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대구 소비자 물가↑, 취업자 수↓

국내인구이동건설수주무역수입 무역수출입 올해 2분기 대구 광공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 전환, 서비스업 생산 및 건설수주, 소비자물가는 증가세가 지속됐다.소매판매 및 수출, 수입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취업자 수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인구 순유출도 지난해 같은 분기에 이어 계속됐다.21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대구 광공업생산 부문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전기장비·기타 기계 및 장비·식료품 등에서 늘어 4.2% 증가했다.또 서비스업 생산은 0.1% 늘었다.건설수주 부문도 건축과 토목에서 모두 늘어 전년 동분기 대비 97.2% 증가세를 보였다.소비자물가지수는 음식 및 숙박, 식료품·비주류음료, 가정용품·가사 서비스 등에서 올라 전년 동분기 대비 1.2% 상승했다.반면 소매판매 부문은 대형마트,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등에서 감소해 2.9% 줄었다.수출도 기계장비, 1차 금속,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에서 줄어 12%, 수입도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1차 금속, 기타 기계 및 장비 등에서 줄어 전년 동분기 대비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자 7천200명 감소했고 실업자 수도 전 연령층에서 줄어 9천400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또 순유출 인구는 5천418명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증가했다.한편 경북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광공업생산(1.6%), 소매판매(1.3%), 건설수주(57.1%), 수출(11%), 수입(6.4%)은 감소했다.또 서비스업 생산(0.4%), 소비자물가(0.7%), 생활물가(0.7%)는 증가세를 보였다.취업자 수는 6천200명 감소한 반면 실업자 수는 7천500명 증가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지역 소비자 상담, 지난해 대비 피해처리 증가

