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역사박물관장 우호명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옛 이름은 월촌인데 원래 이곳은 단양 우씨 후손의 600년 세거지였다. 1411년 역성혁명 정변의 화를 피해 천리 길을 남하해 낙향하던 때에 유난히 밝은 보름달이 비추었다는 데서 유래 됐다고 한다.”우호명 월곡역사박물관장은 상인동 일대의 역사를 이 같이 설명했다.1960년대부터 산업화와 근대화의 물결에 따라 생활환경이 변하고 대구시 경계구역이 확장되면서 이곳에 모여 살던 단양 우씨들은 흩어지게 된다. 이에 문중 대표들은 구청과 협의해 문중소유의 식물원 부지와 인근 장지산 일대를 함께 묶어 월촌역사공원으로 조성하고 공원 내에 박물관을 개관한다.우 관장은 “월곡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문중소유 박물관으로는 유일하다”며 “선인들의 농경생활을 추억하고 임진왜란 당시 선조들의 의병활동을 통한 충의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의 견학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우 관장은 “제가 어렸을 때 이 주변에만 우리 일가가 600여 호 가량 살고 있었다”며 “지금도 이 일대에 300여 호의 일가들이 모여 산다”고 소개했다.그는 또 “박물관 안에는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각종 고서적을 보관한 장서실도 갖추고 있다. 종중 박물관이지만 자료와 규모면에서 여느 박물관에 뒤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월곡역사박물관은 개관과 동시에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현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물관에 인접한 장지산은 월곡역사공원의 다양한 낙엽수와 사철나무 등과 어울려 인근주민들의 산책코스로도 인기가 높다.마지막으로 우 관장은 “인근 주민이나 학생뿐 아니라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박물관으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옥산로 테마거리 디자인, 시민 아이디어 적용

대구시는 북구 옥산로 테마거리에 걸맞은 벤치 등을 만드는데 참신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2020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이 ‘함께 걷는 길, 지속가능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공모전은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북구 옥산로 테마거리 조성에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스트리트퍼니처(벤치, 스툴 등)를 제안받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 북구청과 DGB대구은행파크 사이의 옥산로를 현재 남아있는 근대산업유산을 모티브로 거리의 특성을 테마화 해 재미있고 활기찬 공간,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며 이번 공모전의 선정작을 활용할 예정이다. 작품접수는 6월22~29일 이메일로 받는다.작품성, 공공성, 심미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1단계 접수된 아이디어 중 총 20점을 선정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2단계 작품을 심사해 9월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상과 상금 600만 원, 금·은·동·입선 수상자에게도 시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 중 일부는 실물제작 회의 등을 거쳐 북구 옥산로 테마거리에서 다양한 형태로 설치된다.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전문가도 참여할 수 있다.공모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 도시디자인 공모전은 도시 속의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남구청,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직원 아이디어 공모 우수작 선정

대구 남구청은 직원 대상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해 최종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청은 오는 6월 말까지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지역상권 활성화 추진대책으로 △공무원이 함께하는 지역 내 소비유도로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경제의 뿌리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골목상권의 기반 소상공인 지원인 3개 분야, 모두 17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중점 추진 사업 중 최근 열린 ‘공무원이 함께하는 지역 내 소비유도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직원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최우수 1건 등 모두 6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직원들이 제출한 119건의 아이디어 중 12건이 1, 2차 심사를 통과했다. 최우수는 ‘남구 방문 후기 인증 샷 릴레이’, 우수는 ‘음뇽뇽 모바일 쿠폰 외식비 할인 프로모션’, ‘소상공인에게 웃음을 남구행복 소비 실천운동’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전통시장에서 물품 구매 시 할인 쿠폰 발행’, ‘밥 한 끼로 행복 나눔’, ‘남구청직원, 기관단체 회원이 참석하는 골목상권 회복 캠페인’이 뽑혔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은 향후 정례조회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지역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관부서에서 구체적인 실시 방안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직원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지역 외식업, 전통시장 등 침체된 소상공인의 상권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 학생들 8건 특허출원 눈길

