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안방에 대팍배송’ 신청 받아요

대구FC가 오는 29일 예정된 상주 상무전 홈경기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안방에 대팍 배송은 시즌권자 및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 경기 티켓, 스티커 등 증정품을 보내주는 이벤트다.대구는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 16일 홈 개막전부터 진행하고 있다.신청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배송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된다.대구는 유관중 경기 전환 시까지 매 홈경기마다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를 실시해 팬들에게 티켓을 배송한다.인증샷을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티켓과 자신의 얼굴을 합쳐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팍티켓 #대구FC #SIZEDOESNTMATTER를 해시태그해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매달 3명에게 티켓에 들어간 선수 친필사인이 들어간 굿즈를 증정한다.이와 함께 6월 티켓 모델이 될 선수를 뽑는 온라인 팬 투표도 진행된다.‘안방에 대팍 배송’ 신청 링크에서 홍정운(5월 모델)을 제외한 41명의 선수 중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모델은 온라인 팬 투표와 최근 활약 등 다양한 지표를 참고해 최종 선정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0년 재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신청 접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2020년 재병역판정검사 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경우, 5년이 되는 해에 병역판정에 대한 검사를 받는 제도다. 대구·경북지역 대상 인원은 1천700여 명으로 2015년에 병역처분을 받고 현재까지 입영(소집)하지 않은 자다. 재병역판정검사 기간은 오는 12월11일까지다. 재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접수를 원하는 이는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를 이용하거나 가까운 지방병무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양군 보건소, ‘걷기 리더’ 모집

영양군 보건소는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건강걷기 생활화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0년 영양군민 걷기 리더’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걷기 운동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고 언제 어디에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비만·골다공증·우울증 예방, 면역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 등에 도움이 된다.영양보건소는 군민 건강을 위해 걷기 안내간판 설치, 외씨버선길 조성, 마을회관 및 공원 운동기구 점검 등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또 1530 걷기동아리, 군민 걷기대회, 영양사랑 여름밤 가족걷기, 면 단위 소규모 걷기 등 군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선발된 걷기 리더는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건강 체조 및 걷기 교육을 받고, 걷기동아리를 운영한다. 운영 초기에는 전문 운동 강사도 지원한다.장여진 영양보건소장은 “영양군민 걷기 리더 양성을 통해 걷기의 중요성을 적극 알려 생활 속 걷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지역 주민 건강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포항지진진상조사위, 6~7월 두 달간 진상조사 신청 접수

국무총리 소속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진상조사위는 포항지진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7월30일까지 60일간 진상조사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정부는 앞서 지난 4월 진상조사위 설립을 위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을 공포·시행했다.진상조사 신청은 개인 또는 단체 명의로도 가능하며, 포항에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의 원인과 책임소재 규명, 지열발전사업 부지선정과 추진 과정의 적정성 등에 대한 진상조사를 신청할 수 있다.진상조사위는 신청 내용을 검토해 필요할 경우 신속히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진상조사 신청서는 위원회 홈페이지(www.pec.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우편 발송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구술 신청도 가능하다.진상조사위 이학은 조사위원장은 “포항지진의 구체적 발생 원인과 책임소재가 밝혀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며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지진 피해주민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은 이번 지진 진상조사 신청과 별도로 오는 9월1일부터 접수할 계획이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청송군 공익직불금 6월 말까지 신청 접수

청송군이 2020년 공익직불금 신청을 다음달 말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2017~2019년 사이 3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다. 대상 농지가 0.5ha 미만이면 소농직불금을 그 외에는 면적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소농직불금은 120만 원, 면적직불금은 농업진흥지역 단계 및 면적구간에 따라 ha당 100만~205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청송군은 올해부터 기존 쌀, 밭, 조건 불리 직불제가 통합돼 공익직불제로 바뀜에 따라 지난 2월부터 농업인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홍보를 펼치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수성구청,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돌려드립니다

대구 수성구청이 5월13일부터 납세자들이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지방세 과오납 환급금을 돌려주고자 환급통지서를 일괄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성구청은 환급통지서를 받고도 찾지 않은 환급금이나 주소이전으로 통지서가 반송된 자료 등을 전수 조사해 환급통지서를 일괄 발송한다. 사망자의 경우에는 주된 상속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환급금을 돌려 줄 계획이다.또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는 등 환급금 반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지방세 과오납 환급금은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세 경정, 이중납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다.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액은 2020년 4월말 기준으로 2천여 건에 8천100만 원에 달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발생 후 5년 이내 신청하지 않으면 관련법에 따라 권리가 소멸되므로 환급금 통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지체 없이 환급 신청해 소중한 재산을 찾아야 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구청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수성구청 세무2과에 전화(053-666-2411)로 신청하거나 지방세포탈사이트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ARS(080-788-8080)에 환급받을 계좌를 직접 등록해 신청할 수 있다. 위택스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지방세 환급계좌를 사전등록하면, 매번 신청하는 불편 없이 환급금 발생 시 등록된 계좌로 바로 받을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홍준표 “재난지원금 신청않겠다”

