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2030 증여받은 건물 한해 3조 원 이상

2030세대가 증여받은 주택과 빌딩 규모가 한 해에만 3조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국세청에게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세대별 부동산 수증 현황’에 따르면 2018년 기준 2030이 물려받은 주택과 빌딩 등 건물 건수는 1만4천602건, 증여 액수는 3조1천596억 원이었다. 건수와 금액 모두 근래 최고치다.김 의원은 특히 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증여 건수와 금액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14~2016년 3년간 1천734건 늘어났던 2030의 건물 증여는 2017년 들어 9천56건으로 전년 대비 1천682건(20.6%) 증가했다. 2018년에는 4천746건(48.2%) 늘어 1만4천62건을 기록했다.증여금액의 증가 폭도 급격히 늘었다. 2014~2016년 3천267억 원 늘어난 데 반해 2017년은 전년 대비 6천63억 원(47.2%)이 증가했고 2018년에는 1조2천690억 원(67.1%)이 불어났다. 김 의원은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자녀 세대인 2030의 증여 폭증이라는 풍선효과를 불러왔다”며 “향후 집을 물려받은 청년과 그렇지 못한 청년 간의 주택자산 양극화 문제가 대두될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전세대 100% 분양

화성산업이 지난 8월7일 공개한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정당당첨계약 및 예비순위에서 전세대 100% 분양에 성공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총 1천3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됐다.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세대이다.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1순위 청약접수건수 3만9천520건을 기록하며 올해 동구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로서는 최고의 청약접수를 기록했다.앞서 진행된 오피스텔도 최고 경쟁률인 5.5대 1을 기록하며 분양계약체결이 완료됐다.한편 화성산업은 오는 10월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 본점자리에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과 최근 KTX서대구역을 중심으로 떠오른 평리7구역 재개발 사업을 신규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아파트 전용84㎡ 156세대, 오피스텔84㎡ 74실로 조성된다. 평리7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 1천594세대이며, 평리5구역 재개발 사업(총 1천404세대)도 신규분양을 앞두고 있어 2개 단지에 모두 3천여 세대의 대규모 파크드림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7구역의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A(174세대), 59㎡B(59세대), 74㎡A(65세대), 74㎡B(101세대), 84㎡A(41세대), 84㎡B(368세대), 84㎡C(153세대), 99㎡,(95세대)로 모두 1천56세대이다.단지 옆 이현초교가 있고 평오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해 평리지구에서 최고의 입지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서대구 역세권 개발 비전과 함께 미래 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이다.화성산업 관계자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에 보낸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최고의 품질가치 구현으로 파크드림의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며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과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도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 디자인으로 성공분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신천 강변과 맞닿은 수(水)세권 랜드마크…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 9월11일 공개

도심권 수성구에 신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대구 중동지구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가 11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중동지구는 1개 단지(수성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올해 초 입주했고, 3개 단지(수성 골드클래스, 수성 데시앙 리버뷰,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공사 중인 3천800여 세대 뉴타운급 신주거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수성구의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늦어 주목받지 못했던 중동지구는 택지난이 심해진 수성구 도심권의 마지막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평가받으면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뜨거운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실제로 6월에는 중동지구의 ‘수성 효성해링턴플레이스’ 84㎡형이 분양가보다 2억 원 정도 오른 7억2천500만 원에 거래됐으며 매물도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또 투기과열지구 규제로 미분양이 발생했던 ‘수성 데시앙 리버뷰’와 ‘수성 뷰웰 리버파크’ 미분양 물량도 급속히 소진돼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중대형으로 구성된 브랜드 대단지, 랜드마크로 기대중동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와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는 수성구 중동 55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규모, 110㎡형과 84㎡형 중대형으로만 구성되는 714세대 대단지로, 지역을 대표할 대장주가 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업계 최상위 브랜드와 입지, 중대형 대단지가 일으킬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이다.