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가 60만원? '다이슨 에어랩' 얼마나 좋길래…

사진=다이슨 홈페이지 프리미엄 진공청소기의 대명사인 다이슨의 고데기 제품인 '다이슨 에어랩'이 27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다이슨 에어랩은 바람을 이용해 모발이 저절로 컬이 만들어지는 고데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상품으로 급부상했다.다이슨 에어랩의 스타일러 컴플리트 제품은 599,000원이나 하는 고가의 가격이지만 사용한 소비자들은 만족한다는 후문이다.열제어 기술이 탑재되어 머리카락 손상 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에어랩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하지만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꼽은 단점에는 '약간의 소음과 차분한 스타일에 활용하기는 어렵다' 라는 의견도 있다.online@idaegu.com

고령군 개진감자 대구 소비자 호평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열린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에 온 소비자들이 삶은 개진감자의 맛을 보고 있다. 고령군 개진면 부리 소재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은 6월25일까지 운영된다.고령군 ‘물길 따라 개진감자’가 대구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은 최근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를 가졌다.6월 초 노지감자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최대 출하처인 동대구농협의 요청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가마솥에 삶은 최고 품질의 개진감자를 무료 시식,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령군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 감자 주산지로 4월 중순 하우스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 6월 초부터 노지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된다.개진감자는 낙동강변의 사양토에서 재배돼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매우 담백하고 우수한 저장성까지 지니고 있다.올해 고령군의 총 감자 재배면적은 332ha이며, 9천300t이 생산될 전망이다.특히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 제93호 등 농산물의 안전성을 증명해주는 GAP 인증까지 획득해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 했다.한편 고령군 개진면 부리 소재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은 6월25일까지 운영된다.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열린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에 소비자들이 줄지어 서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치킨은 2만원, 떡볶이·김밥은 5%대↑…외식물가 뛰었다

치킨과 떡볶이·김밥 등 평소에 즐겨 찾는 음식의 물가가 오르고 있다.22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치킨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7.2% 올랐다. 상승률은 2009년 12월 7.5% 이후 가장 높다.대형 치킨 프랜차이즈인 BBQ가 2009년 가격을 올린 후 치킨값은 수년간 1만 원대에서 머물렀으나 지난해부터 꿈틀댔다.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치킨 소비자물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은 0%대를 이어가다 5월 들어 2.0%로 뛰었다. 교촌치킨 등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가 5월부터 배달비를 별도로 받기 시작한 영향이다.이어 6월부터 10월까지 3%대를 나타내다 BBQ가 주요 치킨 가격을 1천∼2천 원씩 올리면서 11월에 상승률이 5.6%로 뛰어올랐다.굽네치킨, BHC 등도 잇따라 배달비를 따로 받자 치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더 커졌다.치킨값 상승률은 전체 외식 품목 중 죽(8.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죽은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가 3월 들어 가격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이 높아졌다.떡볶이와 김밥, 라면 등 학생들이 즐기는 분식점 메뉴의 물가도 올랐다.김밥이 5.9%로 높게 나타났고, 떡볶이(5.0%), 라면(4.3%)이 뒤를 이었다. 짬뽕(4.1%), 짜장면(4.0%), 된장찌개백반(4.0%), 냉면(4.0%) 상승률도 높은 편이었다.치킨값이 2만 원 선으로 뛰어오른 것과 달리 햄버거(2.3%)와 삼겹살(2.2%)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스파게티(1.8%)와 도시락(1.5%)과 1%대 상승률을 나타냈고 피자는 1년 전에 견줘 가격변화가 없었다. 생선회는 오히려 1.0% 내렸다.연합뉴스

울진 해방풍 전국소비자와 직접 만나다.

울진군의 특산물인 해방풍 나물이 전국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울진군은 지난 4월부터 울진 해방풍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울진지역 특산물인 해방풍을 GS리테일 308개 전국 점포로 첫 계약 납품을 시작했다. GS리테일 슈퍼마켓 입점은 울진 해방풍 농가가 모두 참여하여 150g 포장으로 1천여개를 납품했으며, 전국 GS리테일 308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GS리테일 최병두 과장은 “울진 해방풍은 동해안에서 나는 약초 식물로 식재료로서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 같다”며 “지역과 협력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해방풍 영농조합은 해방풍 경작 면적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준비했으며, 현재 매월 약 2t의 물량이 조합을 통해서 납품되고 있기에 농가에 큰 소득이 되고 있다. 울진 해방풍을 지역의 특산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전은우 소장은 “GS리테일 입점은 울진 해방풍 판로개척에 큰 성과이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울진 해방풍 생산에서 유통판매까지 최선을 다해서 농가의 소득을 높이겠다”고 하였다. 울진지역 특산물인 해방풍을 GS리테일 전국 점포와 첫 계약 납품을 시작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경북 4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소폭 상승

