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센터, 창업도약패키지로 기업 성장지원 톡톡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의 올해 신규 사업인 창업도약패키지가 창업기업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창업단계부터 투자단계, 도약단계까지 창업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지원한 결과 창업 기업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20일 대구혁신센터에 따르면 올해 도입한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을 통해 모두 23개의 기업을 지원했다. 올해 1~9월 지원받은 기업들은 매출 328억 원, 투자유치 36억 원, 고용 155명의 결실을 거뒀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단계를 포함한 도약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기업의 매출 극대화 및 데스벨리(Death Valley·3~7년 된 창업기업)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선정기업에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특히 창업성장 연구개발(R&D)과 연계하면 최대 7억 원까지 지원한다. 창업도약패키지의 혜택을 본 기업들은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해외 진출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 소셜 벤처인 ‘투아트’ 기업은 대구혁신센터의 입주기업이다. 투아트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안내 앱 ‘설리번 플러스’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LG U+와 사업제휴를 했다. 올해 10월 여성 창업가들의 성공사례 공유와 확산을 목적으로 열린 아펙 베스트 어워드(APEC BEST AWARD)에서 4차 산업혁명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또 다른 입주기업인 ‘밸류앤드트러스트’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에 척추 측만증 치료 보조기기 ‘스파이나믹(Spinamic)’을 출품해 의료·건강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국내 최초 광고 마케터와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사를 연결하는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 광고 플랫폼을 개발한 ‘바로다이렉트’는 일본 시장 진출에 집중했다.그 결과 일본 AXA 다이렉트와의 계약을 맺어 향후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게 됐다. 대구혁신센터는 내년부터 해외 진출, 상장, 인수합병(M&A) 등 스케일업(규모성장) 기업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추가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센터의 창업 전주기 지원 사업 구조가 견고해졌다고 평가한다”며 “센터는 이들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시리즈 단계 투자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뮤지컬 ‘YOU&IT’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뮤지컬 ‘YOU&IT’이 30일 오후 4시와 7시 두차례에 걸쳐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공연된다.이번 공연은 어울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음악감독이자 연출을 맡은 이응규와 극작과 공동연출을 맡은 오서은이 참여한다.이응규 감독은 뉴욕대학교 티쉬 스쿨에서 뮤지컬 창작을 전공하고 귀국 후 뮤지컬 ‘사랑 꽃’,‘왕의나라’, ‘사랑 그것은’의 음악감독과 뮤지컬 ‘기적소리’의 작곡 및 총감독, MBC넥스랩 뮤지컬 학교장을 맡고 있으며 EG뮤지컬컴퍼니의 대표로 역임하고 있다.오서은 극작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2015 대구문화재단 대본공모 최우수 수상작인 뮤지컬 ‘사랑, 그것은’을 연출하고 뮤지컬 ‘기적소리’, ‘기억을 걷다’의 각색 및 극작에 참여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되살린 사랑과 마주하다’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공연은 기술은 많은 발달했지만 겉으로는 별 다를 게 없어 보이는 가까운 미래의 북성로가 배경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떠나보낸 남자에게 죽은 아내가 AI로봇이 되어 돌아온다는 독특한 설정의 뮤지컬은 관객들에게 인간의 고유 가치와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남편 규진 역은 배우 박정우, 아내 미나 역은 서찬양 배우가 맡았다. 라이브로 들려주는 연주에는 이응규 감독의 지휘로 기타 조영목, 퍼큐션 박준열, 바이올린 김은지 이다솔, 손지수, 지혜빈, 첼로 백리빈, 홍수빈이 참여한다. 뮤지컬 넘버는 오서은이 작사를 이응규가 작곡을 맡았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오프닝 곡 ‘조금 슬픈 이야기’와 톡톡 튀는 리듬으로 작품에 생기를 넣어주는 곡인 ‘남자들이란’, ‘기회야’ 등 총 12곡이 연주된다.뮤지컬 ‘YOU&IT’은 2018년 북성로에서 트라이아웃(Try-out)공연을 시작으로 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된 후 DIMF어워즈에서 창작뮤지컬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구성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작품의 신선한 소재, 하지만 현실과 괴리되지 내용과 관객의 마음을 파고드는 뮤지컬 넘버로 뮤지컬 관계자들과 매니아들로 부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석 1만5천 원, S석 1만 원.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053-320-512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동구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다음달 착공

