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로컬 JOB센터 구축 운영

성주군이 청년창업 LAB 건물 내 ‘성주군 로컬 JOB센터’를 구축하고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청년창업 LAB은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2차 인큐베이팅 전문 공간이다. 청년창업기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창업 후 3년의 데스밸리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성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취업지원센터가 없어 구인구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고용노동부 2020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성주군 로컬 JOB센터’를 구축했다.수행기관은 경북과학대학교 산·학 협력단이다. 일자리 전문 컨설턴트 3명을 배치해 1대1 맞춤형 취업 알선과 기업중심의 취업연계 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또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마을-기관단체-기업체 간 네트워크 인적 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인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성주군 로컬 JOB센터는 성주읍 신성아파트 뒤편에 위치한다. 문의: 054-933-9313.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생활치료센터 입소환자위한 희망의 라디오 방송

지난 1일 오후 2시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구미 LG동락원 생활치료센터에서는 환자를 위로하고 쾌유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방송이 흘러나왔다. ‘구미 동락원 두시의 데이트’ 첫 방송이다. 20여 분간 진행되면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위로했다. 방송은 이곳 생활치료센터에 파견 근무하고 있는 김성호 50사단 진미동 예비군 중대장의 제안으로 대구시 직원들과 함께 만들었다. 방송 중 그동안 입소자들이 보내준 감사의 손편지와 SNS메시지가 낭독돼 청취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구미 동락원 두시의 데이트’의 이날 마지막 곡은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을 심어주는 양희은의 ‘참좋다’가 선곡됐다. 방송 이후 많은 환자들은 “혼자가 아니었다” “나를 위해 도움을 주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회복해야겠다” 등 감사의 메시지가 날아들었다. 방송을 기획한 김성호 중대장은 “지난달 9일부터 매일 삼시세끼를 배달하면서 혼자서 지루하고 힘든 생활을 보내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만한 것을 찾다 보니 방송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파견 근무 중인 대구시 강연근 도시재생과장은 “입소 중인 환자들에게 이 방송이 빠른 쾌유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롯데아울렛 율하점, 다문화 가정 등에 마스크와 유모차 기부

롯데아울렛 율하점(점장 전석진)이 지난 1일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 내 새터민협회와 다문화 가정에 유모차 12대와 마스크 200개를 기부했다. 율하점은 지난해 3월부터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물품 기부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의성군자원봉사센터, 안평면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의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명관) 재능나눔전문봉사단이 안평면 장애인가구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했다.이는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의뢰한 것이다.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재능나눔봉사단을 구성해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재능기부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이번 봉양권역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는 노부부 모두 중증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곳이다. 실내 욕실시설이 없고 집 전체가 노후돼 생활에 불편함이 컸는데, 자원봉사센터와 의성군, 봉양면의 도움으로 따뜻한 주거공간을 마련했다.한 중증장애 노인부부는 “노후된 집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살았는데 재능나눔전문봉사단의 덕분으로 생활이 아주 펼리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장나원 봉양면장은 “평소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신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최오환 안평면장은 “이런 주거 취약가구를 발굴해 주신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에 고맙고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주신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봉사단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앞으로도 봉양면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장주, 예술창작지원센터 건립 공약

무소속 영천·청도 김장주 예비후보는 31일 예술창작지원센터 건립을 공약했다.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예술창작지원센터를 건립해 청도를 명실상부한 예술과 관광이 살아 숨 쉬는 예술가들의 천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예술창작지원센터는 미디어아트, 독립영화, 음원 창작 및 유통의 근간이 되는 후반작업이 가능한 첨단 편집시설과 작업편의시설을 제공해 전국의 예술인들이 찾아들고 새로운 생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영화의 제작 및 후반 작업을 돕는 편집 작업과 인력, 음원의 녹음과 유통을 돕는 시스템, 뮤지컬 제작의 기초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등 배후 시설을 준비해 전국의 예비 창작자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창작지원센터는 진행 경과에 따라 보다 폭넓은 예술장르와 쌍방향 융,복합이 가능한 뉴미디어, 미디어 아트에 이르기 까지 영역을 넓히고 여기서 생산되는 결과물 들은 기존 청도의 관광벨트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지난달 31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국비 14억5천만여 원을 확보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이번 과제는 예비창업 및 창업 도약기에 있는 스포츠혁신 성장기업의 일자리와 창업 성과 창출을 위해 자금 및 서비스를 지원한다. 대구TP는 이미 3월 말부터 지역 스포츠산업 분야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모집 및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선발된 창업보육팀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협약을 맺은 후 창업교육 및 최대 4천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등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TP 홈페이지(www.ttp.org)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비즈 홈페이지(spobiz.kspo.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TP 이재훈 스포츠센터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관련 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창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대구가 스포츠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들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비접촉 농업인 지도 눈길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농업인들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비접촉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상주농기센터에 따르면 농번기를 맞아 영농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작물의 거름주기, 파종, 병해충, 생리장해 문제 등을 해결하려는 농업인의 방문 접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코로나19 확산도 차단하고 효율적인 영농 지도를 위해 스마트폰,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비접촉 농촌지도 사업을 펼친다.오이 시설하우스 농업인 이영중(51·이안면)씨는 “코로나19 차단 방역으로 현장 지도가 힘들어 불편했는데 휴대전화 영상 통화 상담과 비대면 자료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했다”며 “비접촉 영농지도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비대면 영농지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농업인들도 많이 이용해 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장년+ 창업캠퍼스’ 모집기간 연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청·장년+창업캠퍼스’ 사업 참여기업 모집기간을 다음달 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청장년+창업캠퍼스’는 전문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중·장년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간 매칭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경북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사업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제공된다.해당사업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청년(만 39세 이하)과 중·장년(만 40세 이상) 2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신청해야 한다. 중·장년이 참여하려면 10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을 가졌거나 비슷한 조건이 인정돼야 한다.김진한 센터장은 “‘청장년+창업캠퍼스’는 청년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중·장년의 일자리까지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청년의 아이디어와 중·장년의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동명면 생활치료센터에 지역민들의 온정의 손길과 응원 이어져

