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3월31일까지 방역일자리 사업 진행

안동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모두 25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한다.이 사업의 참여자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시민 중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이다.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월 임금 70만 원에서 180만 원을 지급 받는다.이 사업은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시적인 공공 일자리 사업으로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된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관리 조사

안동시가 올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들의 공정한 자격관리와 급여의 적정성을 강화하고자 월별 및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조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25개 기관 80개 종의 소득·재산·인적 정보 등 최신 변동사항을 확인하는 것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차상위계층 등 총 13개 분야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5만여 명에 대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대상자 관리의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조사결과 변동사항이 발생한 경우 매월 복지급여 확인 전까지 반영해 처리할 예정이다.복지급여 중지자에 대해서는 사전통지 및 탈락 사유, 소명 방법 등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및 합리적인 수용으로 빈곤 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또 부적정 수급자 발견 시 환수조치를 진행해 복지재정 누수를 막을 계획이다.이와 함께 위기가구에 대한 직접 방문으로 생활실태 및 상담 등을 통해 복지 대상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에 총력

안동시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했으나,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유족이 있음에도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시는 2007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한 이래 꾸준히 독립운동가를 발굴·조사하고 있는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2013년 설립변경)과 함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안동 출신 미 포상 독립운동가 발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첫 해인 2020년 미 포상 독립운동가 561명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 가운데 56명을 발굴·조사하는 성과를 냈다.또 이 중 26명의 포상 신청서를 작성해 국가보훈처에 제출했다.포상 신청한 인물들의 운동 계열을 분류하면 의병 1명, 국내항일 3명, 사회주의운동 5명, 3·1운동 15명 등이다. 국가보훈처는 26명 가운데 21명에 대해 심사 진행 중이며 2명은 2021년 3·1절, 19명은 광복절 이전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31일 기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해 포상을 받은 안동 출신 독립유공자는 369명이다.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수치다.안동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안동 독립운동가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이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민들 자동차세 1월 연납으로 할인 받으세요

안동시가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를 오는 2월 1일까지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9.15%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연납은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 등 자동차세 부과 대상인 모든 차종에서 가능하다.지방세법이 개정돼, 지난해까지 1월에 연납하면 1월부터 12월분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받던 것과 달리, 올해는 1월분을 제외한 2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 할인한 약 9.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해 납부할 수 있으며 3월 7.53%, 6월 5.04%, 9월 2.52%를 각각 할인 받을 수 있다.신청은 안동시청 세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하면 되고, 위택스는 16일부터 신고납부 가능하다.안동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으로 납세자는 절세 효과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의회 임태섭 의원 경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안동시의회 임태섭 의원(남선면·임하면·강남동)이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0년 경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지난해 8대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임 의원은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밀착형 복지행정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임 의원은 지난해 안동산 대마(헴프)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지역주민들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풍산읍 신양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반대운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시민복지 증진에 공헌했다.임태섭 의원은 “안동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밀착형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한국 친환경 융합소재센터’ 건립

