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별고을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성주군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최근 군청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대학 신입생 성적우수자와 체육특기생 등 240명을 성주군별고을장학생으로 선발해 1억7천5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상주농업기술센터, 신입생 입학식 개최

상주농업기술센터는 26일 상주농업대학 학사운영 관계관, 졸업생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채소학과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대 교수회,20년만에 교수총회 소집

경북대 교수회(의장 이형철)가 학교의 파행적 학사운영을 비판하면서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교수총회 소집을 예고했다.교수회는 학과 신설과 교과목 구분 등 절차를 무시한 학사운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교수총회를 소집하는 한편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에 감사를 요청한다고 17일 밝혔다.교수회에 따르면 새로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해서는 6개월 전 학과 신청을 한 뒤 학칙 개정과 같은 제반 규정을 정비한 후 신입생을 모집해야 한다. 하지만 대학은 지난해 11월 대학원 계약학과 한 학과에 대해 이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신입생을 모집한 뒤 3월부터 정상적인 학과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또 교수회는 교과목 구분에 있어 ‘일반선택과목’을 추가하면서 학칙 개정을 하지 않은 점과 교수회평의회의 의결권을 박탈하는 방향으로 학칙개정을 추진하는 점에 대해서도 문제삼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학생리포터 - 신입생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포항동성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꿈 찾기 프로그램' 진행 모습.학교는 미래사회를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포항동성고등학교(전미희 교장선생님)에서 해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꿈 찾기 프로그램인 자기주도적 캠프를 실시해 입학하는 학생에게 진로 로드맵을 제시, 학교생활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신입생들에게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 미리 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담임 선생님과 먼저 소통함으로써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27일과 28일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시 구룡포 소재 청소년 수련원에서 포항동성고에 입학하는 신입생 162명 전원은 긍정적인 마음의 태도 및 자존감을 고취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수립하고 꿈을 설정하였다.그리고 자기주도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통해 내재적 학습동기를 높이고,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방법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정착하고, 목표설정과 실행-피드백 능력 강화를 통해 자기주도성을 가진 인재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의미 있는 캠프활동을 전개했다.주로 강의와 실무실습으로 진행됐는데, 진로 및 꿈 설계 프로그램과 협업 중심의 소수 그룹 활동을 통해 목표가 있는 삶을 구현하고자 했다. 단순히 꿈 찾기 뿐 아니라 학력향상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과 단전호흡으로 심신을 단련해 집중도 높이기 등의 체험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을 대비하기도 했다.프로그램을 진행한 권오향(포항동성고 진학부장) 선생님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시기에 본인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교우관계는 물론 진로선택을 할 경우 대학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했다.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볼 수 있는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라고 하였다.한편 이번 캠프에 참가한 조조(포항동성고)신입생은 “먼저 꿈 찾기를 통해 나의 진로를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었으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 어색함도 없애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교육활동에 대하여 만족해하였다.이번에 실시한 포항동성고등학교 신입생들의 자기주도적 캠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학포항동성고 김범수 학생전형에 대비하면서 학업스트레스 보다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학생상호간의 관계형성은 물론 교사와 학생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학생들을 위한 이러한 캠프의 지속적 추진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교문화로 이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경북교육청학생기자단포항동성고 3학년김범수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예총 대구예술문화대학 신입생 모집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대구예총)는 2019 대구예술문화대학 32기 신입생을 모집한다.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대구예술문화대학은 총 26강좌로 주제별 문화예술 강좌와 자치 활동, 특별 야외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 강좌는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진행해 시민들과 장병들이 함께 배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올해는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 의 성범영 대표를 시작으로 국악인이며 국립창극단 예술감독인 김성녀, 전 경주 예술의 전당 관장 김완준, 오지탐험가 도용복, 고려대 풍수지리학 교수 최이락, 민중극단 대표 정진수, 대구문화재단 대표 박영석, 전 대구시장 문희갑, 탤런트 이정섭, 뮤지컬 배우 이태원, 가수 박규리, 마에스트로 박명기 등이 강사로 나선다.또 대구예총 고문 문무학, 시인 김원중, 연극인 김태석, 영화평론가 서성희, 사진작가 박순국, 대구미술협회 사무처장 이미애, 국악인 손석철, 건축가 현택수, 무용가 배성철, 대구연예예술인협회장 박수미 등이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강좌를 준비하고 있다.대구예총 김종성 회장은 “올해는 특별히 제2작전사령부와 긴밀히 협조해 장병들에게도 우수한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예술문화대학 을 통해 학우여러분들이 좋은 인연을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입학원서는 대구예총 홈페이지(www.dgyechong.com)에서 내려받아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chong053@hanmail.net) 또는 팩스(053-628-7937)로 보내면 된다. 문의:053-651-502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운대, 2019학년도 제23회 입학식 가져

