해 지난 7월19일 경북도로부터 허가를 받았다.A업체는 지난 8월말 구성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김천미이용산림바이오에너지 타운 건립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뒤 개발행위 허가, 건축허가, 전기사업허가 등 개별허가를 추진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지역주민들이 “대기오염의 주범인 바이오매스 발전소 신설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반발하면서 주민설명회가 무산됐다.주민들은 “전국의 각종 폐목재나 가공되지 않은 목재를 김천으로 가져와 소각할 경우 미세먼지 발생과 심각한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김천시의 개발행위 등 개별허가 반려를 촉구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상주·경산·군위·영양군, 친환경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

상주시와 경산시, 군위군과 영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올해 처음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총사업비 22억7천600만 원을 지원받는다. 24일 상주시에 따르면 국비 등을 지원받아 모동면 이동리, 외서면 대전·개곡·연봉리, 은척면 봉중리, 이안면 아천·문창리 등 213개소에 태양광이나 태양열 또는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한다.설치 대상지를 에너지원별로 보면 태양광 164개소, 태양열 21개소, 지열 28개소다. 이 중 은척면 보건지소에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시설이 설치된다. 경산시는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7억 원 규모로 국·도비 17억 원을 지원받아 진량읍, 남산면, 용성면, 남천면 등 6개 읍·면·동 12개 마을, 225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군위군도 국·도비 24억 원을 포함, 총 4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7개 읍·면 16개 마을 322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군위군은 지난 3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전문시공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했다.영양군 역시 국비 10억9천600만 원과 도비 3억4천800만 원, 군비 5억9천200만 원, 민간 자부담 3억2천만 원 등 총 23억5천600만 원을 투입해 입암면 13개 마을에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영양군은 입암면 13개 마을의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 323개소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전원분산형 에너지공급 체계’를 구축한다.이 사업은 주택·공공시설·상업건물 등이 혼재돼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구역복합 사업이다.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실시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을 비교·검토할 수 있는 통합모니터링 시스템도 지원한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 운영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 Wee센터는 지난 16~17일 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과 체험활동기관에서 특별교육 ‘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위기학생 및 학부모에게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학부모 교육을 제공해 학교폭력 원인을 파악하고 자기이해와 타인 이해를 증진시켜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특별교육 도깨비(도전, 깨달음, 비상)은 경산지역 특별교육 이수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했다.프로그램은 학교폭력예방교육, 학부모 교육, 개인상담, 미술 치료,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연계한 한자, 바둑 체험활동 및 인성교육, 클라이밍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해 이를 통해 학생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했다.이순호 교육지원과장(Wee센터장)은 “9월 맞춤형 특별교육 도깨비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교육을 이수한 학생과 학부모가 새로운 경험에 도전을 위한 것”이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아 자기 효능감을 높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김천 바이오에너지발전소와 고형폐기물 건립 추진 주민들과 시민, 환경단체 반발

김천에 바이오에너지 발전소와 고형폐기물(SRF) 소각시설 건립이 알려지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톱밥생산업체인 A사가 구성면 송죽리 일원 5천㎡(건축면적 1천500㎡ ) 부지에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를 연료로 최대발전용량 2천300㎾ 규모의 ‘김천미이용산림바이오에너지 타운’을 건립을 위해 지난 7월19일 경북도로부터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은 2008년부터 국내 목재 펠릿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이 업체는 지난달 말 구성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김천미이용산림바이오에너지 타운 건립에 대한 계획을 발표한 뒤 개발행위 허가, 건축허가, 전기사업허가 등 개별허가를 추진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지역주민들이 “대기오염의 주범인 바이오매스 발전소 신설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강력 반발하면서 주민설명회가 무산됐다.주민들은 “전국의 각종 폐목재나 가공되지 않은 목재를 김천으로 가져와 소각할 경우 미세먼지 발생과 심각한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김천시의 개발행위 등 개별허가 반려를 촉구했다.또 김천시 신음동 농공단지에 폐 플라스틱 등 SRF 소각시설이 건립된다는 소식에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SRF 소각시설은 폐 플라스틱이나 폐합성수지(비닐 등) 등을 고체 칩으로 만들어 소각, 스팀을 생산해 인접한 김천공단에 공급하기 위해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반대에 나선 것은 소각시설 건립 예정지가 시청으로부터 직선으로 2㎞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는데다 반경 1.2㎞ 안에 초·중·고교와 아파트 단지 등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또 김천시의 수십 년 숙원사업인 신도시 개발사업지 대신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아직 인·허가 신청서가 들어오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며 “환경부에 신청서를 제출한 뒤 결과가 나오는데 5∼6개월 걸리고, 김천시에서도 부서별로 인·허가 절차를 밟아야 해 SRF 소각시설이 건립되기까지는 변수가 많다”고 말했다.지역 환경단체와 김천맘카페 등 시민단체는 “청정지역 구성면에 출처 불명의 에너지 발전소가 건립된다면 김천은 그야말로 최악의 도시로 전락하게 된다”며 “현재 신음동에도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소각장이 신설되는 등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시설이 계속 들어서면 김천은 사람들이 떠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장석춘 국회의원 추석 앞두고 재래시장 찾아 가스·전기사용 홍보캠페인

