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안한 ‘재난안전법 개정 요구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통과

경북도교육청이 재난 시 교육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한 ‘재난안전법 개정 요구안’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과했다.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 전북 원광대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74회 정기총회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하 재난안전법)’ 개정 요구안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개정요구안은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재난안전법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피해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해 고등학생의 학자금을 면제할 수 있다.하지만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 교육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재난안전법에 대한 법률 효력이 소멸된다.경북교육청은 이에 따라 고등학생 학자금 면제를 대체할 수 있는 대책으로 재난안전법을 기존 ‘고등학생의 학자금 면제’에서 ‘긴급재난 지원 금액 및 재산의 합계액 기준(고시)에 따른 유·초·중·고등학생의 교육 지원’으로 개정 요구했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통과한 재난안전법 요구안은 교육부 등 중앙부처에 전달된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태풍, 홍수 등 자연재난과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재난이 발생할수록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경경자청, 추석 연휴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연면적 3천㎡ 이상 건축물이다. 지구별로 안전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여부, 가설울타리 및 낙하물 방지망 유지관리, 타워크레인 등 추락시설물 정비 적정성 등이다.또 근로자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전 준공금 등의 신속집행 및 하도급 대금, 근로자 임금지급 등을 독려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가을이 물드는 문경, 단산모노레일 타고 즐겨요”

관광객 안전을 위한 시설물 보강 공사를 마무리한 문경 단산모노레일이 임시 휴장한 지 3개월만인 오는 18일 재개장한다.15일 문경시에 따르면 단산모노레일은 지난 7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임시검사 권고사항인 ‘경사구간 비상대피 계단, 상부정류장 낙석방지망, 철쭉동산 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또 모노레일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보강 및 승차감을 개선하고, 모노레일 전 구간에는 CCTV 및 안전을 위한 무단출입 통제 라인을 설치했다.이와 함께 모노레일 탑승 시 관광객을 위한 신나는 음악과 문경관광 홍보 멘트도 보완했다.문경단산 모노레일은 지난 4월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지만 모노레일을 떠받치는 지지대 용접 부분에 균열이 발견되는 등 안전 문제가 불거졌다.이에 따라 문경관광진흥공단과 문경시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모노레일 운영을 이날 잠정 중단하고 안전점검에 착수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임시검사 항목인 ‘모터컨트롤유닛(MCU) 통신점검, LTE 통신 품질, 차량정차 후 재출발 시 차량 밀림현상’ 등의 점검을 실시, 안전기준 ‘적합’으로 의견을 제출했다.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주 월요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단산모노레일 정상에는 레일썰매 6면, 오토캠핑장 16면, 별빛전망대, 데크로드, 산악바이크로드, 힐링 둘레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성금 1천만 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의 긴급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양육비, 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박재훼 본부장은 “최근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저소득 계층 전기안전점검 예방 활동, 급식 봉사, 연탄나눔사업 등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스쿨존 불법 주정차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으로

도로교통공단이 15일 어린이 보행자 안전에 대한 차량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주민이 직접 신고하면 차량 종류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신고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의 5대 불법 주정차 신고화면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을 선택한 후 위반지역과 차량번호를 식별할 수 있고 시차가 1분 이상인 사진 2장 이상을 촬영해 업로드 하면 된다. 신고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어린이 보호구역에 불법 주정차 시 부과되는 과태료는 일반 도로의 2배다. 승용차 기준 8만 원, 대형자동차는 9만 원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어린이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한 제도인 만큼 불편하더라도 운전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교통안전지수 하위 시·군, 원인 분석부터 하라