경운대학교가 지난 4일 교내 경운벽강아트센터에서 ‘2019학년도 제23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한성욱 총장과 기관단체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지난 4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학년도 제23회 입학식에서 한성욱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경운대에는 올해 학과 신입생 1천366명, 일반대학원 석·박사 40명, 산업정보대학원과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 40명 등 1천446명이 입학했다.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운대 신입생으로서 포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대학과 교직원 모두는 여러분들의 졸업 때까지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항공운항학과 신입생 이상화씨는 “최고의 조종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대학에 입학했다”며 “최고의 교육환경이 있는 경운대에서 열심히 공부해 4년 후에는 대한민국 하늘을 비상하는 조종사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입생들은 4일 오후부터 13일까지 특별한 경운대의 OT문화인 학년별 자기주도적 학습동기부여 프로젝트 ‘2019학년도 동기유발프로그램’을 시행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체계적인 학생관리에 들어갔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의성군 안계고등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 꿈을 돕는 사랑의 장학금 전달

안계고등학교(교장 김현인)는 4일 신입생 32명, 재학생 68명과 교직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했다.입학식에서는 아천장학회, 위천장학회, 안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총동창회 안계향리회, 재구 안계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대창산업개발, 신흥광고 태경철, 서의성로타리클럽 등에서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안계고 관계자는 “앞으로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분들의 사랑을 바탕으로 안계고등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꿈이 더욱 높이 날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었다. 안계고의 입학식 후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 모습.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울진지역 중·고교 신입생들 공짜교복 입고 학교 다닌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 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 본부)는 4일 울진중·고와 부구중·죽변중 입학식에 한울 본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신입생 대표에게 교복을 전달하는 ‘신입생 교복 전달식’을 했다.이번 교복 전달식은 한울 본부 특화사업인 ‘교복 지원사업’의 목적으로 이뤄졌다. 울진지역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이 사업을 통해 한울 본부는 2017년∼2018년 신입생 약 1천600명에게 교복구입비 90%를 지원했다.올해는 울진지역 중·고교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학교별 교복 공동구매를 추진해 1인당 38만 원 상당의 동·하복 1벌씩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입학금 납부 시 교복구매비를 함께 낸 경우에는 추후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전액을 환급할 예정이다.이종호 본부장은 “교복 지원사업이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울진군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울 본부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 원자력본부는 지난달 울진교육지원청과 울진지역 중고교 학생들의 교북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제공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즐거운 입학식

4일 오전 대구 동구 신암동 아양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식을 마친 신입생들이 교실에서 학교생활 준비물 통지서를 나눠 받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자유학구제로 작은학교가 행복학교로 변신

