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안동 의대 설립 추진 본격화된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따라 경북에서도 의대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관련기사 8면11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출범식이 12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출범식은 포스텍 중심의 연구중심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설립을 위한 것이다. 이철우 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이 자리에서는 의대 유치 타당성과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이를 위해 공동 노력 합의가 이뤄진다.이에 앞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간담회가 포항의료원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 도지사, 함인석 포항의료원장, 지역 중소병원장 등이 참석한다.이 지사는 간담회에서 지역 의사 입학정원 배정에서 경북을 고려해 줄 것과 지역의료 개선방안과 필수 의료인력 확충 등을 위한 의대 설립을 요청한다.도에 따르면 경북은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가 1.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인 16위다.또 인구 10만 명당 의대 정원은 1.85명으로 14위, 의료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코로나19 확진 중증환자 168명이 타 시·도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응급의료시설까지 평균 접근거리도 20.14㎞로 15위다.안동대학교도 오는 11월까지 공공의대 설립의향서와 정원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안동대의 공공의대 설립 추진은 북부지역의 낙후된 의료체계 개선과 백신산업, 의료용 대마특구 육성을 위한 것이다.정부는 지난달 당정협의에서 2022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매년 400명씩 증가해 10년간 4천 명을 추가 양성한다는 계획을 논의했다.분야별로는 지역 의사 3천 명, 역학조사관 등 특수전문분야 500명, 바이오메디컬 분야 견인을 위한 과학분야 500명 등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 42개에 이르는 상급병원이 도내에는 한 곳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은 기회”라며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는 방안이 절실하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속보-군위군, 국방부에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서 제출

군위군이 31일 국방부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했다.군위군에 따르면 김영만 군수는 이날 오후 1시30분 국방부 장관을 수신자로 한 ‘대구 군 공항 이전 유치 신청’ 제목의 공문에 서명했다.공문에서 김 군수는 “대구시, 경북도, 대구경북 국회의원, 대구경북의회의원들이 동의한 공동합의에 따라 군위군 소보면 일대(공동후보지)에 유치를 신청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붙임자료로 공동합의문 1부와 서명부 1부를 넣었다.군위군은 김 군수의 서명 후 1시38분 전자결재로 국방부에 유치신청서를 전송했다.이에따라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한 의성군과 군위군의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이 완료돼 국방부는 다음달 실무위원회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전 부지를 최종 확정,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을 추진한다.배철한 기자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문화재단…생활과 예술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전문예술단체 공모

대구문화재단이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연결고리’에 함께할 전문 예술단체를 모집한다.대구시에 소재하고 연습공간을 보유한 전문예술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대 7팀을 선정해 한 곳당 최대 500만 원씩 지원한다.선정된 예술단체는 다음달부터 11월까지 △강의교육형 △실습·표현형 △관람·감상형 등 다양한 교육형태를 운영하고, 오는 9월에 개최될 대구생활문화제에 출연하게 된다.아울러 각 단체별로 참여를 원하는 생동지기(대구 생활예술동아리)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신청서는 오는 30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이번 ‘연결고리’사업은 3년 이상 활동경력을 보유한 생활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전문예술단체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자 시범운영 하는 사업이다.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예술동아리의 성장과 전문예술단체와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예술 공동체를 조성할 토대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053-430-1223.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장기 근로자, 내 집 마련 기회 잡으세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7일까지 주택특별공급제도 추천 신청자를 모집한다.주택특별공급제도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통한 인력유입 및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이번 특별공급 아파트는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다. 총 9가지 주택유형에 따라 15세대가 배정됐다.신청대상은 중소기업 근로자 중 재직기간이 5년 이상(과거 경력포함)이거나, 현재 재직 중인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단 공고일 기준 현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면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여야 한다.부동산업, 일반유흥 주점업(기타 주점업 포함), 베팅업, 무도장 운영업 업종의 근로자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희망자는 관련 서류(신청서, 주민등록등본)를 구비해 27일 오후 6시까지 대구·경북중기청 성장지원과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온라인(http://sanhakin.mss.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는 가점사항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발표는 다음달 6일로 예정돼 있다.추천자는 시행사의 입주자모집공문(오는 31일 공고 예정)을 확인한 후 8월11일에 인터넷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공급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문의: 053-659-2234.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상주 함창읍, 재난지원금 10초면 신청