4.15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이 시작되는 11일 “지원금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문 정권 들어 포플리즘 경제 운용으로 국가 채무는 급증하고 나라 곳간은 점점 비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지난 총선때 부터 나는 국가 예산을 그렇게 사용 하지 말고 붕괴된 경제 기반을 재건 하는데 사용하라고 촉구해 왔다”며 “벌써 국가 채무가 GDP대비 42%를 넘어 45%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다가올 코로나 경제 위기는 금융 위기 였던 IMF 경제 위기를 훨씬 넘어서는 복합 공황이 올수도 있다”며 “야당으로서는 이번 총선 참패로 이를 저지할 힘이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영천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추가 신청받아

영천시가 오는 29일까지 슬레이트 처리지원 추가 신청을 받는다.영천시는 지난 2월부터 총 252가구를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영천시는 추가 신청을 받아 오는 9월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슬레이트를 철거한다.지원 범위는 주택에만 한정되지 않고 소규모 창고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도 지원한다. 철거 후 지붕개량은 사회 취약계층에게만 지원된다.지원 신청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사전 연락 후 첨부서류를 갖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에 필요한 서식 등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최대 지원금액은 주택 344만 원, 비주택 172만 원, 지붕개량은 427만 원이다. 초과비용은 자부담해야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기타 취약계층은 조건을 충족하면 16동에 한해 자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철거 후 보관 중인 슬레이트도 처리 신청 가능하다. 주택 및 비주택 우선 철거 후 지원되는데 지원 금액은 별도 안내한다.또 주택 보관 슬레이트, 비주택 보관 슬레이트 순으로 처리 지원한다. 대규모 창고 및 축사 등의 보관 슬레이트는 지원하지 않는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자원순환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330-6307.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신청가능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신청이 11일부터 시작된다.긴급재난지원금은 대구시에서 지급한 긴급생계자금 등 기존 지원정책 수혜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들이 받을 수 있다.대구시에 따르면 가구별 지원금액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 100만 원이다.긴급재난지원금 지급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과 선불카드,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위한 온라인 신청은 11일부터 세대주가 보유한 신용·체크카드의 9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간단한 본인 인증(카드 또는 휴대폰 등)을 거친 뒤 신청정보만 확인하면 자동으로 카드에 충전이 되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세대주 본인카드로만 충전이 가능하고 11~15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실시하므로 유의해야 한다.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위한 현장방문 신청은 18일부터 세대주가 본인의 신용·체크카드를 지참하고 신용‧체크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 방문해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대구시는 지역 내 모든 은행과 사전 협의해 기존 은행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신용·체크카드 사용은 불가피하게 제한하는 일부 업종(백화점, 대형마트, 대형전자 판매점, 유흥‧위생‧사행‧레저업종, 세금‧공공요금, 온라인 결제 등)을 제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 전역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사용기한은 8월 31일로 기간 내에 사용되지 않는 금액은 회수된다.긴급재난지원금을 선불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18일부터 대구시, 구·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현장신청이 가능하다.긴급재난지원금 전체 또는 일부에 대해 기부하기를 원하는 시민들은 모든 신청방식에서 만원 단위로 기부금을 등록할 수 있다. 3개월 내에 별도 신청이 없을 경우에도 기부로 간주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남구청, 미슐랭 프로젝트 참여 음식점 모집

대구 남구청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28일 ‘남구 미슐랭 프로젝트’ 참여 음식점을 모집한다. 남구 미슐랭 프로젝트는 대상 음식점을 선정한 후, 업소 특색을 살린 남구만의 대표 명품음식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구청은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성장 가능성과 참여 의지가 높은 음식점(일반, 휴게, 제과) 7개소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은 남구지역에 본점 및 사업장이 있는 영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업소는 △서비스디자인(브랜드·포장 및 유니폼 디자인 등) △맞춤형 외식컨설팅(외식전문가의 트렌드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방법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홈페이지(http://www.dgdc.or.kr/)를 참고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를 빛낸 여성을 찾습니다

