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편지는 사랑을 싣고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29일 손자·손녀의 손 편지와 함께 꽃바구니, 롤케이크를 지역 내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전달했다.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가족 간 왕래가 적은 요즘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는 할머니·할아버지를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19~22일까지 편지와 응모 사연을 접수받아 그 중 10명을 선정했다.가족들이 멀리 살고 있는 한 할머니는 “코로나19로 가족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을 만나기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많이 적적했는데 손주의 예쁜 마음을 전달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성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영수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를 실천하면서 가족의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성주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부터 다문화 가족뿐만 아니라 일반가족, 한 부모·조손가정, 1인 가구 등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가족상담을 추진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 사드 배치, 지역민 신뢰 외면말라

성주 사드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지난달 29일 경북 성주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대한 노후 장비 교체 작업을 마무리했다.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장병 지원 물품을 반입했다고 한다. 주민 반발을 우려, 새벽에 기습 작전을 벌였다. 큰 충돌은 없었지만 장비 반입을 막던 주민 등 5명이 부상을 입었다.성주 사드 작업은 정부 당국의 성주군에 대한 약속 외면을 새삼 지역에 상기시켰다. 또 미국과 중국의 첨예한 대립 와중에 작업을 벌여 또다시 전 세계적인 이목이 쏠리게 했다. 특히 정부가 사전에 중국 정부와 상의, 이해를 구하고 사드 작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군사주권을 내팽개친 조치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성주 사드 기지는 주민 등의 반발과 저지에도 불구, 국가 안보를 위한 대의명분에서 성주군과 주민들이 수용했다. 그리고 정부는 반대급부로 지역과 성주군에 다양한 혜택과 국비지원 사업을 제시했다. 성주 군민들은 큰 틀에서 양보했다.정부는 성주~대구 간 경전철 연장,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성주~대구 국도 확장 공사를 약속했다. 특산품인 성주 참외는 군부대 납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체 사업비가 1조5천억 원이 넘는 대형 당근이었다. 성주 군민들은 그동안 이 약속을 철석같이 믿었다.그러나 이후 성주 참외의 군부대 납품과 소규모 국비 지원 사업만 이뤄졌을 뿐 경전철 연장 등은 감감무소식이다. 지난 정부 시절의 일이라고 현 정부가 애써 뒷전으로 제쳐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국가 안보를 위한 성주 군민의 희생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성주 사드 작업은 한중 간 ‘사드 갈등’을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책임론과 홍콩 국가보안법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사드 이슈’로 다시 긴장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가 본의 아니게 다시 갈등의 중심에 서는 형국이다. 중국은 자국의 안보 이익을 해친다며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북한은 미군의 총알받이 놀음에 미쳐 날뛰고 있다고 비난했다. 사드 작업을 우리 정부의 뜻대로 하기는 힘들겠지만 시기가 좋지 않다.군은 이번 사드 작업을 중국에 사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 왜 우리나라 방위 목적의 시설을 하면서 중국에 보고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군사주권마저 포기한 나라는 비난을 받아도 마땅하다. 정부가 이래저래 국민 신뢰를 잃고 있다.다시 한번 정부의 사드 공약 이행을 촉구한다. 정부는 성주 군민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더 이상 주민들의 신뢰를 배신하지 마라.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성주 참외가 해외수출시장과 젊은 소비자를 겨냥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성주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협, 농업인단체 및 생산자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참외 BI(브랜드 이미지) 및 디자인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성주참외 젊은(20~30대) 소비층 확대와 최근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BI 및 포장재 디자인(참외박스, 소량 봉지포장지 등)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성주군은 오는 7~8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 최종 결과 평가회를 통해 성주참외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방향성을 결정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 개발 용역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 참외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이병환 성주군수 일정

이병환 성주군수 일정△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조성사업 용역보고회=오후 2시 군수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소방서 학생 눈높이 소방 카드뉴스 제작