상주시 함창읍사무소가 코로나19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서 자동 입·출력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접수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민원인의 편의를 높인 것은 물론 적극 행정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 사례는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맛집 사례’로 선정됐다. 맛집 사례는 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 행정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일선 지자체의 사례를 취합해 선정하고 있다.상주시는 코로나19 정부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인구 특성상 노약자가 많아 온라인보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난지원금을 많이 신청했다.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직원들이 1대1로 민원인 신청서 작성을 도울 수밖에 없었다.신청서에는 신청인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가구원 수 등을 일일이 쓰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 과정에 대면 접촉 시간도 늘어나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컸다.민원 현장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함창읍 총무팀 이효정(7급) 주무관이 아이디어를 냈다. 행안부가 가진 지급 대상자의 각종 정보를 신청서 작성 때 연계하는 시스템을 연구해 ‘재난지원금 신청서 자동 입·출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이 프로그램은 신청자 주민등록번호와 연락처를 입력하고 출력 버튼을 누르면 10초 만에 모든 내용이 적힌 신청서가 출력되는 시스템이다.민원인은 내용을 확인한 후 서명만 하면 돼 대기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특히 이 주무관은 프로그램이 이상 없이 작동되자 지역 내 읍·면·동 담당자에게 프로그램을 배포해 원활하게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이 주무관은 “업무 과정에 엑셀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연계시스템까지 만들게 됐다”며 “어르신들에게 시간 단축은 물론 여러 가지 불편을 없애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재난지원금 신청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 편의를 증진했을 뿐 아니라 이를 직원들과 공유한 이효정 주무관의 공이 크다”며 “이 같은 우수 사례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 행정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 참여 청년예술가 모집

인디053은 ‘2020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이하 청춘마이크)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과 ‘인디053’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재능있는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만 19~34세 청년예술가로, 1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야외 및 실내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모든 장르(음악·연극·무용·다원예술·예술일반 등)가 대상이며 팀당 연간 5회, 회당 최대 21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신청은 ‘인디053’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메일(art053@hanmail.net)로 지원서와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문의: 053-218-1053.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김천시의회, 김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 와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안 제정

김천시의회는 지난 27일 열린 ‘제2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세운 의장이 대표 발의한 ‘김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과 이복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천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번 조례는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사회적 위험으로 형편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 기준에 맞지 않아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주민에게 한시적으로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했다.조례 제정으로 긴급 생활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김천시에 긴급 생활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일시적으로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긴급 지원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또 ‘김천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안’ 제정으로 부실공사 신고센터 설치와 부실공사 방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을 할 수 있다. 신고센터 접수 기준은 총 공사금액 3억 원 이상의 공사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준공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공사를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청송군 코로나19 특별지원사업 추진

청송군이 코로나19 피해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 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조업이 중단된 상시 근로자 100인 미만(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서 무급 휴직을 실시하는 경우와 특수형태 근로자 또는 프리랜서 등이 일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전액 국비로 생계비를 지원한다.군은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인 지난 2월23일부터 무급휴직일을 기준으로 총 20일간 근로자 1인당 1일 2만5천 원씩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오는 29일까지 경북도나 청송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작성,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행복일자리담당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등으로도 제출하면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급휴직자 등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시, 대구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에 생존자금 100만 원씩 지급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공연과 예술관련 행사가 대부분 연기 또는 취소되는 등 피해가 심각해지자 공연 및 전문예술단체에 긴급 생존자금 10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지급대상은 소상공인 지원에서 제외되는 공연 및 전문예술단체로,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유번호증이 있어야 한다. 또 최근 2년간(2018~2019년) 2건 이상의 전문예술분야 활동실적이 있어야 하며, 생활예술단체는 제외된다.신청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주간이며, 지원금은 신청서류 심사 및 검증을 거쳐 27일 일괄 지급된다.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sky@dgfc.or.kr)로 접수하거나, 대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대구시 중구 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 내)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구비서류는 신청서와 신분증, 고유번호증 사본, 대표자명의 통장사본, 대표자 프로필, 활동 증빙자료 2건 이상(2018~2019년 문화예술활동 관련 인쇄물, 성과물 등 자료)이며, 대리신청은 위임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대구문화재단 박영석 대표이사는 “생존자금은 고유번호증 등 구비서류를 갖춘 단체에는 최대한 지급할 예정이다”며 “가급적 방문 신청보다는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활용하면 혼잡 등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53-430-1231~5.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회삿돈 4억7천여만 원 횡령한 DIP 전 직원 집유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장민석 부장판사)dms 재단법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에서 근무하면서 4억7천여만 원의 자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횡령) 등으로 기소된 A씨(39)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자금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A씨는 2018년 8월20일부터 12월5일까지 214차례에 걸쳐 업무상 보관 중이던 자금 4억7천390여만 원을 자신 명의의 계좌로 송금해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2018년 6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DIP 원장 명의로 퇴직연금급여 지급청구서와 퇴직연금급여사업 가입신청서를 위조해 과학기술인공제회에 송부해 행사한 혐의로도 기소됐다.장 부장판사는 “죄책이 무겁지만 횡령금액을 모두 반환한 점, 범행을 모두 자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제1회 합천 수려한 영화제 참가 작품 공모…26일까지

