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접수 시작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청사 후보지 신청을 접수받는다. 후보지 신청요강에 따라 구·군에서는 평가자료를 작성한 후, 구청장·군수 및 구·군 의회 의장 공동명의로 공론화위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총 7개의 세부평가항목에 대해 각 후보지마다 특성이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제출되는 자료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기관, 정부출연기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제공하거나 발표한 최근 자료의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또 이를 검증하기 위해 원자료의 출처를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 구·군으로부터 후보지 신청서가 접수되면 평가자료에 대한 검증을 거쳐 12월 중에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252명으로 구성되는 시민참여단이 검증된 자료를 가지고 평가한다. 평가결과 최고 득점지가 신청사 건립 예정지가 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인플루엔자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작

15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입구에 인플루엔자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알리는 안내홍보물이 붙어 있다. 독감 무료접종 대상은 어린이는 12세 이하로 2007년 1월1일∼2019년 8월31일 출생아, 어르신은 1944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인 만 75세 이상이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시작은 파격, 끝은 돌려막기?…삼성 라이온즈의 행보 두고 엇갈린 팬심

2019시즌을 일찍 마감한 삼성 라이온즈의 최근 행보를 두고 ‘팬심’이 엇갈리고 있다.삼성은 2019시즌이 끝나자마자 허삼영 신임 감독을 선임하고 코치진을 재편하고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면서 2020시즌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프랜차이즈 스타, 외부 지도자도 아닌 프런트 출신 감독의 선임은 파격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일각에선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왜 그런 것일까.내년 허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코치진 구성 때문이다.삼성은 2018시즌을 함께했던 김태한 수석코치, 진갑용 1군 배터리 코치, 성준 퓨처스 감독, 신동주 육성군 타격코치, 조진호 육성군 투수 코치와 이별했다.최근 4년간 ‘9968(순위)’ 성적을 냈던 팀 사정을 대변하듯 칼바람이 부는 듯 했지만 거기까지였다.아직 새로운 코치 영입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고 대신 내부 승진이 이뤄졌다.2018시즌 1군 작전코치였던 최태원 코치는 수석코치로, 1군 투수코치에는 정현욱 전 1군 불펜코치, 작전코치에는 박진만 전 1군 수비코치, 배터리코치에는 이정식 전 육성군 배터리코치가 맡는다.오차아이 1군 투수코치는 퓨처스 감독이 됐다.정해지지 않은 1군 타격코치 등을 제외하면 허삼영호의 코치진 구성이 완료된 셈이다.이 때문에 기존 코치들을 재활용해 ‘돌려막기’를 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게다가 명가의 몰락으로 삼성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는 홍준학 단장의 거취도 한몫하고 있다.2016시즌을 끝으로 김한수 전 감독과 함께 부임한 홍 단장은 그동안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내부 FA(자유계약선수)는 놓쳤고 거액의 돈을 쓰며 영입한 외부 FA는 실패했다.그러나 단장 교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기존 임기가 올 시즌까지였던 홍 단장은 재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발표는 따로 없을 전망이다.이 같은 행보를 지켜보고 있는 팬들은 기대보단 우려가 크다.삼성은 최근 몇 년 동안 불확실성과 싸웠는데 내년도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외국인 투수는 매년 실패했고 젊은 선수도 반짝 활약에 그쳤다.내년에는 기존의 불확실성에 프런트 출신의 새 감독의 성공여부에 대한 새로운 의문이 달렸다.다만 기대되는 점은 허삼영 감독이 20년간 갈고 닦은 전력분석 노하우를 갖췄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30년 가까이 삼성에 몸 담으며 동고동락을 함께 하면서 팀이 어려웠던 시절, 잘 나갔던 왕조 시절의 분위기를 모두 알고 있다.이는 새로운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삼성의 행보가 팬들의 원성을 환호로 바꾸고 팀을 재건하는 발판으로 작용할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전국체전 새로운 100년의 시작, 구미에서 시작한다