단지는 신천과 바로 접해 있어 자연환경과 조망이 뛰어나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성이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명문 수성학군에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은 이미 검증된 지역인데다 반경 1.5㎞내에 주요 근린시설과 문화시설이 분포해 일상생활이 편리한 것 또한 큰 장점이다.대구 대표 도서관으로 건설되는 대구도서관이 2022년 준공 예정이며 들안길에 야간 노천식당과 카페거리를 조성하는 들안길 프롬나드 사업이 예정돼 있다.도시전철 3호선 황금역과 홈플러스, 어린이회관, 대백프라자 등이 모두 1.5km 내 위치한다.◆푸르지오 스마트홈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기기 제어‘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는 한층 강화된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의 기기를 제어하고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제공받는다.조명, 환기, 난방, 가스밸브를 제어할 수 있고 시스템 에어컨, 대기전력차단 제어가 가능하다. 또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도착 및 CCTV 조회, 방문자 및 주차위치 확인 등의 편의서비스와 공지사항, 에너지 사용량, 관리비 내역 등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음성인식스피커를 통한 기기제어, IoT 가전기기 제어를 추가 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다.여기에 대우건설만의 5ZSS, 5ZCAS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보안과 청정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Five Zone Security System(5ZSS)으로 단지 전체를 5개의 존으로 나눠 외곽부터 세대 내부까지 빈틈없이 안전을 지킨다.단지외곽→단지내부→공동현관→엘리베이터→세대까지의 입주민 동선을 따라 200만 화소 CCTV, 주차관제 시스템, 주차장 비상콜 버튼, 무인 택배, 무인경비 시스템, 이상음원 감지 지능형 CCTV, 홈네트워크시스템,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 등을 적용한다.단지 내부의 공기질을 측정해 입주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각 공간마다 클린에어 시스템을 가동하며 세대 내부에는 헤파 필터가 적용된 환기시스템이 작동한다.새로운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는 평면설계, 조경, 첨단 시스템 등 제품에서도 중대형 실수요자들의 높은 안목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달 중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대구 전 지역 분양권 전매금지로 수성구의 똘똘한 한 채에 무게가 실리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청약일정은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해당지역, 17일 1순위 기타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천동 299-4번지에 위치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GS건설, ‘서대구 센트럴자이’ 1천526가구 8월 중 분양 예정

대구에서 압도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GS건설의 ‘자이’아파트가 이달 중 대규모 브랜드단지의 신규분양에 나선다.대구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원에 건립예정인 ‘서대구 센트럴자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대구 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대 33층으로 모두 13개 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125㎡ 총 1천526세대로 지어진다.이 중 일반분양분은 1071가구와 전용면적 84㎡의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구성된다.일반분양분의 공급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388세대 △74㎡ 298세대 △84㎡ 384세대 △99㎡ 1세대와 오피스텔 △84㎡ 132실이다. 특히 70%가 넘는 일반분양분 세대수는 실수요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일반분양분 비율이 높은 단지의 경우 청약 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또 원대동3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시행·시공 구도의 사업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소비자들에게는 장점이다.1천500세대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넓은 부지를 확보해 건폐율 22%정도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여기에다 북대구 IC, 서대구 IC는 물론, 신천대로와 4차 순환선까지 가까워 뛰어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특히 내년 준공예정인 KTX 서대구역사를 통해 고속철도 이용이 편리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으로 KTX 서대구 역사의 기능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편의시설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보장한다.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의 쇼핑시설이 있다. 단지 인근의 쾌적한 환경도 ‘서대구 센트럴자이’의 특징이다.대구지역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침산공원을 비롯해 달성공원, 연암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을 자랑하는 공원이 가깝다.금호강도 인접해 도심생활을 누리면서도 자연환경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시공사로 선정된 GS건설의 ‘자이’ 라는 브랜드 가치도 소비자들을 유혹한다.