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주 해외자문위원 기업 청년인턴 19명 선발 파견

경북도가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동하는 해외자문위원의 기업에 파견할 대학생 인턴 19명을 선발, 이달에 파견한다.경북도가 미국 뉴욕, 뉴저지 등지에서 활동하는 해외자문위원의 기업에 파견할 대학생 해외인턴 19명을 선발해 파견한다. 기업별로는 뉴저지에 본사를 둔 유통회사인 H마트에 11명, 식품수출입 및 도매회사로 뉴저지에 본사를 둔 서울트레이딩에 7명, 뉴욕에 본사를 둔 호텔스탠포드 1명 등이다. 이번 해외인턴 선발은 대구·경북지역 대학 30세 미만 학생(졸업후 1년 이내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해 49명이 응모, 최종 19명을 확정했다.파견인턴들은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영남대, 한동대 등 지역 8개 대학 학생들로 비자발급 등의 파견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미국 본사에서 총무, 전산, 마케팅, 회계부서 등에서 근무한다. 경북도는 이들 인턴의 항공료와 실손 보험료를 지원하고 해당 기업은 실무경험과 문화체험활동, 어학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는 2010년부터 48개국에서 활동중인 해외자문위원 운영 기업과 연계한 해외인턴 파견 활동을 시작해 미국, 영국 등 10개국에 350여 명의 해외인턴을 파견했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해외언턴 프로그램은 어학능력과 해외 실무경험을 갖출 수 있어 인재 육성과 실업문제 해소, 해외취업기회까지 하는 1석3조의 사업”이라며 사업확대 의지를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주 공공기관 대학생 직무체험 시행

경주시가 1일부터 2개월 간 지역 내 7개 공공기관에서 2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직무체험을 시작한다. 사진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게 된 대학생들이 근무를 시작하면서 파이팅하고 있다. 경주시는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두 달간 지역 7개 공공기관에서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 사업을 시행한다.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체험은 경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대학생들의 체험 사업이다. 공공기관 직무체험은 지역 대학생들이 하계 방학기간(7~8월)중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적성에 맞는 직무체험 및 진로 탐색을 경험하고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대학생들의 체험사업 시행 전에 공공기관을 상대로 수요 조사에 이어, 참가자 선발 절차를 거쳐 20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약 5배의 참가자들이 몰려 이 사업에 대한 지역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주문화재단, 문화엑스포,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신경주지역개발 등 7개 기관에서 직무체험을 하게 된다. 경주시 남심숙 일자리창출 과장은 “대학생이 공공기관에서의 업무경험을 통해 사회적응력도 키우고 안정된 취업준비를 위한 생활비도 마련할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며 “대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근무처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공공기관 대학생 직무체험 시행

경주시는 지난 1일부터 2개월 간 지역 내 7개 공공기관에서 2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직무체험을 시작한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게 된 대학생들이 근무를 시작하면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27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가한 아기들이 건강진단·발달심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시간호사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아기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 면역향상, 정서적 유대 촉진 등 모유수유 장려를 위해 마련 됐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모유 먹고 자라 이만큼 건강합니다

27일 오후 엑스코에서 제1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선발대회 모습‘건강한 대구를 꿈꾸는 건강한 달구벌둥이들 모여라.’제14회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가 27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열린다.대구시와 대구시간호사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모유 수유로 자란 대구 거주 아기 12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는 모유 수유의 장점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 가족을 격려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2005년 첫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로 14회 째다.대회 당일 심사는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간호대학 교수,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아기들의 성장, 모아 애착 정도, 발달·건강진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부대행사로는 베이비 마사지,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육아상담이 진행된다. 참여가족들이 아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 아기 놀이터 등도 운영된다.모유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면역향상 및 정서적 유대를 촉진해 신생아의 건강 및 두뇌발달을 돕는다.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유 수유가 아기의 건강과 인성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강조되고 모유 수유 실천가족을 격려함으로써 건강한 아이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 의성군 『안계면장』 개방형직위 후보자 2명 선발

경북 최초의 ‘개방형 직위 면장 ’이 탄생할 전망이다.경북 의성군은 ‘안계면장’을 개방형직위로 재공모 한 결과, 14명이 응시해 1차 서류심사에서 7명을 선정 후, 2차 선발시험에서 2명의 적격자를 선정했다. 선발시험위원회는 ‘헌신성(열정)’, ‘중앙과의 연대성’, ‘준비의 충실성’ 등을 중점적으로 면접한 결과, 울산시 도시국에서 10년간 개방형 직위 경험이 있는 이모(50)씨와 국토연구원에서 다년간 책임연구원의 경험과 인천대학교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안모(46)씨를 적격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개방형직위 안계면장은 40대 또는 50대 초반으로 젊음 리더십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이라는 의성군의 슬로건에 걸맞는 젊고 활력 넘치는 안계면을 기대해 본다. 또한 면접에서 선정된 2명의 후보자는 오는 27일과 7월1일, 두차례에 걸쳐 안계면의 각종 현장을 돌아보며 안계면에 대한 분석과 이해도를 높이고 20여 명의 주민대표로부터 개방형직위 안계면장에게 바라는 요구사항 등을 청취한 뒤, 7월8일 안계면 주민심사단 앞에서 안계면의 청사진을 발표할 계획이며 여기서 한 사람이 선정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직된 행정에 민간의 활력을 불어넣고 자치분권 시대에 안계면이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아 지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인재가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방형 직위 안계면장은 7월 중순쯤 임용할 계획이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이진련 시의원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 공정성 투명성 높여야”

