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복 의약센터, QbD 적용 동결건조 주사제 예시 공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의약품 품질고도화시스템(Quality by Design·이하 QbD) 적용 복합이층정제, 동결건조주사제 예시모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생산센터는 시험생산 규모에서의 의약품 QbD 예시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QbD는 의약품 전주기에 걸친 사전 위험평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미국·유럽연합·일본 등 주축이 된 의약품국제조화회의에서 확립한 국제기준이다. 의약생산센터는 2018년부터 ‘식약처의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제도 도입기반 구축: 제형별 QbD 적용 모델 개발’ 용역 사업을 수행해 왔다. 2018년에는 일반방출정제와 경질캡슐제, 2019년에는 복합이층정제 및 동결건조 주사제 시생산 규모 QbD 예시모델을 개발하고, 국제공통기술문서 양식으로 작성한 의약품 품질평가 보고서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식약처가 공개한 예시모델은 2019년 시생산(pilot) 규모 복합이층정제와 주사제 QbD 모델이다.QbD 예시모델 적용 확산을 위해 식약처와 공동주최로 제약업계 종사자 대상 QbD 설명회를 2차례 개최해 그동안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은 제조공정과 품질관리가 이원화돼 제조공정 단계의 잠재적 위험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판단, 2015년부터 QbD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해왔다. 의약생산센터 관게자는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 및 의약품의 안전성을 위해서 QbD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QbD 적용 모델의 공개는 제약업계의 QbD 이해도와 제도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서 완치 판정 후 재확진 18명…방역당국 긴장

대구에서 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18명으로 집계됐다. 재감염인지 재발인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지역 완치자가 5천여 명에 이르고 있어 완치자 관리에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6천781명 가운데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퇴소했다가 재확진 판정된 사람은 18명이다. 재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추가로 신규 확진자 통계에 반영하지는 않는다.역학조사 결과 재확진 환자 18명은 퇴원·퇴소 후 증상이 다시 나타나거나 직장 복귀 등을 위해 추가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가정의학회 도움을 받아 코로나19 완치 퇴원·퇴소자에게 주기적으로 전화 연락해 증상 재발현 여부를 물어보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퇴원·퇴소자 4천949명 가운데 1천100여 명 정도만 관리 대상에 등록돼 나머지 3천여 명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김종연 부단장은 “완치 판정 이후에도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 도움을 받아 퇴원 환자들의 유증상 상담 시스템을 구축했는데, 1천여 명 정도만 대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머지 완치자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는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신용보증기금, 국내 최초 사회적경제기업 평가 시스템 도입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1일부터 국내 최초로 개발된 ‘사회적경제기업 평가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평가 시스템은 표준화된 사회적경제기업의 평가모형으로 기존 재무평가 중심에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특화된 시스템이다. 신보는 평가 시스템을 웹 기반의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이번 운영으로 지역 신협과 민간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등 30여 개 금융기관이 평가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 이용을 희망할 경우 회원가입 및 신보의 승인 절차를 거친후 사용 가능하다. 이용 기관이 플랫폼에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테이터를 입력하면 10단계로 평가된 사회적금융 등급과 평가보고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주시 일자리 정보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시스템 운영

경주시가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일자리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을 경주시립도서관 1층에 설치, 운영한다.경주시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구직서비스 접근성 확대로 지역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 정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구축했다.일자리 정보시스템은 경주시립도서관 1층 현관에 설치했다. 공공 및 민간 취업포털의 취업콘텐츠와 연계해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키오스크는 가로 66㎝, 세로 190㎝ 규모다. 49인치 LED 모니터로 종류별 및 직종별 채용, 취업가이드, 취업정보, 창업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종류별 채용을 통해 일자리맵, 경주시 기업채용공고, 청년우대, 여성 우대, 장년우대, 대기업, 벤처기업, 공기업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직종별 채용은 경영, 보건, 건설, 교육, 농림어업 등으로 분류된 자료를 볼 수 있다. 취업정보는 자격시험정보, 면접가이드 등을 소개한다.창업정보는 창업절차, 창업자금, 사업계획서, 법률정보, 세무정보, 마케팅, 창업지원제도 등을 한 곳에 모았다.이 밖에 경주시 공지사항과 채용공고도 게시해 경주시의 부서별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남심숙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경주시립도서관에 설치된 일자리 키오스크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많은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직콘텐츠를 더 다양하게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DGB금융그룹, 오픈 API 플랫폼 런칭

