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 KOSHA 18001 획득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3월 인증 심사평가에서 △안전보건경영체제 분야 △안전보건활동 분야 △현장실태 등을 점검한 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 유효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자율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으로 유해·위험정도를 평가해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제반활동으로 사전재해예방 관리의 선진 안전기법이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건설현장의 특성에 적합한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신경섭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최근 잇따른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작업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이 발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대구시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건설현장에 안전을 우선시 하는 대구시의 정책이 반영된 좋은 사례”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DIP, 드론 관제 시스템 기술개발 본격화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신청한 ‘3D 비행경로 생성 알고리즘을 적용한 산림재해 관제 시스템 개발 및 구축’ 과제가 ‘2019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17일 대구시와 DIP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실시하는 지원사업에 선정,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소프트웨어(SW)기술을 적용한 신 서비스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3D 비행경로 생성 알고리즘을 적용한 산림재해 관제 시스템 개발 및 구축’ 과제에는 아이지아이에스와 대구시 스마트 드론센터가 참여한다.DIP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트렌드인 드론과 SW 융합을 적용함으로써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조사 및 복구 계획을 수립하는 데 전략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드론으로 수집되는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마련해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관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승협 DIP 원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SW기술 적용은 이제 시대적 흐름이고 4차 산업혁명은 SW 기술을 적절히 활용한 서비스가 지속적 발굴·시행돼야 완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안동시의회, 신청사에서 첫 임시회 개회

안동시는 18일부터 25일까지 제20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시의회가 신청사에서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해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회의출석에서 안건 상정 및 표결처리까지 모든 회의 진행이 종이서류 없이 전자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생중계 방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의회는 처음 도입하는 전자회의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모의의회를 개최하고 시스템 사용법을 점검했다. 또 본회의에 대한 수어통역 서비스를 시작하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재시청할 수 있게 된다. 안동시 수어 통역센터의 협조를 받아 수어로 동시통역이 이뤄져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의정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과 안동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이어 오후 3시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며, 23일과 24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해 회부된 안건들을 의결함으로써 폐회할 예정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구미시, 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

구미시가 첨단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을 구축한다.구미시는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4억 원과 시·도비 등 35억 원을 투입해 내달부터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나선다. 시는 첨단 교통신호 제어시스템 도입, 좌회전 감응신호 운영, 돌발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용 CCTV 설치, 도로 소통 상황 안내용 전광판(VMS) 설치 등 교통체계를 정비해 산업단지 조성과 신도시개발로 차량 정체가 자주 발생하는 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의 정체 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교통신호 측면에서 실시간 교통량 측정장치 설치와 교통신호 무선 원격제어를 통해 교통량 기반의 최적 교통신호 체계를 구축하고, 일부 교차로에는 감응신호 설치로 불필요한 신호시간을 없애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구미시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4억 원과 시·도비 등 35억 원을 투입해 내달부터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나선다. 