제100회 전국체전이 끝나자마자 경북도는 내년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폐회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내년 ‘제101회 전국체전 대회기’를 전달받았다.이번 폐회식 공식행사로 진행된 제101회 전국체전 대회기 인수행사에서는 대회기 인수와 차기 대회 개최지인 경북을 알리는 ‘제101회 전국체전 홍보 영상물 상영’을 통해 경북 개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대내외에 알렸다.경북도는 내년 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이번 전국체전 기간 중 시설, 운영 등 각 분야별로 담당자를 상주시켜 대회 운영 전반을 모니터링 했다. 이후 결과를 분석하고 반영해 완벽한 대회 운영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다음달에는 정치·경제·문화·체육·언론 등 각 분야의 대표인사 143명으로 구성된 ‘전국체전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실시부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유관기관·단체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한다.또 12월에는 대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도청 앞마당에 카운트다운 시계탑을 설치하고 D-101일, D-30일 행사 등 계기별 행사를 통해 대회의 개최 의미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제101회 전국체전은 2020년 10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년 대회보다 하루가 늘어난 10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 구미시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일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구미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은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내년 전국체전 구호는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이다.대회 엠블럼은 체전의 불꽃과 경북의 4대 정신(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경북과 구미의 영문이니셜 ‘G’, 젊음과 변화의 상징 녹색과 더불어 청정자연의 백두대간·경북의 젖줄 낙동강, 환동해 푸른파도 등 밝은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달려가는 경북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마스코트는 새로운 경북을 의미하는 ‘새롬이’와 행복의 의미를 담은 ‘행복이’로 정해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경북에서 시작한다는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내년 체전을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 전 국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철도노조 본격 파업 시작…대구지역 이용객 불편 우려

9일 오전 11시 대구 동대구역. 오후 12시12분께 출발 예정인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1207호 열차가 13분 지연됐다. 이어 오후 2시10분께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1209호 열차는 39분 지연됐다. 계속된 부산행 열차의 지연 사태로 이용 승객들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20대의 한 여성은 “공휴일이라 무궁화호를 타고 여유롭게 부산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열차 시간 지연으로 도착시간이 더 늦어져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8일에는 오후 6시께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 1213 열차와 1215 열차가 동대구역에 각각 69분과 79분 연착했다. 서울발 진주행 무궁화 1231 열차는 무려 117분이나 늦게 도착하기도 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1~14일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본격적인 ‘경고성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대구역과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철도노조가 지난 7일 열차가 출고될 때 정비 등 필요 작업 시간을 매뉴얼대로 지키는 ‘준법 투쟁’에 들어가면서 열차 출발 시간을 지연시켜 동대구역에서 대규모 지연사태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노조원들의 경고성 파업이 11~14일로 예정돼있어 이기간 동안 이용객들의 더욱 큰 피해가 예상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노조원들의 파업 기간 중 평상시 대비 열차 종류별 운행률은 고속열차가 81.1%,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가 60%, 화물열차가 36.8% 정도로 열차운행이 줄어든다. 특히 파업 기간인 11~14일에는 ITX-새마을, 새마을, 무궁화 등 일반열차와 대구를 지나가는 KTX 동해선, 경전선, 경부선의 일부 운행이 중지된다. 게다가 바다열차, G-train, V-train, S-train은 운행이 모두 중지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 측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역 안내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지연되는 열차에 대한 환불 수수료를 면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 대구본부 관계자는 “철도노조의 준법투쟁과 경고성 파업으로 어느 열차가 지연, 운행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선행열차가 지연되면 후발열차 지연이 더욱 길어져 어제(8일)와 같이 대규모 지연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도, 15일부터 독감 무료예방접종 시작

경북도가 오는 15일부터 겨울철 건강을 위협하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을 위한 무료접종을 시작한다.접종은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12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및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22일부터다.접종 장소는 23개 시·군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 953곳이다. 주소지에 관계없이 접종할 수 있다.올해는 임신부와 태아, 출생 후 6개월 미만 영아의 건강보호를 위해 무료접종이 임신부까지 확대된다.다만 발열, 감염증상 또는 만성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접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줄이려면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해당 시·도민의 접종을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조국 사태로 얼어붙은 TK 총선 정국 다음 달부터 불붙나

