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통합신공항, 어려운 과정을 협업으로 국책사업 유치”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극적 타결에 대해 “어려운 과정을 대구와 경북 시도간의 협업을 통해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축하하며 “정부에서도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염원하는 공항을 만들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영상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무총리를 비롯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해결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시고 조정 역할을 해준 정경두 국방부장관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이 도지사는 “이전 예정지가 결정된 만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을지로위에 한국게이츠공장 일방폐쇄 반대 대책위 구성 건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을(乙)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에게 한국게이츠 생산공장(대구 달성공단 소재) 일방 폐쇄 저지를 위한 중앙당 차원의 대책위원회 구성을 건의했다. 대구시당은 서면 건의서를 통해 “해당 공장의 근로자 수가 147명에 달하고 관련 사업장 및 근로자 수가 각각 51개 업체에 5천924명”이라며 “한국게이츠는 흑자회사인데도 불구하고 6월에 생산라인을 폐쇄한다고 일방 통보하고 바로 7월에 공장을 폐쇄하는 것은 노사간의 신의성실의 원칙에도 반하는 만큼 중앙당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법적으로 대응해달라” 요청했다.앞서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지난 10일 폐쇄 위기에 직면한 한국게이츠 달성공장을 방문, 관련 인사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민주당 내 율사 출신 국회의원들로 한국게이츠 대응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중앙당에 건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