이진련 대구시의원(교육위 민주당비례)은 23일 제267회 정례회에서 심사유보된 '대구시교육청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매년 반복되는 학부모들의 불편을 줄이고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한 유아 모집과 선발을 위해 유아교육정보시스템 도입을 주 내용으로 하는 관련 조례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대구시교육감은 앞서 이번 회기에 투명하고 공정한 유아 모집 및 선발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조례안의 핵심은 매년 유아 선발계획에 유아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한 유아의 모집·선발 방법을 포함토록 한 것이다.그러나 이번 조례안을 놓고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장시간 심사를 펼친 끝에, 작년 기준으로 대구시 유치원의 유아교육정보시스템 참여율이 60%정도인 점을 고려, 이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이유 등으로 안건심사를 유보하기로 중지를 모았다.이진련 의원은 “유치원은 유아들이 다니는 첫 학교인 만큼, 여기에 대한 접근과 기회를 공평하게 누릴 권리가 있다. 학부모들 역시 매년 자녀들의 유치원 입학 때문에 선착순이나 추첨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기제가 유아교육정보시스템 도입이다. 유아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은 물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도록 앞으로 조례 통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K리그 선발팀, 호날두 앞세운 유벤투스FC와 한 판 승부 벌인다

유벤투스FC는 다음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유벤투스 에이스 호날두.K리그 선발팀(이하 팀 K리그)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이탈리아 명문 클럽 유벤투스FC와 격돌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 친선경기를 다음달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갖기로 했다.유벤투스는 세리에A 최다 우승(35회), 코파 이탈리아 최다 우승(13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탈리아 최고 명문 클럽이다.이번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유벤투스 선수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지난 시즌 세리에A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1군 선수들로 구성됐다.유벤투스는 1996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국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 지 23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FC서울과 경기를 치른 지 12년 만에 한국을 찾는 호날두는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오는 7월 K리그와의 멋진 경기를 통해 한국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팀 K리그는 K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팬 투표 등 선수 선발 방식과 경기 진행 방식, 티켓정보 등은 추후 확정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반환점 다가오는데 투타 ‘붕괴’된 삼성, 5위 싸움 할 수 있나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야구 꿈이 멀어지고 있다.KBO리그가 반환점을 눈앞에 둔 가운데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이 주어지는 5위와 격차는 점점 벌어지는 양상이다.삼성의 투수와 타자 모두 부진한 것이 원인이다.삼성은 지난 주(11~16일) 5위를 추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하위팀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와 맞붙은 삼성은 1승5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냈다. 지난 주 6위였던 순위는 7위로 한 단계 낮아졌으며 5위와 격차는 5.5게임에서 7게임으로 벌어졌다.통상 3게임차를 좁히기 위해서 한 달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 것을 고려하면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그러나 투타 밸런스 붕괴가 아닌 투타가 동시에 무너지면서 5위 추격의 동력을 잃어버렸다.특히 최강 불펜으로 믿었던 필승조 마저 부진에 빠졌다. 지난 6경기 중 3경기가 불펜에서 마운드에 불을 질러 역전패 당했다.하지만 그럴 만도 하다.현재 삼성 선발 중 제역할하는 선수가 드물고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지난 주 등판한 삼성 선발투수는 7이닝 이상 던진 선수가 없었다. 팀 막내 원태인이 지난 16일 KT전에서 6이닝 던진 것이 삼성 선발의 최다 이닝이다. 주중 첫 경기부터 불펜이 계속 가동된 것이다.필승조 최지광은 지난주 4.1이닝 동안 102구를 던지는 등 올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37이닝을 소화했다. 이승현은 33경기 36.1이닝을 던졌다.이들이 소화한 이닝은 리그 불펜투수 중 LG트윈스 정우영(43.2이닝), 김승회(39.1이닝) 다음으로 많은 이닝 수다.삼성은 18일 LG와 홈 3연전을 시작으로 한화 이글스와 맞붙는다. 지난 주 부진을 만회하고 5위 싸움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승리가 절실하다.그러기 위해선 선발이 호투뿐만 아니라 긴 이닝을 소화해줘야 한다.18일 삼성과 LG 경기 선발 투수로 등판 예정인 헤일리. 삼성 라이온즈 제공주중 첫 날 삼성 선발은 헤일리, LG 선발은 차우찬. 차우찬은 6월 들어 승을 올리지 못했지만 13.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98로 평균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반면 헤일리는 이달 2경기에 등판해 8이닝 평균자책점 7.88, 1패를 기록하며 부진하다.로테이션대로라면 헤일리는 이번 주 2번 등판한다. 그가 제역할하지 못한다면 삼성은 5위 추격 싸움이 아닌 처절한 탈꼴찌 싸움을 벌여야 할지도 모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천시 시 승격 70주년 기념, 향토 장인 11명 선발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김천을 빛낸 향토 장인 11명을 선발했다. 시는 지난 3월12일부터 한 달 동안 13개 분야 15명에 대한 추천서를 접수한 뒤 공적 조서와 현지 조사서를 토대로 수공기간, 보유 기술과 입상 경력, 사회기여도 등을 평가해 최종 11명을 뽑았다. 선발된 장인은 정일수 농기계공, 정명숙 한복디자이너, 이홍화 서예가, 정홍영 일식주방장, 최동선 전통춤 연구가, 이홍석 각자장, 백영목 창호장, 이운형 방짜유기장, 김성순 포도재배사, 박복순 요리연구가, 정태수 양복디자이너 등이다. 시 관계자는 “우직하고 고집스럽게 외길 인생을 살아오며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의식으로 사회에 봉사한 11명의 장인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향토 장인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이들의 일상생활을 영상물 등 기록으로 남겨 장인으로서의 삶을 조명할 계획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중위권 노리는 삼성, 선발진 호투 절실하다

