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대구TP, 지역 스타기업 100 신규 5개사 선정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역 유망 중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스타기업 100’ 사업에서 올해 신규로 5개사를 선정했다.이번 선정으로 대구시 ‘스타기업 100’은 기존 84개사를 비롯해 모두 89개사가 됐다.올해 선정된 5개사는 주력산업 분야 3개사, 미래산업 분야 2개사로 대구의 전통적인 산업인 섬유분야 기업부터 물 분야 기업까지 다양하다.주력산업 분야에서는 구비테크(지능형 기계분야), 대영합섬(섬유 분야), 에스엘씨(도시형 산업분야)가 선정됐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인성데이타(정보통신기술(ICT)융합 분야), 청수(물산업 분야)가 뽑혔다.이들 기업은 경쟁력 있는 중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 221억 원, 평균 근로자수 43명이다. 또 최근 3년간 연 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35.5%, 연구개발투자비율 3.7%,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은 18%로 미래 중견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을 보였다.이번 선정으로 5개사는 체계적인 성장을 위한 스타기업 성장전략 컨설팅, 사업화수요 맞춤형 신속 지원, 국가 연구개발 과제기획 및 컨설팅을 비롯 기업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지역 내 다양한 기업지원 기관에서 활동하는 피엠(PM, Project Manager) 배정, 25개 기업지원 기관의 원라운드 테이블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에도 참여하게 된다.이와 함께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직·간접적으로 지원받는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사격 남태윤…집중력•정신력으로 무장 자신과의 싸움에 ‘올인’

‘작은 거인’ 남태윤(동국대 경주캠퍼스·21)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공기소총 금메달 획득과 동시에 대회신기록 작성에 도전한다.남태윤은 지난해 열린 제52회 창원 세계 사격선수권대회에서 실업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대학선수로 유일하게 동메달을 획득했을 정도로 빼어난 실력을 갖췄다.그의 장점은 ‘집중력’과 ‘정신력’이다.사격은 체격조건과 상관이 없다. 집중력과 정신력이 가장 중요한 데 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신장 167㎝, 몸무게 52㎏로 비교적 왜소한 체격을 가졌음에도 남태윤이 사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기도 하다.그는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점수와 주위 환경에 대해 의식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선수들과 달리 실수한 부분에 집착하지 않고 본인의 루틴을 유지한다.남태윤을 지도하고 있는 김태호 감독은 “사격은 다른 선수와 경쟁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라며 “경기 중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강인한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그 점에서 태윤이가 금메달을 놓고 다투는 다른 선수들보다 낫다”고 평가했다.특히 훈련태도가 뛰어나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남태윤은 평소 훈련할 때 감독 등의 지도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지 않는다. 묵묵히 정해진 훈련 방법대로 꾸준히 반복해 자신에게 도움 되는 방법을 찾아간다.그는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 열린 제30회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기소총(혼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실력은 이미 입증됐다. 나아가 향후 남자 공기소총 종목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평가받는다.올해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 대회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그는 11월에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현재 진천 선수촌에서 국가대표팀 일정에 따라 합숙훈련 중이다. 대회가 임박하면 소속 팀에 합류할 예정.매일 기록측정과 순위에 따른 결선경기 훈련을 병행한 후 전문체력 단련 훈련도 진행하며 차근차근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남태윤은 “그동안 대회를 준비해온 대로 경기에 집중하겠다”며 “감독님과 학교 측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만큼 이번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59회 정기연주회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밝은 곡으로 평가받는 ‘교향곡 제4번’이 20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59회 정기연주회에서 연주된다.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가 지휘한다. 말러의 ‘교향곡 제4번’은 그가 남긴 교향곡 중에서 가장 간결하고 아름다운 곡이다. 즐겁고 단정한 분위기는 하이든이나 모차르트의 교향곡을 연상케 하며, 고전적인 4악장으로 돼 있다. 여기에 가곡적인 영감에서 출발했다는 말러의 말을 증명하듯 마지막 악장에는 소프라노 독창이 등장한다. 이 독창부는 아름다운 음색과 깊은 성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라노 홍주영이 맡는다.1901년 11월 뮌헨에서 말러의 지휘로 초연된 이 곡은 방울소리와 플루트로 사랑스럽게 시작했다가 차츰 왜곡되는 제1악장, 유쾌함과 기괴함 사이를 오가는 제2악장, 순수하게 정화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제3악장, 아이다운 흥겨움과 천상의 여유로움을 담은 제4악장으로 이어진다. 독창은 천상의 기쁨을 노래하며 천국의 모습을 묘사한다.이날 전반부에는 슈베르트가 남긴 ‘교향곡 제8번’을 연주한다. 작품 번호보다 ‘미완성’ 교향곡으로 더욱 유명한 이 곡은 슈베르트의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다. ‘미완성’으로 불리는 이유는 말 그대로 전곡이 두 개의 악장밖에 없는 미완성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개의 악장이지만 형식과 내용 면에서 완벽한 짜임새와 관현악의 신비로운 색채감, 긴장감 넘치는 곡 전개 등을 보여준다. 그래서 ‘완성되지 못했으나 충분히 완성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R석 3만 원, S석 1만6천 원, H석 1만 원. 문의: 053-250-147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육상 이재웅…스피드·신체조건 완벽…계급장 떼도 1위 차지