대구의 8개 구·군 중 6개 구의 교통안전지수가 전국 평균 이하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체 시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전국 평균 이상으로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경북은 22개 시·군(울릉군 제외) 중 6개 시·군이 평균 이하 등급에 포함됐다. 특히 통합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는 군위와 의성지역이 최하 등급으로 나타났다. 개항 전까지 각종 교통안전 여건을 완벽하게 개선해야 한다.이같은 사실은 최근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19년도 지자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드러났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건수, 사상자 수를 바탕으로 인구와 도로연장 등을 감안해 도출된다.대구의 경우 5개 등급 중 상위 A, B 등급 지자체는 단 1곳도 없었다. 남구와 달성군이 중간인 C등급으로 지역에서 교통안전지수가 가장 높았다. 동구·서구·수성구는 D등급, 달서구·북구·중구는 최하인 E등급으로 분류됐다. 이는 대구 모든 지역의 교통안전이 취약하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각 지자체가 우선적으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특히 중구는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하위였다. 지난해 58위에서 11계단이나 급락했다. 중구는 전체 대구시민이 출퇴근이나 외출 시 거쳐가거나 방문을 하는 중심지역이기 때문에 더 우려가 클 수밖에 없다.경북은 문경시·영양군·울진군 등 3개 시·군은 A등급, 고령군·봉화군·성주군·영주시 등 4개 시·군은 B등급으로 평가됐다.경산시·구미시·김천시·상주시·영덕군·예천군·청도군·청송군·포항시 등 9개 시·군은 C등급이었다. 안동시·영천시·칠곡군 등 3개 시·군은 D등급, 경주시·군위군·의성군 등 3개 시·군은 E등급으로 분류됐다.교통안전지수 조사 항목은 사업용 교통수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부문이다. 전국 227개 기초 지자체를 인구 30만 이상 시, 30만 미만 시, 군, 구 등 4개 그룹으로 분류해 그룹별로 A(10%), B(25%), C(30%), D(25%), E(10%)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교통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다. 피해 당사자는 물론이고 온 가족이 고통을 입게 된다. 우리나라의 교통안전 수준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 수준이다. 교통사고로 인한 각종 사회적 비용은 연간 25조 원 이상으로 국가 공동체 발전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다.요즘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이뤄지는 현금 지급성 복지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통안전은 최우선적 복지다.각 지자체는 무엇 때문에 비슷한 여건의 타 지역과 교통안전지수가 크게 차이나는지 서둘러 분석하고 맞춤형 대책을 세워야 한다.

대구 교통위험 도시 낙인…교통안전 평가 전국 평균 이하

대구의 8개 구·군청 중 7개 지자체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평가에서 평균 이하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누렸던 ‘대구는 교통안전도시’라는 이야기는 옛말이 됐고, 오히려 대구는 교통안전 취약지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기초 지자체별 교통안전상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2019년 교통안전지수 산출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최고 A등급에서 최저 E등급으로 구분됐다. 그 결과 남구만이 C등급을 받으며 전국 평균 점수에 턱걸이 했을 뿐, 나머지 지자체는 D등급과 E등급을 받았다.특히 중구는 전국 구 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꼴찌라는 수모를 당했다.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건수와 사상자 수를 기초로 인구수와 도로연장을 고려한 지자체별 교통 안전도를 평가한 것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용 교통수단(버스, 택시, 화물, 렌터카),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6개 항목이다. 조사는 전국 227개 지자체 중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구 4가지로 나눠 이뤄졌으며, 성적 별로 A등급(10%), B(25%), C(30%), D(25%), E(10%)로 구분했다. 평가 결과 대구는 남구를 제외한 7개 구·군청이 평균(78.98점) 이하인 D등급과 E등급을 받았다. 남구는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80.65점을 기록해 C등급을 받아 겨우 체면치레를 했을 뿐이다.남구는 전국 69개 구 단위 지자체 가운데 중간 성적인 29위에 집계됐다. 동구는 78.09점을 기록하며 D등급을 받았고, 서구(76.73점, D등급), 수성구(76.48점, D등급), 북구(72.75점, E등급), 달서구(69.48점, E등급), 중구(66.82, E등급)가 모두 부끄러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중구는 전 부문에서 최저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 58위에서 11계단이나 하락해 전국 69개 구 중 최하위가 됐다. 중구는 사업용 자동차와 자전거 및 이륜차 안전 부문에서 압도적인 꼴찌를 기록했다.특히 자전거 사고 발생률이 타 지자체에 비해 유독 높아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요구됐다. 달서구는 운전자 부문과 도로환경 부문이 모두 E등급으로 운전하기 가장 어려운 곳으로 나타났으며, 북구와 수성구는 교통약자 안전 부문에서 취약점을 드러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세연 교수는 “보행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교통문화의 정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운전자는 정지선, 특히 교차로 우회전 시 일단 정지하는 습관으로 보행자를 보호하고, 보행자도 무단횡단 금지와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구미시, 태풍 ‘하이선’ 북상에 대비해 대형 개발행위 사업장 안전 점검

구미시가 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을 앞두고 대형개발 사업장과 산지 개발지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구미시는 지난 4∼6일 사흘간 선산읍 원리 토석채취장 등 5곳의 토석채취 사업장과 옥성면 산촌리 등 13곳의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장을 찾아 절·성토 사면 안전대과 배수를 위한 임시저류지·침사지·배수시설 이상 여부, 개발행위로 인한 인근 피해 발생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이번 점검에서 축대 파손, 배수로 막힘, 토사유출, 사면 슬라이딩 등 안전관리가 소홀한 A사업장에 대해 보수·보강 등 즉시 시정토록 행정 지도했다.구미시는 개발행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원인이 사업자의 명확한 책임과 과실 등으로 인정되면 손해배상 청구도 함께 검토해 개발행위사업으로 인한 피해방지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남병국 구미시 도시계획과장은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운대-항공안전기술원, 전문 인재양성 맞손

