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A식품업체 위생 논란 의혹…해당 제보자 양심 고백

대구 A식품업체의 위생 상태 논란과 관련해 현장 확인 및 당국의 점검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를 제보한 직원 2명이 전직 간부의 배후 조종에 의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경찰이 제보자의 단순 진술로만 수사를 강행했고 이어 늑장 수사까지 이어졌다는 지적까지 일고 있다.이번 사건은 전·현직 직원 3명이 각각 작성한 확인서 3건과 1명의 구두 제보로 인해 경찰의 수사가 펼쳐졌다.유통기한이 지난 된장 등을 새 제품과 섞어 시중에 유통한다는 제보와 함께 반품 제품을 개수대에 쏟는 장면을 직접 촬영했다는 것.상황이 이렇다 보니 유통기한이 지난 된장을 사용했다는 내용은 허위 사실인 것으로 판명됐다.허위 제보자인 한 직원은 “전직 간부가 시킨 대로 경찰에 진술했다”, “노동력 착취 등 회사의 부당한 점을 뜯어고쳐 노동자들을 위한 회사를 만들자고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또 “경찰에 ‘반품탱크에서 간장을 끌어 썼다’고 진술했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경찰에 가서 모든 진실을 털어놓겠다. 전직 간부와는 통화가 되지 않는 상태”라고 전하기도.현재 A식품에서 납품하는 대형마트에서는 반품을 자체 폐기하므로 해당업체로는 반품이 아예 들어오지 않고 있다.또 대리점에서만 반품이 들어오는데 이 역시 유통기한 임박 내지 경과 반품은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밖에 경찰은 지난달 19일 오랜 시간에 걸친 압수수색에다 수사를 진행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물증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참고인들을 상대로 강압 수사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한 50대 여성 참고인은 경찰이 조사 내내 고함을 치고 모욕을 줬다며 대구지방경찰청에 감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A식품 측은 “우리 회사에 나쁜 목적을 갖고 제보한 것을 바탕으로 사실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 채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늑장 수사만 하고 있다”며 “더 이상 회사의 자부심에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지방경찰청, 위생 논란 A식품 직원에 강압 수사 의혹

위생 논란에 휩싸인 대구 A식품업체를 수사하던 경찰이 해당 업체의 한 50대 여성 직원 B씨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하던 중 강압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현재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A식품업체의 불결한 위생 상태를 허위 제보한 한 직원의 양심 고백에 따라 물증도 없이 제보자의 단순 진술에만 의존한 수사를 강행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지난 23일 B씨는 수사과정 상의 문제를 제기하며 대구지방경찰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대구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로부터 제보 사진에 B씨가 나온다는 이유로 지난 20일 참고인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이 압박 수사와 ‘갑질’을 행사했다는 것.B씨가 경찰에 제출한 진정서에 따르면 “제보 사진도 반품 간장을 분리수거하는 사진이고 위생 논란과 관련해 사실을 말하라는 유도 심문이 이어졌다”며 “조사가 너무 길어지고 대답을 의심하는 상황이 이어지자 답답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압수수색까지 해 놓고 왜 상관도 없는 사람을 오라가라 하느냐’고 반문하자 한 경찰 관계자가 ‘아줌마가 왜 상관이 없어요?, 그 회사에 다니잖아요’라는 소리까지 들었다”며 “그 순간 너무 놀라 가슴이 떨리고 기가 죽었다. 한 경찰은 ‘회사에서 교육을 잘 받고 왔네요’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B씨는 고발 내용과 직접 연관이 없는 직원들까지 광범위하게 참고인 소환이 이뤄지고 있어 불평과 불만이 상당하다며 사실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 검증을 빠른 시일 내에 해 주기를 당부하기도.참고인 B씨는 “대구경찰청장이 대구경찰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진실된 내용을 소상히 밝혀주길 바란다”며 “공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일하는 소시민이라고 해도 수사 협조를 위해 경찰청까지 달려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고 밝혔다.한편 대구 A식품업체의 위생 상태 논란과 관련해 현장 확인 및 당국의 점검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를 제보한 직원 2명이 전직 간부의 배후 조종에 의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A식품 위생 상태 불결 아니었다…확인과 점검 결과 위생 이상 없어