올해 대구에서 분양한 △청라힐스 자이가 평균 청약률 141.4대 1 △대구 용산자이 114.64대 1 등으로 대구지역 최고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이밖에도 이미 입주한 △대구역센트럴자이(61.81대 1) △복현자이(171.77대 1)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천 센트럴자이(33.31대 1) △남산자이하늘채(84.34대 1) 등도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분양가 대비 상당한 시세차익을 보여줘 브랜드 대단지가 갖는 미래가치를 그대로 증명해 보였다는 평가다. GS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대구의 서구지역은 최근 도시재생 사업 및 서대구역사 개통예정으로 현재 가치보다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라며 “자이 브랜드로 1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개발되는 만큼 경쟁력이 충분한 단지다”고 설명했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도 “당초 8월 시행예정이었던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강화조치가 9월로 연기되면서 사실상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마지막 단지”라며 “국내 최고수준의 주거브랜드인 ‘자이’아파트와 정비사업을 통한 합리적 분양가를 고려하면 뜨거운 청약열기는 물론이고, 세자리수 청약경쟁률을 다시 한 번 실현시킬지가 관심거리”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포스코건설, ‘더샵 수성라크에르’ 사이버 견본주택 21일 개관

포스코건설이 21일 대구 수성구에 처음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더샵 수성라크에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1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한다.당첨자 발표는 9월9일이며, 계약은 9월21~23일에 진행한다.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동대구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당첨자에 한해 방문할 수 있다.더샵 수성라크에르는 대구 수성구 지산동 1234번지 일원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다.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899세대 규모며, 이중 214세대를 일반분양한다.일반분양 세대수는 △59㎡ 113세대 △75㎡ 99세대 △84㎡A 2세대다.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더샵 수성라크에르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최대화했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의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뛰어난 정주여건도 갖추고 있다.대구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수성IC와 인접해 대구와 외곽지역의 이동이 편리하다.특히 대구지하철 3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산초·지산중·수성고 등 초·중·고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대구 동구에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더샵 디어엘로’와 이번에 분양하는 ‘더샵 수성라크에르’를 대구가 자랑하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지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함께 호흡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수성구에 첫 번째 더샵이 온다…‘더샵 수성라크에르’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포스코건설의 ‘더샵 수성라크에르’ 가 이달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월로 예고된 국토교통부의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가 9월 중순께로 조정되면서 수성구에 분양하는 아파트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더샵 수성라크에르’의 분양소식은 포스코건설 입장에서는 더샵 브랜드의 수성구 첫 진출로 의미가 크다.포스코건설이 이달 중 분양예정인 ‘더샵 수성라크에르’는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대구 수성구 지산동 1234번지 일원에 위치한다.건축규모는 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899세대다.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14세대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9㎡ 113세대 △75㎡ 99세대 △84㎡A 2세대로 구성된다.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더샵 수성라크에르’ 는 대구 인근의 신도시 개념의 주거지역 중 주거만족도가 높은 지산지구에 위치해 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까지 직선거리 200m 정도의 역세권을 자랑한다.여기에 동대구로가 지산범물지구 입구까지 연결돼 있고, 내년 완전 개통예정인 4차 순환선도 지산범물지구내 용지네거리를 지나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신축아파트가 없는 것도 미래가치를 밝게 한다.지산지구는 조성 이후 신축아파트가 한 단지도 없고, 범물지구까지 확대한다 하더라도 지난해 9월 분양한 ‘수성범물코오롱하늘채’ 709세대 중 일반분양분 50세대가 전부다.인근지역인 두산동과 중동 일대의 개발 가속화로 높은 주거만족도에 따라 가치상승을 이끌 대표단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더샵 수성라크에르’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신세계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다.한편 그동안 수성구 이외 지역에서 14개 단지에 1만2천594세대를 공급해 온 포스코건설은 이번 수성구 첫 공급을 계기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부산에만 운영하던 마케팅센터를 대구무역회관 17층에도 개설, 대구마케팅센터로 운영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점점 빨라지는 4050세대 백내장 수술, 오해와 진실