사진은 구미시가 구축하려는 첨단 교통신호 제어시스템. 또 교통관제 측면에서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해 실시간 차량흐름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돌발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주광하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지능형 교통시스템(ITS)을 활용한 과학적 교통체계관리로 통행시간 단축, 오염물질 배출 저감, 에너지 소모 저감,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교통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경중기청, ‘합동 애로해결시스템’ 추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오는 12일 기업과 소통하는 ‘합동 애로해결시스템’을 추진한다.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합동 애로해결시스템’을 가동해 ‘비즈콜 닥터’와 ‘지역담당관’ 등의 현장방문을 추진한다.비즈콜 닥터는 지역 기업이 요청하면 ‘현장 자문단’이 방문해 경영상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해주는 서비스다.현장 자문단은 분야별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시간은 기업당 평균 60~90분이다.대경중기청은 전 직원들이 각 지역을 맡아 해당 기업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지역담당관 제도도 실시한다.대구·경북지역 31개의 시·군·구에 직원들이 담당관으로 지정돼 기업들과 교류한다. 기업 지원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매주 1회로 운영된다.지난해 하반기 처음 실시한 합동간담회는 지역별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특성·업종·분야를 기준으로 추진된다.모든 참석자에게 균등한 발언 기회를 제공하고 바로 해결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는 합동간담회 이후 재검토해 질문자에게 답변한다.간담회에는 대경중기청을 포함한 지역 기업지원기관(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중앙회 등)들과 함께 참여한다.또 합동간담회에 참가한 기업에 발굴·처리·완료·관리 등 단계별로 사후관리도 한다.김성섭 대경중기청장은 “합동 애로해결시스템이라는 소통체계를 만들어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과 교류하면서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경중기청, ‘합동 애로해결시스템’ 추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오는 12일 기업과 소통하는 ‘합동 애로해결시스템’을 추진한다.대경중기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합동 애로해결시스템’을 가동해 ‘비즈콜 닥터’와 ‘지역담당관’ 등의 현장방문을 추진한다.비즈콜 닥터는 지역 기업이 요청하면 ‘현장 자문단’이 방문해 경영상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해주는 서비스다.현장 자문단은 분야별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시간은 기업당 평균 60~90분이다.대경중기청은 전 직원들이 각 지역을 맡아 해당 기업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지역담당관 제도도 실시한다.대구·경북지역 31개의 시·군·구에 직원들이 담당관으로 지정돼 기업들과 교류한다. 기업 지원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애로사항을 발굴하는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매주 1회로 운영된다.지난해 하반기 처음 실시한 합동간담회는 지역별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특성·업종·분야를 기준으로 추진된다.모든 참석자에게 균등한 발언 기회를 제공하고 바로 해결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서는 합동간담회 이후 재검토해 질문자에게 답변한다.간담회에는 대경중기청을 포함한 지역 기업지원기관(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기업중앙회 등)들과 함께 참여한다.또 합동간담회에 참가한 기업에 발굴·처리·완료·관리 등 단계별로 사후관리도 한다.김성섭 대경중기청장은 “합동 애로해결시스템이라는 소통체계를 만들어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과 교류하면서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다문화세상

결혼 이주여성들의 꿈한순희수필가·전 경주시의원 우리나라는 2006년 결혼 이민자 가족 및 혼혈인·이주자 사회 통합 지원 대책을 시작으로 2008년다문화가족지원법을 제정했다. 아울러 다문화 사회에 대한 정책적, 제도적 대응을 위해 다문화 관련 업무들이 여성부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우리 사회가 결혼 이주 여성을 받아들인 지는 어언 20년이 넘어가고 있었다. 관련 대책 및 법이 늦게 이루어진 만큼,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서 아웃사이더로 차별받았던 세월이 긴 것을 알 수 있다. 정책 총괄기구 출범에도 불구하고 이주민이 반쪽 한국인이라는 인식은 여전하다.특히 결혼이민자수는 전체 이민자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이제는 단기적 접근보다 이민자 2·3세대를 염두에 둔 장기전략이 필요하다. 이제는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이 적극 모색돼야 하며 다층적 교육과 시스템에 따른 폭넓은 교육과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 중 한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집중상담을 통한 방향제시와 대안교육이 필요하다.일자리 제공이 급선무다. 이들은 일을 하고 싶어도 마땅한 일자리가 없다고 하소연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받고 배운 기술들을 활용할 일자리를 찾는 것이 이들의 희망이지만 현실의 벽은 높고 좁다.