성주소방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방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해 초·중·고에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소방 카드뉴스는 비대면(언택트) 소방안전 교육 일환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대피요령, 응급처치법 등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한 사진 자료다.특히 학생들이 소방안전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용어 및 설명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코로나19로 대면 소방안전 교육이 어려운 것을 감안, 안전취약 계층인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제작했다. 각 학급 온라인 수업 사이트(Online Class)에 게시해 안전교육 시간에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성주소방서 송인수 서장은 “학생 대상 소방안전 교육에 대한 공백이 없도록 소방 카드뉴스와 같은 비대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이병환 성주군수 일정

이병환 성주군수 일정△지역협안사업 업무협의=오전 10시30분, 국토교통부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소방서 e-소방콘텐츠 제작

성주소방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체 제작한 e-소방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공유한다.e-소방콘텐츠는 소방교육·소방훈련·소방관련 정보 등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게 한 영상자료다.이 영상에는 수동식·투척용 소화기 사용요령 등 교육 내용부터 최근 개정 소방법령까지 소방관련 정보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이는 소방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군민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리기 위해 제적한 것으로 유튜브(www.youtube.com/성주소방서)를 통해 공개한다.성주소방서 송인수 서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e-소방콘텐츠 제작을 통해 양질의 비대면 소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활성화 모색

성주군은 지난 18일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 수출을 위해 NH무역 관계자와 수출협의회를 가졌다.성주군은 지난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으로 참외 500t을 수출했다.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해는 신규 해외시장을 태국, 대만, 몽골 등으로 확대, 개척해 수출 1천t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올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69t) 대비 180% 증가한 124t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꾸준한 마케팅 활동과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참외 랜선타고 팔도미식 기획전 온라인 판매 개시

성주군은 지난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네이버와 함께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네이버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소비가 급격히 줄어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랜선 타고 팔도미식’ 기획전을 네이버 쇼핑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네이버 쇼핑은 코로나19로 빠르게 진행된 비대면 문화 확산에 발맞춰 지역 생산자가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판매상품 디자인, 판매망 제공 등을 적극 지원한다.성주군은 이날 경기 안산시, 강원 정선군, 충북 옥천군, 전남 완도군 등과 함께 지역별 인기상품을 판매·홍보했다.이번 기획전으로 소비자들은 네이버 쇼핑 온라인에서 지역별 인기 농특산물 등 454개 품목을 시중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성주참외가 많이 판매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동 수수료 지속적인 감면과 생산자이자 판매자인 농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마트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효요양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성주효요양병원 강만수 원장이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강 원장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제10회 예방접종주간(4월20~24일)을 맞아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노력한 유공자로 선정됐다.그는 성주군 의사회장으로서 2019∼2020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와 의사회 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보건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했다.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던 시기에도 철저한 방역조치 후 유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국가예방접종사업에 기여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소방서 ‘#나는 소화기 쏴봤다’ SNS인증샷 이벤트

성주소방서가 오는 26일까지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범 군민 참여 ‘나는 소화기 쏴봤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 참여방법은 소화기를 분사하는 장면과 종이에 ‘#나는 소화기 쏴봤다’ 라는 문구를 적어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된다.선착순 20명에게 소화기·고급필통·머그컵 각 1개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성주소방서 송인수 서장은 “이벤트를 통해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경험을 쌓아 화재 시 소화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 제3회 아이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공모전 개최

성주군이 다음달 12일까지 ‘제3회 아이 사랑 행복성주 가족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엄마, 다자녀 등을 주제로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표현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아이(부모) 손 씻어주기, 마스크 씌워주기, 응원 동작 등 코로나19 대응에 긍정적 파급 효과가 있는 사진 신청도 가능하다.신청 희망자는 성주군 홈페이지(www.sj.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진 자료(jpg 원본파일)와 함께 이메일(sj247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가족 당 두 작품까지 신청 가능하다.대상(시상금 50만 원)과 최우수상 3점(각 30만 원), 우수상 6점(각 15만 원) 등 모두 10점을 선정, 시상한다.선정 작품은 인구의 날(7월11일)과 임산부의 날(10일10일) 등 각종 기념일과 행사장에 전시한다. 관련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한다. 문의: 054-930-6032.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