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노조, 민부기 서구의원 권익위 신고 취하

대구 서구청 공무원 노조(이하 서구청 노조)가 공무원 갑질 논란(본보 9월25·26·27일 5면, 10월1·7일 6면, 10월14·24일 5면)을 일으킨 서구의회 민부기 의원을 상대로 낸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신고를 취하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청 노조는 지난 10월 지방의회 조례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불이행하고 직원에게 부당한 업무를 지시한 민 의원을 권익위에 신고했다. 권익위는 오는 12일까지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서구청 노조는 “민 의원이 노조의 요구사항인 재발방지 약속과 자필 사과문, 공개 사과 등을 진행했기 때문에 취하를 결정했다”며 “윤리법 위반에 대한 사항은 권익위에 취하를 해도 재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갑질 행위가 재 반복될 경우 곧바로 권익위에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구의회에서는 권익위 조사 결과에 따라 진행하려 했던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11일 노조 측과의 면담 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도로명주소 부여

대구 서구청은 오는 31일까지 긴급 상황 발생 시 지역민의 안전을 돕고자 별도의 주소가 없는 시설물 263개소를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를 부여한다. 대상 시설물은 △택시승강장 7개소 △버스정류장 186개소 △지진옥외대피소 63개소다. 서구청은 내년부터 졸음쉼터와 약수터, 야외공연장 등에도 신규 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합동 단속

대구 서구청이 다음달 24일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시설 점검 및 주차위반 단속을 실시한다.서구청은 지역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주차위반 다발구역 등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다.단속 대상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으로 △장애인 주차 표지 미부착 차량 △구형 장애인 주차 표지 부착 차량 △장애인 주차 표지 위·변조 차량 등이다.특히 장애인 주차 표지에 기재된 차량 번호와 해당 차량의 번호가 다를 경우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모친상

▲류한국 서구청장 모친상=21일 대구 서구 대구의료원 국화원 201호,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장지 경북 의성군 선영(다인면 송호리), 053-560-9570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서구청, 바른땅 만들기 사업 추진

대구 서구청이 지역 도시계획도로 토지경계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바른땅 만들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토지경계 분할 및 소유권 정리가 가능해져 지역민의 건축행위 및 토지매매 등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1년 내당2·3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완료 후 지적불부합으로 도로 편입 부분에 대한 분할측량을 하지 못해 소유권 권리행사에 불편을 겪은 지역민의 갈등을 해소하게 됐다. 서구청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400여 개 이상의 필지 토지경계를 바로잡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적불부합지로 인해 건축행위, 도시가스공사 등 각종 개발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대구 서구청이 내년 2월까지 지역 쪽방민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서구청은 동절기 현장대응팀 3개반 7명을 운영해 노숙인 발생지역 96개소와 쪽방촌 등을 대상으로 현장 활동에 나서고 긴급생계 및 의료 등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보호대책 기간 경찰과 소방, 대구 의료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또 다음달 11일에는 구청 합동점검반도 꾸려 노숙인 시설 2개소와 복지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우리 동네 안전파수꾼이 지킨다

대구 서구청이 내년부터 대구 기초단체 최초로 지역 정보에 익숙한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를 ‘우리 동네 안전파수꾼’으로 임명한다. 부동산 업무의 위반사항은 물론 쓰레기 투척 등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진 위반사항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서구청은 우리 동네 안전파수꾼을 운영하면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중개업에 대한 이미지까지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청에 따르면, 내년 3월 서구에 사업자를 둔 부동산 중개업소와 ‘우리 동네 안전파수꾼’ 협약식을 체결한다. 파수꾼들은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귀로 듣고 눈여겨봤던 각종 위반 사항을 신고하는 등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과 환경 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청은 내년 2월 안전파수꾼 업무 계획을 수립해 부동산 중개업소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구 17개 동별로 부동산 중개업소 1개소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벌인다. 현재 서구의 부동산 중개업소는 270여 곳에 800여 명의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가 있다.우리 동네 안전파수꾼은 공인중개사 20명과 보조원 80명 등으로 구성된다. 신고 대상은 인도 함몰과 불법 건축 시설물 등의 위험 재해 요인과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이다. 또 행정 표지판 파손 및 보안등, 고질적인 불법 주차 등도 포함된다. 최근 3년간 대구 서구에서 적발된 불법 건축 시설물은 매년 60여 곳 이상, 쓰레기 불법 투기 적발 건수는 매년 1천여 건 이상이다. 파수꾼은 대구의 구·군에서 활동 중인 안전보안관과는 별개로 운영된다. 안전보안관은 비상구 물건 적치, 과속 운전, 안전띠 미착용, 등산 인화물질 소지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찾고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행정안전부의 안전교육 과정을 수료한 인원이다. 반면 안전파수꾼은 제한적인 주민 신고 형식에서 벗어나 서구민의 직접적인 불편 사항 해소와 편익 증대에 중점을 둔 서구만의 차별화된 안전 지킴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역 곳곳의 각종 위반 사항을 적발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겠다”며 “안전파수꾼의 간판을 제작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배부하고 서구를 대표하는 안전 지킴이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공한지 이용 주차난 해결 나서

대구 서구청은 지역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공한지(빈땅) 주차장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가 공한지 토지 소유자의 재산세를 비과세로 전환하는 조건으로 시행됐다. 서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면수 1면당 100만 원이 소요되는 적은 비용으로 공용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구청은 지난해까지 지역 공한지를 이용해 모두 9개소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다양한 주소 번호판 사업…도시미관과 주민안전을 동시에

대구 서구청이 도시미관을 업그레이드하고 각종 위험상황에도 신속히 대비하고자 내년부터 지역 특색을 살리고 실용성을 높인 주소 번호판을 활성화한다. ‘이달의 아름다운 건물 주소 번호판’ 사업을 마련한다. 먼저 구청은 내년 1월부터 매달 ‘이달의 아름다운 건물 번호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특색 있는 자율형 건물 번호판을 설치한 지역민 가운데 1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명 주소 사용 확대를 위한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는 물론 지역의 애착심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율형 건물 번호판 설치는 2014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진행된 사업이며, 서구는 현재까지 모두 60여 곳에서 나만의 특성을 살린 번호판을 부여 받았다. 서구청의 내년 자율형 건물 번호판 설치를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 12월 ‘이달의 아름다운 건물 번호판’으로 선정된 12개의 번호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긴급신고용 도로명주소 번호판 스티커’도 제작된다. 독거노인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 번호판을 보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로명 주소를 알릴 수 있다. 서구청은 내년 4월 비산 2·3동 독거노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번호판 스티커를 배포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또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1만여 개의 번호판 스티커를 제작해 서구에 사는 독거노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등산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등산로 등 주소를 쉽게 식별하기 어려운 지점에 ‘국가지점번호판’도 추가 설치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파악과 구조를 가능토록 한다. 국기지점번호판은 건물이 없는 곳에 경찰 및 소방당국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위치표시 체계를 일원화하는 번호판이다.현재 와룡산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은 모두 3개다. 서구청은 내년 4월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될 장소의 좌표 검증을 거쳐 6개의 번호판을 추가 설치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주소 번호판 지원 사업을 통해 도로명 주소 등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위급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위치 파악까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서구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대구 서구청은 최근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적극행정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서구청은 이번 대회에서 ‘기대하세요, 악취 없는 세상!’으로 대기정보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악취 저감 대책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