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19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

김천시는 최근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제13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지원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시민들의 삶의 질과 도시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 성과를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된 지자체는 국토부의 재정지원사업 및 각종 인센티브를 우선 순위로 부여 받게 된다.전국 229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도시지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부문을 평가한 가운데 김천시는 도시지원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모두가 행복한 해피투게더 김천슬로건 아래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최근 전국적으로 지방인구가 감소하고,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윤재옥 의원 ‘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기금은 수십억씩 적립, 탈북자 지원 예산은 쥐꼬리’

지난 7월 ‘아사’로 추정되는 탈북 모자 사망 사건 이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부의 책임론이 연일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들의 북한이탈주민 지원과 관심도 매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17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받은 2019년도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예산(지방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시가 18억 7천200만 원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에서는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고, 2019년 기준 탈북자 인원이 9천994명으로 가장 많은 경기도의 경우 탈북자 지원 예산이 6억 8천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과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자치단체의 탈북자 지원 예산을 살펴보면 부산이 1억 800만 원, 대구가 1억 2천500만 원, 강원이 1억 9천100만 원, 충남이 1억 6천900만 원, 전남이 1억 1천700만 원, 경남이 1억 1천700만원을 각각 편성했고, 나머지 대전, 인천, 울산, 광주, 충북, 경북, 전북, 세종, 제주 등 9개 광역자치단체의 탈북자 지원 예산은 1억이 채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자치단체 전담인력도 경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1∼2명에 그쳤고, 충북과 울산, 경북은 전담인력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대북협력사업을 위한 예산인 남북교류협력기금 적립액을 보면 2019년 누적액 기준 경기도가 무려 392억 9천500만 원을 적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53억 7천700만 원, 강원도와 전북이 각각 185억 4천800만 원, 103억 2천200만 원을 적립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자치단체도 10억에서 60억 수준의 기금이 적립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윤 의원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자치단체들이 평화 분위기에 휩쓸려 전혀 검증되지 않은 대북 교류사업들을 쏟아내면서 남북교류협력기금 적립액도 급증하고 있지만, 반면에 탈북자들에 대한 지원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언제 집행 가능할지도 모르는 남북교류협력기금은 경쟁적으로 적립하면서 정작 굶주림을 피해 목숨 걸고 내려온 북한이탈주민에는 연간 1억도 채 안 쓰고 있는 자치단체가 절반이 넘는다는 것은 불행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윤 의원은 또 “ 지난해 국내 거주 사망자 대비 자살자 비율이 4.5%인 반면 같은 기간 북한이탈주민 사망자 대비 자살자 비율이 15.5%로 3배 이상 높았다”고 언급하며, “그만큼 북한이탈주민들이 국내에 정착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통계”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탈북 모자 사망 사건은 그 동안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정부와 자치단체들의 관심과 지원이 얼마나 소홀했는지를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건”이라며, “행정안전부도 이번 일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자치단체들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서울 순회공연 개최

고령군이 대가야의 역사 속에 담긴 가야금 선율을 서울시민들에게 전했다.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돈화문 국악당에서 ‘가얏고 천 년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순회공연을 개최했다.이날 공연은 서울시와 고령군의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초청으로 열렸다. 특히 2015년 양 지자체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문화·경제·농업 등 다방면에서 상생 협력을 다져온 결실의 하나라 할 수 있다.가야금병창 단가 중 ‘백발가’를 시작으로 25현 가야금의 화성을 도입부에서 적극 사용하여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용천검’, ‘바람이 되어’, ‘대가야의 눈’ 등 가야금 선율 속에 담긴 아름다움을 선보였다.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가야금의 발상지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자랑스런 문화를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오는 18일에는 부산시 을숙도 문화회관에서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부산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서울시와 고령은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통해 상생 발전의 모범적 사례로 거듭나고 있다”며 “성공적인 순회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서울시 관계자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도시 청년 지역 정착 유도, 경북도-서울시 일자리모델 협약

경북도는 지난 2일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에서 서울시 등과 ‘도시 청년 지역 상생 고용사업’ 협약을 가졌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대안으로 서울 청년과 경북 기업을 연결해 젊은이들에게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경북도와 서울시는 ‘청정(청년이 머무는 곳) 프로젝트’인 이번 사업을 위해 경북에 6개월 동안 머무르면서 근로활동을 할 수 있는 서울 청년(만19∼39세)과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도내 기업을 모집했다. 심사를 거쳐 80명의 지원자 가운데 44명이 도내 19개 기업과 연결됐다. 최종 선발된 서울청년들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 간 안동·청송·상주·예천·문경에 위치한 19개 기업에서 주 4일(주 32시간) 근무하고, 1일은 지역커뮤니티 활동을 하게된다. 월 220만 원의 급여와 기업별 복리후생 혜택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기관, 노인돌봄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등에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경북에 애정을 가지게 해 지역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 안착 과정을 지원하고 270여 명으로 구성한 다양한 분야별 멘토단을 통해 향후 취업과 창업을 도울 방침이다. 박성근 경북도 일자리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청년과 지역기업, 서울과 지방이 상생 발전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완료 후에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취·창업 지원사업도 연계하여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서울 청년 70명 경북으로…경북도-서울시 상생 교류협약 체결