또 이주여성들은 자녀들이 자라면서 느끼는 대화부족현상과 남편에 대한 애정결핍,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생기는 고부갈등 등의 요인으로 괴로워한다. 그래서 자꾸만 이주여성들끼리 모여 그 안에서만 대화하려 하다 보니 한국 사회에서 더 큰 이질감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적 토양에서 사치와 미용에만 치중하려 하는 이들만의 모습은 위험해 보인다. 이제 결혼 이주 여성 리더를 발굴해 초중등 과정을 배우게 하고 대학이나 대학원 과정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해 이주여성들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면 좋다.기술교육을 한 뒤에는 일대일 맞춤식 취업교육도 병행해 경제적 자립과 동시에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교사가 단순히 교육만 하고 책임을 지지 않는 시스템에서 현장중심 교육알선 시스템으로 변모해야 한다.이주여성들이 선호하는 미용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어려운 이론시험에 합격을 하고도 몇 번의 실기시험을 낙방하면 포기를 하는 것을 자주 보았다. 한번 응시하는데 많은 돈이 지출되는 현실이 감당 안 되기 때문이다. 이들이 취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도록 각종 기술자격시험에서 자격증을 딸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지원이 필요하다. 그래야 비로소 다문화 수용사회의 여러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다.다문화 이주 여성들은 취업을 하고 싶어도 언어와 제도적 편견에서부터 육아와 가사노동까지 많은 부분에 자유롭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의 많은 취업 여성들이 겪는 고통과 비슷할 수 있겠지만 이주여성들이 겪는 강도가 훨씬 심각하다.결혼이주여성은 학교에 가보지 못한 여성이 대부분으로 겨우 글자를 깨우친 수준이다. 따라서 자녀 교육은 속수무책이다. 다양한 제도적 시스템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현재 이주 여성 자녀들의 사회적 차별 문제도 여전히 만연한 상태다. 이주민 여성에 대한 자연스러운 다문화 동질 분위기가 형성되면 다문화 자녀들의 차별이나 왕따 등의 문제도 줄어들 수 있다.단일민족국가를 표방했던 우리나라가 글로벌 국제사회로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민족, 인종이 어우러진 유럽이나 북미지역의 국가처럼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도권은 걸음마 수준이다.하지만 아직도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로 이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선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보듬어 끌어안아야 한다.또한 다문화 자체를 사회적 약자로 보고 계층적 소외로 겪는 여러 문제들을 중·장기적 사회복지 시스템과 안전망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자존감을 느낄 때이다. 이주 여성들의 언어와 고유성을 존중해 줄 때 그들이 비로소 가족과 자녀, 그리고 이웃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행복지수도 높여나갈 것이다.

대구대, 얼굴인식으로 기숙사 출입한다

대구대가 별도의 출입 카드나 지문 인식 대신 기계 앞에 얼굴만 갖다 대면 신속하게 출입 여부를 결정하는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대는 최근 3천700여 명의 학생이 거주하는 기숙사 13개 건물에 얼굴인식 출입 시스템인 ‘스피드게이트’ 를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스피드게이트 시스템은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학생의 최근 얼굴 변화까지 반영해 인식률을 99% 이상 높였다.또 인식 시간도 짧아 신속한 출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대구대는 기존의 출입 카드를 활용한 통제시스템이 한 번의 인식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출입하거나 카드 대여로 인한 대리 입실, 분실로 인한 보안 취약성 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김영한 대구대 비호생활관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출입 시스템은 기숙사 내 각종 사건 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대 재학생이 기숙사로 들어가기 위해 출입구에서 얼굴인식을 하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독자기고

여혜진경산경찰서 수사과 경사지난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었다경찰청은 2015년 4월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사이버의 사(4)와 이(2)를 따서 이날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인터넷 발달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우리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사이버범죄는 지능적으로 교묘해지고 있으며 그 수도 증가하고 있다.모든 범죄가 그러하겠지만, 사이버범죄 역시 피해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미리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시상태를 유지하고 비밀번호는 수시로 변경을 하는 등 이중으로 보안설정을 해두어야 한다.그리고 인터넷을 이용한 직거래할 때에는 안전결제시스템을 이용하는 것 또한 예방법이 될 수 있다.주의할 점은 안전결제시스템을 허위로 만들어 사기범행을 하는 때도 있기에 안전결제시스템의 계좌가 맞는지 송금하기 전 계좌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최근 경산경찰서에 많이 접수되고 있는 사기 피해 유형 중 하나는 지인으로 속여 말한 메시지를 보내 대신 송금을 해달라고 하거나 문화상품권을 구매 후 사진으로 전송해달라고 하는 경우이다.지인에게 이런 메시지를 받았을 때 바로 입금하지 말고 반드시 전화로 지인이 보낸 메시지가 맞는지 확인하는게 바름직하다.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기점으로 기본적인 사이버범죄 예방법을 한 번 더 숙지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포스텍·연세대, 블록체인 캠퍼스 구축