코로나19 경증 확진자의 치료를 위한 칠곡군 동명면 생활치료센터에 지역민들의 온정의 손길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동명면 주민들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는 대구지역 확진자를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손 편지를 보내고 종이비행기도 접어 날려 보냈다.칠곡군 동명면 천주교 대구대교구 한티 피정의 집과 대구은행 칠곡연수원은 지난 5일 대구시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경증 확진자 100여 명이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이에 동명면 마을 이장들은 혹시라도 확진자들이 미안함을 느낄까 봐 생활치료센터 입구부터 응원과 격려, 그리고 반가운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내걸었다.서재관 동명면 이장협의회장은 “생활치료센터가 지역에 지정된다고 했을 때 아무도 반대하지 않았다”며 “확진자들도 피해자인데 오히려 위로하고 병을 치료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모든 이장이 동의했다”고 말했다.또 지역에 생활치료센터가 들어왔을 때 당장 매출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외식 업주들도 자신들의 손해를 기꺼이 감수했다.팔공산 송림가산산성 상가번영회는 확진자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120만 원 상당의 홍삼을 전달하고 ‘힘내자 대구·경북! 여러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생활치료센터에 내걸었다.이효상 상가번영회장은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은 우리들의 이웃이고 가족”이라며 “당장 매출에 타격을 입더라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역할을 다하자는데 모든 업주들이 동의했다”고 말했다.지역 사회단체도 동참했다.동명면 방위협의회와 의용소방대도 100만 원 상당의 홍삼을 생활치료센터에 전달했다.지역의 초등학생들은 깨알 같은 글씨로 경증 확진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손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지난 29일에는 박평녕 동명면장, 이효상 상가번영회장, 서재관 동명면 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사회단체장이 한티 피정의 집에 모여 입소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파란색 종이 비행기를 접어 하늘로 날려보냈다.이진구 동명면 의용소방대장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종이 비행기처럼 코로나19를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자유로운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한다”며 입소자들에게 희망을 전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대 생활관 생활치료센터 종료

경북대학교 생활관이 코로나19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문을 연 경북대 생활관은 20일간의 치료센터 역할로 확진자들에 많은 도움을 줬다. 경북대 생활치료센터는 단일 시설로는 가장 큰 규모인 3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입소했다. 경북대는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응원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경북대 교수회는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381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었던 생활관은 방역과 청소, 시설 정비를 마친 후 대면 강의에 맞춰 학생들의 입주를 준비할 예정이다.경북대는 비대면 강의를 5월3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산시자원봉사센터 30일부터 흰 양말 모으기 운동 전개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나눔의 실천으로 코로나19 현장 의료진 격려와 필요물품 전달을 위해 ‘1인 1족, 흰 양말 모으기 운동’을 실시한다.이 운동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 지정 병원인 국군 대구병원 현장에서 흰 양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청취한 경산자원봉사센터가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흰 양말 모으기 운동’에 동참을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 개인은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참여 부스가 설치된 경산자원봉사센터에 직접 전달하면 된다.서금희 경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국군대구병원에서 코로나19 현장 활동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흰 양말 모으기 운동’을 실시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십시일반 참여를 통한 시민의 착한 나눔으로 경산의 4월은 어느 해보다 따뜻한 봄이 될 수 있도록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매일 경산보건소,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등 경산지역 3개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도시락 전달하고 있다. 하양읍 국군 대구병원 장병의료진에게는 건강 주스를 전달하는 등 응원하고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폭발적인 지역 소상공인 대출신청