DGB금융그룹이 1일부터 DGB대구은행을 비롯한 총 4개 계열사가 공동 구축한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한다. 오픈 API는 이용자가 직접 응용 프로그램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를 일컫는다. 오픈 API 플랫폼은 이러한 API를 개발자들이 더욱 손쉽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개발자 지원 플랫폼이다. DGB금융그룹 IT전문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이 운영 및 관리를 총괄 담당하며,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4개 계열사가 공동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 DGB금융그룹의 오픈 API 플랫폼 런칭에 맞춰 오픈API를 활용한 첫 연계 사업은 TOSS와 진행한다. DGB대구은행은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을 TOSS의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서비스와 연계해 선보인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DGB금융그룹, 캄보디아 특수은행 뱅킹시스템 개발 착수

DGB금융그룹의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특수은행이 현지 차세대 뱅킹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자회사인 캄보디아 현지법인 DGB특수은행은 2017년 DGB대구은행이 캄보디아 금융업에 진출해 아시아 네트워크 교두보로 확보했다. 그룹 차원의 캄보디아 거점화 계획을 위해 핀테크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현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DGB는 이번 협약으로 차별화된 시스템을 확보하게 됐다. 먼저 Mobile C&C와 영업 및 업무지원시스템 통합구축(SI) 사업 계약을 체결해 차세대 뱅킹 시스템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롭게 도입될 영업 및 업무지원시스템은 상업은행 전환 대비 전산 업무 범위 확장, 모바일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대 전환, 서비스 제공 방식 다양화에 따른 영업 경쟁력 강화 등에 무게를 뒀다. 컨설팅 전문업체 PWC와는 PI(Process Innovation) 및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세 요건 정의 및 업무 표준 프로세스 정립에도 공을 들여 원활한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개발 사업은 코어뱅킹 시스템, 정보계 시스템, 디지털 채널, 업무지원시스템, IT 인프라 구축 등 5개 분야다. 2021년 2월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이달부터 10개월 간 진행 후 2021년 4월까지 두 달 간 안정화 기간을 거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차별화된 시스템 확보를 통한 고객서비스 강화, 업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고 이를 바탕으로 DGB금융그룹의 안정적인 해외 수익 창출 및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4.15 총선 드론) 홍의락, 코로나19 TK 피해구제 및 지원 위한 특별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홍의락 후보는 26일 ‘코로나19에 의한 TK(대구·경북) 지역의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특별법에는 코로나19 전체 확진자수의 90%가 TK 지역인 만큼 개인과 기업, 공동체 전반에 걸쳐 발생된 직·간접적인 인적·물적·사회적 피해와 손실로 생존 위협받는 TK 지역의 회복·후속조치 지원 대책 방안이 담겼다. 또한 피해자의 인정 신청 및 지원금의 신청은 이 법 시행 후 1년 이내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위원회에 서면 신청해야 하고, 심의위원회는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피해자 인정여부 및 지원금 등을 결정해야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홍 의원은 “TK는 너나 할 거 없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고, 장사를 해도 안 해도, 공장을 가동해도 안 해도 손실이 발생하는 실정”이라며 “TK 지역의 공동체 시스템 회복비용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부겸, 대구를 팬데믹 예방대응 허브로 만들것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김부겸 후보는 26일 “총사업비 2천500억 원을 투입, 대구를 팬데믹 예방·대응 허브로 만들어 감염병 대처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이날 김 후보는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선제적 감염병 예방 시스템 도입과 유사시 감염병 대응 능력 향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가고 있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그는 “선제적 감염병 예방 시스템 도입을 위해 코리아 팬데믹 연구소(300억 원)와 첨단 임상시험센터(370억 원)를 건립하겠다”며 “코연구소는 감염병의 예방·통제 등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 임상시험센터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안전한 임상시험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팬데믹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영남권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300억 원), 공공의료센터 건립 및 국가지정 음압병상 확충(1천500억 원), CHM(City Healthcare Monitoring) 센터 구축(130억 원)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예방·대응 능력의 획기적 향상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4천318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천83억 원의 부가가치창출효과 및 3천925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 메디시티가 독일의 코흐 연구소와 같은 전염병 예방과 통제의 세계적 메카로 발돋움해 의료기술·서비스 수출의 선두에 서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WHO 자문위원단 계명대 동산병원 벤치마킹

