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11회 동구 장애극복상 후보자를 추천해 주세요

대구 동구청이 다음달 9일까지 ‘제11회 동구 장애극복상’ 수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수상 분야는 동구 주민으로 자신의 장애를 극복해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고 다른 장애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줘 사회의 귀감이 된 장애극복 부분 1명과,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 실천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장애인 봉사부분 1명이다. 신청자격은 거주지 동장이나 부서장 또는 각급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동구청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중 장애극복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발하며, 시상은 오는 10월 동구 복지한마당 행사에서 진행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김천소방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수상 쾌거

김천소방서(서장 박경욱)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김동국, 박한솔, 정원우 학생이 김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했다.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경연에는 각 지역예선에서 1위를 수상한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경연에서는 심정지 발생상황과 대처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을 연기했다. 순위는 심폐소생술(CPR) 및 심장충격기(AED)사용 종목에 대한 무대 표현력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매겨졌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존중의 분위기 확산과 국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기여하고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코로나19 극복 의성군, 농특산물 완판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이 지난 3일 경북도 주관 ‘코로나19 극복 농·특산물 완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대회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로해결을 위해 열렸으며 의성군은 그동안 추진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정책을 인정받았다.의성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농가와 관련업체의 심각한 판로난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판매전략을 수립, 온라인 쇼핑몰인 ‘의성장날’의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면역력 증진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또 출향인과 지역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대구 동호 상록아파트 햇마늘, 햇자두 특판행사’를 기획하는 등 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병행해 추진 중이다.판로의 다각화를 위해 TV홈쇼핑 지원사업도 확대 추진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와 농가 소득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대 문창성 교수, 한국물리학회 영운상 수상

경북대 물리학과 문창성(42) 교수가 최근 온라인 컨퍼런스로 열린 ‘2020년 한국물리학회 봄 학술논문발표회 및 제 96회 정기총회’에서 ‘영운상’을 수상했다.문 교수는 유럽입자물리연구소의 CMS 실험에서 모노제트을 이용한 암흑물질 탐색에 공헌하고, CMS 검출기의 첫 번째 레벨 픽셀 트리거 개발 연구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올해로 시행 11년째를 맞은 한국물리학회 ‘영운상’은 미국 국립페르미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한 시카고대 김영기 교수가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한국물리학회에서 제정한 상이다. 입자물리 실험분야의 젊은 물리학자(박사학위 수여 후 10년 이내)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국제적 위상을 드높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문창성 교수는 2012년 유럽연합의 ‘마리 퀴리 펠로우십’에 선정된 바 있으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의 APC연구소와 파리 7대학의 박사후연구원으로 CMS 실험에 참여해 암흑물질 탐색과 CMS 검출기 업그레이드 연구를 수행했다.문 교수는 현재까지 고에너지물리 실험 분야에서 네이처(Nature), 피직스 리뷰 레터스(Physics Review Letters) 등 저명 저널에 1천 편이 넘는 SCI 논문을 발표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 ‘향군공로휘장’ 수상