26일 오후 1시.대구 북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북구센터에는 대출을 받기 위한 10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들로 붐볐다. 센터 입구에는 10여 명의 소상공인이 공단 직원을 둘러싸고 대출 방법과 절차 등을 물어봤고, 안쪽에는 접수 및 상담을 받기 위해 수십여 명이 대기 중이었다. 접수를 기다리던 자영업자 A씨는 “오늘 새벽 4시에 번호표를 받으러 센터에 왔었다. 오전 11시에 다시 방문하라는 말에 다시 왔지만 3시간째 기다리고만 있다”며 “오늘 안에 직원과 상담은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장기화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얼마나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걸 이곳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지역 어느 식당엘 가봐도 단체 손님 예약을 찾아볼 수 없고 관공서나 기업 주변 음식점들도 대폭 줄어든 손님 수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다. 게다가 가게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지출은 꼬박꼬박 나가고 있어 소상공인들은 적자를 면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그러다 보니 돈 빌려주는 곳을 찾는 건 당연지사가 됐다.떡집 가게를 하고 있다는 B씨는 “오전 5시에 번호표를 받아 오후 1시에 다시 왔다. 대구에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월 500만 원가량 매출이 3분의 1도 채 안된다”며 “단체 행사, 산악회, 예식 등이 대부분 취소되니 제품을 판매할 루트가 완전 막혀 버렸다”고 하소연했다. 개인 카페를 하는 C씨도 “한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만 월세, 인건비, 관리비 등 600만 원 넘는다. 장사가 안된지 한달 이상 지속되니 금전적으로 버티지 못해 직접대출을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파는 지난 2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대출이 시작되면서 더욱 심화됐다. 현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직접대출과 대리대출을 운영하고 있다.직접대출은 센터를 통해 최대 1천500만 원(특별재난지역 기준)의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대리대출은 은행을 통해 7천만 원까지 가능한 제도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북부센터에 따르면 26일 오전만 700여 건의 접수를 받았다. 전날 25일에는 800여 건을 접수했으나 갑작스럽게 몰리는 인파로 모두 수용하지 못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선호 대구북부센터장은 “지난 2월 중순 코로나19로 접수 및 상담이 300~400건으로 늘었지만, 지금은 하루 평균 1천 명이 넘는다”며 “4월이 되면 대출을 받으려는 지역 소상공인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 상권활성화 포럼 개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상권 활성화를 논의하는 ‘도시재생현안 포럼’을 개최했다.‘2020 점촌C RE:mind 197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 현안 거리 축제와 파머스 마켓, 이벤트 등 옥외 영업 관련 사항을 진단하고 사전 대응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1부 도시재생 활성화와 거리 축제, 옥외 영업 현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2부 도시재생 거리 축제와 시민 안전, 옥외 영업에 관한 행정 지원 및 사례, 상권 활성화 등에 대해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진후진 문경시의원은 “옥외 영업 규칙 제정을 통한 먹거리 타운 조성과 문경시 도시재생 뉴딜 사업, 상권 활성화 르네상스 사업이 융합될 수 있도록 선제적 행정 조치에 좋은 사례이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호 센터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 재생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합의점을 도출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휴업 기간 고3 위해 자기소개서 컨설팅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대입내비게이션센터를 통해 휴업 중인 고3 수험생의 진학 상담과 연계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휴업 연장으로 학사 일정은 물론 대입 일정까지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을 고려할 때, 수험생은 수시 전형에 대한 준비를 지금부터 준비 해 둘 필요가 있는 판단에서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수험생이 학업 집중도를 유지하며 수시 전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앞당겨 운영할 것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자기소개서 컨설팅은 시교육청은 대입내비게이션센터 온라인 강좌 진학진로정보센터(http://www.dge.go.kr/jinhak) 및 유튜브로 제공 받을 수 있다.강좌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단계별 코칭과 유의 사항 등이 소개됐다.세부적으로 고3 수험생은 우선 온라인 강좌를 통해 자기소개서에 대한 이해와 담임 선생님과의 일대일 진학 상담 결과를 반영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결과물은 담임 선생님의 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받거나 시교육청 대입내비게이션센터에 컨설팅을 의뢰할 수도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고3 수험생은 대입 성과를 위해 휴업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하므로 담임 선생님과 진학 상담을 충실히 하고 자기소개서를 미리 작성해 보면 오히려 일정에 쫓기지 않고 수시 전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시교육청 대입내비게이션센터는 개학 후 희망 학교를 방문해 개별 학생 대상 자기소개서 및 학교생활기록부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