40대에 접어들어 평소 잘 보이던 휴대폰 속 글자가 잘 안보여 글자 크기를 확대 했다면, 노안이 시작됐다는 신호다.노안은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가 탄력을 잃게 되어 가까운 거리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이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 지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이다.초기증상이 비슷하여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뒤늦게 백내장 진단을 받고 수술하는 환자가 많다.노안과 백내장 모두는 나이 들어 노화에 의한 수정체 기능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데 최근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40~50대 이른 백내장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 40~50대 백내장 진료 환자는 최근 3년 사이 20.24%나 증가했다.백내장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깨끗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이다.노안과 난시, 백내장을 한 번에 교정하는 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백내장 수술의 오해에 대해 알아본다. ◆ 여름에도 백내장 수술 시기 미루지 마세요여름철의 덥고 습한 날씨는 백내장 수술이나 시력교정술의 회복이나 수술 예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과거에는 수술 장비 성능이 지금만큼 좋지 못했고 수술 방법 역시 한정적이라 여름철에 백내장 수술을 하면 염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았다.수술 장비의 진화와 최소 절개 수술법이 나오면서 염증 및 감염 노출 발생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다.오히려 백내장이 많이 지연된 상태에서 수술을 할 경우 초음파로 인한 각막손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수술 후에 각막 부종으로 시력이 회복될 때까지 기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다.누네안과병원 문다루치 원장은 “수술시기를 놓쳐 과숙 백내장으로 진행되면 녹내장, 포도막염 등 합병증으로 발전될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 안구건조증이 있는 사람들은 건조한 겨울철에 수술하는 것보다 고온 다습한 여름이 라식이나 백내장 수술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다”고 조언했다. ◆10년 전 라식수술을 했어도 백내장 수술 가능1990년대 처음 도입된 시력교정수술을 받은 라식 1세대가 노안, 백내장이 시작되면서 백내장수술도 증가하고 있다.과거 라식과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더라도 백내장수술은 가능하다.하지만 굴절교정수술은 각막을 레이저로 깎기 때문에 수술 후 각막 모양, 굴절률, 렌즈 등의 도수가 변할 수 있다.라식 수술을 한 시기가 과거일수록 깎인 면이 균일하지 못해 백내장 수술 시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다.최근 백내장수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최신 계측 장비를 이용해 데이터를 얻은 뒤 이들 값을 최신 공식에 대입하는 등 여러 가능성을 따져 오류를 줄이고 있다.따라서 백내장 수술 전 정밀한 검사와 결과분석, 수술 경험이 풍부한 안과 전문의의 노하우가 중요하다. ◆내과 검사를 받아야 더욱 안전하게 수술해40~50대 중년층과 60대 이상 장년층은 만성질환을 한두 가지씩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이는 백내장 수술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수술실에서 심박 수가 증가하거나 혈압이 상승하는 등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면 수술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내과 검사로 전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그외 고혈압, 당뇨 등은 수술 후 출혈의 위험과 상처 회복이 지연 될 수 있으며 부정맥,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심한 경우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어 사전에 내과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누네안과병원 문다루치 원장은 “일부 환자는 백내장 수술 전 내과 검사를 통해 모르고 있던 전신질환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심전도, 흉부 엑스레이, 간 기능검사, 혈당검사, 콩팥 기능검사, 혈액응고검사 등을 실시한 후 백내장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간단한 검사로 만일의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어 불필요한 검사라고 여기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백내장 수술 후 안구건조증, 수술 전후 관리 중요수술 전후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시력회복이 더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대개 백내장 수술 전 건조한 증상, 수술 중 각막 내피세포 손상, 인공수정체의 삽입으로 인한 각막 상태의 변화, 수술 후 염증 자극 등이 종합돼 안구건조증이 나타난다.또 수술 후 흐르는 눈물이나 눈곱을 잘 닦아내지 못해 눈꺼풀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데 이는 안검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백내장 수술 후 오는 안구건조증과 안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후로 눈꺼풀 기름샘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해야 한다.눈꺼풀 기름샘 검사는 백내장 수술 전 기름샘이 제대로 기능하는지, 구조적인 손상 정도는 얼마나 되는지 파악해 수술 후 안구건조증과 안검염 진단을 도와준다. ◆백내장 예방, 올바른 생활습관이 핵심40~50대 이른 백내장을 예방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누네안과병원 문다루치 원장은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이용할 때에는 1시간 사용, 5~10분씩 휴식시간을 가지며 멀리 있는 사물을 바라보며 눈 근육을 풀어주거나 눈꺼풀을 꾹 누르듯이 눈을 깜빡이면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외출 시 선글라스 등을 활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면 수정체의 변성을 늦출 수 있고, 비타민 A,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베리류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특히 40대 이상이라면 1년에 한 번씩 안과에서 정기적으로 눈 건강을 점검할 것을 권한다. 도움말=누네안과병원 문다루치 원장(망막센터장)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 집중호우…도로 등 시설 97건, 농작물 176.18 ㏊피해