본지가 지난 1월23일 보도한 기사에서 지적한 A식품의 불결한 위생상태 등에 관한 내용이 현장 확인 및 당국의 점검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사에서 ‘해충 등이 돌아다닌 된장이 상품으로 출고된다는 것’과 관련, A식품에 확인한 결과 2011년부터 연간 1천600여만 원을 들여 세스코에 방역을 의뢰해왔기 때문에 벌레 등이 나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된장탱크는 외부와 완전히 차단되도록 덮개가 돼있어서 부분적으로 열리거나 덜 닫힐 수 없는 구조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기사에서 ‘그(제보자)는 “마지막 과정에서 약품처리를 할 때 유통기한이 지난 된장을 함께 섞는다”며 “이후 된장혼합기를 통해 상품화되는데 이때 다시 이물질이 갈린다”라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A식품의 된장제품의 반품사유는 대부분 갈변으로 제품 생산 과정에 갈변된 된장을 섞을 경우 기존의 새제품마저 불량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이 지난 된장이라고 보도한 것 역시 허위사실로 밝혀졌다.A식품에서 납품하는 대형마트에서는 반품을 자체 폐기하므로 해당업체로는 반품이 아예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리점에서만 반품이 들어오는데 이 역시 유통기한임박 내지 경과 반품은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보도이후 식약청과 달서구청 위생과의 불시점검에서도 유통기한 경과 반품이 단 한 개도 없다는 것으로 방증된다는 것. ‘된장에서 못과 나사 등이 발견되기도 해 반품 처리되는 일도 많다’는 대목과 관련해서도 대리점주들이 허위 사실임을 확인해줬다.특히 A식품은 그런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모든 생산라인에 금속탐지 장치인 자석봉을 설치하고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제보자가 주장한 ‘쥐꼬리 짜장제품’건도 식약청 성분 분석결과, 그 이물질이 돼지고기였으며, 소비자가 자작극을 벌인것으로 밝혀졌다. 그 소비자는 형사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 A식품 측은 “기사 내용 대부분이 우리 회사에 나쁜 목적을 갖고 제보한 것을 바탕으로 사실 확인이 이뤄지지 않은채 보도돼 유감”이며 “회사를 음해하는 세력들과는 일체의 타협없이 끝까지 추적해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을 지역민에게 공급해온 회사의 자부심이 더이상 상처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도 코로나19대응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 운영