한국 육상 중거리 유망주 이재웅(영천 영동고 2학년)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이재웅은 지난 7월13일 일본에서 열린 2019 호쿠렌 디스턴스챌린지 3차 지토세대회 남자 1천500m 경기에서 3분44초18을 기록하며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순형이 1991년 기록한 3분44초50의 고교 신기록을 28년 만에 경신한 기대주다.신장 176㎝, 몸무게 58㎏의 이재웅은 중장거리선수로는 이상적인 신체조건과 뛰어난 스피드를 가졌다. 또 다른 선수에게 지지 않으려는 승부욕도 있다.여기에 힘든 상황에서 한 번 더 전력질주 할 수 있는 ‘근지구력 스피드’를 겸비하면서 국내 1천500m에서 만큼은 적수가 없다.이재웅은 2019 한국전력배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 등 각종 국내 대회에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다. 명실상부한 고교랭킹 1위인 셈이다.특히 계급장을 떼고(?) 종목별 최고를 가리는 전국육상수권에서는 성인 선수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이재웅을 지도하고 있는 황준석 영동고 코치는 “일본의 실업 및 대학선수 가운데 우수한 선수만 출전한 대회에서 고등학생으로 5위를 차지한 것도 대단하다. 이제는 자신과의 싸움을 잘 이겨내야 한다”며 “지금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넘볼 수 있는 재목”이라고 평가했다.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이재웅의 목표는 2관왕이다.그는 1천500m와 5천m에 출전할 예정이다.이재웅은 코앞으로 다가온 전국체전을 대비하기 위해 황준석 코치 집에서 합숙하고 있다.지난해 겪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이재웅의 노력이자 황준석 코치의 배려다. 이재웅은 지난 전국체전에서 부담감 및 컨디션 관리 실패로 성적을 내지 못했다.현재 충주시청 실업팀과 함께 금메달 획득을 위한 맹훈련을 진행 중이다.이재웅은 “지난해의 실패가 기록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매일 집중하고 있고 성적으로 답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가을밤 힐링 축제, ‘신천 라이트페스타’ 개최