포스텍(포항공과대)과 연세대가 ‘블록체인 캠퍼스’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 공유에 나선다.대학 내에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을 도입 구축하는 사례는 국내에서 포스텍과 연세대가 처음이다. 2일 포스텍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개방·공유 캠퍼스’를 선언한 두 대학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캠퍼스 구축에 합의하고, 구성원 전원이 참여하는 블록체인 캠퍼스를 포스텍은 이달부터, 학생 수가 많은 연세대는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블록체인은 일종의 장부인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고리 형태로 연결해 컴퓨터 여러 대에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컴퓨터 여러 대가 기록을 검증해 해킹이나 데이터 변조를 막을 수 있다. 포스텍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지식 콘텐츠 공유 시스템 ‘엔그램’과 투표 설문 시스템 ‘보팅’을 운영한다. 엔그램에 게시된 지식 콘텐츠는 다른 학생의 평가에 따라 점수가 쌓이고, 이 점수로 매달 특정일에 가상화폐 ‘뉴런’을 받을 수 있다. 우수한 콘텐츠를 많이 게시한 학생과 평가에 열심히 참여한 학생도 일종의 레벨이 올라가면 더 많은 가상화폐를 얻을 수 있다.이렇게 획득한 가상화폐는 대학 식당이나 문구점, 매점에서 현금 대신 결제할 수 있다. 투표·설문조사 시스템 보팅은 총학생회 각종 투표를 비롯해 학교 식당 만족도 조사 등 학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행사 참여 조사 등에 활용된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투표를 하면 투표 결과를 참여자 모두 공유할 수 있고, 중복 응답과 데이터 위조 가능성이 없어 투명성과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연세대는 포스텍의 엔그램과 유사한 지식 콘텐츠 공유 시스템 ‘백팩’을 개발하고 여기에 기부자가 기부한 장학금이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추가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까지 응용해 전자출석부도 만들었다.출석 확인을 중앙집중형 서버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모바일 폰 위치로 출석 여부를 확인하고 블록체인으로 기록하는 것이다.별도 기기가 강의실에 배치될 필요가 없어 설치비용도 들지 않는다. 포스텍 김도연 총장은 “포스텍과 연세대가 공동으로 핵심 기술의 미래를 설계하고, 미래 인재들이 그 기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큰 기반장치나 투자가 없이도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인재 양성과 창업의 순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 달서구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 내 금속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31일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6분께 달서구 갈산동 한 금형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51분 만에 꺼졌다.불은 금형 기계와 건물 270㎡를 모두 태우고 51분 뒤인 오전 2시7분께 꺼졌다.해당 공장은 무인가동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시민단체, 대구 119안전센터 차고 배연시스템 설치 촉구

대구 시민단체가 소방관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권 확보에 목소리를 높였다.대구안전생활실천시면연합(이하 대구안실련)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119안전센터 차고 내 배연시스템 설치를 촉구했다.안실련이 조사한 지역 119안전센터 내 차고 배연시스템 설치 현황에 따르면 지역 내 119안전센터 56개소 가운데 20개소인 36%만 배연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차고 배연시스템은 차고 내 주차된 차량의 배기가스를 외부로 배출하는 시설이다. 소방차량의 입·출고 시 자동으로 배기가스를 감지하고 배출 팬을 작동시켜 매연과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장치다.김중진 대구안실련 공동대표는 “119안전센터 차고지가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을 위해 전면부를 개방할 수 있는 셔터나 전·후면 셔터로 설계됐다”며 “차고지 주변에 대기실과 사무실, 세면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배기가스가 스며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소방차량은 오전과 오후 1시간씩 시동을 걸어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배기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소방관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서라도 차고 배연시스템은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덧붙였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문 대통령, “은행여신시스템 전면 혁신 나설 것”...