대구시는 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공헌한여성을 발굴하기 위한 ‘대구시 여성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후보자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현재 대구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여성 지위향상 및 권익증진에 공헌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의 사회참여에 기여 △이 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는 여성이다. 추천권자는 구청장·군수, 각 기관·단체장, 또는 시민(만 19세 이상 50인 연명)이다. 신청은 방문접수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지만,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자우편 활용을 적극 권장한다.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수상자 선정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7월께 여성계, 학계, 사회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을 공개모집한 후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은 9월4일 양성평등기념식 행사 시 이뤄질 예정이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지역의 각종 행사와 수상자 대상 간담회에 초청되고, 여성분야 위원회 위원으로의 위촉자격이 주어진다. 대구시 홈페이지 ‘우리 지역을 빛낸 사람들’에 영구 게시된다. 올해 17회를 맞는 대구시 여성대상은 2004년 최초 시행 이후 2016년까지 목련상으로 시상했다. 포상의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여성대상으로 전환해 지금까지 총 3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국내‧외 여성계 협력 강화에 크게 공헌한 백인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시 강명숙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성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많은 사람들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매년 ‘여성대상’을 시상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국민신청실명제 운영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오는 6월3일까지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정책실명제’ 대상을 선정하는 데 국민을 참여시킨 제도다. 신청한 정책들은 병무청 정책실명제 심의 위원회를 거쳐 공개 과제로 선정된다.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이거나 단순 민원 등은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병무청의 모든 사업이고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누리집(mm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지방우정청,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경북지방우정청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긴급 재난지원금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체크 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은 오는 11~31일 우체국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 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오프라인은 공휴일을 제외하고 18~29일 전국 모든 우체국 금융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요일제(5부제)를 적용한다. 주민등록상 세대주 본인만 신청할 수 있고, 우체국 체크카드에 긴급 재난지원금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원금은 가구 원수별 차등 적용되고 최대 100만 원까지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 폭주, 지난 달에만 2천200여 곳 늘어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지난 4월 한 달간 2천200여 곳이나 늘었다.지난해 7월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구미사랑상품권 사업은 그동안 가맹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구미시는 구미사랑상품권 발행에 앞서 2천여 곳의 가맹점을 확보할 계획이었다.하지만 800여 곳에 그쳐 기간제 직원인 가맹점 모집단을 꾸려야 했다. 가맹점 모집단을 운영해도 지난해 말 당초 목표였던 가맹점 5천 곳은 달성하지 못했다.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사정이 확 달라졌다.재난생계자금과 정부의 재난지원금 등이 상품권으로도 지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맹점 신청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지난 1월 말 4천814곳이던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지난달 말에는 7천5216곳으로 급증했다.특히 4월 한 달 동안 2천200여 곳의 신규 가맹점이 생겨났다. 하루 평균 70곳 넘게 가맹점 신청이 이어지면서 관련 부서의 업무가 폭증했다. 업무를 전담할 기간제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지만 휴일도 반납한 채 전 직원이 매달려야 하는 상황이다.가맹점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는 재난지원금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높은 할인율과 한도 증액, 업종의 다양화 등도 한몫했다.구미시는 명절 등에만 적용하던 10% 특별 할인기간을 오는 7월 말까지 연장했다. 지난달 1일부터 기존 40만 원이던 개인 구매한도도 100만 원으로 증액하면서 가맹점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또 학원과 주유소, 개인택시 등 가맹점이 다양해지면서 지역 화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점과 신용카드 결제에 비해 수수료 부담이 없다는 점도 가맹점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거주지 가까운 곳에 가맹점이 늘어나고 어려운 경제에 10% 할인된 가격에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어 구미사랑상품권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지난해 시행 초기 10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던 구미시는 지난 2월 100억 원을 추가 발행했으며, 이번 달에도 160억 원을 더 발행할 계획이다.구미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지역 화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카드 수수료 절감,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상품권 유통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맹점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며 “또 어려운 시기에 한 푼이라도 아껴쓰려는 시민들이 상품권 구매와 사용을 늘리고 있어 추가 발행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상주시가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을 위한 신청을 5월4일부터 7월31일까지 받는다.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자는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가 상주시로 2019년 카드매출액 부가가치세 신고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는 전년도 카드매출액의 0.8%(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지원 신청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상주시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및 사이트(http://www.행복카드.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필수 제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이다.또 일부 인터넷 신청이 불가능한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공공근로 7명을 일선 동사무소에 배치해 소상공인의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상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시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코로나19 피해 점포 재개장 사업 및 피해 점포 지원 사업에 사용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심각한 상황이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지원해 골목상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