전교생이 46명에 불과한 소규모학교인 영주 장수초교에 올해 입학한 신입생은 7명이다.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5명의 신입생이 인근 도시에서 자유학구제를 통해 추가 입학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5학급에 불과했던 장수초는 6학급으로 늘어나 복식학급도 해소됐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4일 자유학기제 시범 학교인 영주시 장수초등학교 입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는 농·산·어촌 지역 학교 활성화를 위해 통폐합 갈림길에 선 작은 학교를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다. 임 교육감은 취임 직후부터 교원행정업무 경감과 함께 규모가 큰 도시 학교와 작은 학교를 묶어 통학 구역을 조정해 도시 학생에게 작은 학교에 진학할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한 자유학구제를 추진해왔다. 전교생이 46명에 불과한 소규모학교인 장수초에 이날 입학한 신입생은 7명.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5명의 신입생이 인근 도시에서 자유학구제를 통해 추가 입학했다.이 때문에 지난해 5학급에 불과했던 장수초는 6학급으로 1학급이 늘어나 복식학급도 해소됐다. 자유학구제가 농촌 소규모 학교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장수초교뿐만이 아니다. 경북지역에는 포항 죽천초(17명)를 비롯해 경주 괘릉초(7명), 문경 영순초와 경주 양동초, 군위 송원초 각각 6명, 청도 화양초 4명 등 모두 67명이 작은 학교로 유입됐다. 이를 통해 경북지역에는 5개 학급이 증가했고, 복식학급 5학급 해소되는 결실을 거두는성과를 이뤘다. 경북도교육청은 올해부터 도내 21개 시·군 29개 초등학교를 작은 학교로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자유학구제와 작은 학교 살리기 정책은 결국 종착역은 작은 학교 활성화”라며 “아이들이 지식을 넘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도와 ‘모든아이가 행복한 경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안동대, 4일 입학식 개최…1527명 대학 첫발

국립안동대학교 전경국립안동대학교가 4일 학내 솔뫼문화관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및 학부모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생 1천527명이 입학했다. 권태환 총장은 환영사에서 “자기 일에서 유능하고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그런 사람이 우리 대학이 꿈꾸는 바른 됨됨이의 안동대인”이라고 말하며 “신입생 여러분의 앞날에 큰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문대학 체육학과 정의지 학생은 신입생을 대표해 “재학 중 학칙 준수 및 학업에 전념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한편 안동대는 입학식 후 신입생들에게 대학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대구 학산초, 특별한 입학식.. 신입생 모두에 애착인형 선물