대구와 경북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 3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1.0% 각각 상승했다.세부 항목별로는 상품은 전월보다 0.9%, 전년 동월 대비 0.3% 각각 올랐으며 서비스도 전월, 전년 동월보다 각각 0.5%, 1.6% 올랐다.생활물가도 소폭 올랐다. 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했다.신선식품물가는 전월보다 0.9% 올랐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2% 떨어졌다.경북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보다 0.4%, 전년 동월 대비 0.6% 각각 높아졌다.전월보다 상품은 0.7%, 서비스는 0.1%, 생활물가는 0.4% 각각 올랐다. 다만 신선식품물가는 0.1% 떨어졌다.전년 동월 대비 상품 0.1%, 서비스 1.0%, 생활물가 0.4% 올랐지만 신선식품물가는 3.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용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29일 대구식약청 강당에서 대구·경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위생용품위생감시원 대상 직무교육을 한다. 교육은 식품·위생용품 안전관리 정책 방향,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식품·위생용품 관련 분야 법령·제도 등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식품안전관리 목표·주요시책 소개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소비자 감시원 위생감시 기본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의성마늘소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의성군의 대표 브랜드인 ‘의성마늘소’가 산업통산부 후원으로 열린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이는 의성군과 의성축협, 의성마늘소작목회가 서로 협력하여 이뤄낸 결과다. 의성군에서 전반적인 농장 관리와 지원 등을 실시하고, 축협은 마늘 단미사료 제조·공급 및 농장을 관리한다. 더불어 축산농가가 적극적인 사양관리를 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의성마늘소 생산과정은 의성 토종마늘을 군에서 직접 수매한 후, 단미사료로 가공해 사료 회사에 공급하고 있어 사료 통일을 이뤄내고 사양관리 및 품종을 통일하여 브랜드로 출하한다. 특히 도축 시 1등급 이상의 품질이 인증된 쇠고기만 의성마늘소 브랜드 이름을 붙여 판매한다. 의성군은 한우 사육 농가 중 마늘소작목반(168호/1만 여두) 농가에 대해 조사료 및 사양관리 자동화 등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이룩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마늘소가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위생적이고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의성마늘소가 좋은 브랜드로 지속해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주시 소비자 추천 브랜드대상 수상

경주시의 시정 슬로건인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가 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비전슬로건 부문 대상을 받았다. 경주시가 소비자추천 브랜드대상을 차지했다. 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영석(오른쪽) 부시장이 전종옥 심사위원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고 있다. 경주시의 이번 수상은 소비자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지난 1월 4주간 실시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비전슬로건, 공동브랜드, 지역특산물, 지역특화브랜드의 4개 카테고리별로 상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어 심의위원회가 브랜드의 선호도, 혁신성 등의 평가항목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 기관을 최종 확정됐다.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는 신라 천 년의 수도이자 민족문화의 황금시대를 꽃피운 도시인 경주가 민선7기를 맞아 세계적 경제문화 도시로의 도약을 시민과 함께 열어나가겠다는 미래에 대한 바람과 의지를 담은 슬로건이다. 시는 경제역사문화 도시에 걸맞게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지난해 6대 분야 120개 공약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농림축산해양국과 시민소통협력관, 투자유치과 신설 등 조직을 정비하고, 발 빠르게 중앙예산 확보에 진력해 올해 일반회계로는 처음으로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또 최근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와 에디슨모터스와의 합작으로 향후 5년간 600억을 투자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전기자동차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등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라는 도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정슬로건이 대상을 받게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주시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양군,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청정 영양의 맛을 보여주다

영양군이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직판행사를 개최해 부산지역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이번 행사는 11일까지 영양고추유통공사 및 남영양농협 등 영양군 최고 품질의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10여개 업체 및 농가가 참여한다. 참가품목으로는 빛깔찬 고춧가루, 어수리를 포함한 산나물, 사과, 된장, 고추장, 김치, 발효효소, 새싹땅콩, 산돌배 곤약젤리 등 50여개 제품이다.특히 농특산물 생산 농가 및 영양고추아가씨가 직접 판매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영양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의 새로운 판로 확보는 물론 정기적인 행사 추진으로 부산지역 소비자에게 영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연중 홍보판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국내 최대 유통 업체인 롯데백화점에서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및 청정 이미지를 홍보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농가 소득증대 및 영양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영양군이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직판행사를 개최해 부산지역 소비자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청송사과 전국 146개 이마트에서 10일까지 특판 행사

명품 청송사과가 지난 4일부터 이마트 전국 146개 매장에서 홍보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청송군과 대구경북능금농협 청송경제사업장이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시행한다. 동일 원산지 단일품목으로 전국 이마트에서 동시에 특판하는 행사는 매우 드문 일이다. 특히 이번 특판 행사는 1.8kg 봉지 포장(6~9 개입) 청송사과가 8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입소문에 의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전국 최대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판매 제휴를 맺어 가격 할인과 시식회 등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청송사과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연간 6만t 정도의 사과를 생산하는 청송군은 전국 사과 생산량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림부 선정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상(대통령상 수상)’과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인지도와 브랜드가치가 높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사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사과의 생산관리와 유통 활성화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능금농협 등 지역 유통업체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새로운 시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와 능금농협 관계자들이 청송사과 전국 이마트 홍보 판촉행사를 기념해 이마트 판촉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3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보다 대구는 하락 경북은 상승