대구 동구 도동의 문화를 소개하는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의 건립공사가 올해 중으로 시작된다. 이 센터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홍보하고 내부 시설을 활용해 수익도 얻을 수 있어 센터 인근 지역의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동구 도동 470-1)를 올해 착공해 내년 6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3천118㎡ 부지에 지상 2층(건물전체면적 320㎡) 규모의 커뮤니티센터는 지역공동체가 모여 소통하는 장소다. 도동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해 수익이 발생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센터에는 천연기념물 홍보관, 마을카페 및 특산품 판매장, 사무실 및 다목적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홍보관은 도동 측백수림과 도동마을을 알리며, 특산품 판매장은 지역의 우수한 로컬푸드 판매 장소로 이용된다. 동구청은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면 내부 활용에 대해서는 주민협의체와 논의해 구성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커뮤니티센터 사업으로 마을이 재정비되고 지역에 활력도 불어넣을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된 이후 커뮤니티센터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사업(이하 도동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동마을 사업은 2016년부터 도동 향산마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현재까지 주민 쉼터, 마을안길 및 담장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 여러 사업들이 진행됐고 대부분 마무리 단계다.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함께 현재 측백수림 조망대 사업도 진행 중이다. 측백수림 조망대가 내년 1월까지 설치되고, 커뮤니티센터가 내년 6월 완공되면 도동마을 사업은 완료된다. 동구청 이신교 도시과장은 “커뮤니티센터는 도동문화마을의 중심”이라며 “도동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도동은 문화마을다움을 갖추고 활기 넘기는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천시농촌인력지원센터 농가에 효자 노릇 톡톡

영천시가 농민들의 일손 부족 현상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지원센터가 제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운영 7개월 만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1만1천여 명의 인력을 연결했다.영천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사업비 1억1천만 원을 들여 지난 4월 완산동 중앙농업인상담소에 문을 열었다.영천시에 따르면 지역 농민과 지역 내외 구직자의 폭발적인 관심과 협조로 18일 현재 목표 대비 2배를 초과한 1만1천여 명의 인력을 농가에 지원했다. 당초 목표는 연인원 5천여 명이었다.영천시는 이에 따라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규모를 내년에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비 등 총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담인력 인건비, 홍보비, 작업자 안전을 위한 상해보험 가입 지원, 원거리 작업자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영천농촌인력지원센터는 작업 유형별 전문인력이 필요한 농민의 민원을 바로 해결하기 위해 구직자의 작목별 숙련도를 분석, 데이터베이스화했다.이를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민에게는 작업에 맞는 유능한 인력을 즉시 공급하고, 구직자에게는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안내하는 등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마늘, 양파 등 채소류 수확과 복숭아, 사과 등 과일 적과 및 수확 등 일손 집중시기 인력난 문제 해결을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구축했다”며 “농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정책에도 맞는 사업으로 내년에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어울아트센터 21일 수험생 위한 ‘휴’ 음악회 개최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는 상주단체 CM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청소년 콘서트 ‘休(휴)’ 가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지휘자 김범수의 지휘 아래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이주희, 테너 박신해, 베이스 이재훈, 바순 서민경, 오보에 최용준의 무대로 꾸며진다.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 영화음악까지 오케스트라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 서곡으로 경쾌하게 시작해 홍난파의 ‘고향의 봄’과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 중 ‘사랑스런 나무 그늘이여’를 베이스 이재훈의 노래로 이어 진행한다. 그리고 슈베르트와 카치니의 동명의 곡 ‘아베마리아’를 소프라노 이주희가 두 가지 색으로 선보이고, 뒤이어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와 빌 더글라스의 ‘Hymn’을 각각 오보에와 바순협주곡으로 연주한다.트리치-트리챠 폴카, 영화 라이온킹 OST 하이라이트 모음곡에 이어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커티스의 ‘돌아오라 쏘렌토로’와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을 테너 박신해가 노래한다. 푸치크의 ‘검투사의 입장’으로 공연이 막을 내린다.자세한 일정 확인과 공연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가능하다. 전석 5천 원. 문의: 053-320-5138.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경디자인센터-쉬메릭 궁합 글쎄?

5년째 쉬메릭 사업을 맡고 있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이하 디자인센터)의 설립·운영 취지와 쉬메릭 사업 방향에 엇박자가 난다는 지적이다.디자인센터는 디자인 분야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디자인 전문 기관이지만 쉬메릭 사업은 마케팅 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디자인센터가 본연의 취지와 다른 분야에서 쉬메릭 사업을 지원하다보니 효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같은 지적은 지난 15일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다.감사에서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디자인 전문기관인 디자인센터가 쉬메릭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은 센터의 설립 취지와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김동식 시의원은 “디자인 분야 발전을 위해 설립된 디자인센터가 쉬메릭 사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쉬메릭 사업에는 마케팅 지원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디자인센터는 마케팅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기관이 아니다”고 지적했다.또 디자인센터가 쉬메릭 사업을 맡는 동안 쉬메릭 제품의 디자인 수준이 향상된 것도 아니라고 꼬집었다.이렇다 보니 쉬메릭 사업이 5년째 진행되고 있지만 매출액이 디자인센터(대구시)의 지원금에 턱없이 모자라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이어지고 있다.디자인센터가 연간 6억 원을 들여 쉬메릭을 지원하지만 연간 매출액(오프라인)은 연간 1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난해 쉬메릭 제품의 연간 매출은 9천200여만 원이었으며 온라인 매출을 합해도 2억 원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장상수 시의원은 “올해 1~9월 오프라인 매장의 총매출액이 약 1억 원밖에 되질 않는다. 제품의 낮은 질과 높은 가격 등 관리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 보인다”며 “지난해 행정감사에서도 쉬메릭만의 업종별 자생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변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디자인센터 김승찬 원장은 “센터가 쉬메릭에 마케팅 지원사업을 하는 것과 관련해 센터 취지에 맞지 않는 건 사실”이라며 “공동브랜드가 현시점에서는 맞지 않는 방식이고 자체 브랜드 육성으로 자생력을 키우는 게 더 적합하다. 이미 대구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한 상황이고 현재 쉬메릭이 발전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해명과 계획을 내놨다.한편 쉬메릭은 199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대구시가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해 이를 홍보·장려하고자 마련된 공동 브랜드다. 현재 화장품, 우산·양산, 스카프, 침구류 등 25개사의 129개 제품군이 인증받았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사업 우수상 수상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정도욱 주무관(농촌지도사)이 포도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 및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원예특작 신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을 받았다.옥천포도연구소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종, 보급된 포도 ‘충랑’, ‘홍주씨들리스’ 품종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교육 및 벤치마킹, 현장평가회 등을 2년간 실시하는 한편 재배 중 발생한 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해 얻어낸 성과다.이 같은 노력으로 충랑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20t을 수출, 2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실적을 거뒀다. 홍주씨들리스는 백화점, 마트 등 국내 대형매장에 10t(5천만 원)의 납품실적을 올렸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 북구 치매안심센터, 우수기관상 수상