조국 정국에 묻혀버린 내년 총선 공천 전쟁이 다음 달부터 불이 붙을 전망이다.보수심장 TK(대구·경북) 자유한국당 공천을 노리는 정치신인들도 본격적인 얼굴알리기에 나서고 한국당 공천룰도 다음달 확정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일단 내년 총선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는 한국당 공천의 잣대로 삼는 한국당 당무감사가 7일 시작됐다.전국 당원협의회를 대상으로한 이번 감사는 황교안 대표 체제 이후 첫 감사로 현역의원들의 물갈이 공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국감 중임을 감안, 국감 기간동안 원외 당협을 대상으로 감사가 이뤄지고 국감이 끝나는 22일 이후부터 이달말까지 현역의원에 대한 집중적인 당무감사가 펼쳐진다.이번 감사 방식이 예전과 달리 당원이나 지역주민 등을 만나 이야기를 듣는 정성평가 방식으로 이뤄지면서 평소 지역민들과 소통력에서 평가가 갈릴 전망이다.지난 김병준 비대위 체제하의 인적쇄신 당무감사에 조직력과 지역구 관리측면에서 고득점을 올린 대구 김상훈·곽대훈·정태옥·강효상·윤재옥 의원 등과 경북의 김광림·최교일·김정재·장석춘 의원 등이 또 한번 힘을 받을 것인지가 관심사다.여기에 당무감사에 빠진 정종섭·곽상도 의원이 인적쇄신의 늪에서 빠져 나오느냐도 관건이다.기존에 거론되던 TK의 정치신인들은 물론 총선 저울질 신인들도 간보기 잠행을 끝내고 다음달 공천전에 본격 가세할 예정이다.행정관료 출신의 김장주·김현기 전 경북도 부지사가 각각 영천 청도와 칠곡성주고령 출마를 위한 한국당 입당 문을 두드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키즈로 불리는 정희용 경북도 경제특보(칠곡성주고령)와 이달희 정무실장 (대구 북구을) 등도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여기에 권영진 대구시장 키즈인 대구MBC 보도국장 출신의 장원용 대구시 소통특보(2급)가 동구갑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는 얘기도 나돌고 있어 TK 정치신인들이 다음달부터 정가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지역정가 관계자는 “조국 정국이 총선 블랙홀이 되고 있지만 다음달이면 총선 5개월 전으로 각당의 총선 준비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조국 사태의 연장선상에서 승부수가 정해지지만 무엇보다 후보자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증폭돼야 할 때가 지금부터”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상주서울농장 체험마을축제 본격적으로 시작

상주시가 이달 말까지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가을 건강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상주의 시골을 만끽하기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상주지역 4곳의 체험마을에서 이달 말까지 4주간 매주 1박2일 행사를 실시한다.지난달 30일 낙동면 승곡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열린 행사에는 40여 명의 서울시민이 사과 따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 매듭 팔찌 만들기, 고택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두 번째는 5~6일 내서면 구마이곶감마을에서 밤 줍기와 고구마 캐기, 곶감 강정과 케이크 만들기, 소원 풍등 날리기 등으로 구성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오는 12~13일은 은척면의 은자골마을에서 사과 따기, 쌈야채, 부추 수확으로 요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19~20일에는 내서면 밤원체험마을에서 열린다. 버섯 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054-534-3102.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 막 올라

‘2019년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가 다음달 26일까지 열린다.지난 21일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문을 연 칠곡 인문학마을축제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이 함께 준비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열린다.또 예산계획 또한 머리를 맞대 수립하는 등 직접 마을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대표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축제는 인문학마을 주민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생활인문학’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인문학적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도농복합지역인 왜관·북삼·석적읍의 인문학 마을이 연합해 권역별 축제를 개최한다.이를 통해 아파트 마을과 전통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문화를 교류하고, 마을 밖으로 축제의 장을 넓혀 인문학 가치를 같이 나누고 어울리는 축제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인문학마을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고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28일 북삼인문학거리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5일 석적·동명·가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를 시작으로 6일 지천면 영오천왕제, 8일 북삼읍 숭오1리 태평문화곳간열림축제, 26일 왜관·지천·기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 등이 펼쳐진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다음달부터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시작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이 다음달 초부터 시작된다.18일 경북도에 따르면 다음달초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되는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규모는 산물벼 2만t, 포대벼 5만3천t 등 총 7만3천t이다.이는 전국 물량 48만6천t의 약 15%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산물벼는 11월중순까지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수확한 상태로 매입하고, 포대벼는 11월초부터 연말까지 시·군이 지정한 수매장소에서 수분량 13.0~1.5% 이내의 상태로 40㎏ 또는 80㎏ 단위로 매입한다.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되며, 중간정산금 3만 원(40㎏ 포대당)은 수매후 즉시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연말까지 지급한다.지난해 포대당 40㎏ 수매가격은 특등 6만9천260원, 1등 6만7천50원, 2등 6만4천70원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교육청 학부모아카데미 시즌2 회복편 시작