안동시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사업’에 선정돼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에 ‘한국 친환경 융합소재센터’를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 친환경 융합소재센터’는 섬유소재 연구원인 다이텍(DYETEC) 연구원의 안동분원이다.안동시는 29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면적 2만7천160㎡에 연구 사무동(지상 3층) 1개 동과 연구 공장동(지상 1층) 3개 동을 2022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주요 시설로는 친환경 원료(대마·양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고성능의 신소재 및 복합소재 생산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이 꼽힌다.또 녹조 및 해조류를 원료로 셀룰로오스를 추출한 후 화학공정을 통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연구시설도 조성된다.또 융합소재센터와 별도로 AI-플랫폼 연구동(지상 3층)도 신축된다.신축 연구동에는 고도화된 데이터 기반 AI플랫폼과 섬유소재 데이터를 활용한 온라인 거래활성화 플랫폼을 구축한다.시는 이를 통해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섬유소재(고성능, 친환경)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비대면(언택트)식 섬유소재 마케팅을 연구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최근 국내외 산업은 스마트화·친환경화·융복합화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안동시는 이런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등의 섬유소재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적극 활용해 한국 섬유소재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영남적십자봉사회 이서락 봉사원,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영남적십자봉사회 이서락 봉사원이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따르면 이 봉사원은 지난달 30일 권영세 안동시장으로부터 상을 전수 받았다.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오랫동안 사회에 봉사하며 이웃 살아을 실천해 온 봉사자에 정부가 수여하는 자원봉사 분야 최고의 상이다.이 봉사원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동시지구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경북협의회장, 법무부보호관찰소 청소년 선도위원, 검찰청 범죄예방위원, 교도소 교화위원 등을 역임했다.그는 40년 간 61회의 독거노인 경로잔치, 1천 회의 무료 급식 봉사, 사랑의 옷 3만 벌 무상 전달, 140회 복지 시설 방문, 저소득층 쌀과 연탄 전달 등의 이웃 나눔 활동에 매진해 현재까지 4만 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안동시, 올해 기관표창 37개 수상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37개 기관표창을 수상해 포상금 1억200만 원과 인센티브로 제공된 상 사업비 2억6천만 원을 받으며 시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시는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평가’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도 단위 평가 19개, 중앙단위 평가 6개 부문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시정 전반에 걸쳐 고루 수상하며 치우침 없는 행정력이 돋보였다.행정 분야에서는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대상,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문화예술상’ 문예회관상을 수상했다.또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가축방역 시책평가’ 최우수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환경·도시 분야에서는 ‘공공하수도 운영 관리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코로나19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도 눈에 띈다.안전·재난 분야에서는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식품공중위생관리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특히 ‘민선7기 전국 기초지자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농정시책평가’ 등 11개 부문은 다년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면서 정책수행능력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예산확보와 시정운영에 큰 보탬이 되는 공모사업에도 91건이 선정돼 전년 대비 1천732억 원 증가한 2천93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지난 1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중앙부처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적극적인 전략으로 대응해 다양한 사업을 개발했다.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 등 9건에 선정돼 22억8천만 원의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비를 확보했다.또 ‘친환경융합소재센터 구축’ 등 5건에 선정돼 876억4천만 원의 4차 산업 기반 미래성장 사업비를 마련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지원 사업’ 등 5건 9천7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명품 교육도시를 지향하고, 농·축산업 분야에서는 ‘지역농산물활용 반찬산업 육성사업’ 등 11건에 선정돼 42억6천만 원의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 사업비를 확보했다.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세계유산축전’ 등 46건에서 1천92억1천만 원을 확보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안동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및 ‘용상야구장 개보수공사’에서 110억7천만 원을 확보해 시민들의 여가활동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환경·도시 분야에서는 ‘간판개선사업’,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12건에 선정돼 790억 원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조성 사업비를 확보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여러분과 직원들 모두 노력해주셨기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공모사업 등 시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안동시 정책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과감한 기업유치로 코로나 위기 극복

안동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과 관광 및 바이오백신 산업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특히 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톡톡한 성과를 거뒀다.기업 유치와 주력 산업 육성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했다는 점에서 안동시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인 대응은 타 지자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우선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타깃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올 한 해 동안 제조 분야 4개 기업, 관광 분야 1개 기업의 모두 5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를 통해 2천150억 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27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했다.경기도의 기업과 경북 바이오 일반산업단지 내 음료용 플라스틱 페트병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1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지역에서는 최초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보조금 23억 원을 확보했다.또 지역 차세대 핵심 산업인 바이오백신 관련 산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한 결과 2018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맺은 1천억 원대 대규모 증설 투자 협약에 따른 1단계 투자가 올 하반기 완료됐다.또 이달에는 SK플라즈마와 272억 원 규모의 혈액제제 생산 공장 증설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바이오·백신 생산 기지로 성장할 교두보를 마련했다.한편 기존 산업단지 인근에 49만5천537㎡ 규모의 경북 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가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안동시 최종익 투자유치과장은 “경북 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바이오, 백신, 식품 등 전략 산업 분야의 투자를 유치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 각종 인센티브 지원으로 우량 기업을 유치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2020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대상’

안동시가 경북도의 ‘2020년도 민원행정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경북도 민원행정 평가는 민원행정 추진 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공무원을 선정해 기관표창과 우수공무원을 시상하는 것이다.안동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평가 항목으로는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본인서명 사실확인제 추진,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 활용,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굴 및 발표,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의 7개 항목이다. 특히 안동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본인서명 사실 확인제 홍보 및 민원 담당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공공기관 에너지대상 평가 ‘우수상’ 수상

안동시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16일 영덕군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천만 원, 포상금 75만 원을 수여받았다.시는 지난 2014년 최우수상, 2015년 우수상, 2016년 최우수상, 2017년 대상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에너지대상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체계 구축, 기관장의 관심도, 에너지이용합리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계도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LED보급 등 공공기관 에너지이용합리화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안동시의 경우 공공기관 LED(가로등 포함)보급률,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와 지원 그리고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홍보와 계도,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수범사례 등 실적이 우수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을 포함한 개인, 기업체 등에 에너지절약 홍보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 및 재생에너지 3020정책 실현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중앙선 단양-안동(무릉)구간 운행선 변경소요시간 36분으로 단축

