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EBS 입시설명회 지역편중 심각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매년 17개 시·도별로 개최하는 입시설명회의 지역 편중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3년간 대구·경북에서 진행된 입시 설명회는 겨우 15건에 불과했다. 전체의 7.6% 수준이다.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EBS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7~2019년 EBS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17개 시·도별로 총 197건의 입시설명회를 열었다.이 중 절반에 가까운 98건(49.7%)이 경남권(부산·울산·경남)과 전남권(광주·전남)에 편중됐다.경남권 57건(28.9%), 전남권 41건(20.8%)이었다. 이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26건(13.2%), 강원 21건(10.7%) 등의 순이었다대구·경북은 15건으로 전남권(20.8%)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적었다.정 의원은 “경북권의 고등학생 수는 14만여 명으로 전남권 10만여 명에 비해 40%가량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개최 실적은 46건 더 적었다”며 “특정 지역에 입시설명회가 편중됐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했다.이어 “EBS는 입시설명회의 특정지역 쏠림을 해소하고 전국의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에게 교육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권영진 시장, 뉴딜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 대구시의 뉴딜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회의에서 권 시장은 “정부의 한국형 뉴딜사업을 지역혁신사업의 모멘텀으로 만들기 위해 대구형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스마트에너지 자립도시, 혁신물산업 육성과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 생활 속 녹색도시공간 조성을 3대 목표로 하는 그린뉴딜 뿐만 아니라 디지털과 휴먼 분야에 이르는 10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권 시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이며 대구시 뉴딜 10대 사업의 혁신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앵커사업인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사업’ 구상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그는 “이번 구상안은 그린·디지털·휴먼 뉴딜의 거점 공간이자 혁신플랫폼으로 경북도청 후적지 등에 5G 통신망과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대구형 뉴딜융합특구 조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지역주도형 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대구형 뉴딜 융합특구’는 경북도청 후적지와 경북대, 창조혁신센터를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지구에 그린·디지털·휴먼 뉴딜의 핵심기술인 산업 빅데이터 생산과 환류를 바탕으로 앵커기업 유치와 스타트업 육성, 관련 인재 양성 등 기업과 인재가 한데 모이는 혁신공간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권 시장은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주도형 뉴딜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특구를 설계하고 조세감면이나 금융 지원, 규제특례 등 파격적이고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중구청,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온라인 입시설명회 개최

대구 중구청은 오는 21일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대입 지원 전략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입시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 인원 없이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전면 온라인 입시설명회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7~10시 진행되는 설명회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1부에서는 오성고등학교 김원출 진학부장이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류영철 정책연구부장이 ‘수시 지원 전략 및 실전 학종 평가방법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한다. 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유튜브에서 ‘대구 중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채널을 검색하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자료집은 중구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junggu-dream.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잇단 ‘건강식품 설명회’발 집단 감염 비상

13일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 발생, 다시 두 자릿수가 됐다. 대구·경북에서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와 관련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라 주의가 요망된다. 생계 차원의 일이지만 감염 위험이 큰 만큼 자칫 코로나19 진원지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99명, 해외 유입이 22명이었다. 대구는 사랑의교회 11명, 장뇌삼 사업설명회 2명, 동충하초 1명 등 14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북은 장뇌삼 사업설명회 1명 등 2명이 발생했다. 대구는 11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뛰었다. 정부는 13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 칠곡군의 산양삼 사업설명회 참가자 중에서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후 7명의 참가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3일 5명(방대본 13일 발표에는 반영 안 됨)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명이 됐다. 산양삼 사업설명회는 지난 2일 열렸다. 지난달 25일의 대전 건강식품설명회 관련 확진자도 이날 3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는 54명이 됐다. 지난달 29일 대구 북구 한 빌딩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서도 참석자 27명 중 26명이 감염됐다. 이들의 접촉자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n차 감염'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동충하초 설명회에서 1명을 제외한 참석자 전원이 감염된 데는 설명회 장소가 지하 1층의 밀폐된 공간이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또 3시간가량 진행된 설명회에서 커피나 수박 등을 나눠 마시느라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들 중 단 1명만이 끝까지 마스크를 착용, 유일하게 감염되지 않았다. 이같이 건강식품 사업설명회가 집단 감염의 진원지로 드러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부분의 건강식품 사업설명회가 밀폐된 실내에서 진행되고, 장시간 이어지면서 다과나 차 등을 함께 먹다가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의 위험 요인이 큰 것은 참석자들이 전국에서 모여들기 때문이다.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퍼져나갈 우려가 높다. 밀폐된 실내 공간은 코로나19 전파의 최적 환경이다. 방역당국은 3밀(밀접, 밀집, 밀폐)을 방역의 최대 위험요소로 꼽고 있다. 당분간은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개최 및 참석을 자제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위험한 장소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답이다. 코로나19는 우리의 방심을 숙주로 삼고 있다. 무조건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의성 경북소프트웨어고 찾아가는 학교 설명회