서울 청년 70명 정도가 경북에서 일자리 경험에 나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7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경북 지역 상생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서울시가 지방과의 상생 및 균형발전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공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 시행을 앞두고 계획 일부를 경북도와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일자리는 고용형과 창업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고용형은 서울 청년 50명을 도내 사회적기업·문화예술·중소기업 등에 보내 6개월간 경북 알리기 마케팅, 기업가 정신 교육 과정 등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청년모집과 창업고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창업 시 사업비를 지원하고 경북도는 참여기업 모집과 인건비 일부를 부담한다. 창업형은 서울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이철우 지사의 민선 7기 대표 공약 사업지인 의성군 안계면 이웃사촌 시범 마을에서 지역정착형 청년사업가와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창업자금을, 경북도는 서울 청년들의 창업과 창작을 위한 지역자원 조사비와 주거공간, 창업공간을 지원한다. 경북도와 서울시는 고용형과 창업형 두 사업이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공모와 탐색 준비단계를 지원한다는 공통점을 갖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경북도와 서울시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확대 △귀농 희망 서울시민 맞춤형 지원 △문화·관광 상생 콘텐츠 발굴 및 공동마케팅 추진 △자연체험시설 △서울관광재단-경북문화관광공사 제휴 협력 △혁신로드를 통한 상호정책연수 및 교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력사업이 결실을 맺어 상생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과 지방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공멸로 갈 수밖에 없다”며 “상생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와 서울시는 2008년 9월 도·농 상생 교류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에는 김천 등 도내 5개 시군, 서울 5개 구청도 함께 참여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시·서울시 간 상호교류 균형발전 ‘상생협력 협약’ 체결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2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식 경산시부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성장현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8개 지자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균형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상생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두 지역이 가진 강점과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상생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한다.서울시는 자체 상생종합계획에 포함된 사람·정보·물자 교류 등 3대 분야 9대 추진과제에 대해 정책과 정보를 제공해 상생의 장을 확산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경산시는 상생종합계획 내용 중 적합한 사업을 선정해 서울시와 서울시 구청장협의의회와 함께 추진하고 사업의 발전과 다각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과 경산의 상생발전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 “청년·문화·농업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장점을 극대화로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서울시 주부들 울진의 맛과 멋 체험

울진 콩 6차산업 클러스터사업단은 울진콩 브랜드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진콩투어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울진콩투어는 서울 소재 공정여행협동조합 ‘신나는 동행’과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상반기에 3회 진행을 목표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차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콩투어는 서울시 주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울진 콩 사업단 참여업체 체험과 울진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 33명의 주부와 가족이 참여하여 방주 명가(강문필 대표)에서 쌈장 만들기 체험, 산골 이야기(김복자 대표)에서 콩 빵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울진콩투어는 콩 사업단 참여업체 체험뿐만 아니라, 울진 관광을 통한 홍보 역할도 함께 진행해 불영사, 엑스포공원,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죽변 폭풍 속으로 세트장 등의 관광지를 방문했다. 콩 투어에 참여한 서울지역 주부들은 한결같이 “울진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은 줄 몰랐다. 가족과 다시 오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울원자력본부, 발전량 1조kWh 달성!

한울 원자력본부는 최근 발전량 1조kWh를 달성했다. 이는 1988년 한울 1호기 준공 이후 30여 년에 걸쳐 달성한 성과다. 한울 본부가 달성한 발전량 1조kWh 전력은 서울시 전체가 지난 30년간 사용한 전력과 맞먹는 양이며, 2018년 기준으로 국내 총소비량을 2년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이종호 한울 원자력본부장은 “발전량 1조kWh 달성이라는 성과를 계기로 직원들과 힘을 모아 원전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가산업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성주군과 서울특별시 우호 교류협약체결

성주군은 지난 1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주군-서울시 상호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성주군이 도·농간 교류를 통해 상호 간 협력과 관계 증진을 통해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자는데 합의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성주군과 서울시는 협약을 통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및 홍보 △문화예술교류 사업을 통한 지역 간 소통의 기회제공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일자리 정책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지역 상생 협력체계 구축 △귀농·귀촌 희망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및 견학체험 △서울혁신 로드를 통한 상호정책 연수 및 교류 추진 등 6개 분야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에 성주군의 농·특산물을 직거래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음은 물론 앞선 정책들을 공유함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오는 22일 2019 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재현 행사가 경복궁, 광화문 등 서울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많은 협조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시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 추진

구미시가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추진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위한 추진사항을 논의했다.장 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번 만남은 우호교류협약 추진을 위한 사전협의 성격이다. 우호교류협약은 구미시가 먼저 서울시에 제안했다.협약 내용은 △구미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수도권 우수인력 유입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단과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상호교류 등이다.구미시는 이밖에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기반구축 △중장년층 일자리정책 공유 등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한 정책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장 시장은 “구미시가 제안한 사업들을 서울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해 두 지자체 간 우호를 증진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현재 국내·외 12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내·외 교류협력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