삼성 라이온즈 외인 투수 저스틴 헤일리는 기대 이하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린드블럼·이영하(두산), 산체스·김광현(SK), 윌슨·차우찬(LG).이들의 공통점은 KBO리그 선발 투수로 등판 시 팀에 1승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확실한 카드이자 각 팀의 외인·토종 에이스다.린드블럼 9승, 산체스 8승, 김광현 7승, 이영하·윌슨·차우찬 6승으로 팀에 소중한 승리를 안겨주고 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 SK, LG는 선두그룹(1~3위)에 위치해있다.이는 중위권 진입을 노리는 삼성 라이온즈에 가장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삼성은 맥과이어, 헤일리, 원태인, 윤성환, 백정현으로 구성된 5선발 체재로 올 시즌을 진행하고 있다.하지만 선발 야구가 되지 않으며 나날이 불펜 소모가 심해지고 있다.지난 3월 개막 후 어느덧 60경기를 돌파하는 가운데 삼성 선발 투수 중 최다승은 3승(윤성환·헤일리)이다.특히 맥과이어와 헤일리에게 실망스러운 점은 제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이들은 6일 기준 5승을 합작했다. 이는 2018시즌 외인(아델만·보니야) 투수보다 뒤떨어진 성적이다. 같은 기간 아델만(4승4패)과 보니야(3승4패)는 7승을 합작했다.맥과이어와 헤일리는 들쑥날쑥한 투구하는 것은 물론 ‘이닝이터’ 역할도 수행하지 못하며 천덕꾸러기로 전락 중이다. 맥과이어는 경기당 평균 이닝이 5.4이닝, 헤일리는 4.6이닝으로 당초 기대를 걸었던 외인 투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외인은 물론 토종 투수의 활약도 다소 아쉽다. 확실한 ‘에이스’가 없기 때문이다.불펜으로 시작해 선발로 전향한 원태인은 등판할 때마다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원태인은 선발로 나온 7경기에서 2승2패의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고졸 신인에게 에이스 역할을 기대하기엔 다소 무리다.1승6패(5일 기준)를 기록 중인 백정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내며 선발 자리가 위태롭다.그나마 노장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윤성환이 10경기에 나와 3승(2패), 경기당 5.8이닝을 소화해냈다.이처럼 중위권 진입을 노리는 삼성에 가장 필요한 것은 선발 투수의 호투다. 또 불펜의 과부화를 줄이기 위해 긴 이닝을 소화해주는 것도 절실하다.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다. 외인 투수의 기살리기 등 선발진의 반전을 위한 삼성 코치진의 묘수가 필요해 보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하위권에서 롤러코스터 타는 삼성, 이번 주 일정 만만치 않네