경북도가 코로나19 발병으로 인한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주요 피해상담은 △판로부진 신선농산물 대형구매처 알선과 홍보 △쇼핑몰 ‘사이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유통지원 △고령농, 영세농 등 유통 취약계층 판로개척 지원 △지역 구매 등 다각적 홍보활동 지원 등을 한다.상담은 전화(054-650-1191)와 홈페이지(http://gbfoo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경북도는 코로나19 대응 농식품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판촉행사와 다음달까지 오프라인을 행사를 통해 소비촉진을 독려할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인과의 끊임없는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해 농산물 가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지역 유통업계, 새봄맞이 특별대전 진행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새봄맞이 특별대전 등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에 앞서 면역력 증진을 돕는 건강식품전부터 봄 시즌 특별전이 진행된다.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1층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에서는 오는 29일까지 고농축 홍삼성분을 담은 주요 에센스 7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미니 키트를 증정한다. 동인비 전 구매 고객 대상 윤에센스&윤크림 미니 사이즈를 증정하고, 금액대별로 10만 원 이상 구매시 고급 파우치를, 20만 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에 윤클렌징 3종 미니키트를,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VIP키트 등 다채롭고 풍성한 추가 혜택을 준다. 또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 매장에서는 15~20일 ‘2020 새봄맞이! 여성 패션 디자이너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최연옥, 앤디앤뎁, 진태옥, 신장경, 후리나 등이 참여하며 여성 디자이너 의류를 최대 70% 할인가(브랜드별 할인율 상이)에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1층 뷰티 콘셉트 스토어 코스메피아에서는 퍼퓸 샤워젤을 선보인다. 루이비통 출신 디렉터가 런칭한 ‘뱅네프 생토노레’는 향 입자를 미셀라 라는 매우 작은 입자로 코팅한 후 제형에 담아 향을 온전히 유지시켜 주며, 피부에 도포시 보습 성분이 향을 덧입혀 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식품관에서는 이달 29일까지 면역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건강 보조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구점 식품관 세노비스 매장에서는 면역기능에 필요하며 항산화, 항염 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60캡슐, 2개)를 7만 원에 판매한다. 또 레이델 매장에서는 다른 첨가물 없이 자연 그대로 수작업으로 채취한 생로열 100% 젤리 250g을 11만 원에 내놓는다. 비타민 뱅크에서는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며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아연 비타민 C 제품을 7만2천600원에 선보인다. 또 솔가에서는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발효 홍삼6 제품을 7만3천 원, 홍삼을 통째로 갈아 초미세분말이 함유된 참다한 흑홍삼의 홍삼정 프리미엄 스틱을 13만2천 원에 판매한다. 상인점에서도 29일까지 면역력 증진을 돕는 홍삼 건강식품 베스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정관장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상품 홍삼정 240g과 에브리타임 10㎖(30포)를 판매하고 있다. GNC 매장에서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뉴질랜드산 녹용, 침향, 영지버섯 등이 함유된 프리미엄 대환 제품 홍삼녹용 보력환과 100%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정제수를 사용한 홍삼정 데일리원을 내놓는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도 면역 강화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는 비타민 B, C가 풍부하게 함유돼 몸의 원기를 돋우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호박과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브로콜리, 면역력 증감을 돕는 성분으로 ‘면역 강화 식품 베스트 100’에 선정된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다. 또 완제품 샐로드부터 DIY 샐러드까지 신선한 샐러드를 기호에 맞게, 원하는 양만큼 구매할 수 있는 샐러드 맛집 지하 1층 ‘그린 파이브’에서는 단호박&브로콜리 샐러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6년근 홍삼과 도자지, 벌꿀과 함께 담긴 강개상인에서 참홍삼·참도라지 꿀세트와 황산화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 GNC 프로폴리스 골드 60캡슐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시작을 응원해봄’ 시즌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아동 봄나들이 머스트 해브 아이템 제안대전을 연다. 또 에잇세컨즈, 지오지아, 톰스토리의 신학기맞이 봄상품 특집대전과 무크 제화 특가상품전 및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이 참여하는 해외명품편집 럭셔리갤러리 최대 10~60% 오프 핸드백 특가상품대전을 실시한다. 동일기간 생활토탈샵 모던하우스에서도 2020년 신학기준비 자취방 꾸미기, 우리아이 등원준비물 행사를 진행한다. 봄 주방꾸미기 데일리 주방용품 특가전과 가구 베스트상품 한정수량 특가전 및 유럽 주방용품 최대 85% 오프 창고대개방전 등도 열린다. 식품매장에서는 16일까지 수량·가격 한정 빅찬스 행사와 전통 장담그기 모음전, 새콤달콤 딸기축제를 연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아동·여성·아웃도어 최대 70% 오프 간절기·봄상품 특가대전을 마련한다. 또 ENC, 모스코나, 꾸즈 등 여성·영캐주얼 최대 80% 오프 특가상품전과 신학기 가방대전 및 키플링·레스포삭 최대 50% 오프 특별가대전 등을 실시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달서구청,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한시 허용

대구 달서구청은 코로나19(우한 폐렴)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허용한다고 13일 밝혔다. 1회용품 허용 업체는 지역 음식점, 제과점 등 8천535개소다.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허용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와 함께 사업장과 이용객들의 혼선이 없도록 1회용품 한시적 허용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도, 식품접객업소에 위생마스크 5만3천여 세트 긴급 지원

경북도가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방지 대응으로 식품안전분야 예비비 4억7천200만 원을 투입해 식품접객업소 종사자용 위생마스크 5만3천여 세트를 긴급 지원한다.이는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한 업소들의 사기진작과 식품접객업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12일 도에 따르면 위생마스크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에 배부된다.으뜸음식점, 관광지 주변 대형업소에는 손소독제도 중점 지원해 불특정 다수 이용객의 감염을 예방한다.이강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경북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동구청, 1회용품 한시적 허용

대구 동구청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일부 사업장에 한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시 허용 대상 업종으로는 식품위생법 제36조에 따른 식품접객업종으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다. 허용 대상이 되는 1회용품으로는 1회용 수저, 컵, 그릇, 비닐식탁보, 종이접시 등으로 동구 내 4천550여 개소가 해당이 된다.이들 업소는 고객이 요구 시 1회용품 제공이 가능하다. 동구청은 사업장과 이용객들의 혼선이 없도록 1회용품 사용의 한시적 허용 조치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한의대, 바이오식품분야 산업발전을 위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은 지난 7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의실에서 바이오·식품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산업 육성과 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을 이끌기 위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소재하고 있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국내 유수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들이 회원사로 있는 협회로 1988년에 설립된 이후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견인하고, 관련 분야의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협회이다협약식은 대구한의대 박수진 산학협력단장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권석형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협약서 내용 설명 및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협약에는 △대학과 건강기능식품(기능성식품) 기업 간 교류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건강기능식품·기능성식품 개발, 기술연구, 시제품 제작 및 기업지원 등 관련 사업 분야 협업 △LINC+사업 공동 기술개발 및 산학융합연구 LAB 참여를 통한 공동 협업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 등 산학 연계교육 공동 협업 △정책연구, 세미나,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 포함됐다.박수진 미래산학융합본부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와 함께 글로벌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수업과 연계한 제품 개발과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과 인턴쉽, 글로벌 취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우한폐렴 특수, 배달식품 판매업소 특별점검