장석춘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구미을)이 지난 9일 구미 인동 재래시장에서 가스·전기 안전을 점검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장 의원은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전기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영남에너지서비스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 상인들에게 안전하게 가스와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홍보하는 등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장 의원은 “지난 몇 달 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남에너지서비스, 구미 LPG판매사업자, 전기기술인협회, 전기공사협회 등의 유관기관들과 꾸준하게 접촉하며 긴밀하게 협의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가스와 전기로 인한 사고는 자칫 큰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전기 점검이 철저히 이뤄져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사업 실시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본부는 2019년 하반기 고효율 제품의 보급 확산과 내수 촉진을 위해 ‘으뜸 효율 가전제품 구매 비용 환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환급 대상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냉·온수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TV, 제습기 등 10개 품목이다. 환급 금액은 대상 제품 구매 비용의 10%이며 가구당 최대 20만 원까지다. 대상 가구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 요금 복지 할인 가구로 장애인(1~3등급), 독립 유공자와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3자녀 이상 대가족, 3년 미만 출산 가구 등이다. 가전제품 구매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이며, 구매 비용 환급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15일까지다. 환급금은 11월말까지 일괄 지급된다. 환급을 희망하는 가구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한국에너지공단 환급신청 온라인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3-580-7907.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 UAE 아부다비에서 개막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김영훈)가 오는 9월9일부터 12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다. ‘번영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prosper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2016년 WEC 회장에 취임해 활동하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글로벌 에너지 이벤트이다.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초대형 국제 에너지 행사답게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의 정상과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을 포함해 15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에너지 분야 핵심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국제협력을 위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세미나,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주요 연사로는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Prince Abdulaziz Bin Salman Al Saud Saudi Arabia State Minister of Energy Affairs)과 함께 러시아의 에너지부 장관 알렉산더 노박 (Alexander Novak),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인 댄 브룰렛(Dan Brouillette)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총회는 4일간의 일정 중 하루가 혁신기술 관련 세션들로 구성된다.독일에너지기구(dena)와 공동으로 에너지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투자자들과 매칭하는 SET-100(Start up Energy Transition-100)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이는 김영훈 회장이 2016년 WEC 회장으로 취임 시 강조한 ‘혁신기술을 가진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투자자들과 연계시켜 새로운 에너지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공약의 일환이다.김 회장은 9월9일 총회 개막식에서의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총회 공식 일정을 시작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세션에 참석한다.특히 WEC가 미래 에너지 리더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FEL(Future Energy Leaders) 세션에서 연설을 하는 등 세계 에너지 분야의 젊은 리더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이외에도 WEC를 대표해 총회 개최국인 UAE, 다음 총회 개최국인 러시아 등 각 국가가 개최하는 각종 리셉션에 참석하고 중국, 인도 등 여러 국가의 장ž차관과의 면담도 마련한다.김 회장은 이번 총회의 개막연설에서 “우리가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된 것과 같다”는 연설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은 물론, 기후변화 등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가 혁신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한편 김영훈 회장은 2005년 3년 임기의 WEC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을 시작으로 6년간의 WEC 부회장, 3년간의 WEC 공동회장을 거쳐 지난 2016년 WEC 회장에 취임했다. 모두 12년간 WEC에서 한국의 에너지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 회장은 이번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끝으로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WEC 명예회장으로서 WEC 신임 회장 및 런던 본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WEC 운영 전반을 자문해나갈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남구, 청소년들의 에너지 가득한 음악거리 생긴다!