세계보건기구(WHO) 자문위원단이 지난 3월25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 대구 달서구)을 방문해 코로나19 진료 시스템과 환자 관리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했다. 윌리엄 피셔 의학박사(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의과대학)와 토머스 플레처 의학박사(리버풀 대학병원)로 구성된 WHO 자문위원단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법과 관련 데이터 기반의 진료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 3월18일 한국을 찾았다. WHO 자문위원들은 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병원장과 접견해 코로나19 치료와 병동 운영 등 전체적인 병원 시스템을 확인했다. 또 감염내과 김현아 교수를 비롯한 동산병원 교수진들과 코로나19 확진 환자 사례를 확인하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후 검체검사실, 선별진료소 등을 차례로 시찰하며 의심환자 검사 및 치료과정을 파악했다. 자문위원단은 “대구동산병원(대구 중구)은 발 빠르게 공간을 비우고 지역거점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계명대 동산병원은 정상진료가 가능하도록 3차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외래 및 응급실 선별진료를 차질 없이 수행하며 ,병원 내 감염 예방에 힘쓰는 모습이 미국‧유럽에 비해 훌륭하다”며 “특히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 감염내과·호흡기내과·진단검사의학과·영상의학과 등 관련 의료진들의 팀워크도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WHO 자문위원들은 지난 3월24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을 방문했다. 특히 두 의료기관의 대응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국내의 치료 경험 및 데이터를 바탕으로 증상에 따른 치료 로드맵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권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과 대구동산병원이 최선을 다해 환자를 보살피고 있다. 대구동산병원은 지역거점병원으로 최일선에서 그 사명을 다하고 있고 계명대 동산병원은 코로나19 감염 청정구역으로 중증환자 진료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천, 책·장난감 대여 ‘드라이브 스루’ 호응

김천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도서대출과 장난감 대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천시는 도서관 휴관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미리 대출 예약한 도서를 다음날 도서관 지정 장소에서 받아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안심 도서예약 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시민들은 자신의 차량에 앉아 직접 도서를 받을 수 있어 도서관 직원과 이용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됐다.코로나19에 따른 임시 휴관으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신청이 지난 20일 첫날부터 줄을 이었다. 지난 주말(21∼22일)에는 도서 대출을 신청한 시민들이 타고 온 차량이 밀리면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또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지난 20일부터 장난감 대여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하고 있다.장난감 대여 드라이브 스루 운영 첫날 46점의 장난감이 대여됐다.장난감 대여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한 한 회원은 “아이가 같은 장난감만 가지고 놀아 싫증을 냈었는데 새로운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직원들이 장난감을 제균 티슈로 일일이 닦아 건네 줘 코로나19 예방에도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상주, 사과 선별 최신 선별시스템 10억 들여 추진

