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업무복귀, 걸음걸이도 힘들어

권영진 대구시장이 피로 누적 등으로 실신한 지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업무에 조용히 복귀했다.권 시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청에 출근해 간부들과 회의를 가졌다. 권 시장은 지난달 26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하고 나오는 길에 실신해 경북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뒤 같은달 29일 퇴원했다.그는 사흘간 집에서 몸을 추스린 뒤 이날 저녁 대구시청으로 나왔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9시께 간부들과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경제 대책에 대한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이날 회의 초반에는 목소리가 낮고 말이 어눌할 정도로 회복이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참석자는 전했다. 1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도 채홍호 행정부시장이 대신했다. 채 부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시장이) 경제 문제를 급히 해결해야한다는 소신을 갖고 아직 몸 상태가 안좋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복귀했다”며 “목소리도 제대로 안 나오고 걸음걸이도 굉장히 어려운 상태다. 경제상황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한국체대, 경북도체육회 3자 업무협약 체결

경북문화관광공사가 1일 한국체육대학교(총장 안용규), 경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와 상호 상생협력을 통한 경북 스포츠 관광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언택트(Untact)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무자들이 대면 접촉 없이 순수 온라인만을 통한 협의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했다. 스포츠 및 관광관련 3개 관계기관 협약으로 향후 스포츠를 통한 경북관광활성화의 외연 확대가 기대된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체대는 국내 전지훈련 등을 경북도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도체육회는 각종 행사 훈련장소 등 편의제공, 관광공사는 스포츠 행사 참가 선수단 등에게 경북을 알릴 수 있는 관광기회를 제공한다. 대부분 국가대표인 한국체대 선수들이 경북의 다양한 체육인프라를 전지훈련지로 활용함에 따라 내년 동경올림픽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대표선수단들을 경북에 대거 유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관광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경북관광 활성화의 동력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침체된 지역경기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북교육청, K-에듀파인 효율적 업무 돕는다.

경북도교육청이 새로운 교육회계시스템인 ‘K-에듀파인 학교회계분야’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매뉴얼을 교육행정포털(www.info.go.kr)에 전자책으로 탑재했다.‘K-에듀파인’은 기존 에듀파인 시스템과 업무관리 시스템을 통합한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 통합시스템이다.학교회계 매뉴얼은 △사업·예산·보조금관리 △수입관리 △지출관리 △자금운영·발전기금 등 4개 분야로 구분돼 있다.수입관리 가운데 수납자관리 부분은 개인정보 관리 기능이 개선됐다. 지출관리는 품의화면과 지출품의서에 원가통계 비목 표시기능이 추가됨과 동시에 품의를 작성할 때 해당 예산에 대한 품의나 원인행위의 진행 중 내역이 확인 가능하도록 개선됐다.자금운용·발전기금은 유휴자금 확대 적용, 예치계좌 관리 방식 개선, e교육금고 정보 내역 익일 연계 검증 등의 기능이 개선됐다.박종활 경북교육청 정책기획관은 “학교회계 매뉴얼 개발로 학교 현장의 시스템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새로 도입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DGB캐피탈, 경영 컨설팅 및 상호협력 증진 업무협약 체결

DGB캐피탈(대표 서정동)과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손미향)는 지난달 27일 ‘경영 컨설팅 및 상호협력 증진사업’ 등을 포함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DGB캐피탈은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경영 컨설팅 및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원활한 고용 창출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벤처기의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DGB캐피탈은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사의 기계, 설비 및 차량 리스, 렌탈 등 신상품을 보다 저리로 신속하게 지원하고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0년 설립된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역 분야별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DGB캐피탈은 이번 상호교류를 통해 경영정보 및 지식을 공유해 지역 벤처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DGB캐피탈 서정동 대표는 “DGB캐피탈의 축적된 노하우로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사에 양질의 경영 컨설팅과 금융자문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업체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한전 검침원도 12명 확진…보건당국 접촉자 파악 나서

대구 한전MCS 남동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한전MCS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전기검침, 청구서 송달 등을 주 업무로 하는 만큼 접촉자가 많을 것으로 파악된다.14일 대구시와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한전MCS 남동지사 검침원 1명이 코로나19 첫 확진판정을 받았다.이후 25일 2명이 추가 확진됐고, 27일 검침원 3명, 배전업무 담당자 1명 등 지난 3일까지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한전MCS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8일까지 사내 접촉자들을 자가격리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일 이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검침원 업무 특성상 이들이 확진 판전을 받기 전 접촉자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할 예정이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은행-대구신보, 소상공인 원스톱 보증상담서비스 실시