대구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경북은 상승했다.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5% 상승했다.세부 항목별로는 상품은 전월과 비교해 0.4%, 전년 동월보다는 0.5% 각각 하락했다.서비스는 전월과 변동 없었고 전년 동월에 비해 1.3% 올랐다.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0.1% 내렸고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신선식품물가는 전월 및 전년 동월과 비교해 각각 4.4%, 1.0% 하락했다.경북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3% 올랐다.전월에 비해 상품과 신선식품물가는 각각 0.2%, 3.5% 떨어졌고 생활물가는 0.2% 상승했다. 서비스는 변동 없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라돈 불안’ 경북 소비자 상담 침대 가장 많아…전년 5배

지난해 경북의 소비자 상담에서 침대 품목에 대한 상담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침대 매트리스 라돈 검출’ 사건에 따른 여파인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8년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총 2만5천174건으로 이 가운데 침대가 77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전년도 침대 상담 127건보다 508% 늘어난 것이다.다음으로는 이동전화서비스 637건, 기타·의류·섬유 507건, 정수기 대여 447건 등 순이었다. 품목별 상담 사유를 보면 침대는 ‘안전 관련’이 전체 침대 상담 건수의 43%를 차지했고 ‘품질·AS’ 25%가 뒤를 이었다.이동전화서비스 60%, 기타·의류·섬유 53%, 스마트폰 41%, 정수기 대여 46%는 계약 상담이 주를 이뤘다. 품목별 상담분석에서 주목할 점은 침대, 투자자문·컨설팅, 주식, 치과 관련 소비자 사담이 전년 79건에서 지난해 310건으로 292% 증가한 것이다.경북도는 이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판매 방법별로는 일반 판매가 총 1만4천505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전년 대비 13.3% 감소했다.반면 통신판매 비중, 특히 모바일 거래가 384건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해외 온라인 거래가 151건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한편, 전체 상담 건수도 전년보다 1천972건(7.3%) 줄었으나 60대 이상 고령 상담 건수는 3천232건으로 전년도 2천843건보다 14%가 늘었다.이들 60대 이상 소비자 상담도 침대 관련이 171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조 서비스는 전년(103건)과 비슷한 104건, 이동전화서비스 84건 등이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민의 소비생활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도민이 소비자로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특히 소비자피해 다발품목의 사전 피해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지역 소비자심리, 8개월째 ‘비관적’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가 8개월째 기준치를 밑돌고 있다. 올해부터 오름세로 돌아섰으나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넘지 못하고 있다.한국은행이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대구·경북지역 552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해 7월(98.4)부터 올해 2월(94.6)까지 8개월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올해 1월(94.0)부터 반등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기준치인 100을 넘기지 못하면서 부정적인 경기 전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2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4.6으로 1월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전국(99.5)과 비교하면 4.9포인트 낮은 수준을 보였다.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로 종합적인 소비자심리지표다.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대구·경북지역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88)는 전월(86) 대비 2포인트 상승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89)도 3포인트 올랐다.가계수입전망CSI(93)는 1포인트, 소비지출전망CSI(105)도 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현재경기판단CSI(62)는 4포인트 올랐고 향후 경기전망CSI(71)도 2포인트 상승했다.취업기회전망CSI(72)는 2포인트 상승했으나 금리수준전망CSI(116)는 10포인트 하락했다.현재가계저축CSI(87)는 2포인트, 가계저축전망CSI(87)도 1포인트 각각 떨어졌다.현재가계부채CSI(103)는 2포인트 하락했으나 가계부채전망CSI(102)는 전월과 동일했다.앞으로 1년 후 물가수준전망CSI(142)는 1포인트 하락했고 주택가격전망CSI(84)도 8포인트 떨어졌다.임금수준전망CSI(119)는 6포인트 하락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의성 眞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의성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의성 眞’이 21일 더 프라자 호텔서울에서 열린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 날 행사에서 대상을 받음으로써 의성군은 지난 2017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의성 眞’ 브랜드는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2차례의 심사결과 소비자 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모든 부문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의성군은 자두 생산량 전국 1위, 한지형 마늘 생산량 전국 1위, 사과 전국 4위, 고추와 복숭아는 8위로 국내 주요 농산물의 주산지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효과적인 유통을 위해 ‘의성 眞’을 탄생시켰다. 따라서 우수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다채로운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고, 대도시 유통시장에 ‘의성 眞’ 브랜드로 사과와 자두, 복숭아, 가지를 출하하며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수상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명성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과 브랜드 관리로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