경북에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와 농작물 침수, 산사태 등 11개 시·군에서 피해가 잇따랐다.특히 지난 7∼8일 성주(누계 288.5㎜)와 고령(261.1㎜), 청도(206.0㎜) 등 남부와 김천(259.0㎜) 등지에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피해가 발생했다.또 봉화(249.4㎜)와 영주(227.6㎜)는 지난 2일 집중호우를 시작으로 비가 계속내리면서 피해를 업었다.이달 경북의 평균 누계 강수량은 170.9㎜다.9일 오전 9시 경북에는 호의주의보(15개 시·군)와 호우경보(포항)가 해제됐다. 하지만 이날 오후 1시30분 23개 모든 시·군에 태풍(장미) 예비특보가 발효되고 구미, 포항, 영양, 영주, 김천 등지는 산사태 주의보가 계속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안동댐, 임하댐, 김천부항댐, 보현산댐 등 도내 9개 댐은 오는 14일까지 초당 최대 방류량을 30t(보현산댐)~1천t(안동댐)까지로 잡고 수문을 열어 방류하고 있다.경북도가 지난 1일부터 9일 낮 12시까지 집계한 집중호우 피해 상황에 따르면 도로 등 시설 97곳과 농작물 176.18㏊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도로 8곳, 하천 4곳, 저수지 1곳 등 공공시설은 7개 시·군 13곳이 유실되거나 토사가 유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국도 33호선 갓길(길이 30m)과 용암면 덕평리 지방도(905) 비탈면(길이 30m), 수륜면 봉양리 마을도로(203호선·길이 40m)가 각각 유실됐다.또 성주 용암면 대봉리 신천 제방 비탈(길이 155m)과 초전면 대장리 자양천 석축(길이 80m) 등 4개 하천이 피해를 입었고 상주 낙동면 음오지 제방토사 일부(20㎡)가 무너졌다.74곳에서 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10.49㏊, 임도 5곳 0.71㎞가 피해를 입었다.봉화·청도·칠곡·성주·고령 등지에서는 펜션, 공장, 주택 침수 등 개인시설 피해도 잇따랐다.현재 대부분 공공시설은 응급복구가 완료됐다.농작물은 침수피해 166.6㏊, 유실(매몰) 8.58㏊가 발생했다.이 가운데 봉화는 지난 2일 118.1㎜ 등 이달 내내 비가 내리면서 농작물 피해(침수 71.7㏊, 유실 7㏊) 가장 컸다.고령은 침수 45㏊, 의성과 칠곡이 각각 20㏊의 침수피해를 입었다.영주와 성주, 김천, 고령, 군위, 청도 등지에서 주민 31가구 53명이 대피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와 이재민은 발생하지 않았다.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장마비가 꾸준히 내리면서 총 강수량에 비해 피해가 크지 않지만 물을 머금은 산은 산사태가 우려돼 주의보를 계속발효 중”이라고 했다.또 “이번 주 소형 태풍으로 알려진 태풍(장미)이 수증기 함류량이 많아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 심각한 상황이 될 수도 있어 긴장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8일 청도군 현서면 구산리 길안천 하천제방에 여성(45) 운전자가 고립돼 위험에 처한 것을 구조하는 등 모두 7건에 9명을 구조했다. 급·배수 출동 19건, 안전조치 83건을 조치했다.사회2부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최고경쟁률 21대 1 기록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한국토지신탁의 ‘죽전역 코아루 더리브’가 221세대 모집하는 1순위에서 1천95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8.84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특히 132㎡ 타입의 경우 2세대 모집에 42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21대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증명했다.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이다.‘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죽전네거리 일대 분양상품으로 달구벌대로, 대구 도시철도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의 더블역세권 만으로도 입지장점의 설명이 끝날 정도로 위치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죽전네거리 일대의 미래가치 또한 현재보다 절대 떨어질리 없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분위기다.여기에 죽전네거리 일대가 고급 주상복합타운으로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KTX서대구역사 준공예정과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예정 등의 호재도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분양 현장인 견본주택에서도 높은 청약열기는 충분히 감지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그대로 준용하며, 관람방식을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했음에도 피크타임 때 사전예약 관람객 수가 넘쳐 시간대를 조정하기 일쑤였다.이를 위해 사전예약 관람객들의 원활한 거리두기 동선관리를 위해 견본주택 내외부에 추가인력을 배치하기도 했다.견본주택을 다녀간 방문객은 “100% 사전예약제로 관람객수를 소수로만 운영하다 보니 관람 환경은 오히려 좋아서 꼼꼼히 볼 수 있었다”고 했다.죽전역 코아루 더리브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6층, 3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274세대와 오피스텔 102실 등 모두 376세대다.공급면적별 세대수를 살펴보면 공동주택 △84㎡A 115세대 △84㎡B 117세대 △108㎡ 39세대 △132㎡ 2세대 △150㎡ 1세대 와 오피스텔 △84A㎡ 102실로 구성된다.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24~26일이다.