DGB대구은행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고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최근 ‘신용보증상담·서류접수·현장실사 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지역 내 급격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관련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협약 체결로 보증서 발급과 대출신청을 위해 보증재단과 은행을 오가던 업무절차가 간소해진다. DGB대구은행 방문만으로 보증서 발급 및 대출신청이 가능한 ‘One-Stop 보증상담 서비스’가 시행된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DGB대구은행 전영업점을 통해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다. 특히 10개의 거점점포를 지정, 보증재단의 전 업무에 대해 신속·능동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신설·통폐합교 교무업무 현장지원 돌입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지난 2일 구미 산동고를 시작으로 ‘2020년 경북도내 신설 및 통·폐합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무업무 현장지원을 실시한다.경북교육청정보센터에 따르면 종전에는 정보센터에서 연수를 통해 교무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증 발생에 따라 신설 및 통·폐합 학교를 직접 찾아 학적 관리 업무 담당교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경북도내 2020학년도 신설 및 통·폐합 학교는 구미지역 3개교, 울릉지역 5개교, 영천지역 2개교 등 모두 10개교다.손경림 경북교육청정보센터 관장은 “매년 정보센터에서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통해 실시했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직접 찾아가는 업무 지원을 하고 있다”며 “현장지원 이후도 핫라인을 구축해 학교생활기록부 자료 관리는 물론 학교 정보화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코로나는 우리가 막는다…서구청 부부 공무원 보건소 업무 자원해 눈길

대구 서구청의 부부 공무원이 극심한 인력난을 겪는 서구보건소의 현장 업무에 지원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부부 공무원은 김장영(58) 차량관리팀장과 유미란(52·여) 문화관광팀장이다. 최근 대구 서구보건소에서 감염예방팀장이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숨기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함께 근무한 보건소 직원이 무더기로 자가격리돼 사실상 보건소 업무가 마비됐다. 서구청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구보건소 인력 충원을 위한 각 팀 부서원을 차출 중이다.27일까지 모두 78명의 서구청 직원이 보건소 인력으로 투입됐다. 이들 부부는 25일부터 지원 근무에 나섰다.남편인 김 팀장은 선별 진료소에서 신원 확인 및 음압 텐트 인솔 업무를, 유 팀장은 보건소 콜센터 업무를 맡았다. 김 팀장은 “2~3년 공직이 남은 상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 아내에게 동료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보건소 업무를 자청했다고 말했다”며 “아내도 보건소 업무에 동참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됐지만 한편으로는 자랑스러웠다. ‘역시 우리는 20년 이상을 함께 한 부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 팀장은 “서로 눈치를 보는 것 보다 누군가는 서구를 위해 해야 할 일이었다. 후배 직원들보다는 선배들이 솔선수범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남편은 밖에서 일선 업무를 보는 탓에 개인위생을 잘 지키며 별 탈 없이 복귀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해 지원에 나선 모든 직원들 모두 생소하고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보건소 업무가 잘 운영되고 있어 다행이다”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과 주민을 위한 봉사 정신이 투철해 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교육청, 담당업무 ‘한 눈에’…직원업무 게시판 개설

경북도교육청은 소속기관 업무를 홈페이지 내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다음달부터 직원업무 게시판 메뉴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직원업무 게시판은 도교육청·직속기관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개인별 업무를 소개한다.민원인들은 그동안 각 기관 및 직원의 업무를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하지만 이번 업무 게시판 개설로 편의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소속 직원들도 업무분장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마원숙 경북교육청 행정과장은 “경북교육청과 소속기관의 담당업무 현황의 통합 관리로 민원인들이 쉽게 업무 담당자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코로나19 대응 업무지속 프로그램 가동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정부의 감염증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 조정되는 등 엄중한 상황을 감안해 코로나19 대응 업무 지속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직원 중 확진자 발생 등 유사시에도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2개 그룹으로 나눠 일주일 단위 교대방식으로 재택근무 실시한다.또 고객 대면 업무를 가급적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긴요한 외환심사 업무 등은 현행과 같이 대면방식으로 수행하되, 가능한 범위에서는 전화나 팩스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이밖에 현금 지급・수납업무 및 화폐교환 업무는 지역 내 금융기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당분간 화폐전시실을 휴관하고, 한은금요강좌 등 대외행사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연기할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서구청, 업무협약 체결

대구 서구청은 지난 19일 평리1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보은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