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똑같은 ‘빈집정보시스템’ 운영…혈세낭비

한국감정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똑같은 사업을 추진 한 것으로 밝혀져 혈세낭비라는 지적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한국감정원과 LX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두 기관은 빈집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한국감정원과 LX의 빈집정보시스템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시장·군수 등에게 위탁을 받아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정비 업무를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사업의 목적과 성격이 동일한 것이다.차이라고 해봐야 LX는 빈집정보를 외부에 공개하는 반면 한국감정원은 지자체 공무원에게 공개한다.LX의 경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빈집정보시스템 개발과 운영, 유지관리를 위해 총 12억3천여만 원을 사용했다.소 의원은 “한국감정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이 각각 운영하는 빈집정보시스템은 사업의 목적과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은 사업”이라면서 “중복 사업 추진으로 발생하는 국민의 혈세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한 기관이 운영하는 것으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방경찰청, 거점중심 신속대응 시스템 도입 효과 톡톡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9월 한 달간 거점중심 신속대응 시스템을 추진한 결과 코드 0·1 긴급사건 현장도착 시간을 전년 동기 대비 15초 단축했다고 14일 밝혔다.거점중심 신속대응 시스템은 112신고데이터, 유동인구 등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신고다발 예측지점을 순찰차 거점장소로 지정함으로써 112신고 접수 시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 출동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다.신속한 출동 체계 유지를 위해 △핫스팟 거점중심 순찰 중 112신고 신속출동 △교통순찰차·형사동차·자전거·오토바이 등 출동요소의 다양화 △유관기관 협업, 빅데이터 기반 신고다발 예측지점 도출 등 거점중심 신속대응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구축했다.대구지방경찰청은 112신고 신속대응 포상식을 열고 최우수 관서로 수성서 고산지구대를 선정했다.고산지구대는 긴급사건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을 87초 단축했다. 달성서 유가파출소(84초 단축)와 북부서 산격지구대(55초 단축)도 출동 시간을 눈에 띄게 단축했다.수성서 지산지구대의 경우 평균 3분5초 만에 긴급사건 현장에 도착하는 등 최단시간 도착 우수관서로 뽑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도전 마이스터… 꿈을 갖고 포기하지 말고 황소처럼 뚜벅뚜벅 열정을 갖고 살자!

