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구시 더 외로울수 있는 소외계층 보듬는다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보듬기에 나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여래원을 방문, 요양 중인 노인들과 대화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시설에서 봉사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수성구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숲’ 장애인 근로작업장을 찾았다.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9일 참누리정신건강센터를 찾아 시설 생활인들을 격려했다. 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설생활인,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만7천300명에게 풍성한 추석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등 총 7억9천400만 원을 지원했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민간기업 후원 발굴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이마트, 대구은행 등 1억2천800만 원 상당의 물품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 연휴기간 중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명절을 전후해 무료급식을 12곳에서 제공하고, 사전 대체급식과 도시락, 밑반찬, 명절물품 등을 2천400여 명에게 별도로 제공한다. 권영진 시장은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면 소외된 이들이 더 외롭다.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소외계층을 보듬고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소외계층 행복한 동행 희망채움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학생,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어울림 희망채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울림 희망채움 프로그램은 독서교육 및 체험 수업을 통해 학습능력과 사회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소외계층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운영하게 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위풍당당 동화구연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또 독서교육지원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실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과연계 학습도 지원한다.특히 장애인 복지시설과 연계해 지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공예,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제공, 체험문화프로그램을 통한 재활치료 및 자기계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신배전 경동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만족을 주는 행복한 동행이 될 것이다”을 전망했다.김유태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관장은 “정보센터를 직접 이용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며 “독서력 및 학습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LG디스플레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용품과 책 등 깜짝 입학 선물

LG디스플레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입학선물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봉사자 10여 명은 지난달 27일 지역 소외계층 50명의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전달할 학용품과 권장도서 등을 구입한 뒤 예쁜 포장지를 구해 정성껏 포장했다.그리고 이튿날 점심시간, 구미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들러 학용품과 초등학교 권장도서 등 17종의 선물이 담긴 꾸러미를 아동센터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김상철 구미경영지원담당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포장한 입학선물이 미래의 성장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밝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17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조성한 모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후원하는 등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은행 ‘온누리 상품권’ 기탁

대구은행이 28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천만 원을 영주시에 기탁했다. 왼쪽부터 대구은행 한상윤 영주지점장, 장욱현 영주시장, 김현정 경북모금회 모금팀장.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