자본과 배급망으로부터 자유로운 ‘인디영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독립영화제가 합천영상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합천 수려한 영화제 사무국은 독립영화 축제인 ‘합천 수려한 영화제’를 오는 7월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하기로 하고, 영화제 기간에 상영 할 출품작을 공모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합천 수려한 영화제는 부분 경쟁 영화제로 지난해 3월 이후 제작이 완료된 독립 영화면 작품의 내용과 길이, 형식, 장르 등에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다.이번 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수려한 영화제 기간 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상영되며, 대상에 상금 500만 원 등 총 1천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독립영화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6일까지 수려한 영화제 홈페이지(www.bhiff.com)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출품작품 링크 주소 또는 영상 파일을 온라인 접수처(bhiff2020@daum.net)로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작품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작품은 다음 달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합천 수려한 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전국의 우수한 독립영화를 지역에 소개하고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전국에 알리는 영화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독립영화인과 영화 창작인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영화제가 열리는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오픈세트장으로, 지금까지 모두 190편이 넘는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이 촬영됐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조원진 의원, “약속을 지키는 정치로 달서구를 최고의 행정복합중심도시 건설”… 달서병 출마 공식화

자유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항간의 지역구 불출마설을 일축하며 달서병 출마를 확약했다.조 의원은 16일 자유공화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달서구병 후보자 추천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공천신청서 제출 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기업옥죄기와 함께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의 중국폐렴 방역 실패로 서민과 소상공인이 생존 위기에 놓여 있는 등 초유의 국가위기 상태에서도 자화자찬에 빠져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대구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태극기와 하나가 되어 달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통합 메시지에 따라 미래통합당에 조건 없이 통합이든 연대든 제안을 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다”면서 “정작 미래통합당은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 문재인 정권을 지지했던 사람을 공천하는 경악할 일을 하고 있고 심지어 사회주의 개헌 음모에 동참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말했다.조원진 의원은 이번 선거 공약과 관련해서 “12년간의 투쟁과 설득 끝에 달서구민과 함께 대구시 신청사를 옛 두류정수장에 유치하는 약속을 지켰다”면서 “대구시 신청사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달서구를 행정복합 중심도시, 세계적인 건강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0년 장학생 신청서 접수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된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가 오는 31일까지 ‘2020년도 장학생’ 선발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올해 선발 인원은 251명(고등학생 84명, 대학생 167명)이다. 총 장학금 규모는 3억5천600만 원이다. 고등학생은 100만 원, 대학생은 최고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선발 대상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저소득 학생 및 특기분야 학생이다.특히 고등학생 특기장학생은 예술·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요리·미용·과학 등 기능과 관련된 분야에서 도 단위 이상 대회 입상자로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대학생은 진학, 성적우수, 저소득, 특기, 지역 대학생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에 해당하는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우편으로만 신청을 받는다.장학생 모집 요강은 영주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나 영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선발 규정 및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인재육성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639-6643.한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2008년 설립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천812명에게 20억5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시민, 단체, 기업인, 출향인들의 관심과 협조로 지난해까지 총 169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2023년까지 2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산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18일부터 시행

경산시는 18일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지역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것이다.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경산사랑상품권 또는 교통카드를 지원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경산경찰서 민원실을 방문,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경산지역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9천여 명이다. 최근 3년간 고령운전자에 의해 총 24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1명이 사망하고 318명이 부상을 입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시행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르신 운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18일부터 월급받는 청년농부 모집

경북도가 2년 동안 매달 200만 원을 받고 일하기를 희망하는 청년 농부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다. 전국의 만 18세에서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자 또는 농업 경영체 미등록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경북도의 ‘2020년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는 청년들의 창농 초기 경험부족에 따른 영농실패, 경제적 어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수 농업법인에 취업, 경제활동을 병행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농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북형 청년농부 일자리 사업이다.근무기간 중에는 생산 실무, 사무관리, 상품·기술개발, 유통·마케팅, 경영·기획 등 농산업분야 전 단계에 걸쳐 실무를 익힐 수 있다.도는 이들이 창농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네트워킹 및 컨설팅, 교육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서는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도청신도시)으로 방문 또는 우편,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도정소식-고시공고) 및 경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gbf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청년들의 창농에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영농정착에 실패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며 “월급 받는 청년농부제와 같은 제도를 적극 활용해 청년 창농의 꿈을 경북도에서 안정적으로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