의성군 봉양면 (가칭)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12일 구미 금오산 호텔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실시된다. 2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한국도로공사 칠곡영업소와 강원도 태백 이지영 디자인 사무실에서도 열린다.또 19일에는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봉양정보고에서 온라인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경북소프트웨어고는 설명회를 통해 학교 비전, 교육과정, 취업과 진로, 학교 내 시설 안내, 각종 특혜 등을 홍보한다.경북소프트웨어고는 내년 3월1일 개교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개발과(2개 반 40명), 사물인터넷과(1개 반 20명), 게임개발과(1개 반 20명) 총 80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전원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다.경북소프트웨어고 황기찬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3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정보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학생 만족도 높아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환·이하 동부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에 학생들은 고등학교 선택 및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동부교육지원청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동구, 중구, 수성구 소재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5년 ‘찾아가는 고교 진학 상담’에서 시작한 설명회는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으로 맞춤형 진학 정보 제공이다.설명회는 대상에 따라 진로지도역량 강화(중3 담임교사 및 희망 교사), 진로지원역량 강화(중3 학부모 또는 희망 학부모), 진로선택역량 강화(중3 학생) 프로그램 등으로 구분돼 운영된다.설명회는 매년 운영되며 학생, 학부모, 교사로 구분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학 정보에 대한 교육 대상 및 지역별 격차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등학교 유형의 이해와 입학전형 안내‘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는 대구권 고등학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중학생 진학지도 교사들에게 고등학교의 유형과 입학전형의 흐름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강사는 진학지도 전문성을 갖춘 고등학교 교사(진로전담교사 및 직업계고홍보전담교사)로 구성됐으며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교사가 예비고교생을 만나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의 선택 가능성을 열어주고, 고등학교 진학 이후의 진로에 대해서도 탐색한다.운영은 자유 토론형, 특강 및 질의·응답형, 기타 학교의 희망 형식으로 진행되며 형식은 학교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고과 직업계고 순차 강의, 일반고와 직업계고 분리 강의, 일반고 단일 강의, 직업계고 단일 강의, 기타 학교 요청 유형의 강의 등 다양한 강의 유형을 학교에서 희망하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일반고 설명회는 고등학교 유형 및 입학전형, 예비고교생을 위한 대입 전형과 대입 로드맵(학년별 주요 활동 예시로 안내) 등을 통해 중학교 3학년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본다. 또한 변화하는 입시제도 및 교육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직업계고는 직업계고의 유형과 교육과정의 특성 및 변화하는 사회에서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또한 직업계고 진학 후 취업에 성공한 멘토의 사례를 통해 중학교 3학년에서 직업계고 진학과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역량들을 구체적으로 탐색한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는 고등학교 진학과 이후 진로 로드맵 설계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고, 변화하는 사회에서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해 봄으로써 미래의 진로 결정 및 설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의 교육적 효과‘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는 매년 80~90%의 만족 응답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영역에서 ‘만족’ 이상의 응답률이 88% 이상으로 집계됐다.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고등학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특목고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 싶다’, ‘고등학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업 환경이 수시로 변화하고 있어 ‘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온라인용 강의 영상을 제작해, 신청 학교에서 요청할 경우 제공하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 김두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찾아가는 고교 진학 설명회의 교육적 효과를 바탕으로 학교, 학생 맞춤형 다양한 진학진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경북 확진자 6명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와 관련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5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이다.이 가운데 6명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와 관련됐고, 나머지 1명은 브라질에 출장을 다녀온 칠곡 40대였다. 경북의 동충하초 설명회 참석자는 모두 4명으로 이 가운데 구미에 사는 60대 A씨, 경산에 사는 60대, 상주에 사는 50대 B씨가 지난 3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상주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지난 3일에는 A씨의 30대 아들이 접촉자로 확진됐고, 지난 5일에는 B씨의 배우자도 접촉자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5일 고령에 사는 20대 C씨가 확진됐다. C씨는 지난 1일 대구의 만나한식뷔페를 방문했다. 이 뷔페는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확진자의 배우자(확진)가 운영하는 곳이다. 경북의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 6명은 질병관리본부의 ‘광화문 집회’ 관련 사례 로 분류됐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확진자 26명…신천지 이어 제2 수퍼 전파지 우려

대구에서 열린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가 신천지 교회와 같이 코로나19 슈퍼 전파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27명 중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우려했던 n차 감염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당국은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의 코로나19 감염 근원이 서울 광화문 집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CCTV 확인 결과 지난달 29일 대구시 북구 동우빌딩 지하에서 오후 1~7시 열린 이날 모임에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2명 더 많은 27명이 참석했다. 거주지별로 대구 14명, 경북 4명, 경남 7명, 충북 1명, 충남 1명으로 모두 27명이 모였다. 이 가운데 경북지역 참가자 1명을 제외하고는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을 제외한 참석자 전원이 감염 된 이유는 이들 중 감염자가 있었는데도 참석자가 다 함께 음식을 나눠 먹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 설명회를 주관한 인원이 설명회를 열기 전 서울에서 열린 동충하초 설명회에 다녀오는 과정에서 서울 광화문 집회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는 것. 이후 대구와 경북, 충북 등에서는 설명회 참석자에게 감염되는 n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일 확진 판정받은 달성군 거주 80대의 지인 1명과 가족 1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대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다단계 사업설명회 등 소모임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감염 위험성이 매우 높은 밀폐된 실내모임에 참석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방역당국은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코로나19 전파 시작이 서울 광화문 집회로 추정하고 있다. 방역대책본부도 “역학조사 결과 대구 북구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와 관련해서 총 30명이 넘는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이는 8·15 서울 집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6일 0시 현재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돼 대구의 총 확진자는 7천8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 중 2명은 지난달 29일 북구 건강식품(동충하초) 판매 모임에 참석한 70대 남성(남구)과 80대 여성(수성구)이다. 또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참석자의 접촉자 2명도 추가로 확진됐다.이와 별도로 지난 3일 미국에서 들어온 40대 남성(남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동충하초 설명회 참석자 무더기 확진…3일 오전까지 15명 확진