남상주농업협동조합이 2020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지원 사업 일환으로 최신 사과 선별시스템을 구축한다.이번 사업은 2019년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2년 동안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실시한다.사업 1차 연도인 지난해에는 조직화 교육 및 컨설팅, 생산농가 역량강화, 장비 등에 3억 원을 투자했다. 2차 연도인 올해에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사과 선별시스템 구축에 나선다.청리면 농협 창고에 설치되는 사과 선별시스템은 우수 농산물관리시설기준(GAP)에 적합한 선별 및 세척 라인을 갖추고 시간당 사과 1만8천 개 이상을 처리한다.남상주농협은 선별시스템이 구축되면 세척 사과, 미니 사과 등 공동선별로 고품질 사과 납품이 가능해져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정보센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보시스템 방안 마련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보시스템인 원격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경북정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기관(부서) 폐쇄 시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유지관리 업체 방문 점검을 접근제어 프로그램을 통한 원격 및 화상 점검으로 변경했다.또 이동 근무지에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방화벽 보안정책을 추가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경북정보센터는 경북교육청 등 지역 26개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와 전체 도서관시스템뿐만 아니라 연기된 개학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학습 공백을 채우는 IT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손경림 경북정보센터 관장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스템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이 시기를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3월25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공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분양시장이 1월 한 달 통째로 휴식기를 가진 가운데 코로나19라는 예상 밖의 난관까지 만나 일정이 다소 연기됐던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가 사이버 견본주택이라는 돌파구 마련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한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부터 지속된 분양연기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기존의 분양 방식을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상세 정보를 충분하게 설명해 대면 상담을 받지 못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3월25일 공개 예정이다. 오프라인 대신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인터넷상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단지의 입지여건과 배치도, 유니트, 마감재, 모형도 등은 물론 청약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대구 중심 남산권은 사이버 견본주택임에도 불구하고 청약 흥행에 문제가 없는 분위기다. GS건설이 지난달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3월초 청약을 실시했던 청라힐스자이는 1순위 접수결과 5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134.5대 1이라는 당해지역 청약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대구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가 이러한 청라힐스자이의 청약 대박을 이어 갈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구 남산동 614-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프리미엄 아파트 375세대와 생활특화 오피스텔 52실로 모두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아파트 163세대 오피스텔 52실로 총 215가구다. 데크형설계의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넓은 공개공지와 테라피가든, 힐링가든 등 입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이 풍부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맘스스테이션, 이린이놀이터 조이월드와 유아놀이터 키즈가든 등 쾌적한 단지환경과 주출입구 양쪽으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스트리트형으로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보육시설인 키즈케어센터, 어르신들의 소통공간 실버라운지, 다양한 운동기구와 GX룸 등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등 삶을 풍요롭게 할 단지 내 커뮤니티도 풍부하다.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어플을 이용한 가전기기 제어 환경을 제공하는 KT앱 제어,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호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블루투스원패스 시스템 등 대구중심에서 첨단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 홈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 등으로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다.전기차 충전소 설치, 100% LED 적용, 원격검침 시스템, 지하주차장에 접근 때 조도가 조절되는 디밍센서 적용 등 에너지 시스템과 만차, 공차 표시등의 초음파주차유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일괄소등 SID 제공, 모니터로 정보를 제공하는 엘리베이터 DID 시스템 등 다양한 생활편리 시스템도 누릴 수 있다. 도심 중심지에서 보기 힘든 중소형 혁신평면도 선보일 계획이다.아파트의 경우 69㎡, 78㎡, 84㎡A·B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는데 84㎡B 타입을 제외한 모든 세대는 4베이 구조로 주방펜트리, ‘ㄷ’자형 주방, 안방 드레스룸, 가변형벽체(선택형) 등이 시공되며 84㎡A에는 알파룸도 있어 방 4개의 효과를 누린다. 개방감이 우수한 타워형으로 설계되는 84㎡B 타입은 넉넉한 수납의 공간활용이 돋보이는 평면으로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과 깔끔한 정리가 가능한 거실팬트리, 다양한 주방 수납공간 등이 제공된다.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손색없는 전용 67㎡ 오피스텔은 침실 2개소,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된다.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발코니 역할의 다용도실을 갖춰 생활의 편리함을 더한다. 특히 현관중문, 붙박이장, 하이브리드쿡탑, 냉장고, 거실과 침실1 천정형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등 10대 무상특화품목 제공으로 부담을 확 낮췄다.획기적인 전실 남향설계, 아파트와 같은 계단식 설계, 가구당1.3대의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 등 아파트를 넘어선 오피스텔의 진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대구 중심 중의 중심으로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과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환승역세권답게 1·2·3호선을 모두 누릴 수 있다.여기에다 대구의 대동맥 달구벌대로와 대구 정중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중앙대로에 인접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을 비롯해 반월당 메트로지하상가, 남문시장, 탑마트까지 완벽한 쇼핑인프라가 조성돼 있으며, 동성로와 반월당 상권의 풍부한 의료, 금융, 상업시설과 봉산문화거리, 청라언덕 등 문화와 역사의 숨결도 느낄 수 있다. 인근에 대구초, 제일중,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설초중고 등 전통있는 명문학교들이 도보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안심, 안전 교육환경으로 자녀들의 교육 걱정을 덜어준다. 문화와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대구 최고의 중심상업지역으로 잘 알려진 반월당이 최근 들어 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다.현재 반월당 인근에는 SK허브스카이, 삼정그린코아, 효성해링턴플레이스와 오피스텔 단지인 아너스제네스타워, 대구메디스퀘어, 반월당역클래시아 등 2천여 가구가 자리잡고 있다. 또 코오롱글로벌의 사랑마을과 행복마을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427가구까지 더하면 총 2천800여 가구의 대구 최중심 신주거타운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3월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31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당첨자 발표는 4월8일이며 4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서한 정한모 분양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시민 안전을 고려해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입지와 단지, 유니트 안내영상부터 분양정보까지 소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홈페이지(bwd-seohan.com)에 준비 중이며 당첨자에게 공개하는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위군, 버스정보시스템(BIS)구축사업 본격 착수

군위군이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이를 위해 지난달 10일 교통안전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군위군이 1위를 차지, 국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기 때문이다.군위군은 농어촌버스 11대에 버스 도착 단말기를 장착하고 지역 내 175개 버스승강장 중 이용객이 많은 10개 승강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설치한다.또 BIS를 도입, 이용자들의 버스 대기시간 단축 및 버스운행 정시성 확보 등 편의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버스회사는 배차시간과 배차간격 준수 등 안전한 버스운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은 연내 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김영만 군수는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군민들의 버스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 편의 사업 추진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군민의 발이 되는 사통팔달 군위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강대식 예비후보, 감염병 예방 ‘지역단위 대응시스템’ 구축 공약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경선을 치르는 강대식(전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역단위 대응시스템 구축 및 관련 법령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다.강대식 예비후보는 11일 “이번 코로노19 사태에서 확인된 여러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감염병 발생 시 각 자치단체별 대응 능력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역단위 대응시스템’을 구축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또 우왕좌왕하며 매일 바뀌는 땜질식 대응이 아닌 정해진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제정하겠다”고 덧붙였다.강 예비후보는 또 “문재인 대통령의 ‘방역 모범사례’ 발언은 아직도 마스크 희망 고문에 좌절하고 모든 산업활동이 중단되면서 생존의 위기까지 느끼고 있는 대구시민들의 처참한 심정을 모르는 때 이른 자화자찬”이라며 “대구·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우선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와 경산, 청도에라도 가능한 지원을 쏟아부어야 된다”고 촉구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