경운대학교 멀티미디어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8건의 특허를 출원해 눈길을 끈다.이 대학 멀티미디어학과 창업동아리 5개 팀은 대학본부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교과과정에서 배운 디자인 이론을 토대로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했다.재학생들이 개발한 대표적인 캐릭터는 포항시 송라면 송라보경 산딸기영농법인의 캐릭터와 마케팅용 디자인이다.김연재(2학년)·지윤혜(4학년)·남예은(2학년)씨는 지난해 8월부터 캐릭터 개발에 나서 친근하고 개성이 강한 산딸기 상품의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해 특허출원을 마쳤다.이 밖에 은척마을(류혜연·박민규·김예진), 고지바위 장군마을(이혜진·문희원·김형석), 의성 안계마을(안예은·심채은·권시현), 이팍대각(김소연·임정미·박재은) 등 마케팅용 디자인과 숟가락(남예은), 수도꼭지용 연결탭(김연재), 자동차용 완구(김예진) 등 상품디자인을 출원했다.이번 특허 출원은 실습 위주의 교과과정이 중심이 되는 산학협력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창업 관련 교육, 학생들의 대외 공모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덕분이다.경운대 지용선 멀티미디어학과장은 “열정 가득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디자인 개발로 8건의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발굴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운대 멀티미디어학과는 재학생들의 창작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며 2019년 청년 행복디자인 특공대 활동 우수팀 최종 선정, 2019 제24회 경북도 옥외광고 공모전 동상 수상, 제50회 경북 산업디자인전람회 경북도지사 상 등을 수상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양군, 함께 누리는 영양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영양군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누리는 영양,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7월31일까지 실시한다.공모 주제는 인구, 청년, 관광, 복지 등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것은 물론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것이다.제출된 제안은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응모는 영양군민을 비롯해 영양군 발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 이메일, 우편, FAX 또는 영양군(기획예산과)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별도의 평가기구를 구성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우수제안 사장 방지를 위한 패자부활전도 도입했다.오도창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행정을 구현함은 물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시교육청, UCC 공모전 개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코로나19와 관련한 ‘따뜻한 삶을 함께 하는 감사하기 실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은 2017년부터 ‘작은 행동 실천 프로젝트-칭찬하기’공모전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작은 행동 실천 프로젝트: 1-3-3 감사하기’ UCC 공모전을 운영했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 및 봉사자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하기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하기, 마음백신 2개 분야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6월 22일~7월 3일로 에듀나비 홈페이지 및 대구시교육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응모 분야는 △감사하기UCC(따뜻한 삶을 함께 하는 감사하기 실천 아이디어) △마음백신UCC(코로나19 대응 지역사회에 대한 응원, 감사하기 실천 사례) 등 2개 분야다.수상자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과(053-231-0212)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상품·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상품·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굿즈(기념품)를 발굴·제작하기 위해서다. 다음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굿즈란 연예인, 애니메이션 등 특정 콘텐츠 파생상품, 즉 기념품을 의미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굿즈 공모전에서는 ‘일반상품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일반상품 부문은 민·공예품, 공산품 등 판매 가능한 완제품으로 출품해야 한다. 아이디어 부문은 디자인, 캐릭터, 기획서 등 다양한 형식으로 상품화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최대 4인까지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 총상금은 1천520만 원이다. 부문마다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 특별상 4팀을 선정, 시상한다.또 공모전 출품작 중 상품성 있는 우수작은 시범적으로 기념품 제작 및 판매를 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간에 전시·판매한 뒤 지속적인 상품화 방안을 모색한다.공모전 응모 방법 및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홈페이지(www.maskdance.com)와 안동관광 홈페이지(www.tourand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840-3433.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굿즈 공모전을 통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관람객이 축제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상징적인 상품이 개발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명예 대표 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매력을 다양한 굿즈를 통해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의성군,‘제3회 군민행복 상상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개최

의성군이 군민 행복증진과 중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해 ‘제3회 군민행복 상상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 응모기간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다. 의성 군정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분야는 △일자리·경제 부문 △코로나19 위기극복 부문(지역경제 활성화 등) △농업·농촌 부문 △보건·복지 부문 △문화관광 부문 △지역개발 부문 △자치·행정 부문 △읍·면별 성장동력 사업 부문 등이다.응모는 인터넷이나 이메일·우편·팩스·방문 등으로 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사이트를 이용하면 더욱 쉽게 응모할 수 있다.제안된 아이디어는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친다. 공모에 선정되면 3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총 500만여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중 의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나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화관도 정상영업 하는데 실외 스포츠는 무관중?…대구FC엔젤클럽 아이디어 눈길