중학교 3학년, 고교 진학을 앞두고 인문계와 공업계 고등학교 중 어느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저한테 맞을지 고민하였습니다.그때, 아버지께서 기술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고, 공업계 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로 진학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기술 교육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컴퓨터 활용능력 2급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을 우선적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이 도전을 시작으로 자신감을 얻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1학년 수업은 선반, 밀링 등 공작기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전공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순환실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기계를 만진다는 것에 다소 어색함을 느꼈지만, 점차 이것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순환실습에 점차 적응하던 중 유공압 실습에 큰 흥미와 성취감을 느 끼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으며, 전 이 실습을 계기로 자동화와 관련된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학년 진급 시 선택하게 되는 세부 전공 중 자동화시스템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2학년이 되어서는 자동화시스템 전공에서 심화된 기술을 배우면서, 용접기능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공유압기능사를 빠르게 취득하여 저의 전공능력을 강화하는 데에 큰 비중을 주었습니다. 인문학, 역시 취업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한국사와 실용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런 2년 동안의 노력을 통해서 학과 내 1등 및 전교 최상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성공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2년 동안 재학하면서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여러 기업에 도전하였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불합격하게 되었고, 다른 친구들이 하나, 둘 회사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취직에 대한 고민과 불안감이 쌓이게 되었습니다.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선생님과 상담을 나누던 중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서울시 공무원 시설관리직이었습니다.서울시 시설관리직은 사업소에서 관련 시설물을 유지 보수하는 역할이란 것을 알게 되면서, 전공을 중심적으로 배웠던 저에게는 큰 기회였습니다.하지만 고졸 제한 채용이 아닌 일반 공개채용이어서 ‘과연 내가 대학 졸업생과 고교 졸업 선배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신설된 직렬이면서, 5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타 직렬과 달리 3과목만 공부해도 되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공무원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게 되어 올해 1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처음 1달 동안은 학교 내 공무원반 방과후수업과 학원 인터넷 강의를 병행하면서 국어, 한국사, 기계일반교과에 대한 개념 이해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였는데,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학교에서 받은 공부 자료를 활용해서 집에서 하루 10시간 내외로 공부하면서 대학 졸업생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였습니다.3월부터는 기출문제와 기본서 회독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지식을 얻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드는 공부는 과감히 버려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출제 빈도수가 높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학교에서 받은 기계공작법 수업과 한국사 수업, 국어 문법 수업이 필기시험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5월부터는 마무리 학습으로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학교에서 제공한 학습자료와 모의고사를 집중적으로 풀었습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마스크를 끼고 시험을 칠 것을 대비하여 항상 마스크를 끼고 모의고사를 치는 등 실전 대비를 하였습니다. 풀이 후 직접 채점하여 어떤 부분에 내가 모자란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파악하여 다시 공부를 하면서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6월 시험 후 8월에 필기 합격 및 면접의 기회를 얻게 되었고, 2주 동안 학교 내 모의면접을 통해 5분 스피치 요령과 인성 면접에 대한 대비를 하였습니다.이런 노력 끝에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고, 현재는 임용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 들어간 것은 저의 인생을 뒤바꾼 터닝 포인트였습니다.단순히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갔으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재학하면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중학교에서 공업계 고등학교를 희망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저는 강력히 추천하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노력한다면 저처럼 꿈을 이루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또한 3년 동안 응원과 격려를 해줬던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 특히 취업에 큰 도움을 주신 산학협력부 선생님들과 가족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취업 준비하고 있는 모든 동기들과 후배들도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면서,꿈을 갖고 꾸준히 황소처럼 노력한다면 조만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포기하지 말고 집중해서 차근차근 본인의 역량을 키워간다면 말입니다.대기업이나 공기업이나 강소기업이 아닌 공무원도 하나의 길이 될 수 있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취업을 앞둔 후배들에게 감히 나의 경험을 전하면서 꿈을 갖고 멀리보고 준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년 10월 초.경북기계공고 3학년 자동화시스템과 윤여준서울시청 기술직공무원(합격) 입사예정.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소방, 전국 최초 LTE출동지령시스템 구축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전국 최초로 4세대 이동통신기술(LTE)에 기반한 모바일출동지령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2018년 서울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당시 일대에 통신장애가 발생해 완전복구에 1주일 이상이 소요된 것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대구소방은 KT와 협력해 신고 및 출동시스템 이원화사업을 추진해 왔다.본부는 지난해 전화국과 통신구 이원화를 완료한 데 이어 이번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 구축을 통해 출동 지령시스템을 이원화함으로써 긴급구조시스템 전체에 대한 이원화를 완성했다.기존 인터넷을 이용한 출동지령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LTE를 이용하는 무선방식의 시스템이다.인터넷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차질 없는 출동지령이 가능해져 보다 빈틈없는 재난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이만희, eaT 식자재 공급업체들 부정행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고 있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식자재 공급업체들의 불공정 입찰과 편법·비리·불성실업체들의 난립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2천278개 업체가 부정행위로 적발됐다.aT 약관 위반이 677건, 원산지 위반이 126건, 식품위생 위반이 678건, 대리납품·서류위변조 등이 571건, 입찰·계약위반이 217건이었다.특히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위생 위반의 경우 2015년 89건에서 2019년 173건으로 급증했다.이 의원은 “eaT 초기에는 수십 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입찰하거나 서류를 위변조 하는 등 입찰과 등록 문제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식품위생 역량 미달 업체의 난립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2천400여 명의 학교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등 당초 eaT 시행의 명분이었던 안전한 먹거리를 달성했는지조차 의문이다”고 지적했다.이어 “시스템의 질적 성장을 위해 내실을 다져나가야 한다”며 “식품위생, 식품안전과 관련해서는 무엇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약관을 강화하고 현장점검 활동이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보완·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상주시 ‘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 운영

상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시청과 보건소, 사업소 등을 찾는 방문자에 대한 출입자 명부 작성 방식을 개선한 ‘안심 콜(CALL) 출입관리 시스템(101대)’을 구축·운영하고 있다.안심 콜 출입관리 시스템은 민원인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정번호(안심 콜)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와 발신시각이 시청 서버에 저장되며 4주 후에 자동 폐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시스템 운영은 기존 수기 출입자 명부는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작성 과정의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기존 시청에서 보유하는 통신장비를 활용해 시스템을 이용해 추가 예산이 들지 않는다. 시청 관계자는 “확진자 발생 시 안심콜 자료를 바탕으로 신속한 방역 과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추석 연휴 긴급할 땐 119로, 질병상담과 병·의원 문의도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소방정보화시스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119종합상황실을 연휴 기간 비상운영 체계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4일간 9천509건(일 평균 2천377건)의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는 평일 대비 1.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병·의원 및 약국 문의, 질병상담 등 각종 상담 건수도 3천059건(일 평균 765건)으로 평소 대비 4.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대구소방은 올해 추석 연휴에도 각종 신고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24시간 중단 없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먼저 특별점검을 통해 119신고접수 및 출동지령, 유․무선 통신 등 119시스템 전반을 확인했다.또 연휴 기간에 시스템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상대응팀을 24시간 가동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병·의원 안내 및 질병상담을 위해 9월29일부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 상담 접수대를 4대에서 5대로 증설 운영하고, 전문 상담요원을 보강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응급의료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도, 내년 재해예방에 1690억 투입한다.