국가철도공단은 14일 2022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복선전철 사업 중 단양-안동 구간 운행선을 변경한다고 밝혔다.운행선 변경은 선로를 완전 개통하기 전에 선로구간을 변경하는 것으로, 현재 운행중인 기존 노선에서 일부를 신설노선으로 열차운행을 변경하는 것을 말한다.이에따라 단양에서 안동까지 이동거리가 86.7㎞에서 72.3㎞로 14.4㎞가 단축돼 소요시간이 1시간 8분에서 36분으로 대폭 단축되게 됐다. 이번 운행선 변경은 단양-안동 복선(2개 선로) 중 단선(1개 선로)를 우선 변경하는 것으로, 변경일은 단양-영주 구간은 14일 이뤄졌고 영주-안동(무릉) 구간은 오는 17일이다.변경일에는 열차 운행이 일시 중지돼 버스 연계를 통해 철도 이용객의 불편편이 없도록 했다.특히 이번 운행선 변경으로 안동시가 내년 상반기 추진하는 임청각 주변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임청각은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로 1941년 일제에 의해 설치된 중앙선 철도로 인해 99칸 중 50여 칸이 철거되는 등 크게 훼손됐다.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은 기존 단선 비전철을 복선 전철화하고 고속화하고자 2015년 착공됐다. 총연장 145.1㎞에 총사업비는 4조532억 원이다. 현재 공정률은 78% 정도다.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도담-영천 사업 전 구간이 2022년까지 완공되면 서울(청량리)에서 영천까지 현재 4시간 38분 대에서 1시간 46분으로 이동할 수 있어 경북 내륙의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경북고속철도와 함께 제2의 남북내륙종단 철도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안동시 코로나 재유행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권영세 안동시장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전국 일일 확진자가 1천3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안동에서도 지난 11~12일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14일 대시민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안동시는 당초 경북도 지침에 따라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지만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2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선제적 조치를 통한 방역관리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이에 따라 안동시는 14일 0시부터 오는 28일 자정까지 경북형 2단계를 정부 지침의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정부의 거리두기 2단계는 경북형 2단계보다 한층 강화된 조치이다.이에 따라 안동지역 중점관리 시설 9종과 일반관리 시설 14종 등에 대해 운영 제한 조치가 내려진다.우선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에 대해 집합금지를 취했다.카페는 시간에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에서는 오후 9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하다.또 방문판매 및 노래연습장은 오후 9시부터 운영이 중단된다.일반관리시설 14종 중 목욕장업, 영화관, 공연장, 오락실에서는 음식 섭취를 할 수 없다.실내체육시설에서도 음식 섭취가 금지되며 오후 9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야 한다. 학원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수용 인원을 제한하는 방안과 4㎡당 1명으로 하되 오후 9시부터 운영을 중단하는 방안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이밖에도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며 결혼식장 및 장례식장에도 100인 미만의 방문객만 입장할 수 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시민의 경제 활동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게 돼 매우 안타깝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인 만큼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 연속 발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현재 누적확진자 73명으로 증가했다.시는 지난 11일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직원 A씨(안동 62번) 발생 이후 3일만에 12명으로 늘어났다.시는 13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안동 71번(70대 남성)과 72번(80대 여성)은 양로원 입소자이며, 73번(80대 여성)은 양로원 봉사자인 것으로 나타났다.확진자 3명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용자인 69번의 밀접접촉자로, 모두 시설 생활중이라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검체를 채취, 검사를 의뢰하고 관련 동선대 장소는 모두 소독을 완료하고 폐쇄 조치해 나가고 있다.안동 62번부터 70번 확진자 9명은 전원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조치했으며, 13일 발생한 3명 확진자도 대구 소재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조치했다.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외 3개소(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활동바우처, 발달재활서비스바우처)는 11일부터 운영 중단했고, 63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선산재활원의 입소자와 종사자 52명은 선산재활원에 29명, 안동농촌테마파크에 23명을 격리 조치했다.시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주간보호시설 등 이용 시설은 이용인원 30% 이하로 제한 운영하거나 폐쇄를 권고했고, 지역내 경로당 580개소도 12일 00시를 기점으로 전면 운영 중단했다.현재까지 안동시는 8천969명을 검사한 결과 7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8천834명은 음성 판정됐으며, 62명은 검사 중이다.안동시 관계자는 “14일 0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시행된다”며 “개인위생관리및 각 시설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안동시, SK플라즈마(주)와 증설투자 MOU 체결

안동시와 SK플라즈마가 8일 오후 2시 안동시청에서 혈액제제 의약품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SK플라즈마는 2015년 SK케미칼로부터 분사한 기업으로 2018년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3만1천586㎡ 부지에 연 60만 리터의 혈액제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립했다. 또 지속적인 수요량 증가에 따라 국내외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사업장에 2022년까지 242억 원을 추가 투자해 생산설비 및 기반시설을 증설한다.이번 투자를 통해 SK플라즈마는 55명의 신규직원 채용으로 고용창출 및 지역주민 소득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MOU 체결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