대구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2019 대구시 치매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청도군 매전복합체육센터 문 열다

청도 매전복합체육센터가 문을 열었다.청도군은 지난 12일 이승율 군수, 박기호 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전복합체육센터 준공식을 가졌다.매전복합체육센터는 매전면 동산리 286번지 일원 9천479㎡ 부지에 연면적 1천438㎡ 규모로 건립됐다. 사업비는 총 47억 원이 투입됐다.이곳에서는 복합센터는 배드민턴·배구·탁구 등 체육경기를 할 수 있다. 실내체육관과 실외 돔형 게이트볼장을 갖췄다. 이 밖에 조명·음향·무대 기계장치도 설치했다.매전면 주민들은 “그동안 우리 지역 체육활동 동호회 활성화에 비해 운동공간이 부족했지만 복합체육센터 건립으로 맘껏 체육 활동 등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체육센터 건립을 반겼다.이승율 청도군수는 “매전복합체육센터가 생활체육시설 기반이 열악한 산동지역 주민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의 역할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나랜드3’진행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군위중학교에서 미술 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 ‘나나랜드3(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3)’를 운영했다.나나랜드3는 위기(가능)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개인이 가진 심리적 불편감을 미술 치료를 통해 다뤄보고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마련됐다.군위중 1학년 8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치료 박사 정진숙(평택대학교 외래교수) 강사가 진행했다. 또래 관계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인지하고 학교생활에서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청소년으로 학교생활을 조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장근종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고민하며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고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언제든 어디서든 청소년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4-382-1388.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싶은사람들’ 심규보, 김지영 특강한다

‘포럼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이하 포럼창조도시)은 14일 ‘2019 대구싶은사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시민행복센터에서 심규보 별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김지영 레드리본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심 대표는 ‘평범이란 별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위기 청소년과 뇌전증 환우 등 소외된 모두가 반짝일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한사람의 고민과 의지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김 대표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보내는 큰 박수’라는 주제로 에이즈 감염인과 주고 받은 공감과 이해, 차별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빅핸즈, 테두리 밖 사람들과 함께 걷는 강연을 한다.강연을 통해 대구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가는 스토리를 통해 ‘인생을 따뜻하게 걷는 법’에 대한 삶의 이야기를 참여자와 함께 나누는 자리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도시의 창조성 제고를 위해 시작한 도시혁신플랫폼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상복 연이어 터졌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이하 디자인센터)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을 위한 신규 디자인 활동이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2주 만에 4건의 수상과 인증을 획득해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인정받았다. 12일 디자인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지난 6일 △굿디자인어워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산업자원부장관상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경찰청장 표창 △경북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 우수상을 연이어 받았다. 디자인센터는 고유 목적사업인 디자인개발 지원은 물론 지역 현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사회문제들을 디자인 솔루션으로 제시함으로써 다른 지역디자인센터(RDC)와는 차별화된 활동을 해왔다. 지난 6일 디자인센터는 ‘2019 굿디자인어워드’에서 공간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디자인센터는 2017년 ‘고모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 플랫폼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과 대구의 대표적인 도심 속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같은 날 열린 ‘201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는 ‘미래선행 디자인’을 지역에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디자인센터 이경남 사업본부장이 디자인공로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이날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민참여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사업이 추진된 지역의 범죄발생률이 낮아지는 효과를 거뒀다. 앞서 지난달 29일 진행된 ‘2019 경북 우수 일자리사업 발굴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북 6차산업 소득성장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지원과제들이 모두 상품화됐고, 고용된 신규인력의 1년간 고용유지율이 94.7%(동 기간 경북 전체 고용유지율 5.8%)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디자인센터는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의 효과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자인센터 김승찬 원장은 “디자인 분야가 많은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시도를 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