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찾아가는 실버 시네마 운영

대구 서구청 전경.대구 서구청은 지역 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영화관 ‘실버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실버 시네마는 노인복지 기금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월 2회 경로당을 찾아가 추억의 영화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서구청은 지난 19일부터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빔프로젝터와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해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앞으로 마을공동체 등 일반주민도 경로당을 찾아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세대 간 소통을 할 수 있는 공동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상영하는 실버 시네마는 어르신들의 문화욕구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효도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산시, 실버세대 텃밭 유치원 어린이와 감자 캐기 호응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실버세대 텃밭정원 운영으로 유치원 어린이와 감자 캐기 첫 수확을 했다. “우리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감자 캐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실버세대 텃밭정원’ 운영으로 유치원 어린이에게 감자 캐기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겨줬다. 이날 텃밭정원 프로그램은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22명과 좋은 어린이집 원생 35명이 참가해 실버세대 청춘농장에서 감자 캐기 활동을 함께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자, 손녀 같은 유치원생에게 감자는 땅속줄기에서 열리는 식물이며 커다란 감자를 키울 수 있는지, 봄에 감자를 심은 이야기, 감자 캐는 방법 등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감자를 캐고 삶은 감자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이날 압량면 실버여성지도자들은 장애학생들로 구성된 경산자인학교 학생들과 함께 감자 캐기를 했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체험으로 세대 간 사랑과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도시민과 여러 세대에게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시농업을 확대해 농업이 따뜻한 사랑과 정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군월드, 남구 실버 오피스텔 사업 맡아

이동군 군월드 대표와 김재홍 수성메트로병원장은 지난달 28일 실버 오피스텔 사업 관련 총괄기획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군월드는 최근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설 ‘실버 오피스텔’ 건립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실버 오피스텔은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통해 안락한 공간에서 편안한 노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립된다.이동군 군월드 대표와 김재홍 수성메트로병원장은 지난달 28일 실버 오피스텔 건립 사업 관련 총괄기획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군월드는 업체 선정부터 마케팅, 인·허가 및 금융관리에 이르는 사업 전반의 기획을 맡게 된다.실버 오피스텔의 주요 목적은 어르신들을 위한 입지에 있다. 차량으로 15분 내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들이 위치해 있어 위급상황 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의료대처가 가능하다.이 밖에도 앞산을 주변으로 형성 중인 각종 맛집과 카페들은 어르신의 여가 선용에 제격이라는 평가다.이동군 군월드 대표는 “최근 지역 내 활발하게 영위되고 있는 백세생활예술진흥 등의 이른바 ‘실버산업 육성’ 차원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경북대학병원 등과의 각종 의료서비스 연계를 통한 도심 내 의료 오피스텔 구축과 동시에 골프장과 온천 등 복합문화시설과의 연계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서구보건소, 어르신 맞춤 실버요가 운영

대구 서구보건소가 오는 11월까지 4층 보건교육장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버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실버요가 프로그램은 2기로 나뉘어 매주 화·목요일 진행된다.노년층의 생애주기별 변화에 따라 유연성을 강화하고, 자세교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스트레칭 및 명상 등 맞춤형 수업으로 운영된다.65세 이상 서구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보건소 건강상담실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3-3180.서구청 전경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안동시, 공공실버주택 입주자 모집

