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조국, 청문회서도 뻔뻔한 거짓말…파면시키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0일 “조국(장관)은 인사청문회에 나와서도 뻔뻔하게 거짓말을 했다. 조국(장관)을 파면시켜 대한민국 정의를 제대로 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모두 인사청문회 당시 조국(후보자)이 아이 출생신고를 선친이 했다는 답을 기억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나 원내대표는 “위험한 조국, 이제는 파면시켜 대한민국의 무너진 헌정 질서를 제대로 세워야 한다”며 “우리가 하나로 뭉쳐 조국(장관)을 파면시키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에 대한 책임 질 때까지 투쟁하자”고 외쳤다.이어 “그들이 말하는 검찰 개혁은 검찰 장악”이라며 “국회의석 수가 비록 110석 밖에 안 되지만 '반조국연대'를 만들어 국정조사와 해임건의안, 특검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앞서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도 의원은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로부터 인턴십 허가 신청서를 제출받아 해당 서류 출생신고자로 부(父)가 명시된 점을 이유로 조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오는 10월…관광택시·통학택시·여성택시, 대구서도 달린다

대구 택시업계가 수익구조 다변화 및 승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관광택시, 여성전용택시, 통학택시(본보 2월12일 1면)를 도입하기로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택시업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와 SK텔레콤 ‘T맵 택시’ 중 1곳을 중개플랫폼 사업자로 선정하고 오는 10월부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부가서비스 택시 호출 기능을 도입, ‘마카택시’라는 명칭으로 서비스할 방침이다.22일 대구법인택시업계에 따르면 지역에서 운송가맹사업을 추진하는 DGT모빌리티가 관광택시, 여성전용택시, 통학택시 등 부가서비스 택시 도입을 위해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맹사업자 정보공개서 등록을 완료했다.프랜차이즈 등 가맹사업을 하기 위해 가맹사업법에 따른 정보공개서 제공의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다. 이후 정보공개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대구시에 제출해 가맹사업 허가를 받게 된다.요금도 호출 건당 1천 원의 추가요금을 받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도입 초기 높은 이용요금이 되레 가맹사업의 위축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관광택시는 일정 금액을 받고 하루 또는 며칠간 관광객을 태우고 대구·경북을 여행하는 서비스다. 현행법상 일정 금액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는 위법이지만 가맹사업을 통한다면 요금 등을 합법화할 수 있다.통학택시는 늦은 밤 귀가하는 청소년을 위한 택시다. 학부모가 학원 등을 마치고 늦은 밤 귀가하는 자녀를 위해 휴대전화 앱으로 택시를 지정하면 해당 택시의 차량번호와 운전기사, 운행경로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여성전용택시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가 여성인 택시다. 영·유아 카시트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대구 택시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카카오 측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며 “아무래도 대구지역에서는 T맵 택시보다 카카오 택시 이용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업계는 차후 수요를 고려해 펫택시나 화물택시 도입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백화점이나 병원 등과 연계해 해산물이나 고급 상품, 혈액 등을 운송하는 화물택시는 관련 업계와의 충돌이 예상돼 관련 법을 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이다.권오상 대구시 택시물류과장은 “현재 가맹사업자에 등록된 업체가 30여 개, 3천여 대의 택시로 알고 있다”며 “사업성이 있다면 가맹사업 허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서도지구대 공·폐가 및 주택가 합동순찰

대구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대장 김영호)는 지난 21일 오후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경 협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내당2, 3동 공·폐가 밀집지역 및 주택가 합동순찰을 했다.지국현 기자 jkh8760@idaegu.com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대구서도 받는다

4월부터 대구서도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31일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4월부터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에 3개 지자체(대구·충남·전북)가 확대돼 모두 12개 지자체에서 시행된다.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은 사업시행 지자체에 소재한 연 매출액 2억 원 또는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1년간 매월 1만 원 또는 2만 원씩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대구에서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년에 매월 2만 원씩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중기중앙회는 지자체에서 지원한 희망장려금과 가입자가 납부한 부금을 합산해 연 복리로 적립하고 가입자 사업장의 폐업 등이 발생하면 공제금을 지급하고 있다.아직 희망장려금이 지원되지 않는 세종, 강원, 충북, 전남 등 4개 지자체에서도 올해 중으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최무근 중기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대구시의 희망장려금 지원은 내수부진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가뭄 속 단비와도 같다”며 “노란우산공제가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 스쿨존 교통캠페인

대구서부경찰서 서도지구대(대장 김영호)는 지난달 29일 오전 내서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폭력 근절 및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국현 기자 jkh876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