대구시교육청이 저명강사를 초청한 학부모아카데미 시즌2를 시작했다. 시즌2의 주제는 회복이다.12월까지 열리는 이번 학부모아카데미는 18일 아침편지문화재단 고우원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18일 이우일 교수의 ‘미래교육의 핵심, 개개인성의 존중’, 11월22일 유명만 교수의 ‘브리꼴레르, 멀티스페셜리스트 인재’, 12월13일 배성근 대구시부교육감과 김봉제 교수의 ‘학부모 문화 체인지, 함께 성장하는 교육’으로 꾸며진다. 수강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http://gg.gg/dxqol’로 접속하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청와대, “북미 관계 새로운 국면 시작 시점...조심스럽다”

청와대가 1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비공개 친서를 보내 ‘평양 북미 정상회담’을 건의했다는 것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북미 간 오간 친서에 대해서는 우리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 역시 이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다만 북미 협상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UN)총회 참석과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 경질 결정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이 관계자는 “볼턴 경질과 관련해 입장을 내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 현재 북미 간에 이뤄지고 있는 여러 발언들에서 읽혀 왔던 기류들은 여러분도 보고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북미 관계가)경색 국면을 유지해왔다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하려는 시작 시점에 있는 것 아닌가”라고 분석했다.이어 “다만 아직까지는 명확하게 가시적 국면에 들어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해 북미 간에 실질적인 협상이 이뤄져야 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완성돼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논란이 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해서는 “언론·정치권에서 관심 사안이긴 하지만 청와대가 계속 그것만 바라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청와대가 파악한 추석 민심은 어떤가. 조 장관 문제가 추석 후에도 정치권에서는 화두인데 청와대가 할 말은 없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러면서 “민생과 경제활력, 외교안보 관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다지기 위한 한 주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더 심도깊게 적극 추진하고 살피고 점검하는 일을 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다양한 삶의 방향과 진로 탐색한 2개월 소중한 시작

대구청년학교 ‘딴길’ 졸업식이 29일 열린다.딴길은 진로 등 삶의 방향을 고민 중인 청년들이 지금 가고 있는 길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지난 6월 입학한 116명의 대구청년들은 뮤직다이어리학과, 여행자학과, 독립출판학과 등 8개 학과에서 실습과 경험 위주의 체험교육을 받았다.졸업식에는 그간의 교육소감과 사연을 공유하는 ‘보이는 라디오’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학과별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우수학과와 학생에 대한 시상도 한다.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대구청년학교 딴길에서 새로운 삶의 방향과 진로를 찾고, 다양한 청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관계를 넓혀가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예매권 할인 판매 시작!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국내·외 탈춤공연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매권 판매를 시작했다. 2019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사전 예매권 판매는 9월 25일까지 약 한 달여간 진행된다. 예매권의 가격은 일반권 5천 원, 학생권 3천 원으로 정가(일반권 7천 원, 학생권 5천 원) 대비 일반권은 약 30%, 학생권은 약 40% 할인된 가격이다. 탈춤축제 예매권 오프라인 예매처는 시청 종합민원실 및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시내 대형은행(대구은행 본점, 농협은행 본점), 서점(교학사, 현대서림), 목석원(하회마을) 등에서 판매하며,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의 경우 ‘옥션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예매 기간이 종료되면 축제 기간에 현장 매표소에서만 티켓 구입이 가능하고 정상구매가격이 적용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약 한달 동안 진행되는 사전 예매기간을 통해 탈춤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예매 할인에 관람객과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매권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축제관광재단(054-841-6397)로 문의하면 된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