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센터 내년 12월 완공

경산시가 생활 소비재 융복합 산업 기술지원센터의 건립 설계 공모안을 최종 선정하고 타이타늄 중간재 생산기반 확충 및 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산시는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건축사사무소 효성디벨럽(대표 전상훈)이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창의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부지와 지형 등을 고려한 배치, 이용자 편의를 배려한 동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생활 소비재 융복합 산업 기술지원센터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하양읍 대학리 1231 일원)에 사업비 345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연면적 6천11㎡) 규모로 건립된다.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생활 소비재 융복합 산업 기술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안이 선정돼 고부가가치인 타이타늄의 중간재 생산기반이 마련되고, 전문인력 양성 및 기업육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울진군, 전국 최초 코로나19 생활백신 자원봉사단 발대

울진군이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이하 생활백신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생활백신봉사단원 66명을 위촉했다.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위촉된 생활백신봉사단은 오는 7월31일까지 코로나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계도 활동에 나선다.생활백신봉사단은 체육, 종교, 식품, 공중위생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2천282개소를 대상으로 주 1~2회 현장을 방문해 방역 수칙 점검과 지침 준수 안내 등을 수행한다.특히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 행정에 전달하는 민·관 소통의 가교역할까지 담당한다.‘생활백신’은 의료백신과는 달리 일상생활 코로나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비의료적 생활 방역 활동이며, 억제가 아닌 스스로 지켜내는 자율방역을 의미한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 예방 활동의 선봉장이라는 어려운 역할을 맡아주신 생활백신봉사단에게 감사하다. 이른 시일 내 집단면역이 형성돼 군민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생활백신봉사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 실천 운동’이 대구에 상륙했다.대구시는 대구지역 ‘고고챌린지 실천 운동’의 첫 주자로 대구시 홍성주 녹색환경국장이 나섰다고 22일 밝혔다.홍 국장은 이날 ‘일회용 종이컵은 거절하고, 다회용 컵 사용은 생활화하고’를 페이스북에 올려 실천하기로 약속했다.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에서 따온 말인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은 지난 1월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이 첫 주자로 시작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행동을 약속하고 실천하는 방식이다.홍 국장은 다음 주자로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 대구시의회 홍인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정현수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3명을 지명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코로나 속 대구 생활체육 참여율 전국 2위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도 대구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국민 생활체육 참여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생활체육 참여율은 72.9%로 전년(72.4%)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전국 평균 60.1%에 비해 12.8%포인트가 높았고 제주(73.5%)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다.전국 평균 60.1%는 전년(66.6%) 대비 6.5%포인트 감소했다.생활체육 참여율 기준은 주 1회 이상, 1회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한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전국 만 10세 이상 국민 9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체육활동이 많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에 따라 실내종목 참여율은 감소했고 실외종목 참여율은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대구도 지난해 초 폭발적으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거의 모든 활동이 중단됐다.하지만 대구시의 방역 조치를 통한 체육시설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감염병 재확산에 대비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2021년판 기초생활보장제도 발간돼 눈길

이재법 한국기초생활보장상담사협회장(상주시 함께하는 어린이집 대표)이 사회복지 지침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2021년’을 발간했다.이 책은 변경된 기초생활보장제도 개요,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공공임대주택제도, 교육급여, 맞춤형 개별급여제도 변경, 긴급복지지원제도, 차상위계층 지원제도, 기타지원제도, 기초생활보장 9장으로 구성돼 있다.부록에는 상담요령 및 질의응답이 실렸다.이재법 회장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2021년’은 현장 상담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 업무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 회장은 대구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동대학원 가정복지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소외계층 상담을 통해 복지제도 활용과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