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기센터, 장마철 과원관리 집중 관리 지도 나서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이례적인 긴 장마와 집중 호우에 따른 과수원 피래 최소화를 위해 과원 관리 및 병해충 방제 지원에 나섰다.상주농기센터에 따르면 최근 잦은 강우로 토양 수분 증가에 따라 사과와 배 등 과원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갈색무늬병, 탄저병, 노균병 등 병해충 확산이 우려된다.이에 따라 과수농가는 비가 그치는 즉시 방제를 실시하고 뿌리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멀칭을 제거해 토양 내 통기성을 확보해야 한다.비, 바람으로 부러진 가지는 절단면이 최소화되도록 자른 후 보호제를 발라주고, 상처 부위에 병원균이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살균제도 뿌려야 한다.또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수세 회복을 위해 요소나 4종 복비 등을 엽면에 뿌려야 한다.이와 함께 장마가 끝나는 8월 이후에는 폭염으로 과원의 잎 또는 과일이 타는 고온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고령운전자 면허반납·지원, 10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가능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고령 운전자(만65세 이상) 운전면허증 반납 시 경찰서(10개소)와 면허시험장(1개소)에서만 처리하던 것을 10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이하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능토록 했다. 대구시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에게 대중교통비(10만원 교통카드)를 지원해 교통사고 감소와 운전면허 자진반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대구시 교통안전 증진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9월부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사업을 추진해 왔다.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찰서에 반납한 운전면허의 실효처리 확인을 거친 후 대구시에서 교통카드를 신청자에게 등기로 보내는 것은 지금과 동일하다. 지난해 9월부터 6월까지 대구의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는 6천727명이다. 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제도 유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안경업체 다양한 마케팅 지원 받는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2020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모집’에 신청해 안경 분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집적지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혁신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공인 전문 지원 기관이다.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 체결 후 안경산업특구인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 소재한 227개 소공인을 대상으로 필수사업인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또 △소공인 콜라보(협업) 상생제품 개발 지원 사업 △쇼퍼블(즉시 판매가능한)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언택트(비대면) 온라인 B2B 마케팅 지원 사업을 운영해 집적지 소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진광식 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안경 소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 유치 필요성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받아들여 사업을 신청해 이번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시 국민체력 100세까지 건강하게…경산체력인증센터 개소

경산시민의 체력을 맞춤형으로 관리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 대구한의대에서 운영된다.6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경산체력인증센터’가 지난 5일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문을 열었다.경산체력인증센터는 대구한의대 기린체육관에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갖추고 시민의 체력상태에 따라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과학적인 체력관리를 지원한다.이는 지난 6월 경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센터 이용은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없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체력인증센터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분석 및 수준 높은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5일 센터 개소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기동 경산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체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고 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지난 4일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영양군 청소년 동아리 ‘시티펌핑’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시티펌핑은 영양고와 영양여고 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자율동아리로 지역 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독서토론회, 도시재생 캠페인, 전자신문 발행 등을 하고 있다. 이번 멘토링은 전문 직업인과의 면담을 통해 생물학 및 생태학과 관련한 전문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진로 멘토로 참여한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이배근 운영지원실장은 멸종위기야생생물 복원 과정과 멸종 원인, 야생생물 보존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관련 직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야생생물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진로 멘토링을 통해 영양군 고등학생들의 생태환경교육 접근 기회 확대와 환경·생태분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상주농업기술센터, 장마 후 탄저병, 담배나방 등 발생 최소화에 총력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4일 탄저병, 담배나방 등 장마 후 고온다습한 기후로 우려되는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센터에 따르면 상주는 지난 달 비온 날이 한 달 전체 일수의 67.7%인 21일에 달했다. 이에 따라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탄저병이 발생했다.탄저병의 경우 여름철 장마기 분생포자가 주로 비바람에 의해 전파된다. 탄저병에 걸리면 초기에 연한 갈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다가 후기엔 움푹 들어간 원형의 병반이 나타난다.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발생 피해를 줄이고 고추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예찰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방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약제를 사용할 때도 농약 사용 지침을 준수하면서 반드시 등록된 적용 약제를 사용하고, 이미 병에 걸렸을 경우 즉시 감염된 고추를 제거해 정상적인 고추에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최낙두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고추 안정적 생산을 위해 병해충 예찰과 현장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문경새재 입구에 반려동물 힐링센터 문연다