경운대학교가 항공안전기술원과 항공 산업 발전과 항공안전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인천 청라 로봇타워 대회의실에서 지난 3일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항공 산업과 항공안전 관련 발전과제 공동개발 및 연구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공동교육 편성 필요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공동참여 △항공안전 분야 현장학습과 견학, 관련 정보 제공 등을 약속했다.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은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 인력 양성과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는 항공안전 전문기관이다.특히 무인항공산업 안전증진과 활성화 추진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산업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경운대 한성욱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대한민국 항공안전을 선도하는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도시철도, 비대면 ‘전동휠체어 안전이용 홍보캠페인’ 개최

대구도시철도공사(이하 디트로)가 지난 4일 도시철도 1호선 반월당역, 2호선 용산역, 3호선 청라언덕역에서 ‘전동휠체어 안전이용 홍보캠페인’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디트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홍보를 고려해 해당 역사에 ‘전동휠체어 안전이용’ 현수막을 부착하고, 시민 배부용 홍보 부채와 물티슈가 비치된 무인 진열대를 설치했다. 또한 대구시달구별종합복지관 등 유관기관에도 전동휠체어 안전이용 홍보물품을 전달해 안전한 전동휠체어 이용을 당부했다. 디트로는 매년 증가하는 전동휠체어에 의한 승강장안전문 및 승강기 충돌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고 저감대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역사 승강장안내문에 가이드 롤러를 설치해 전동휠체어 충돌로부터 발생하는 2차 사고를 예방하고 있으며 안전삼각대 브라켓도 2021년까지 보완 예정이다.승강기에는 도어이탈 방지장치를 설치하고 출입문 닫힘 시간도 12초에서 20초로 늘려 여유 있게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무리한 승차 예방을 위한 속도저감용 위장방지턱도 4개역 21개소에 시범 설치했다. 이밖에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도시철도 시설 내에서 전동휠체어 운전 속도를 6㎞/h 이하로 제한하고, 음주운전을 금지하는 규제기준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홍승활 사장은 “앞으로도 전동휠체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개선과 보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대구시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코로나 확산 요인이 될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예방하기로 했다. 안전신문고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통합신고 시스템으로 우리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전관련 신고 채널이다.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해 안전신문고 포털(www.safetyreport.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안전수칙 위반신고 시스템이 구축된 지난 7월6일부터 9월2일까지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신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2만865건의 신고 중 방역수칙 위반과 관련된 신고는 302건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시민안전신고단, 안전보안관, 안전 관련 단체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신고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남희철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안전신문고를 적극 홍보하고 모니터링해 코로나19 관련 위험요소가 접수되면 신속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운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교통 우수인재 양성 협약

경운대학교가 지난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교통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등 항공 교통안전 관리 분야 발전 과제 공동개발과 연구 △항공교통 분야 전문 종사자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공동참여 △지역거점 드론 실기시험장 운영에 관한 협력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항공교통 분야 현장학습과 취업 정보 제공 등이다.경운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항공교통 관리 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운대 한성욱 총장은 “대학의 항공 산업 분야 인재 양성 노하우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축적된 교통전문 지식·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항공교통분야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는 2021학년도부터 항공교통분야의 항공교통관제사와 운항관리사, 스마트물류 분야의 물류관리사 등 통합신공항의 필수 운영인력을 양성할 항공교통물류학과를 신설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3일 대구권 학생 등교시간 10시로 조정…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제9회 태풍 ‘마이삭’ 북상에 따라 대구권 학생들은 3일 등교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진다.대구시교육청은 2일 학생 안전을 위해 긴급회의를 열어 등교시간을 조정하기로 결정하고 각급 학교에 공문을 전달했다. 하교 시각은 학교장 자율로 결정하고 돌봄교실은 정상 운영된다.시교육청은 이날 안전과를 중심으로 재난 대응 상황관리 전담반을 운영하는 동시에 비상 근무 매뉴얼에 따라 안전관리와 안전사고 예방 등 부서별 필수 요원이 상황실에서 24시간 근무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의회, 태풍‘마이삭’대비 사전 현장 점검

대구시의회가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은 2일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의 재해 대비를 위해 ‘방촌2 빗물펌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준비 상황을 듣고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장 점검에는 장상수 의장을 비롯, 김재우, 윤기배, 안경은 의원 등이 동참, ‘방촌2 빗물펌프장’의 태풍 대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장상수 의장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지역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를 해달라” 면서 “우리 시의회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을 우선 점검하며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