올 시즌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대구FC엔젤클럽에서 관중을 입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지키고 관중 일부 입장을 허용해 경기가 열린다면 전 세계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28일 대구FC엔젤클럽에 따르면 이동경 엔젤부회장은 최근 대팍보다 많은 좌석을 갖고 있는 ‘대구스타디움’을 활용하자는 의견을 냈다. 대구스타디움은 총 6만5천여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9좌석 당 1명이 입장한다면 7천여 명이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지킨 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전 세계 스포츠가 코로나19로 올스톱된 상황에서 대구에서 관중 입장을 허용한 경기가 열린다면 국제적인 이슈가 될 수 있다는 것.아이디어를 낸 이동경 엔젤부회장은 “대구는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다.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면 대구시민의 코로나 극복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대구스타디움에서 경기할 수 없다면 DGB대구은행파크에서라도 이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홍보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축구와 야구 등 야외 스포츠는 많은 시민이 몰리는 카페, 영화관 등과 같은 ‘실내’보다 안전한 ‘실외’ 공간에서 진행된다”며 “그런데도 실외 스포츠만 무관중으로 진행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우리나라 양대 프로 스포츠인 KBO리그는 다음달 5일, K리그는 다음달 8일 각각 개막한다.개막일을 확정하기에 앞서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관중 부분 입장을 고려하기도 했다.하지만 정부의 지침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개막을 올린 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단계별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늘려나가기로 결정했다.무관중 경기로 결정된 데에는 많은 관중이 화장실 등과 같은 밀폐된 좁은 장소에 몰린다는 점과 인력 부족으로 입장 관중 체온 체크와 같은 예방 활동이 어렵다는 점 등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게다가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인 황금연휴(30일~다음달 5일) 이후 2주 동안 확진자 추이도 살펴봐야 한다는 것.대구FC 관계자는 “엔젤클럽에서 낸 아이디어와 관련해 많은 문의가 왔다”며 “하지만 무관중 경기는 정부 지침으로 연맹에서 결정된 사안이다. 개막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구단 자체적으로 독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상의, 발명 아이디어 콘테스트 작품 접수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재산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2020 대구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발명 아이디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접수된 작품은 선행기술조사와 아이디어의 독창성·실용성·경제성 등에 관한 1차 점문위원 심사를 거친 후 6월 말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입상자를 선정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일 현재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으로 등록되지 않은 발명이면 소재 및 분야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참가접수일 기준 출원 중인 경우도 응모가 가능하다. 발명 및 지식재산권 관련 유사 대회에 참가해 수상한 내용과 동일한 출품작으로 판정되거나 극히 유사한 작품으로 판명되는 경우에는 심사 및 수상에서 제외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상금 100만 원(1명) △금상 50만 원(1명) △은상 30만 원(2명) △동상 20만 원(2명)이 주어진다. 대구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특허청과 대구시,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대회 세부 내용 및 참가 서류는 대구상의와 대구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동구청, 일회용 플라스틱 컵 회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대구 동구청이 다음달 31일까지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져 도시미관을 해치는 ‘카페 일회용 플라스틱 컵 회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의 우려로 사용량이 증가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효율적인 회수와 사전 배출을 방지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연령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와 제안서를 받아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우수작 10건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에는 상장과 10만 원의 시상금이 전달된다.결과는 8월21일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고 재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도 570억 벤처펀드 조성해 100개사 육성한다.

경북도가 혁신펀드 570억 원을 조성해 우수 벤처기업 100개사를 발굴하는 등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산업, 생활, 소비 등 각 분야의 트렌드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기 위해서다.경북도는 16일 한국모태펀드, 삼성 등 국내 우수 창투사와 함께 570억 원 규모의 대형펀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유망 벤처기업 발굴을 위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테크노파크 등과 함께한다.또 50억 원을 투입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플랫폼지원 △벤처기업 성장아이템 개발 지원 △중소벤처기업 핵심부품소재 국산화 △해외 혁신벤처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 기업의 보육에서부터 아기유니콘으로의 성장까지 분야별 사업도 추진한다.오는 10월에는 포항 포스텍에서 핵심기술과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 발굴, 투자, 기술협력을 도모하는 행사를 통해 유망 벤처기업과의 매칭에 나선다.현재 7년 미만 도내 스타트업 기업은 벤처기업, 지역별 창업보육센터, 연구기관 입주기업, 개별 및 공단기업 등 총 2천416개가 있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시점에 우수 벤처기업을 위한 국내외 투자환경 조성과 기술혁신 및 R&D지원, 해외시장 등의 판로개척을 통해 경제활력 회복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남구청, 지역상권 회복 위해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대구 남구청은 오는 24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남구의 소비촉진, 침체된 소상공인의 상권회복 등을 지원하는 창의적인 방안이다. 남구청은 제안된 아이디어를 적극 검토해 적시적소에 즉시 시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또 아이디어 제안 참여자 중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신용보증기금, 2020년도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신용보증기금이 다음달 19일까지 ‘2020년도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신보’를 주제로 한 홍보 기획안 부문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신보’를 주제로 한 광고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한 아이디어는 심사단의 1·2차 평가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최종 수상자는 모두 13명으로 상장과 상금이 지급된다. 홍보 기획안 수상작은 신용보증기금의 홍보 계획에 반영되고, 광고 디자인은 각종 광고매체에 활용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도,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 3개월 임대료 50~100% 감면 지원

경북도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의 임대료 감면 지원에 나선다.도내 창업보육센터는 22곳으로 583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9일 경북도에 따르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은 본격 경영을 앞두고 있거나 신생기업으로 코로나19로 기업 활동 자체가 어려워짐에 따라 매월 나가는 임대료가 부담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도는 3억 원을 투입해 창업보육기업들에게 3개월분 임대료의 50%를 지원한다.또 임대료 제로(Zero)화를 위해 도내 창업보육센터에도 임대료 감면 정책에 참여를 요청했다.이에 총 519개 입주기업에는 3개월분 임대료 전액을, 나머지 64개 창업기업에는 50% 이상 감면하게 했다.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공간, 경영·기술 컨설팅 및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창업인프라 시설이다.정치영 대구경북창업보육협의회장은 “전국에서 창업보육센터들에게 임대료를 직접 지원을 해주는 것은 경북도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창업보육센터들도 지원에 더욱 힘쓸 것”임을 밝혔다.박시균 경북도 청년정책관은 “임대료 감면 정책에 창업보육센터에서 이렇게 선뜻 나서주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에게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