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외계층 100가구에 행복주머니 전달  

대구 달성군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직접 만든 설맞이 행복주머니 100개를 복지 소외계층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화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 화원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애숙) 회원들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업비 150만 원은 달성복지재단 지정기탁금으로 대체했다.행복주머니에는 떡국 떡 3kg, 고명용 김가루 200g, 달걀 6개를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포장해 관내 저소득 가정 10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김필란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재혁 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행복주머니를 받고 가정에 복이 넘치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 백미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경산시협의회(회장 채종호)는 30일 경산시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백미 330포(시가 1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DGB대구은행,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실시

DGB대구은행이 지난 15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2019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남산동 소재 5가구에 1천여 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KT&G 영주공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KT&G 영주공장(공장장 신동걸)은 지난 12일 회사 내 체육관에서 2019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KT&G 상상펀드 기금으로 2004년부터 이어오는 행사다.올해도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KT&G 사내 봉사단, 공영 봉사단, KT&G 영주동우회,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장애인복지관, 영주시재가노인서비스센터,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중앙로타리클럽, 영주모란로타리클럽, 영주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 바르게살기여성봉사회, 영주청년회의소, 대한적십자사 영주지구협의회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가 참여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마련한 김치 1만3천㎏은 24개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19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월동기간 필요한 김장을 담그지 못하는 858가정에 전달됐다.한편 KT&G 의 경영이념인 ‘함께 하는 기업’을 앞장서 실천하는 영주공장은 지난 7일에는 ‘상상펀드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연탄 및 난방유 등 5천600만 원 상당의 겨울나기 용품을 저소득층에게 지원한 바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금융 환경 급변화로 노인 등 금융 소외 계층 급증 추세

#1. 20년 전 발급받은 통장을 발견한 A씨는 액면 금액 지급을 반복적으로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과거 분실 신고 후 통장을 재발급 받아 잔액을 수령한 것으로 전산을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2. B씨는 정기예금 중 일부 금액을 지급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은행에 민원을 제기했다. 은행 측은 관련 전표와 전산자료 등을 확인한 결과 B씨가 직접 지급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B씨는 소송을 제기했고 사법기관의 조사 결과, 은행측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위 사례는 최근 대구은행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민원 중 일부다. 공통점은 민원을 제기한 고객이 모두 60~70대라는 점이다. 금융 환경의 급변화 및 고령사회로의 진입으로 금융 환경에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모바일 금융 서비스는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반면 노년층의 이용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계의 56.6%가 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 중이지만, 60대 이상 연령층의 이용률은 12.9%에 그쳤다. 간편결제와 간편송금 등 모바일 지급 서비스 또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이용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이렇듯 비대면 금융거래를 주로 이용하는 젊은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은행 창구를 주로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 되면서 창구 발생 민원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대구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에 따르면 최근 들어 노년층 가운데 고객 본인의 오해로 인한 민원이 부쩍 늘었다. 3년 전 발생한 민원이 소송으로 이어지는가 하면, 매우 유사한 사례가 반복적으로 다수 발생하고 있다.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DGB금융그룹이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이다. 특히 지역 어르신을 위한 금융 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채널로 다양화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 대상 ‘9988 금융 교실’ 운영은 물론 편의성 확대를 위해 어르신 전용상담(1670-9550), 은행 전문 용어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하는 ‘쉬운말 서비스’, 음성인식 ARS, 보이는 ARS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수성구 본점영업부, 안심지점, 광장지점, 봉덕동지점, 태전동지점 등 10개 점포에 시니어 전용창구를 운영해 노년층 고객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심리적·물리적 거리감을 최소화하는데 더욱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시니어 온라인 금융교육 강화와 함께 동영상을 활용한 금융교육 콘텐츠로 어르신 금융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추석, 대구시 더 외로울수 있는 소외계층 보듬는다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보듬기에 나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여래원을 방문, 요양 중인 노인들과 대화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시설에서 봉사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수성구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숲’ 장애인 근로작업장을 찾았다.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9일 참누리정신건강센터를 찾아 시설 생활인들을 격려했다. 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설생활인,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만7천300명에게 풍성한 추석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등 총 7억9천400만 원을 지원했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민간기업 후원 발굴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이마트, 대구은행 등 1억2천800만 원 상당의 물품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 연휴기간 중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명절을 전후해 무료급식을 12곳에서 제공하고, 사전 대체급식과 도시락, 밑반찬, 명절물품 등을 2천400여 명에게 별도로 제공한다. 권영진 시장은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면 소외된 이들이 더 외롭다.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소외계층을 보듬고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