깊어지는 가을을 맞아 대구 신천둔치에서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신천 라이트페스타’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구 봉덕동 신천둔치(희망교~중동교, 놀이터 옆)에서 오는 11월3일까지 두 달여간 개최된다. 신천 라이트페스타는 단순 생활체육공간인 신천둔치 일원에 야간 LED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남구청은 사업비 7천만 원을 들여 운동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에 지역 주민을 위한 야간경관조형물 설치, 전시하고 야외영화제를 조성해 대구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야간 시민 문화 공간 제공에 나섰다. 신천둔치는 대구 도심에 있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 생활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시민들이 운동하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야외체육공간을 이용하기 위한 유동인구가 많지만 노년층 위주로 이용이 한정돼있던 신천둔치의 생활체육공간에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향기를 입힌 것. 오전과 낮 시간에는 은행나무 그늘을 거닐고, 야간에는 빛으로 물들인 야간경관조형물, 야간영화제 등 이색 공간을 제공한다. 야간경관조형물은 지난 10일부터 조성되면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인근 아파트 주민 등 많은 가족들이 이곳을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축제가 펼쳐졌다. LED 조형물을 입힌 10그루의 은행나무가 연속해서 색이 변하고 포토 존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신천둔치의 희망교~중동교의 약 100m의 거리는 화려한 LED 조형물로 물들어 화려한 가로수 거리를 장식했다. 또 LED 말하는 별 나무 1개, LED 스윙 2개, 포토존 등도 함께 설치해 인증 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특히 넓은 잔디밭 중앙에 설치된 LED 말하는 별 나무는 감지기를 이용해 관광객이 가까이 다가오면 축제에 대해 알리고 남구 관광지를 소개하는 등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보였다.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는 신천둔치 중동교 남편에서 점등식을 가지고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야외영화제를 개최한다.대형스크린을 잔디밭에 설치해 가족, 연인, 친구 등 세대를 불문하고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영화는 1일 1편을 무료 상영하며, 첫날인 20일 오후 7시30분 ‘신과 함께-죄와 벌’, 21일 오후 7시30분 ‘말모이’ 등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일부 돗자리와 캠핑 의자 등도 배치할 예정이다.영화 상영 전에는 버스킹, 플리마켓 등 체험공간을 제공한다. 남구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밤에 시민들이 문화 공간을 누릴 곳이 적어 가을밤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단순 운동공간으로만 이용됐던 신천둔치에서 음악이 흐르고 볼거리가 가득한 야간 문화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우슈 임승창…불리한 신체조건 극복하니 ‘롱런 길’ 열렸다

불리한 신체조건을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극복했다. 대구에서 성적을 내면서 롱런하는 우슈 선수는 현재까지 임승창이 유일하다.전국체육대회 우슈 산타 5연패를 노리는 임승창(32·대구시청)에 대한 평가다.무술의 중국식 발음인 우슈는 중국 고유 전통 무술의 하나로 맨손기술(도수)과 병기술을 겨루는 경기다.우슈는 체조와 비슷하게 예술성과 기교로 점수를 매기는 ‘투로’, 격투기나 권투처럼 동급체급 선수 간 자유대련으로 승부를 가리는 ‘산타’로 구분된다.임승창은 전국체전 산타(65㎏급)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우슈 산타의 경우 겨루기다 보니 팔·다리가 길면 길수록 유리하다. 하지만 172㎝ 신장을 가진 임승창의 신체조건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편은 아니다.그럼에도 정상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데에는 경기흐름을 읽는 뛰어난 재주가 작용했다.최영민 대구시청 감독은 “(승창이는)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과 공격타이밍을 잘 캐치한다”며 “징크스가 된 1회전만 무사히 통과한다면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감독이 말한 징크스는 ‘1회전 징크스’를 의미한다. 각종 대회 1회전에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이를 극복한 대회에서는 늘 좋은 성적을 냈다는 것.특히 임승창이 높은 평가를 받는 또 다른 이유에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있다.그는 철저한 몸 관리와 훈련으로 대회 전 체중감량이 적다. 대회를 앞두고 체중감량에 몰두하는 타 지역 대표선수들과의 차이점이다. 그래서 대회 때 평상시 훈련한 그대로 실력을 발휘하는 장점이 있다.이는 임승창의 전국체전 5연패가 점쳐지는 이유이기도 하며 소속 팀 후배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현재 임승창은 오전 근력 및 체력 훈련, 오후 스파링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정규 훈련 시간 이외에도 크로스핏으로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고 있다.임승창은 “남은 기간 훈련에 매진해 올해도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임승창의 5년 연속 전국체전 제패가 달성될지 이목이 집중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양초, 스포츠 스타 초청 체육교실 운영