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100-1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포스코건설 ‘더샵 디어엘로’, 28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포스코건설은 28일 올해 대구지역 첫 더샵 아파트인 ‘더샵 디어엘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 형태로 운영된다.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영상과 가상현실(VR) 콘텐츠, 입지, 단지 배치, 특장점, 특화설계, 마감재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샵 디어엘로는 대구 동구 신천4동 일대 동신천연합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아파트다.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의 총 1천1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6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세대수는 △59㎡ 232세대 △72㎡A 94세대 △72㎡B 94세대 △84㎡A 89세대 △84㎡B 150세대 △84㎡C 95세대 △114㎡ 6세대다 단지는 오는 8월로 예고된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아파트 분양권의 전매 금지 강화 전 분양되는 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8월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8월14일 진행하며,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특화 조경설계 등 포스코건설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더샵 디어엘로는 포스코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곳곳에 적용된다.먼저 단지 내에는 녹음 가득한 ‘힐링문화단지’를 콘셉트한 특화 조경설계가 도입된다. 특히 단지는 다양한 혁신설계를 통해 입주자의 생활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게 해 주목된다.먼저 전용 59㎡ 타입의 경우 침실2를 시스템 드레스룸(유상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고, 전용 84㎡B 타입은 침실1·2 사이에 마련된 알파룸을 방안에 방이 또 하나 있는 룸인룸 형태(유상옵션)나 워크인 수납장(무상옵션) 형태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이 밖에도 전용 84㎡C 타입은 알파룸을 와이드다이닝과 팬트리가 함께 구성되는 구조(유상옵션)와 대형 팬트리와 주방장식장이 구성되는 구조(유상옵션)를 추가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게 했다.안방 드레스룸 또한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구성되는 기본형과 올인원 드레스룸(무상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단지는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대표적으로는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이 적용된다.이는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세대 내 각종 기기와 네트워크 시스템 정보를 음성인식 앱이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다.또 단지 출입부터 가구 출입까지 단계별 3선 보안체계를 구축한 ‘더샵 지키me’ 서비스와 지능형 영상분석 CCTV시스템 등의 안전 시스템과 서비스도 도입된다. ◆동대구생활권과 수성구생활권 공유더샵 디어엘로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신흥주거지인 동대구생활권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동대구역, 대구 지하철1호선,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복합환승센터와 가깝고, 효신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는 대구를 대표하는 수성구와 맞닿아 수성구생활권도 공유할 수 있다.수성구 학원가가 가깝고, 특히 대구의 금융, 의료, 행정, 법률 인프라가 밀집된 범어네거리의 이동이 편리해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또한 현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대구 MBC부지와 대구지방법원 및 검찰청 부지도 인근에 있어 이에 따른 수혜 역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건설은 지산시영1단지를 재건축하는 ‘더샵 수성라크에르’ 등 올해 대구에 2천500여 세대(컨소시엄 제외)를 분양해 대구에서의 ‘더샵’ 브랜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328-1번지 (대구지하철 동대구역 2번 출구,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한다.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한진중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최고경쟁률 22.91대1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의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가 지난 7월21일 실시한 1순위 청약 결과 603가구 모집하는 1순위에서 4천582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7.60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했다.특히 84㎡A 타입의 경우 139가구 모집(기타지역 포함)에 3천184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22.91대 1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당초 112㎡가 1순위 접수에서 1세대 모집을 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대했으나 한국감정원의 청약시스템 오류로 접수가 전면 취소되면서 해당 타입의 경우 청약신청자들이 무순위 청약을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의 청약열기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결과였다는 평가다.