문경시에 반려동물을 임시로 맡길 수 있는 반려동물 힐링센터가 들어섰다.3일 문경시에 따르면 4억4천만 원을 들여 문경읍 진안리 문경새재 입구 657㎡에 건축면적 124㎡인 반려동물 힐링센터를 조성해 4일 개장식을 가진다.센터는 보관소(반려동물 호텔)를 비롯해 휴게실, 수영장, 동물 미용실, 잔디 공원, 포토존 등을 갖췄다.문경시는 “도립공원인 문경새재에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돼 관광객이 반려동물을 맡길 공간이 필요했다”며 힐링센터 건립 이유를 설명했다.반려동물 이용료는 크기에 따라 1일 기준으로 5천 원∼1만5천 원이다.반려동물 주인이 문경새재를 관광하는 동안 반려동물이 보관소에서 휴식하거나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한다.문경시는 또 반려동물 힐링센터 인접 지역에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반려동물 힐링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이용객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머무르는 관광코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학교길 스쿨존 내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활동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최근 하양읍 하양초등학교, 금락초등학교 앞 스쿨존 내 아동 보행안전을 위한 노란 발자국 설치 봉사활동을 했다. 노란 발자국 설치는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의 물품 후원으로 학생들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파트너기관인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나눔봉사단 대학생 리더 등과 함께 학교 앞 스쿨존을 비롯한 인근 아파트단지 횡단보도 등 37개소에 노란 정지선과 노란 발자국을 설치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서금희 소장은 “학교 앞 스쿨존 내 노란방자국 설치는 학생들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나눔봉사단 대학생 리더와 물품을 지원해 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인문학 아카데미 제4강 개최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3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꼭 필요한 시와 예술문화 읽기’를 주제로 ‘2020년 인문학 아카데미’ 제4강을 열었다. 이날 인문학 아카데미는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7초간의 포옹’의 저자 신현림 작가를 강사로 초청, ‘코로나19 시대에 시와 예술문화’를 화두로 삶과 문학, 미술, 사진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16일에는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 주제로 한 조현행 작가의 초청강연이 인문학 아카데미 제5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눈에 보이지 않는 시장으로 진출하는 상주농업인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달 31일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 창출 교육 종강 및 수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 창출 교육은 지난 7월2일에 개강해 5주간 9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인터넷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농산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농업인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됐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관심이 많아진 분야다.전문가 코칭을 받아 1교육생–1모바일 쇼핑몰을 개설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세 페이지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과정, 상위 페이지 상품 노출,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및 페이스북 운영 등 SNS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센터는 e-비즈니스를 잘 활용할 경우 농업인이 농작업을 하면서 큰 돈 들이지 않고 언제든지 손쉽게 자신의 농장을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 대면하지 않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어서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성백성 상주시 미래농업과장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등을 고려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화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서대구 환승센터’는 대구 균형발전의 허브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경제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대구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복합환승센터는 이미 건설된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함께 향후 대구 동서균형 발전의 허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대구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시행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0.93~1.2로 나타나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났다. 사전 타당성 조사는 서대구역 환승센터의 유형, 시설 규모, 교통 수요 예측 및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사업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필수적 절차다.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환승센터는 서대구역 건설에 따른 교통 중심지 역할에 더해 문화, 업무, 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핵심 사업이다. 건축면적 1만8천㎡, 연면적 18만㎡에 지하 5층~지상 6층 규모로 인근 시외버스(서부·북부), 고속버스(서대구) 터미널의 기능을 흡수하게 된다.서대구 복합환승센터는 고속철도(KTX, SRT), 광역철도, 대구산업선, 달빛내륙철도, 노면전차, 통합공항 연결철도 등 주요 광역 교통수단의 허브 역할을 할수 있도록 건설된다.환승센터 사업은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의 시행자로 선정되는 민간사업자가 일괄 시행하게 된다. 대구시는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한 전체 사업계획서를 오는 9월14일까지 접수받는다. 이후 내년 상반기 중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대구시는 오는 2030년까지 서대구역 인근 98만8천㎡(약 30만 평)에 민간자본과 국·시비 등 총 14조5천억 원(민자 31%, 국·시비 69%)을 투입해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해 9월 발표했다.서대구 역세권은 민관공동 투자개발구역(66만2천㎡), 자력개발 유도구역(16만6천㎡), 친환경 정비구역(16만㎡) 등으로 구분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민관공동 투자개발구역은 공공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자본 투자를 유치해 우선 개발하게 된다.서대구지역은 과거 산업단지가 밀집해 지역 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심이었다. 그러나 산업단지가 노후되고 연결 교통망이 미흡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서대구지역을 국내 다른 지역으로 사통팔달 연결하는 복합환승센터는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는 지역주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SOC가 돼야 한다. 시행착오 없는 추진을 기대한다.

경북정보센터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 통합 구축사업’ 추진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12월 통합홈페이지 오픈을 목표로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 통합 구축 사업’을 다음달 1일 착수한다.경북정보센터는에 따르면 지난해 26개 홈페이지에 이어 올 연말까지 9개 홈페이지를 추가 통합하면 경북교육청 전체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 통합을 완료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상주학생수련원, 미래교육지구, 학부모지원센터 등 기관별 요구 사항도 적극 반영해 특성에 맞는 사이트로 개편한다.또 다양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신청 및 예약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경북정보센터 손경림 관장은 “이번 사업으로 통합되는 경북교육청 산하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가 전자정부표준 구조 및 반응형 웹 적용으로 사용자 위주의 편리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