안동시가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150세대에 대해 오는 10일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실버주택 조감도) 안동시가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150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19년 5월29일)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주거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입주신청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신청자의 소득, 재산, 주택 소유 여부 확인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며, 12월 입주 예정이다. 임대조건으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임대보증금 226만1천 원에 월 임대료 4만4천980원이며, 주거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임대보증금 1천130만 원에 월 임대료 9만9천 원으로 시에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건립하는 공공임대아파트이기 때문에 저렴하게 책정됐다. 안동시 운흥동 일대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은 2016년 초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공공실버주택 2개 동 9층 150세대(주거전용면적 26㎡/세대)의 건축공사비는 국비 기금 151억 원을 포함해 총 240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10월 준공 예정인 공공실버주택은 최첨단·친환경 아파트로서 지하층에 105대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해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단열효과가 우수한 이중 창호와 LED 전등 설치 등 에너지 절감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녹색건축물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또 같은 부지에 들어서는 노인종합복지관은 6층 건물에 전체면적 3천777㎡ 규모로 건강과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로 건립한다. 물리치료실, 헬스케어 및 사우나, 북카페, 각종 프로그램 및 부업실 등이 마련되며 공공실버주택 입주민들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실버주택은 초고령사회의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이라며 “앞으로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행복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부터 관리, 지원에 이르기까지 입주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영천시 반딧불 회원, 사랑의 실버카 기증

영천시 반딧불 봉사단체(회장 장의주)는 지난 3일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사랑의 실버카(보행보조기) 20대(200만 원 상당)를 남부동에 기증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청송 아름다운 실버타운 최우수기관 선정

청송 아름다운 실버타운 최우수기관 선정청송군 노인요양시설인 아름다운 실버타운(원장 김영미)이 지난 24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제9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아름다운 실버타운은 기관 운영, 환경과 안전, 급여제공 결과와 과정, 수급자 권리보장 등 5개 분야 48개 지표 평가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는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과 국민의 알 권리보장, 장기요양기관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종사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 아름다운 실버타운이 제9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김영미 원장이 최우수기관 패를 받았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국제마라톤, 명실상부한 고품격 국제대회 자리매김

오는 4월7일 열리는 201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종합코스.대구국제마라톤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제육상연맹(IAAF)으로부터 7년 연속 실버라벨 인증을 받았다.골드라벨의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이어 명실상부한 고품격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한 셈이다.또 대구국제마라톤이 청송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등과 더불어 국제경기대회 정부 지원대상에 선정됐다.6일 대구시에 따르면 IAAF가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마라톤대회를 매년 평가한 결과 2018 대구국제마라톤 대회가 실버 라벨 조건이 충족돼 인증서를 보냈다.실버라벨은 4개국 이상 남녀 선수가 각 7명 이상 참가해야 하며 전국 채널의 국내중계방송 실시 등 라벨 인정 규정을 충족해야 한다.IAAF가 골드(1~200위)·실버(201~300위)·브론즈(301~400위) 등 3개 등급을 부여한 것은 2008년부터다.대구국제마라톤 대회는 2001년 마스터즈가 참가하는 하프대회를 시작으로 2008년 엘리트 부문으로 확대됐다. 이후 2009년부터 IAAF공인 국제마라톤대회로 개최됐다. 실버라벨을 처음 인정받은 시기는 2013년이다. 올해도 실버라벨 대회로 열릴 예정이어서 7년 연속 실버라벨을 유지, 국제육상도시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오는 4월7일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엘리트 풀코스의 꼬리 부분과 하프코스 17㎞ 부분의 수성네거리 반환지점을 없앴다. 대신 봉명네거리 쪽을 포함했으며 10㎞와 건강달리기의 1㎞ 지점을 신천대로 상단에서 신천동로 인접도로(동신교→신천교)로 변경했다.도착지점인 골인지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종각네거리에서 공평네거리로 위치이동 했다.특히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지방 자치단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대상으로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비롯해 12개 시도에서 열리는 17개 대회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대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발판이 마련됐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마스터즈 참가자와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유명연예인의 공연도 제공해 봄의 서막을 여는 대표 스포츠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마라톤 참가 신청은 코스별 마스터즈 하프, 10㎞, 건강달리기 3개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대구국제마라톤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참가비는 하프 4만 원, 10㎞ 3만 원, 건강달리기 1만5천 원이다.단체신청의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10㎞ 종목은 50명 이상 신청 시 참가비 절반이, 건강달리기 30명 이상 5천 원이 각각 할인된다.또 최다 참가 단체 및 2019번째 신청자 1인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