영양초등학교 스포츠클럽 ‘협동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진행한 스포츠스타 체육 교실이 호응을 얻었다.영양초는 지난 9일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핸드볼 선수 출신 남은영 선수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체육교실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준비 중인 ‘협동심’ 선수들이 실제로 경기에 활용할 수 있는 핸드볼 전략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다.우선 핸드볼 이론 및 규칙에 대한 학습과 포지션의 역할에 대한 소개에 이어 학생 개인의 능력을 파악 핸드볼 포지션을 재구성했고, 핸드볼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경험을 담았다.남은영 선수는 패스를 할 때의 정확한 자세와 공격 위치에 따라 슛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던지는지 지도했고, 학생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핸드볼 전략을 경험했다.특히 큰 경기에서는 기선제압을 위해 선수들끼리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6학년 정지우 학생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 교실을 통해 센터백 포지션에서 경기를 리드하는 노하우와 실전 경기에서 쓸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단 하루였지만 국가대표 선수의 체육 교실은 정말 값진 선물이었다”고 밝혔다.오원우 교장은 “실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볼 경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시 올해 신규 프리(Pre)-스타기업 15개사 선정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올해 신규 ‘프리(Pre)-스타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대구시와 대구TP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지난 20일까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사가 선정됐다. 지난 6월3일 모집 공고해 접수를 받은 결과 81개사가 신청해 5.4대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선정된 15개사 중 대구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 분야(미래형자동차, 의료, 스마트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업 8개가 선정돼 53%를 차지했다.2015년 프리(Pre)-스타기업을 선정한 이후 처음으로 미래산업 분야가 주력산업분야(기계, 자동차부품, 섬유, 도시형 산업)를 추월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올해 선정된 15개사의 지난해 기준 평균 매출액은 47억 원, 근로자 수 23명, 수출액은 3억4천만 원이다.선정된 기업은 대구시 주력산업 중 기계분야에서 디월드·한일통신, 자동차부품분야는 삼우이엔지·아진하이텍, 섬유분야는 선미, 도시형산업분야는 바이노텍·유니크다.미래 산업 중 미래형자동차분야는 삼보산업, 의료분야는 멘티스로지텍·써지덴트·알앤유·인코아, 스마트에너지분야 에너피아, 정보통신기술(ICT)융합분야 씨엘·한국알파시스템 등이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경영개선 로드맵 컨설팅지원, 사업화 수요 맞춤형 신속지원, 중앙 연구개발(R&D) 공모과제 기획, 컨설팅지원 등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받는다.또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과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우대, 대구시와 에스지아이(SGI) 서울보증의 이행보증보험료 10% 할인 등 혜택도 주어진다.현재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은 기존 109개사를 포함해 124개사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지역 스타기업과 야구장에서 소통 교류회

대구시가 신규 지역스타기업들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대구시는 지난 22일 올해 신규 대구지역 스타기업 대표, 기업 지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삼성라이온스파크에서 위기극복 소통교류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최근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지원방안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기업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기업 간 친목도 도모했다.참가기업들은 “최근 불안한 대내외 경제 환경으로 인해 지역기업인들이 의기소침한 경향이 있으나 이 같은 자리를 통해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지역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벤치마킹해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성장잠재력이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다.지역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매칭, 성장전략 컨설팅, 상용화 연구개발(R&D) 기획 지원 등 4천만 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개발 기술의 사업화와 신시장 개척에 필요한 도움도 받는다.대구시는 중소기업 중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50억~400억 원 규모이고 매출액 증가율, 수출 비중, 연구개발 투자비중, 정규직 비중 등의 심사기준을 적용해 지역스타기업 16개사를 선정했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앞으로 지역기업과 문제를 해결하고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딱딱한 회의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중진공 경북남부지부 온라인수출 스타기업 육성한다

경산시 삼풍동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는 오는 21일까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수출 스타기업(자사 쇼핑몰) 구축·육성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온라인수출 스타기업(자사 쇼핑몰) 구축·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쇼핑몰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총 사업비 70% 이내 기업별 최대 4천만 원까지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성과 우수기업에는 추가 보조금 지급, 내년 사업에 선정 우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난해 사업에 참한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는 “중진공 지원으로 키워드 광고, 검색엔진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배너 광고 등 쇼핑몰 홍보를 통해 수출액이 10배 증가했다”며 “올해는 중진공 지원으로 쇼핑몰 리뉴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사업기간 동안 47개 참여기업이 411억 원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1차 모집을 통해 현재 55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15개사를 추가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신청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중진공 해외직판사업처(055-751-9756~9766)로 문의하면 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시, 별처럼 빛나는 ‘스타기업’ 발굴