하위권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 주 상위팀들과 연이어 격돌한다.지난 주 공동 6위로 한 주를 마감한 삼성은 2승4패로 손해 보는 장사를 하면서 하위권 순위가 요동쳤다.6위와 9위 KIA의 게임차는 1게임밖에 나지 않으며 10위(롯데 자이언츠)와 게임차는 3.5게임밖에 나지 않는다. 반면 5위 키움 히어로즈와 6.5게임차로 벌어졌다.이번 주 경기결과가 좋지 않으면 삼성의 순위는 밑바닥으로 곤두박질 칠 수 있다.삼성은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은 후 7~9일 문학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만난다.분명 삼성에 쉽지 않은 상대들이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 라이온즈 선발 원태인은 4일 NC 다이노스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삼성은 지난 NC전에서 스윕을 달성하는 등 올 시즌 NC를 상대로 4승1패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NC는 지난달 선발 자원이 이탈하며 전력에 차질이 생겼음에도 공동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양의지가 물 오른 타격감을 보이는 가운데 이탈한 이재학, 버틀러가 복귀해 삼성전에 출격할 것으로 보인다.김한수 감독은 최근 부진한 기존 테이블세터 박해민과 김상수를 하위타선에 배치했다. 러프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타순을 대폭 변경하면서 막혔던 혈이 뚫리면서 지난 30일 롯데전 스윕 패를 모면했다.이에 따라 변경된 타순이 NC전에서도 득점을 생산해낸다면 불펜 싸움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 신인답지 않은 피칭을 선보이는 원태인과 공룡 사냥꾼 백정현 등 선발의 어깨가 무겁다.삼성은 홈 3연전이 끝나면 문학 원정길에 오른다.상대는 올 시즌 5번 맞붙어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SK로 어려운 싸움이 예상된다.다만 위안거리는 SK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대등한 경기를 펼쳐왔다는 점이다. 4월5일 0-3, 4월6일 1-2, 4월7일 2-3, 4월24일 8-9, 4월25일 3-4 등 1~3점차로 접전이었다.삼성은 SK전을 대비해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줄 수 있다.덱 맥과이어가 지난달 31일 롯데 경기에서 타구에 팔꿈치를 맞으며 1군에서 말소됐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선수보호 및 휴식차원으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를 예정이다.이에 대체 선발이 투입될 것으로 보이며 SK에 강한 모습을 보인 헤일리 등판을 미룰 수도 있다. 로테이션대로라면 헤일리는 원태인 이후 5일 경기에 등판해야 한다.그러나 헤일리는 지난달 6일 SK를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 경기를 펼치는 등 이를 고려한다면 선발 순서가 조정될 수 있다.하위권 팀을 제물로 승수를 쌓던 중상위권 팀들이 주춤하는 상황에 삼성이 약진한다면 2강3중5약 판도가 뒤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이번 주 삼성이 승수 쌓기에 실패한다면 삼성의 순위는 바닥 칠 전망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주시 민간 전문가 감사관으로 선발해 청렴도 높인다

경주시가 감사팀의 독립성을 높이고 떨어진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감사관을 5급 개방형 직위로 선발해 임용한다. 경주시가 떨어진 청렴도를 높여 주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감사관으로 선발 발표했다. 경주시 본관 전경. 경주시는 매년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연초에 감사관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 지난 4월 1일부터 채용절차를 진행했다. 감사관 임용시험에는 11명이 응시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주시는 서류 및 면접시험,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정호(54)씨를 최종합격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정호(54) 합격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엘지디스플레이 감사팀에서 7년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최적의 감사관으로 선정됐다. 경주시는 “주목할 점은 이번 감사관 합격자가 민간 전문가라는 점”이라며 “많은 지자체에서 감사관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면서도 내부 공직자나 퇴직공무원을 임명하는 것과는 대비된다”고 설명했다. 감사기구의 독립성을 강화해 청렴도를 높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자평했다. 주낙영 시장은 “공직사회의 경쟁력은 청렴과 투명성에 있다. 공직사회에 청렴도를 향상해 시민에게 신뢰받겠다”며 “외부 전문가가 내정된 만큼 능동적이고 소신 있게 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는 근본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선발된 감사관은 절차를 거쳐 7월 초 임용 예정이다.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감사관은 경주시 본청과 읍면동의 감사와 조사, 주민 불편과 민원 및 비위 사항의 조사 처리, 부패 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 실시 등 감사업무를 총괄한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6, 대구 북구체육회, 2019 북구 씨름왕 선발대회 개최

대구 북구체육회는 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19 북구 씨름왕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대회는 다음달 15일 오전 9시 대구체육공원 씨름장에서 열린다.남자 학생부는 초·중·고로 나뉜다. 남자 일반부는 대학·청년·장년·중년으로, 여자 일반부는 60·70·80㎏ 이하로 구성된다.경기 방식은 남자 학생부 및 일반부, 여자 일반부 등 3개 부 10개 종목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3위 내 입상자만 씨름왕 선발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참가자가 직접 신분증과 재학증명서 등을 구비해 북구체육회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3-958-0660.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