대구지역 올 상반기 소비자 상담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감소했지만 피해처리 및 구제 건수는 9.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13일 대구시와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접수된 ‘대구시민의 소비자 상담 현황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 상담 건수는 1만5천559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6%(1천94건) 감소했다.이 중 직접적인 중재를 통한 피해처리와 구제 건수는 23.7%(3천682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321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상담이 이뤄진 상위 5개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405건) △기타의류·섬유(367건) △헬스장·휘트니스 센터(345건) △투자자문·컨설팅(325건) △스마트폰(318건) 등이었다.상위 5개 품목별 가장 빈번한 상담사유를 살펴보면 ‘계약 관련’이 가장 많았다. 이동전화 서비스 57.0%(231건), 기타의류·섬유 55.9%(205건), 헬스장·휘트니스 센터 82.9%(286건), 투자자문·컨설팅 79.4%(258건)를 각각 차지했다. 스마트폰만 ‘품질 및 사후관리(A/S) 관련’ 민원이 41.5%(132건)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연령대별 상담 현황은 30대(4천106건), 40대(3천804건), 50대(3천182건), 20대(1천834건), 60대 이상(1천785건) 등의 순이었다.구입 유형별로는 일반매장 거래로 인한 상담이 53.7%(8천353건), 특수판매로 인한 상담이 35.3%(5천499건)를 차지했다.지난해 동기 대비 특수거래분야 상담은 21.0%(956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모바일 거래 49.6%(127건), 전화 권유 판매 41.3%(158건), 국내온라인거래 20.2%(595건)가 증가했다.특히 투자자문·컨설팅 관련 상담은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대가를 받고 주식정보를 휴대전화, 인터넷 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144.4%(325건)나 급증했다.이 중 위약금 과다청구, 환급거부, 지연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79.4%나 차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분쟁이 발생하면 대구시 소비생활센터(053-803-3224) 또는 전국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로 연락해 상담과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 전 금융위원회에 신고된 제도권금융기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중도해지 환급기준 등 계약서 내용을 상세하게 읽고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유니클로, 일제차 매장 한산.... 일본불매운동 열기 뜨겁다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불매운동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수성구 일본 자동차 매장에는 고객이 없어 텅빈 모습이다.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지역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7일 오후 1시 달서구의 한 대형쇼핑몰. 상가는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과 장보러 온 주민들의 발길로 붐볐다. 하지만 이곳에 입점해 있는 유니클로 매장은 마치 다른 공간인 것처럼 한산했다.매장 앞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진짜 매장이 텅텅 비었네”, “불매운동이 잘되고 있네”라며 한마디씩 던졌다.한산한 유니클로 매장의 상황은 어느새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지금은 매장에 들어가는 사람을 감시하는 ‘유니클로 단속반’마저 등장할 정도다.불매운동이 진행된 후 유니클로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자동차 매장도 불매운동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지난 6일 오후 4시 방문한 수성구 한 일본자동차 매장은 텅텅 비어 있었다. 직원들은 멍하니 서서 입구를 바라보고 있었다.매장 직원 A씨는 “신차가 일주일 전에 나왔는데 최근 분위기 탓에 홍보도 할 수 없다”며 “계약했던 분들도 출고를 늦추거나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이날 다른 일본자동차 매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이 매장 딜러는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며 “지금은 그저 조용히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맥주매출은 여름철 성수기이지만 일본 맥주는 마이너스다.이마트 만촌점 측은 “일본맥주가 지난달 대비 50%가 넘는 역신장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이처럼 불매운동의 효과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불매운동이 소비심리까지 위축시켜 지역 경기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것. 게다가 자율적 운동으로 시작된 불매운동이 최근 반강제적·관제적인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국민의 의지를 보여줄 수는 있으나 지금 상황의 궁극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는 없다”며 “불매운동의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외교적 분쟁으로 발생한 일인 만큼 정부가 외교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국민 구성원들이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승엽 수습기자 sylee@idaegu.com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도시 소비자 농촌체험’ 인기몰이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2019년 도·농 상생 농촌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도시민들이 농장 방문해 농장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과수 수확 철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도시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2019년 도·농상생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몰이하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시소비자를 초청해 지역 선진 과수재배 농장과 농촌체험농장을 방문해 직접 보고 체험하는 2019년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한 것으로 대구·경북 등 인근 지역 도시민을 초청, 농촌체험과 지역의 녹색 명소인 불굴사, 반곡지 등을 연계해 농촌관광을 하고 있다. ‘2019년 도·농상생 관광벨트’ 프로그램은 2기까지 75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의 맛좋은 농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맛보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체감하고 있다. 천연염색, 장아찌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에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단위로 참여로 도시소비자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 체험에 참가자 모두가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끌게 됐다”며 “가까운 곳에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다음 기회에 꼭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농 상생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도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농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시소비자를 대상, 운영하는 ‘2019년 도·농상생 농촌체험’이 인기몰이하고 있다. 사진은 천연염색 모습.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경북 7월 소비자 물가지수 전월대비 하락

대구 7월 소비자 물가동향경북 7월 소비자 물가동향대구·경북지역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 6월보다 0.4% 떨어지고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 상승했다.세부 항목별로는 상품은 전월보다 1.2% 떨어졌으며, 지난해 같은 달 보다 0.2% 올랐다. 서비스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1.7% 각각 상승했다.생활물가는 지난 6월보다 0.8% 떨어지고, 전년 동월 대비 1.0% 올랐다.신선식품 물가는 전월 대비 2.0% 하락, 전년 동월보다 1.2% 상승했다.경북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4% 떨어졌으며, 전년 같은 달 보다 0.4% 올랐다.상품은 전월 대비 0.9% 떨어졌고, 서비스는 0.2% 올랐다. 생활물가와 신선식품 물가는 지난 6월보다 0.8%, 3.0%가 각각 하락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 6월 소비자물가지수, 지난 5월 대비 소폭 하락

대구·경북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다.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했다.세부 항목별로는 상품은 전월보다 0.2%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했다. 서비스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 신선식품 물가는 전월 대비 3.8% 떨어지고, 전년 동월 대비 2.5% 올랐다.경북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했다.상품과 신선식품 물가는 전월보다 각각 0.3%, 3.0%가 각각 하락했으며 서비스와 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서울 영양학사내 영양군 우수농특산물 특별전 개최

