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예방업무 전문가 양성 현장실습 교육 실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예방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예방업무 전문가 양성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예방업무 전반에 대해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이번 교육은 ‘스프링클러 설비’ 등 소방시설 점검 방법 등에 관한 교육과 ‘옥내소화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방염 및 완비증명’, ‘소방특별조사’ 등 예방업무 분야별 교육으로 진행됐다.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소방시설 등에 대한 전문적인 예방지식이 요구되고 있다. 현장실습교육을 확대 실시해 일선 현장에서 양질의 대시민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예방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예방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안동시 북후면 양계장 화재-산불로 번져

17일 낮 12시28분께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비닐하우스로 된 계사 등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번져 소방당국과 공무원들이 산불 진화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소방헬기 등을 동원한 덕분에 큰 피해 없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화재가 발생한 양계장에는 닭을 키우고 있지 않은 빈 양계장이어서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도, 올해 소방공무원 688명 채용

경북도 소방본부가 올해 668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공개경쟁 460명(남자 420명, 여자 40명)과 경력경쟁 228명 등이다. 경력경쟁 채용분야는 △법무(변호사) 1명) △구조 20명 △구급 150명 △차량정비 3명 △소방특별조사 3명 △화학 3명 △건축 3명, 응급구조학과졸업자 12명 △의무소방전역자 5명 △소방전공학과 졸업자 25명 △항공조종사 3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며 필기시험은 4월6일 실시한다.이후 체력시험, 신체검사,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7월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연령은 공개경쟁 18세 이상 40세 이하, 경력경쟁 20세 이상 40세 이하이며 군복무기간에 따라 응시상한 연령이 연장된다. 경북도 소방학교는 지난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87기 신임 소방공무원 졸업 및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소방공무원 219명은 지난해 10월 입교해 화재진압, 구조실무 등 현장활동에 필요한 16주간 교육훈련 과정을 마쳤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에서 접수할 수 있고 거주지 제한 요건 등 자세한 정보는 경북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 또는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대규모 채용은 소방의 부족한 현장인력을 충원하고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소방, 올해 소방공무원 193명 채용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193명의 소방공무원을 채용한다.1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장대응력 강화 및 부족 소방인력 보강을 위해 공개경쟁 138명, 경력경쟁 55명을 각각 채용하기로 했다.경력경쟁 분야별로는 항공조종 2명, 항공정비 2명, 운항관리 1명, 구조 5명, 구급 28명, 응급구조학과 7명, 화학 2명, 통신 1명, 화재조사 2명, 소방관련학과 5명 등이다.응시 가능 연령은 공개경쟁 채용은 18세 이상 40세 이하, 경력경쟁 채용은 20세 이상 45세 이하다. 군 복무 기간에 따라 응시상한연령을 연장할 수 있다.원서 접수는 25~28일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필기시험은 오는 4월6일 진행될 예정이다.합격자는 체력, 신체,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6월21일 발표된다.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청 및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350-4011.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목격자 심폐소생술, 심정지 환자 목숨 살린다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CPR)이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이 심정지 환자 소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소방에 신고 접수된 전체 심정지 환자 2천840명 가운데 외상성 심정지, 보호자의 CPR 거부 등을 제외한 1천1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119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이 CPR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자발순환회복률)이 1.85배 더 높게 나타났다.분석대상 1천160건 중 일반인 CPR 시행 건수는 754건으로 6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자발순환을 회복한 환자는 106명으로 14.1%를 기록한 반면 CPR을 시행하지 않은 경우 자발순환회복률은 7.6%에 그쳤다.특히 일반인이 AED를 사용했을 때 자발순환 회복률은 무려 50%로 미사용 시 11.1%에 비해 4.5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지난 한 해 일반인에 의한 AED 사용률은 1.9%(22건)에 그쳐 아직 AED 사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심정지 환자는 주로 추워지는 가을과 겨울철에 많았으며 발생은 주로 가정이 67.2%로 압도적이었다.시기별로는 10월에서 2월까지 심정지 환자 발생이 월평균 112명으로, 3월에서 9월 85.7명에 비해 30% 더 높았다.김기대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심정지 환자는 신속한 응급처치가 생존과 직결되므로 구급대 도착 전 일반인의 CPR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대구 서부소방서가 지난 11일 서구의회에서 구의원과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모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곳곳서 화재 발생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13일 오후 2시22분께 대구 중구 3층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현장에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70여 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경찰과 소방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앞서 오후 1시55분께 수성구에서는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서 10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소방 “화재에 주의하세요”…화재위험경보 발령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경보가 내려졌다.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19일)을 앞두고 크고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지난 8일부터 건조경보를 발효했다.‘화재위험경보’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은 이상기상의 예보 또는 특보가 있는 때 화재에 관한 경보를 발할 수 있다.대구소방본부는 대시민 홍보 및 화재위험 상황인식을 전파하고자 화재예방 활동 및 화재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한다.특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지역 행사장에 소방력 전진배치 및 주요 화재 취약 대상에 대해서는 기동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지역 내에서의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 화기 취급에 대한 주의와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지역 화재 잇따라