대구지역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쏟아낼 낭만의 음악거리가 남구에 조성된다.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대명동 청소년 블루존(대구시 청소년문화의 집) 일원에 ‘청소년 음악거리’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는 청소년 음악거리에서는 버스킹, 댄스 등 음악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명동 청소년 블루존 인근에는 경북여상, 경북예고, 대구여상, 대구고, 경상중 등이 있어 청소년들의 유동인구가 많다. 여기에다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창작센터, 대구음악창작소, 대구청소년문화의 집 등 유관기관도 위치해 청소년을 위한 거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음악거리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오후 3시) 다양한 시범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픽송 퍼포먼스, 댄스 버스킹, 블루존 거리 노래방 등이다.다음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150명가량이 모여 단체로 댄스 버스킹을 선보인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크루 및 경북여상, 경북예고 등 인근 학교 동아리의 댄스 버스킹과 시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댄스 등 댄스게임을 진행한다.또 청소년들의 노래실력을 뽐낼 수 있는 ‘블루존 거리 노래방’도 펼쳐진다.프로그램이 열리는 날에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남부경찰서 등 10명이 참여해 교통통제 등 봉사활동에 나선다.민상호 남구청소년창작센터 팀장은 “문화예술거리로 알려진 청소년 블루존을 남구를 대표하는 음악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며 “청소년들만의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찬 대표 청소년 음악거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천시 어모면 일대 502억원투입 4만5천㎽ 급 풍력발전 단지 조성

김천지역에 연간 4만5천 ㎽의 전력을 생산하는 풍력발전 단지가 조성된다.김천풍력발전 단지 조성공사 는 김천시 어모면 일원의 풍부한 풍황(내남산 풍황측정시 평균풍속 6.9㎧) 자원을 활용해 전기 공급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어모면 능치리, 옥계리 일원의 내남산 6만6천115㎥ 의 부지에 작업장 4천352㎡, 발전부지 2천522㎡ 크기에 발전기용량 2.5㎽ 8기로 20㎽이다.이는 연간 4만5천㎽ 전력생산을 할 수 있고 연간 약 1만5천~2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현재 김천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는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수용으로26일 개발행위허가를 받았다. 앞으로 2년 동안 풍력발전단지 조성공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02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현장지도점검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곽대훈, 수소콤플렉스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발전방안 토론회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은 29일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수소콤플렉스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연다. 올 초 수소콤플렉스 대구 유치가 확정되면서 한국가스공사가 기본계획 용역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대구시의 수소콤플렉스 유치 전략을 발표하며 수소콤플렉스의 구축·운영 방안도 모색한다. 곽 의원은 “수소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에너지원이 아닌 우리 산업구조의 혁신과 변화를 불러일으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 핵심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 42만 명의 고용창출과 43조 원의 경제효과 및 2천728여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그렇지만 국내 수소산업 R&D는 대기업 중심의 수소차, 연료전지 등 특정분야에 편중되어 있으며 연구·실증기관이 없고 수소에너지 관련 전문인력 육성하기 위한 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구 내 수소콤플렉스 구축은 가스공사와 대구의 성공적인 상생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시와 가스공사가 협력해 2021년 대구세계가스공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수소산업 육성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개발공사, 2019대한민국 건축기자재 장관상 수상

경북개발공사(사장 안종록)가 2019 대한민국 건축기자재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수상 대상 아파트는 도청 신도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임대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869세대)이다.오는 11월 입주자 모집을 앞두고 있는 이 공공임대주택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을 달성중이다.또 친환경 인증자제, 탄소성적인증자재, 유효자원재활용자재 등을 사용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했다.특히 기계부문 급수펌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 제품 적용과 세대내 수전류 절수형 설비를 설치했다.이밖에도 사물인터넷 적용,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한 고성능 바닥완충재 및 층상배관 적용,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폐열회수 전열교환기 등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스펙을 갖췄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