서울 영양학사내 영양군 우수농·특산물 특별전 열려영양군이 2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영양학사에서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빛깔찬 고춧가루’를 생산하는 영양고추유통공사 및 농업인이 참여해 풋고추, 산나물, 사과, 된장, 고추장, 새싹땅콩, 상추, 장아찌 등 40여개 농·특산물을 선 보였다.특히 일반 소비자 가격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소비자에게 판매해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영양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자랑했다.영양군은 이번 특판 행사를 계기로 매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대표축제인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에서 전국 최고 품질의 영양고추 구매 기회를 놓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영양고추를 비롯한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기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또 품질은 물론 안전성까지 확보한 영양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도창 군수는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며 “수도권 소비자의 요구가 있으면 상설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영양군이 21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영양학사에서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임블리' 임지현 전 상무, 이달말 '소비자 간담회'… 피해자 만나 소통

사진=임지현 사과영상 '임블리 사태'의 임지현 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처음으로 피해자들과 만나 소통하기로 전해졌다.부건에프엔씨 관계자는 "현재 일어났던 모든 상황에 대해 저희 각 개인과 기업이 소비자들에 진정한 사과를 드리기 위해 만든 자리"라며 "소비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과 이해를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서울 시내에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안티 계정 소비자를 비롯한 많은 분들을 초청해 솔직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초기 피해자들에 미흡한 대응으로 더 큰 파장을 일으켰던 임블리가 노선을 바꾼 것은 호박즙에 이어 화장품 관련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되자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추측이다.online@idaegu.com

대구·경북 5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 대비 소폭 상승

대구와 경북지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4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대구 소비자물가 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1.2%가 각각 상승했다.항목별로는 상품(농축수산물·공업제품·전기수도가스)은 전월 보다 0.5%, 전년 동월 대비 0.9% 각각 올랐다. 서비스는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으나 전년 동월보다는 1.5% 상승했다.생활물가도 소폭 올랐다. 생활물가는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1.5% 각각 상승했다.신선식품 물가는 전월 대비 2.1% 떨어지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0% 올랐다.경북의 5월 소비자물가 지수 역시 전월 보다 0.2%, 전년 동월 대비 0.8% 각각 상승했다.전월보다 상품(농축수산물·공업제품·전기수도가스)과 생활물가는 각각 0.4% 올랐고, 서비스는 변동이 없었다. 다만 신선식품 물가는 3.3% 하락했다.전년 동월 대비 상품(농축수산물·공업제품·전기수도가스) 0.6%, 서비스와 생활물가 각각 0.9% 상승, 신선식품 물가는 3.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주시 농촌체험행사로 도농간 소통하고 윈윈한다

경주시가 농사철을 맞아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해 도농 간의 소통으로 윈윈하는 전략을 펼친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경주시가지 거주자로 구성된 생활개선회 중부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 아화리 마늘재배 농가에서 도농교류 농촌 체험교육을 했다. 경주 서면 아화리 마늘밭에서 도시생활개선회 40명이 마늘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이들은 싱싱한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일손을 돕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 이번 체험은 농장주로부터 마늘 재배방법과 수확요령을 익히는 것을 시작으로 직접 농산물 수확을 체험하고, 지역 농산물 홍보, 마늘 보관방법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농교류 농촌체험 소비자에게는 경주 농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 현장을 소개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비자 직거래를 통한 신뢰도 구축으로 소비자와 농업인 상호협력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농촌체험행사를 통한 도농 교류를 다양한 방법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다.지역별 생활개선회원들이 1년에 1~2회 농사철에 맞는 체험행사를 진행하면서 농가 일손돕기를 추진한다. 도시 소비자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농촌체험 활동도 지역별, 계절별로 추진한다. 6월에는 체리 수확체험과 매실 수확체험이 인기다. 최근에는 농장별로 농산물 수확의 시기에 맞춰 대도시 주민과 직접 연결해 수확체험을 진행하기도 한다. 경주시는 체험농장을 육성하고 농가별 수확 시기에 맞춰 봉사단체, 아파트 도시소비자 집단 수확체험 등을 연결한다. 또 경주시는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학교별 신청을 받아서 토마토, 딸기농장 등에서 연간 1천명 정도의 수확체험을 진행한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비자와 농업인의 협력을 위해 도농간 교류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며 “도시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에 신뢰를 가지고 직거래 등에 참여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더위 오기 전 에어컨 구매하려는 의향 높아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소비자들은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에어컨을 구매하겠다는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극성수기인 7~8월 에어컨을 구매하면 설치까지 최장 보름 이상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28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소비자 의견조사에서 참여자 10명 중 7명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전 에어컨을 구매하겠다고 답했다.롯데하이마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리서치 전문업체 마이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남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4%(182명)가 올해 에어컨 구매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에어컨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 가운데 70%(126명)는 7월이 오기 전에 구매하겠다고 답했고, 7월 이후에 사겠다는 응답률은 22.5%에 그쳤다.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을 찾는 소비자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지난 27일까지 에어컨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고 전했다.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으로는 냉방 성능(23.6%), 절전 기능(19.2%), 제품 가격(16.5%) 등이었다.벽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된 새로운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위메프가 지난 20∼26일 가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창문형 에어컨이나 무풍 에어컨 등 새로운 형태의 가전제품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실외기를 두거나,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창문에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판매는 52배 늘었고, 무풍 에어컨(519%)과 이동이 쉬운 무선 선풍기(565%)와 이동식 에어컨(593%)도 판매가 증가했다.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LG전자 에어컨을 구매 시 최대 6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고데기가 60만원? '다이슨 에어랩' 얼마나 좋길래…