11일 대구지역에서는 화재사고가 잇따랐다.이날 오전 10시45분께 서구 평리동의 한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택 1층 주방 6.6㎡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9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 보다 앞선 오전 9시36분께 북구 서변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주택 내부 6.6㎡를 태우는 등 모두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도기열 대구 강서소방서장 현장점검

대구 강서소방서 도기열 서장은 최근 대형 재난의 우려가 높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대구 보훈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지도를 했다. 도기열 강서소방서장이 대구 달성군 하빈면 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소방서 소방관 설 고향 방문 화재 진화

설 명절에 고향 집을 방문한 소방관이 주택 화재를 발견, 초기에 진압해 대형화재를 막았다. 주인공은 성주소방서 선남 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강병수 소방관이다.강 소방관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성주 고향 집을 방문했다. 강 소방관은 이웃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하는 동시에 승용차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했다.이날 화재는 아궁이 위에서 지붕으로 불길이 번지는 상황에서 강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로 초기 진압됐고, 도착한 성주소방서 출동대가 완전히 진화했다.강 소방관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에 피해 없이 불길이 잡혀 다행이었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소방서 취약계층 소화기·경보기 기증

경산소방서(서장 서정우)는 최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가 기증한 소화기·경보기 각 25대를 하양읍 청천리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사용 방법, 화재 대피 요령 교육을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소방, 음식물 목에 걸렸다면? 즉시 119로 신고하세요

지난해 5월 치매를 앓고 있던 김모(60)씨는 떡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으로 쓰러졌다.김씨의 가족들은 119신고 후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복부를 압박해 이물질을 빼내는 ‘하임리히법’을 시행 목에 걸렸던 떡을 빼냈다.김씨는 하임리히법으로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설명절 연휴 동안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않거나 급하게 삼키다 기도가 막힐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음식물로 인한 기도 폐쇄 시 119 신고 후 안내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골든타임을 놓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발견 즉시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지난달 3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음식물에 의한 기도 폐쇄로 119에 신고 접수된 환자는 43명에 이르며 이 중 11명이 심정지(호흡 정지)를 일으켰다.음식물이 목에 걸리면 우선 기침을 유도해야 한다는 게 소방안전본부 관계자의 설명이다.기도가 일부분만 막힌 경우 대부분 기침을 통해 음식물을 제거할 수 있지만 기도가 완전 폐쇄되면 제거할 수 없기 때문이다.기도가 폐쇄될 경우 1세 미만 및 이상의 응급처지 요령도 다른 만큼 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 서두르지 말고 119 상황관리사의 설명에 따라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기도폐쇄 환자의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가 생존과 직결되는 만큼 평소 하임리히법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119로 신고하면 구급대의 신속한 출동과 함께 구급 상황관리사로부터 응급처치 지도를 받을 수 있으므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주저 없이 119로 신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