고령군의회 성원환 의장이 지난달 30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으로부터 ‘향군공로휘장’을 수상했다. 성 의장은 지난 20여 년간 고령군재향군인회 회원 확보 및 안보교육 등을 통한 안보의식 고취에 이바지하고 향군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성원환 의장은 “다양한 안보사업 추진으로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관심과 성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김천시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산모·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 사업으로 장관상을 받았다.사업 시행 이후 김천지역 내 산후도우미의 이용률이 69%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산후 우울증 감소 및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초단체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산모·아기 돌봄 사업은 초기양육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출산 후 가장 힘든 시기인 100일까지 총 30일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본인 부담금의 90%를 지원해줌으로써 출산가정의 경제적인 도움과 행복한 육아 돌봄이 되고 있다.김천시 김대균 보건소장은 “산모·아기 돌봄 사업뿐 아니라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출산과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육아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대학교 방사선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김천대학교 방사선과 학생들이 최근 한국융합학회 주관 ‘2020 ICCT국제학술대회 제3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지난 8~10일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30개 대학,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 전공 ICT 융합’ 주제로 진행됐다. 각 대학은 팀을 꾸려 문제 해결 능력과 혁신기술, 창의융합능력을 바탕으로 산업체 및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을 평가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구두 발표와 성과품에 대한 결과평가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대면으로 참가할 때보다 더 많은 학생들의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는 노력이 요구됐다.최우수상을 받은 이건우 학생팀 대표는 “학생들과 전문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경험도 쌓고 수상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천대 방사선학과 김창규 지도교수는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하나의 제품 아이템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통해 전공역량과 실무적용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도에는 전국 4년제 대학교 방사선학과 중 유일하게 대한방사선협회 주관으로 진행한 방사선교육인증평가를 통과하는 성과를 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달서소방서,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서소방서가 지난 2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2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콘퍼런스는 급변하는 소방 환경에 필요한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대구 내 8개 소방서의 논문을 1차 심사해 상위 3개 소방서가 논문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달서소방서 연구팀은 메르스, 코로나19 소방의 대응사례를 분석해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 모델 구성안을 제시하는 등 ‘대구소방 감염병 대응체계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완성도와 정책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달서소방서는 중앙소방학교가 주최하는 중앙대회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달서소방서 우상호 서장은 “본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을 대비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소방조직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윤진필 이사장 미술대전 종합대상 수상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윤진필(71) 이사장의 작품 ‘군치도’가 지난 25일 ‘제19회 대한민국 예술인 미술대전’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윤 이사장은 60대 늦은 나이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2017년 한국미술협회 초대전에 ‘하계’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제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추경’이란 작품으로 한국화 부문 특선에 입상하는 등 수십회에 걸쳐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그는 특히 ‘1년에 한 개씩 배움의 길을 걷자, 항상 새로운 길에 도전하라’란 철학으로 관리공단 직원들에게도 자기계발을 위해 늘 배움을 강조하고 있다.그는 경산일반산업단지 내 방사유 제조업체인 동양정밀 대표이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에 4회 연임하는 등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윤 이사장의 작품 ‘군치도’ 등 입선 작품은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이강호, 정정윤 선수 시정발전 유공표창 수상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이강호, 정정윤 선수가 지난 21일 시정발전 유공표창을 받았다.2001년부터 구미시청 검도팀에 소속돼 있는 이강호 선수는 올해 열린 제20회 회장기 전국 검도7단 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국내 대회 30여 회 우승을 차지했다.2013년에는 러시아에서 열린 스포츠어코드 세계컴벳대회 검도 경기에 출전해 한국 검도 60년 역사상 최초로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최고권위 대회인 세계검도선수권대회 6회 연속 출전한 국내 유일의 선수다.정정윤 선수는 제1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볼링국가대표 상비군과 2020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예천세계활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3회 연속 수상 쾌거

예천세계활축제가 2020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예술·전통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3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콘텐츠, 관광, 경제, 예술·전통 분야별 우수한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세계활축제는 국내 최초 활을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5년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에 처음 선정된 데 이어 3회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지난해 10월18~20일 열린 ‘2019 예천세계활축제’는 남녀노소 다양한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험형 축제로 인정받았다.특히 지난해 처음 시도한 세계전통활쏘기대회는 28개국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자국의 전통 활로 자웅을 겨뤄 이색적인 볼거리를 안겼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일반인들도 더욱 쉽게 활쏘기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체험 및 대회 프로그램과 함께 활과 관련된 다양한 공연을 개발해 축제 콘텐츠의 질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 남구청, 2020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대구 남구청이 ‘2020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가로와 광장부문 1위에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토와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열린다.남구의 ‘이천동 테마거리’는 2019년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에 이어 올해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이천동 테마거리는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중의 하나로 조성됐다.오랫동안 미군부대 주변 개발제한으로 도시 활력을 잃어가던 이천동 거리는 고인돌유적지, 대봉배수지, 배나무샘골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해 거리에 이야기를 입히고, 미군부대 담장을 푸른 녹지와 아름다운 조형물이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또 근대미술의 거장 이인성 화백작품으로 고미술거리에 타일벽화를 조성해 이천동의 관광명소로 거듭났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업에 녹여내고, 오랜시간 꾸준히 주한미군을 설득하고 협의한 결과물이 이천동 테마거리”라며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천소방서,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수상

김천소방서, 경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 수상김천대학교 소방학과 김동국, 박한솔, 정원우 학생이 지난 17일 경주 켄싱턴 리조트 마키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0년도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김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 시력장애 수학강사 박재훈씨, 국무총리표창 수상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중에도 사진의 재능을 살려 장애 학생들과 어른들의 학습을 도운 수학강사가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주인공은 구미지역에서 수학강사와 야학선생으로 활동중인 박재훈씨. 박씨는 지난 1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국민추천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씨는 2016년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한 쪽 눈이 실명되고 남은 한 쪽 눈의 시력마저도 크게 나빠져 다니던 학원을 그만둬야 했다.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살려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시작했다.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낮엔 학원에서 중·고생을 가르치고 밤에는 야학에서 무료로 어른들을 가르쳤다. 박 씨의 이 같은 선행은 2017년 방통대 재학 중 방송대학TV가 진행하는 퀴즈쇼에 출연해 우승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형편도 녹록치 않으면서도 우승 상금 중 일부를 자신이 봉사하고 있는 야학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주변의 큰 박수를 받았다. 박씨는 “시력을 완전히 잃기 전까지 교육봉사를 통해 장애인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