대구시는 최근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 확산하면서 배달앱, 온라인 마켓 등을 이용한 식품 구매가 늘어남에 따라 긴급 특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판매 전문업소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특별 점검이다. 점검대상은 지역 내 배달앱 주문이 많은 인기업소 72곳을 비롯해 온라인 전문 반찬가게 및 마켓 8곳 등 총 80곳이다. 점검기간은 7~14일이다.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보존 및 유통기준 등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가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로 식중독균 등의 위해 여부를 검사한다. 우한폐렴 예방수칙에 관한 지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또 위생업소에 대한 개인위생 준수와 소독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연신 위생정책과장은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음식 매개 전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온라인 판매 식품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특별점검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지역 대표 간장·된장 업체 A식품…유통기한 지난 제품 판매 의혹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장류 전문 제조업체인 A식품이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 처리된 간장과 된장 등을 새로 제조한 제품과 섞어 다시 유통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들 대부분이 대구·경북의 학교와 병원, 식당 등으로 유통됐다는 내부 제보가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24일 제보자와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A식품은 최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 처리된 간장과 된장 등의 장류를 새로 제조한 된장과 간장 등에 섞는 방식으로 새 상품으로 둔갑시켜 유통해왔다. A식품은 창업한 지 60년이 넘는 대구지역 대표 장류 전문 제조업체다. 제보자가 대구일보에 제공한 동영상에는 유통기한이 2016년 5월19일까지라고 표기된 A사 국간장 수십 박스가 놓여 있었다. 이어 직원으로 보이는 안전모를 쓴 한 남성이 해당 박스에서 간장통을 빼 선반에 올려두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영상에서는 여성 직원들이 가위처럼 보이는 도구를 이용해 간장통을 뜯어 커다란 통으로 들이 붓고 있었다.해당 영상 촬영시점은 2016년 12월이다. 이 제품들은 유통기한이 7개월이나 지났다는 얘기다. 영상을 촬영한 제보자는 “본사에서 간장을 만들면 대형마트와 식자재마트 등으로 납품한다”며 “해당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 처리된 상품들은 창고에 따로 모아뒀다가 새로 만든 간장에 섞어서 재판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제보자는 “된장 반품은 B 차장이 직접 가져오면 대포장에 넣어 섞어 버렸다”며 “고추장 반품은 물엿을 넣은 상태에서 C 계장이 지게차로 가지고 오면 섞었다. 이러한 제품을 모두 완제품으로 속여 판매해 왔다”고 폭로했다. 문제는 A식품 제조품 80% 이상이 일명 ‘말통’이라 불리는 대용량 제품으로 각 지역 대리점을 통해 식당과 학교, 병원으로 납품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A식품은 폐기를 담당하는 업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전혀 근거 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A식품 박모 관리부장은 “반품이 들어오는 제품은 포장을 모두 해체해 안에 내용물은 그대로 폐기한다”며 “된장의 경우 갈변 현상이 발생해 반품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도 폐기 업체에서 모두 폐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한의대-경산중앙병원 식품분야 협력 위한 협약체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HMR산업학과는 최근 경산중앙병원 이장실에서 식품산업 분야의 산학 교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과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이난희 학과장과 경산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와 협약서 내용 설명 및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병원 시설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평생교육 및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공동 협력 △식품산업 및 현장 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한편 메디푸드HMR산업학과는 식품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메디푸드(Medifood)와 가정간편식HMR(HMR: Home Meal Replacement)의 전문화된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난희 메디푸드HMR산업학과장은 “경산중앙병원과 협약으로 대학과 병원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이 상호 발전적인 사업들로 개발되고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홈플러스, 새해 맞아 건강박람회 진행

홈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삼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일까지 28개 건강브랜드의 건강 관련 식품 112종을 한 데 모은 ‘건강박람회’를 진행한다. 건강박람회에는 종근당건강 락토핏, 고려은단, GC녹십자웰빙, 매일유업 셀렉스, 한국화이자 센트룸, 한뿌리 등이 참여한다. 홈플러스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