경북도는 24일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에 올해 1천564억 원 보다 126억 원 늘어난 1천690억 원(국비 845억 원, 지방비 8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주요 재해예방사업은 △재해취약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86억 원 △도심지 침수지역 위험해소를 위한 자연재해위험개선에 902억 원 △노후저수지 보수·보강을 위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에 54억 원 △붕괴위험 급경사지 보수·보강에 230억 원 , △재해위험지구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에 96억 원 △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시스템 구축을 위해 22억 원 등이다.특히 자연재해 위험개선 사업으로 지난 집중호우 및 연이은 태풍(마이삭, 하이선) 내습 시 주민사전대피 지구인 김천시 황금·모암동(17가구 33명), 성주군 선남면 관화리(1가구 2명)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의 재해위험이 해소될 전망이다.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급경사지, 노후 저수지 등 미정비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문자전광판, 문자알림(모바일), 마을경보 등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 대응이 가능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한다.차량번호를 활용해 연락처를 확인하고 차주에게 위험문자를 자동 발송하는 신속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선제적으로 위험지역 내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묵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재해예방사업 예산확보로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재해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추석 앞두고 지역 홀몸 어르신들에 쌀 전달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이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90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90포(10㎏ 들이)를 금오 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에 기탁했다.금오 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는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말벗과 안부, 안전 서비스도 제공했다. 구미시 노인장애인과 황은채 과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 예년과 다름없이 훈훈한 정을 나눠 둔 한화시스템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 초등심화과정 신입생 모집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권덕기)은 지역의 과학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1학년도 초등심화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선발 모집 분야는 초등심화과정 융합과학전공 90명 이내(대구지역 64명 이내, 경북지역 26명 이내)이며, 전체 모집 인원의 10% 이내에서 사회통합대상자를 우선 선발할 수 있다.신입생은 1단계 서류 평가 및 창의·융합 인재 기술서 평가, 2단계 관찰평가를 통해 선발한다.원서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전형료 결제 및 응시원서 제출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인 GED시스템(http://ged.kedi.re.kr)에서만 가능하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2월15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 홈페이지(http://seigy.knu.ac.kr)와 GED시스템(http://ged.kedi.re.kr) 선발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 행정실(053-950-6423, 6425)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1998년에 설립된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의 모든 교육과정은 1년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운영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 스마트공장 보급 제조혁신 박차

대구시는 2020년 대구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단계별 유형에 따라 신규구축, 고도화, 고도화2 등으로 구분해 총사업비를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시 지원에 따라 최대 4천만 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대구시는 올해 초 국비지원금 외 18억5천만 원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예산으로 배정한 후 지난 8월 추경예산 7억5천만 원을 추가 편성해 지역 제조기업의 자부담 완화와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지난해 스마트공장 구축목표인 251개 대비 269개를 구축해 초과 달성한 대구시는 현재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한 129개사와 협약을 했다.신청기업이 210개사인 점을 감안하면 연말에는 올해 목표인 245개 이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는 도입기업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기초교육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늘려 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2018~2019년 구축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을 추진해 109개사가 완료된 상태다.점검에서는 구축기업의 시스템 활용 여부, 공급기업 만족도, 고도화 추진 여부 등 확인된 사항을 참고해 내년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대구시 이근수 기계로봇과장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제조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희망하는 기업인들에게 추가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교육청,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 구축·시행

경북도교육청은 내년도 고입전형부터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학부모와 학생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입학전형 표준화와 업무 절차 개선으로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2회 추경에 1억2천188만 원을 확보해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그동안 고입전형은 2013년부터 나이스 기반 내신 성적 산출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왔다.2019학년도부터는 포항시 평준화지역 일반고에 한해 원서 작성과 배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나이스 기반 시스템은 도내 전체 고교 지원자와 중·고교를 대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나이스 기반의 웹(모바일) 온라인 고입전형 시스템은 원서 작성(학생·학부모)→원서 제출과 접수(학교)→합격자 게시→합격자 등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경북교육청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원자 중복지원 방지, 실시간 접수현황 제공, 사정결과와 학과배정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나이스에 기반한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가 직접 모바일로 원서를 작성하는 비대면 시대에 걸맞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고입 전형 도입을 통해 보다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