노년층들이 참석한 대구시 북구 동충하초 설명회장에서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동선 추적에 나섰다.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구시 북구 칠성동 동우빌딩 지하에서 동충하초 설명회가 열렸다. 이 설명회에는 25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12명은 대구, 13명은 구미와 창원 등 타지역 참석자인 것으로 파악됐다.참석자 중 3일 오전까지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구참석자 12명 중 9명이 확진됐다. 행사에 참석한 일가족 3명(남편, 아내, 아들)이 지난 1일 확진된데 이어 2일에는 북구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확진됐다.3일에는 행사에 참석한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 2명은 검사결과 음성이며 1명은 소재파악 중이다.이 행사에 창원에서 일행 3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미지역에도 확진자 1명이 나왔다.방역당국은 동충하초 설명회에서 명부작성이 이뤄지지 않아 CCTV 분석과 확진자 진술을 통해 명단을 확보하고 자가격리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설명회 참석자들은 좁은 공간에 모여 교육을 받았으며 수박 등 음식물을 나눠 먹은 것으로 전해져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대구시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동충하초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반드시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장애인MICE협회,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설명회 가져

한국장애인MICE협회(이사장 심만섭)는 지난달 28일 대구 동구 한국장애인MICE협회 동구 사무실에서 ‘2020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가졌다.협회는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 및 양질의 문화생활을 위해 도서 행사 관련 프로그램 및 공모 지원 사업, 도서 협동조합, 도서출판, 문예지 발간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 강사로 나선 한국장애인MICE협회 신근식 도서관준비위원장은 “심리치유도서관, 치매극복도서관, 명사도서관, 연꽃도서관, 복숭아도서관 등 다양한 테마의 작은 도서관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상의, 지역 섬유업계 FTA활용 설명회 개최

대구상공회의소(이하 대구상의) FTA활용지원센터는 대구본부세관과 이달 초 발효된 ‘유럽연합(EU)과 베트남 간 FTA’(이하 EV-FTA)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지역 섬유업계 FTA활용 설명회를 28일 개최한다.EV-FTA에서는 베트남에서 생산한 섬유제품을 EU로 수출할 경우 한국산 직물을 베트남 산으로 인정하는 원산지 교차누적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현재 베트남 직물 수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품질이 우월한 국내 직물의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6천 유로를 초과해 직물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섬유업체가 교차누적제도를 받기 위해서는 원산지 인증 수출자 인증을 반드시 취득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다.설명회 참가 신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http://www.dcci.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27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 053-222-3110)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양군, 소하천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영양군이 최근 입암면 금학리 마을회관에서 홍수 등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하천(금대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주보문단지 통합이용권 발매 위한 주민설명회

경주보문관광단지를 편리하게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인 ‘보문투어패스’ 발매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경주 동궁원은 지난 6일 동궁원 회의실에서 보문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요 관광업체를 대상으로 ‘경주 보문통합이용권(가칭 보문투어패스)’ 구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비롯해 경주버드파크,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한국대중음악박물관, 경주테디베어뮤지엄, 경주키덜트뮤지엄, 우양미술관, 경주솔거미술관, 손재림화폐박물관, 경주월드 등이 참석했다.설명회에 참석한 관광업계 대표들은 보문단지 통합이용권 발매시스템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문투어패스 발매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기 발매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통합이용권은 보문단지 내 다양한 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업체 간 상호 협의를 통해 이용권이 출시되면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와 현장 발권을 동시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소셜커머스는 전국 지자체별로 관광지를 묶은 패키지형 투어패스와 일정시간 내 사용하는 자유이용 투어패스 등 다양한 온라인 관광지 할인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보문관광단지에는 식물원, 동물원, 미술관, 박물관 등 체험형 문화관광상품이 다양하다. 하지만 통합투어패스권이 없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아쉬움이 컸다.경주시는 다음달 중 보문통합이용권 출시를 준비 중이다. 현재 경북도에서 시행 중인 경북투어패스(경주신라투어패스), 경북나드리 투어패스와 함께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주동궁원 김차식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보문단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상생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보문통합이용권이 성공적으로 출시되어 관광업체와 더불어 숙박업과 음식점 등도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