김현미 학산초등학교 교감이 입학식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나눠줄 선물로 애착인형을 만들었다.대구학산초등학교와 대구학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가 특별한 입학식을 준비했다.학산초는 오는 4일 오전10시 학교 강당에서 유치원 신입생 15명, 초등학교 신입생 20명에 대한 입학식을 연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현미 교감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바느질로 손수 만든 애착 양말인형을 나눠줄 예정이다. 양말인형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신입생들에게 학교라는 따뜻한 공간에서 사랑으로 보살피겠다는 약속의 의미다. 입학식을 마치고 신입생 학부모들은 연수회에서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 학습 지도 방법 등에 관해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1학년 담임 정선영 교사는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 모두 내 자녀같이 정성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유익한 정보와 재미 가득’ …2019년 구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구미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25~27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1천여 명의 신입생이 참가한 이번 OT는 건전한 대학문화 조성과 미래지향적 자기관리에 초점을 맞춰 특강과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신입생 환영의 밤’에 초청 가수로 공연을 펼친 가수 쌈디가 신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첫날 특강은 금융감독원 황동욱 교수가 맡아 개인정보 유출과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신용카드 바로 알기 등 유익한 금융지식을 전달했다.이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씨는 ‘토크&퍼포먼스(about Dream)’란 주제로 마술과 함께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꿈과 재미를 선사했다. 둘째 날에는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폭력 예방을 위해 ‘20살의 성교육’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KBS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 출연 중인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가 강사로 나와 청춘남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연애에 관해 자신의 경험담과 사례를 특유의 입담으로 풀어가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OT는 이날 저녁에 열린 ‘신입생 환영의 밤’에서 절정을 맞았다. 신입생들은 쌈디, 청하 등 인기 가수들의 초청 공연을 즐기며 뜨거운 함성과 함께 젊음의 열기를 맘껏 발산했다. 구미대 천무응원단도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흥을 더했다. 새내기 배영주(19)양은 “낯선 대학 생활에 부담이 컸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계획도 세울 수 있었고, 대학 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다”며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원하던 꿈을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학가 OT.. 교내서 술, 폭력 없는 건전 행사 자리매김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대학가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이 한창이다.입학식을 비롯한 대학가 OT 등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며 술 없는 행사를 기본으로 교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 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게 특징이다.◆총장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연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열린 신입생 OT에서 남성희 총장과 학생 대표들이 난타 공연을 펼치고 있다.대구보건대학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교내에서 개최하면서 총장과 학생대표가 함께하는 난타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행사는 지난 21~22일 학교 인당아트홀에서 20개학과 2천400여명 신입생이 두개 그룹으로 나눠 하루씩 각각 진행됐다.이날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남성희 총장과 학생대표, 보직교수들이 함께한 공연이다.이들은 통일된 복장으로 대중가요 ‘아모르파티’ 음악에 맞춰 난타 공연을 펼쳤다. 경쾌한 리듬만큼 신입생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었다.남성희 총장은 "난타공연의 반주로 대중가요 아모르파티를 선택했다. 아모르파티는 라틴어로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뜻인데 신입생들과 대학이 운명적인 사랑으로 만났으며 환영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난타 공연 외 총학생회가 마련한 캠페인도 특별했다. 총학생회는 신입생들에게 술 강요 문화를 배제하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위해 ‘절주 및 건전 문화 옐로우 팔찌 캠페인’을 실시했다. 향후 대학의 주요행사 시 노란색 팔찌를 착용한 학생들에게 술을 권하지도 강요하지도 않기 위해서다.◆나의 꿈을 적은 핸드프린팅계명문화대 신입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서 핸드프린팅한 손도장을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9∼22일까지 교내에서 신입생들이 보다 빨리 캠퍼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2019학년도 신입생 대상 진로설계(나·비·꿈)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학과(부) 교수들이 모두 참석해 학과 소개를 비롯해 전공별 학습방법, 졸업 후 진로 등 대학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진로설계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신입생들이 자신의 구체적인 목표를 적고 손도장을 찍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마련 대학 생활의 각오와 새로운 출발을 향한 다짐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예춘정 입학학생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대학교는 학생들의 행복과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도 겸비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지민(간호학과) 학생은 “꿈을 직접 적고 핸드프린팅한 시간은 다짐의 시간이 됐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친구들이 생겨 개학하면 어색하지 않고 편하게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술·폭력·불통 제로경일대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술, 폭력, 불통 없는 3무 행사로 꾸미고 있다.경일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2박3일간 교내에서 ‘3무·3유, 키움 캠프’로 진행하고 있다.25일부터 시작된 키움캠프의 3무는 술·(성)폭력·불통을 의미하고, 3유는 안전·열정·배움을 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입학식으로 시작한 행사는 학생들이 교내생활관에서 숙박하며 2박3일 간 기초학력 평가를 비롯해 NEO성격 검사, 두드림Class(취·창업), 수강신청 맛보기, 성희롱 예방특강 등 교양과 대학생활 적응 관련 프로그램으로 꾸며지고 있다. 야간에는 장기자랑과 축하공연(폴킴·홍진영)이 이어지게 된다.행사기간 내 주류반입은 물론 군기잡기, 얼차려 등 일체의 소위 ‘갑질’ 행위가 금지된다. 키움 캠프를 수료한 신입생에게는 교양필수 과목인 ‘후레쉬맨 라이프’를 수강한 것으로 인정해 1학점이 부여된다. 신입생 포함 2천여 명이 참석하는 만큼 학교는 200여 명의 안전진행 및 멘토단을 투입했다.학과 지도교수와 조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행사 기간 동안 신입생과 숙식을 함께하며 행사 안내와 지도 등 신입생과 소통을 전담하고 있다. 학생지원팀 직원과 지원인력으로 구성된 행사지원팀은 입·퇴소 과정에서의 안전과 행사장 이동, 생활관 야간 프로그램 등을 관리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