영천시는 중소기업인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통한 기업활동 촉진 및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천시를 빛낸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영천시 3/4분기 스타기업’ 발굴에 나선다. 신청대상은 영천시 지역 내에 공장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가동한 제조업체로 전년도 매출액이 10억 이상이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매출스타, 고용스타, 여성스타, 착한스타(4개 부문) 중에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이다. 선정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요건심사 및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1~2개 업체를 선정한다. 오는 9일까지 3/4분기 스타기업 신청을 받아 오는 9월에 스타기업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2010년부터 기술 및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영천의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스타(우수)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최근 2019년 1/4분기 스타기업 태산, 에비수산업, 2/4분기 스타기업 대달산업을 포함해 현재 39개 업체가 선정됐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6억 원 우대 및 운전자금 휴식년제 면제(1회 한함), 스타기업 상패 수여, 각종 시 지원사업 가산점 부여(우선 참여) 등 혜택을 준다. 신청 및 접수는 신청(추천)서와 사업자등록증, 회사소개서, 최근 2년간 재무제표 등 서류를 준비해 기업유치과 기업지원담당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담당(054-330-6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의 중소기업들을 발굴해 사기진작은 물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 영천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강타와 입맞춤 영상 올린 우주안… '럽스타그램'에 이미 끝난 사이?

오늘(1일) 레이싱모델 출신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자신의 SNS에 강타와 뽀보한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강타와 우주안의 뽀뽀하는 모습이 공개된 영상은 온라인에서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특히 영상과 함께 '럽스타그램(lovestagram)'라는 글로 인해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게 더욱 확실해졌다.이에 대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몇 년 전 끝난 사이"라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지었다.1990년생인 우주안은 서울모터쇼 혼다 레이싱모델, 서울모터쇼 레이싱모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캐논 모델로 활동했다.지난 2014년에는 제3회 한국 레이싱모델어워즈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그룹 레이티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쇼핑몰 대표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online@idaegu.com

대구시, 올해 지역스타기업 16개 선정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25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2019년 대구 지역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올해 지역스타기업 선정업체는 모두 16개다.지역스타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구 스타기업’을 롤모델로 해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 기업육성 사업이다.대구TP는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해 22개사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6개 기업을 선발했다.올해 대구 지역스타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400억 원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증가율 5% 이상, 수출 비중 10% 이상, 연구개발(R&D) 투자 비중 1% 이상, 정규직 비중 70% 이상 등을 감안해 선정했다.이번에 지정된 지역스타기업은 △대영채비 △대홍코스텍 △신풍섬유 △로얄정공 △마이크로엔엑스 △스틸에이 △스페이스 △아이디정보시스템 △영풍열처리 △우경정보기술 △이산조명 △일성도금 △코레쉬텍 △포위즈시스템 △한국유채기술 △휴먼플러스 등이다.선정된 기업들의 최근 3년간 평균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 증가율이 76.03%(전국 5.15%), 고용증가율은 23.28%(전국 0.39%),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은 5.74%(전국 1.32%) 등으로 나타났다.선정 기업은 3년간 ‘지역스타기업’으로 지정된다. 전담 책임자(Project Manager)을 매칭해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한다.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 지역스타기업 모두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성장을 견인해 나갈 강소기업으로 착실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개고기 반대집회 참석한 '킴 베이싱어' 누구? '새 엄마는 외계인' 그 스타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국회 앞에서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킴 베이싱어는 영화 '나인 하프 위크', '새 엄마는 외계인', '배트맨', '겟어웨이' 등에 출연한 당대 섹시스타로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과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았다.9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최고의 금슬을 과시한 할리우드 대표 연상녀연하남 커플이었으나 2001년 성격차로 이혼했다.이혼 후 양육권 문제로 소송하는 등 좋지 않은 분위기로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다.한편 베이싱어는 이날 국내 동물권 단체인 동물해방물결 등과 함께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어 "한국에는 영향력 있는 분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분들 모두 용기를 가지고 담대하게 목소리를 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집회에는 경기도수의사회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 애니멀 라이트, 용인시동물보호협회 등 40여개 동물보호 및 시민단체가 참여했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