혁신금융 비전선포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을지로 IBK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금융' 비전 선포식에서 여신시스템 혁신, 모험자본 공급, 산업혁신 지원 등 '혁신금융'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은행 여신시스템 전면 혁신의 의지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금융 비전선포식’에서 혁신금융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혁신금융이 지속적인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TF’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꿈과 아이디어, 기술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찬 창업기업들에게 은행의 문턱은 아직도 높다”며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애플과 아마존은 혁신금융의 도움으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오늘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부동산담보와 과거 실적 위주의 여신 관행이 혁신 창업기업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며 “정부는 과거의 금융관행을 벗어나 미래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혁신금융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정부는 은행여신시스템 전면 혁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부동산담보와 과거 실적이 아닌, 아이디어와 기술력 같은 기업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올해부터 ‘일괄담보제도’가 전면 시행된다.기계, 재고, 매출채권과 같은 동산과 채권, 지적재산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을 포괄적으로 활용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또 ‘통합여신심사모형’도 구축을 추진해 기술평가와 신용평가를 통합해 기술력이 있으면 신용등급이 높아지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한편 정부는 주력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초장기 정책자금 12조원을 공급한다.또 헬스케어, 관광, 콘텐츠 등 유망 서비스산업에 60조원을 지원한다.정부는 이러한 정책금융을 통해 주력산업과 서비스업 7만개 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고 17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선포식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의 혁신금융 추진방향을 발표했다.금융위에 따르면 또 기업여신심사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혁신 중소·중견기업에 향후 3년간 100조원의 자금을 공급할 방침이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4월15일 성서 시대 연다

계명대 동산병원이 다음달 15일 최첨단 새 병원을 개원한다.1899년 대구의 중심지에서 ‘제중원’으로 시작한 계명대 동산병원은 120년 ‘메디컬 프론티어’ 정신을 이어 대구의 서쪽 달구벌대로(계명대 성서캠퍼스)에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연다.새 병원 이름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다. 동산동 현 위치에 있는 기존 계명대 동산병원은 ‘대구동산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새 병원은 지하 5층 지상 20층의 1천41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이다.계명대 동산병원은 존스홉킨스대병원 등 세계적 수준의 미국 병원 8곳을 모델로 해 ‘환자 최우선’으로 설계됐다.건물은 ‘치유의 손’, ‘교감의 손’, ‘기도의 손’을 표현해 이른바 ‘감동의 손길이 함께 하는 치유의 동산’ 컨셉을 반영했다.따라서 병원 외관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이며, 환자 사랑과 치유의 소망을 담고 있다.◆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물계명대 동산병원은 미국 그린 빌딩 협의회로부터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LEED) 그린 빌딩 등급 시스템 인증을 받았다.새 병원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물임을 인정하는 LEED 기준에 맞춰 친환경 건축 설계, 자재 및 자원, 실내 환경, 특히 병원 내 공기, 물 등 모든 부분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친환경 병원’으로 건립됐다.이러한 녹색 건물은 도시 열섬을 저감하는 건물로서 실내공기의 질을 높이고 물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량, CO2 배출량 등을 감소시킨다.1층 로비는 중앙광장, 치유정원 등 환자와 내원객들의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병원 내부는 최첨단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신 사양의 장비와 시스템을 갖췄다. 방사선량과 소리는 크게 줄고 검사 속도는 빨라진 국내 최고 사양인 자기공명 영상장치(MRI)와 컴퓨터단층촬영기(CT)가 설치됐다. 또 암 진단에 특화된 디지털 양전자 방출 컴퓨터 단층촬영기(PET-CT)도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국내 최초로 주사약 자동조제시스템(ADS)을 도입했고 중환자실은 감염방지를 위한 1인실을 강화했다.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최초의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난다.차세대 전산시스템, 질병정보를 애니메이션으로 알기 쉽게 만들어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휴대폰 전송하는 하이 차트(HI-Chart) 설명 처방 서비스, 종합건강검진 결과를 모바일로 확인하는 모바일건강검진 서비스, 진료예약부터 결과, 주차 정산까지 모든 병원 이용 과정을 앱으로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앱도 제공한다.병원 옥상에는 헬리포트를 설치해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을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다.◆국내 최고 수준의 수술센터수술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완비했다.비수도권 최초로 3개의 로봇시스템을 구축하고 음성 인식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갖췄다. 