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상품 △가격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도 빠지는 게 없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도시철도 1호선 동구청역 인근의 역세권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 1호사업의 미래가치 △3.3㎡당 마지막 1천4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 △6개월 후 전매가능 단지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분양 현장인 견본주택에서도 높은 청약열기는 충분히 감지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매일 방문예약이 증가했으며 특히 오픈 3일의 마지막 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가끔씩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시간대별로 방문예약자가 꽉 차 고객들의 실내 거리두기와 동선관리에 추가인력을 배치하기도 했다. 견본주택을 다녀간 소비자들도 △신암뉴타운 개발의 첫 수혜 단지 △착한 분양가 △단지 내 10만 그루 이상의 숲세권 △단지를 둘러싼 4면이 공원으로 조성되는 점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되는 무상제공품목 확대 등에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진중공업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청약 문의가 많아 높은 청약률은 충분히 예상했다”며 “7명의 전문 상담원이 쉴 틈도 없이 고객분들을 응대한 결과 당첨 후 실거주를 희망하는 분들이 많아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의 조기완판이 웨스트에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680-2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만6천668.6㎡에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 동의 1천122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이 중 일반분양분은 701세대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51㎡ 10세대 △59㎡ 193세대 △76㎡ 293세대 △84㎡A 204세대 △112㎡ 1세대다.당첨자 발표는 7월28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8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이다.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암동 677-1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412세대 공개 임박

대구의 건설명가 태왕(대표이사 회장 노기원)이 지난 17일 ‘죽전역 태왕아너스’ 견복주택을 공개한 데 이어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를 곧 선보일 계획이다.한마음 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진행하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대구 남구 이천동 295-7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전체 412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289세대다.공급면적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127세대 △84㎡A 35세대 △84㎡B 34세대 △84㎡C 93세대.‘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남구 이천동 일대에서 16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행정구역상으로는 남구에 있지만 북쪽으로는 중구, 동쪽으로는 수성구와 접해 있다.또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의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교통여건도 큰 장점이다.아울러 남구 대명동·봉덕동 일대의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등이 예정돼 있어 개발 수혜단지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점이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입지다.대봉교역까지는 직선거리로 200여m 조금 넘는데다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자유롭다.여기에다 대구 최고의 상권인 동성로와 반월당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단지 바로 남쪽에 대봉초가 있고 유치원도 가깝다.대구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경북여고와 사대부고 등도 가깝다.자연환경도 신천변의 수세권 입지이어서 삶의 질까지 높여준다.신천을 따라 잘 정비된 신천 둔치의 산책로와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고 김광석 거리일대에 밀집한 카페와 음식점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특히 대구시가 2025년까지 신천의 생태복원과 함께 역사, 문화, 관광 자원화를 목표로 하는 신천개발 프로젝트는 큰 호재로 꼽힌다.이 계획에 따르면 신천의 1급수 수질 확보, 공원·습지원 등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천660여억 원을 투입한다.이에 따라 이 단지의 미래가치는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건설명가 태왕의 자존심만큼이나 상품성도 갖췄다.전 타입 천장고를 2.35m로 확장설계는 물론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다 59㎡의 경우 신천조망 배치도 눈에 띈다.여기에다 △13인치 월패드를 통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세대별 음성인식 AI스피커 지급 △원격검침 △주방 10인치 TV폰 설치 △친환경 인증 마감재 시공 △고급 하이브리드 쿡탑 등으로 주거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태왕 관계자는 “KT와 업무제휴를 통해 최첨단 AI 아파트 기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를 진행했다”며 “뛰어난 입지만큼 품질 면에서도 건설명가 태왕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 성실시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한편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모델하우스는 동구 동대구로 458번지이며 현대시티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