사진=다이슨 홈페이지 프리미엄 진공청소기의 대명사인 다이슨의 고데기 제품인 '다이슨 에어랩'이 27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다이슨 에어랩은 바람을 이용해 모발이 저절로 컬이 만들어지는 고데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상품으로 급부상했다.다이슨 에어랩의 스타일러 컴플리트 제품은 599,000원이나 하는 고가의 가격이지만 사용한 소비자들은 만족한다는 후문이다.열제어 기술이 탑재되어 머리카락 손상 없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에어랩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하지만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꼽은 단점에는 '약간의 소음과 차분한 스타일에 활용하기는 어렵다' 라는 의견도 있다.online@idaegu.com

고령군 개진감자 대구 소비자 호평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열린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에 온 소비자들이 삶은 개진감자의 맛을 보고 있다. 고령군 개진면 부리 소재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은 6월25일까지 운영된다.고령군 ‘물길 따라 개진감자’가 대구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개진감자영농조합법인은 최근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를 가졌다.6월 초 노지감자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최대 출하처인 동대구농협의 요청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가마솥에 삶은 최고 품질의 개진감자를 무료 시식,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령군 개진면은 전국 최대의 봄 감자 주산지로 4월 중순 하우스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 6월 초부터 노지감자가 본격적으로 출하된다.개진감자는 낙동강변의 사양토에서 재배돼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 및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매우 담백하고 우수한 저장성까지 지니고 있다.올해 고령군의 총 감자 재배면적은 332ha이며, 9천300t이 생산될 전망이다.특히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 제93호 등 농산물의 안전성을 증명해주는 GAP 인증까지 획득해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 했다.한편 고령군 개진면 부리 소재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은 6월25일까지 운영된다.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열린 고령감자 직판 홍보행사에 소비자들이 줄지어 서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울진 해방풍 전국소비자와 직접 만나다.

울진군의 특산물인 해방풍 나물이 전국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울진군은 지난 4월부터 울진 해방풍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울진지역 특산물인 해방풍을 GS리테일 308개 전국 점포로 첫 계약 납품을 시작했다. GS리테일 슈퍼마켓 입점은 울진 해방풍 농가가 모두 참여하여 150g 포장으로 1천여개를 납품했으며, 전국 GS리테일 308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GS리테일 최병두 과장은 “울진 해방풍은 동해안에서 나는 약초 식물로 식재료로서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것 같다”며 “지역과 협력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 해방풍 영농조합은 해방풍 경작 면적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다양한 판매 채널을 준비했으며, 현재 매월 약 2t의 물량이 조합을 통해서 납품되고 있기에 농가에 큰 소득이 되고 있다. 울진 해방풍을 지역의 특산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전은우 소장은 “GS리테일 입점은 울진 해방풍 판로개척에 큰 성과이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울진 해방풍 생산에서 유통판매까지 최선을 다해서 농가의 소득을 높이겠다”고 하였다. 울진지역 특산물인 해방풍을 GS리테일 전국 점포와 첫 계약 납품을 시작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