의사가 손과 발을 쓰지 않고 음성으로 모든 수술 장비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대구·경북 최초로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복합 혈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외과수술과 중재 시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어 환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한다.모든 수술실에서 동일한 시술이 가능한 통합시스템이 장착됐다. 수술 전후의 전체 작업 흐름을 최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하는 등 의료진이 수술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술 효용성도 높였다. 또 수술실 내에 설치된 캠으로 수술 전 과정이 촬영된다. 촬영된 영상은 모바일을 통해 전 세계 실시간 라이브 수술(Live Surgery)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이다. 영상을 보며 참여 의료진 간의 채팅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이 외에도 수술센터는 감염 예방을 위한 설계와 설비를 했다.수술센터 전체를 클린존과 비클린존으로 나눠 클린존에는 모든 출입이 제한돼 항시 청결이 유지되고, 수술실 입구에 설치된 에어커튼으로 외부 공기 유입이 차단된다.◆중증환자와 고난도 질환 집중 치료새 병원은 심뇌혈관질환센터와 암 치유센터가 중심이 되어 중증질환 및 고난도 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연구 중심적인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동산병원은 대구·경북 최초의 심장이식 및 인공심장이식과 함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뇌졸중, 뇌동맥류 수술 등 심뇌혈관질환 진단과 치료에 있어 국내 선두를 달려왔다. 암 분야에서도 로봇수술의 독보적 기술, 다학제 통합진료, 인공지능(AI) 왓슨 도입 등 선진 의료를 이끌어 왔다.또 첨단시설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병원건물은 아트리움(메디프라자)을 중심으로 외래진료부와 중앙진료부가 나눠져 길 찾기가 매우 쉽다.건축적인 면뿐만 아니라 병원 이용에 있어서도 선진 시스템들을 준비해 환자 편의를 돕는다.무엇보다 비수도권 최초로 지하철(2호선 강창역)에서 새 병원 지하로 바로 연결돼 접근이 매우 편리해진다.병원 안에는 33대의 엘리베이터와 20대의 에스컬레이터를 운영하는데 환자 및 고객 전용 운영을 통해 수송업무와 분리함으로써 효율적인 환자 이동에 중심을 뒀다.◆4월6~14일 동산동 휴진, 새 병원 15일 진료오는 30일부터 동산동에서 성서로 2주간의 이사를 시작한다.현 동산동에서의 외래진료는 4월5일까지 운영되며 6일부터 14일까지 외래진료를 휴진한다.이후 12일 오전 10시 새 병원 1층 로비에서 전 교직원과 내외부 초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대 동산병원 이전 봉헌식’을 개최한다.15일에는 학교법인 계명대 정순모 이사장과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계명대와 의료원 관계자들이 개원예배 후 새 병원 첫날 환자를 맞으며 본격 진료를 시작한다.계명대 동산병원의 성서 이전·개원과 함께 현 동산동 병원도 2차 종합병원인 ‘대구동산병원’으로 동시 개원한다.대구동산병원은 209병상 규모에 23개 진료과를 개설하고 특히 만성질환, 신장 및 혈액투석, 소화기 진료 등을 특성화한다. 또 응급실을 찾는 급성기 환자들의 신속한 진료와 만성질환자 진료에 집중할 계획이다.개원 후 1년이 지나면 350병상 규모에 26개 내외의 진료과로 확대하고 개원 3년 이후에는 500~600병상으로 늘일 계획이다.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달서구와 중구의 양 병원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며 “대구 의료의 120년 역사를 이끌어온 계명대 동산병원이 새 병원 건립과 함께 또 지역을 벗어나 국내 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새 역사 창조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4월15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에서 새병원으로 태어나는 계명대 동산병원. 병원 옥상에는 위급한 환자를 신속히 이송할 수 있는 헬리포트가 설치됐다.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완비한 계명대 동산병원의 수술센터 전경.넓은 아트리움으로 빛과 자연을 담고 동서향으로 건축돼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계명대 동산병원의 로비.계명대 동산병원 야경.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군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

군위군은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이학수)와 지난 14일 군위읍 군위농협 서부지소 2층에서 ‘군위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군의 사업구역 내 유수율을 53.6%에서 85.0%까지 끌어올려 군민들에게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 물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해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상수관망 도면 전산화, 블록시스템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수도시설을 현대화한다.현대화사업이 완료돼 지방상수도 유지·관리비용과 수돗물 생산비용을 낮춰 시설개선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만 군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주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수도 운영 경험과 전문 기술을 활용해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새는 물이 많고 수도요금 현실화율이 낮아 시설개량 및 유지보수가 어려웠으나, 정부의 국고지원 사업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돼 한국수자원공사와 작년 12월 군위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소 개소를 준비해 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