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겨울철 시민생활 안정 종합대책 수립

경산시는 겨울철 각종 사고와 재난을 대비하고자 ‘겨울철 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시는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겨울철 지역안정과 시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세우고 시민안전확립, 시민 편의증대, 시민복지확충의 3대 분야, 34개 세부대책을 마련했다.특히 시는 올해 겨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맞는 첫 겨울이라는 점을 감안해 의료·방역 대책본부를 강화·운영하고 감염병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또 겨울철 시민 안전을 위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전기·가스판매업소·목조문화재·사찰 등 재난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을 비롯해 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물품에 대한 물가 감시 강화와 상수도시설 동파의 대비를 위해 긴급 복구반을 편성한다. 이밖에 시민복지확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위기가구 긴급지원, 독거노인·행려자·노숙인·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망을 구축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마스크 끼는 것이 원칙”…코로나19 생활방역 원칙 강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과 호남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1.5단계로 격상된 24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방역 원칙 준수를 특별히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이날 23개 시·군과의 ‘코로나19 생활방역 추진상황 점검 영상회의’에서 “원칙대로 하는 것이 철저히 하는 것이다. 원칙은 마스크를 끼는 것이다”며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원칙을 강조했다.이 도지사는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경제가 멍들고 이미지는 추락한다”며 “특히 수도권에서 온 가족들을 만나면 마스크를 꼭 껴야한다”고 당부했다.이는 경북에서 세자매 가족여행(천안·청송·청도, 27명 확진), 문경 가족 김장모임(2명 확진), 영덕 장례식장(9명 확진), 안동가족 성남 방문(6명 확진) 등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수도권과 관련이 많고 식사 때 등 마스크 쓰기가 소홀했던 것에 대한 우려로 읽힌다.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발생은 지난 주말 김천대 학생 전파(16명), 영주 어르신 관련(9명)으로 이어지면서 총 누계 확진자가 1천634명(격리해제 1천492명, 병원격리 81명, 사망 61명)으로 늘었다.특히 지난 14일부터는 지역감염 72명, 해외유입 8명이 발생했다.이날 점검회의는 중점관리시설(9종), 일반관리시설(14종), 교통·종교시설 등을 관리하는 실·국장 및 23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환기·소독, 거리두기 등 핵심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점검했다.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실·국별 재택근무 권고와 공공기관 출장 및 회식, 모임 자제령을 내리는 한편 각종 위원회 활동은 연말까지 비대면 회의를 통해 스크린으로 소통하기로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봉화군 경북북부 생활체육 메카로…23일 봉화국민체육센터 개관식

봉화군이 경북 북부권의 생활체육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봉화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162억 원짜리’ 봉화국민체육센터가 건립돼 다음달 1일부터 문을 열게 된 것.23일 열린 개관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엄태항 봉화군수, 박현국 경북도의회 의원,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봉화읍 해저리 일원에 위치한 봉화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는 데 162억 원(국비 33억, 지방비 129억 등)이 투입했다.체육센터는 연면적 4천934㎡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5월 준공됐다.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건립된 봉화국민체육센터는 국제 규격을 갖춘 볼링장 12개 레인과 수영장 6개 레인, 헬스장, 탁구장, 실내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다음달 1일 본격적인 개관에 앞서 볼링장, 헬스장, 탁구장의 3개 종목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사전 예약제로 시범 운영 중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만2천여 명 봉화군민이 염원한 체육센터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군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군민들이 기다리던 봉화국민체육센터 개관됨에 따라 복합스포츠단지도 조속히 준공해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생활 체육 수요 급증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야외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봉화복합스포츠 단지를 건립하고 있다.이 단지는 295억 원을 투입해 7만22㎡ 부지에 올 연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교육청, ‘관계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 심화연수회' 가져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과 21일 경주 The-K호텔에서 도내 학생부장 등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 심화연수회’를 가졌다.이번 연수회는 학교구성원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생활교육의 새로운 접근 방법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관계회복 생활교육 이해, 갈등 전환 및 분석, 의사소통 기술, 회복적 대화모임 실습 등 학교 구성원 간 갈등 발생의 원인 등이다.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 서정기 대표가 갈등 회복의 실제적 소통 기술과 실습을 위주로 특강을 했다.이번 연수를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은 학교의 요청 시, 학교 구성원 간 갈등 해결 및 관계회복과 도내 각 학교의 학생부장 또는 담임 교사를 대상으로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 등에서 강사 요원으로 활동한다.선도지원단은 학교폭력 접수 사안 중 전담기구 심의 및 피해 학생 측 동의로 ‘학교장 자체 해결 처리’사안으로 관련 학생 간 관계회복 지원, 생활지도 과정에서 발생한 학교 구성원 간 갈등 사안에 대한 관계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학교 현장에는 생활지도 과정에서 학생 간, 학생과 교사 간, 교사와 학부모 간 다양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갈등 해소와 구성원 간의 관계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문화재단, ‘곁에 on 생활문화예술교육’ 제작 공개

대구문화재단이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곁에 on 생활문화예술교육’을 제작해 공개했다.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1편씩 6개 장르의 온라인 강좌를 업로드하는 콘텐츠로 1편당 10분 내외의 동영상 14편이 게시될 예정이다.오카리나, 우쿨렐레, 색소폰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웠던 기악강좌와 성악입문 등으로 구성된다.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온가족이 함께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가족대상 업사이클링과 자수프로그램 영상도 게시된다.코로나19여파로 대면강의를 통해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못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고 안전하게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다.이번 콘텐츠 성악분야 강사로 참여한 이슬아씨는 “온라인 강의가 익숙치 않아 참여를 망설였는데, 오프라인 강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좋다”고 했다.대구문화재단의 ‘곁에 on 생활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생활문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430-1223.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영양군생활민원바로처리반, 군민 생활 속 불편 해결

영양군생활민원바로처리반, 군민 생활 속 불편 해결영양군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서비스가 군민들의 관심 속에 가장 필요로 하는 대표 민원서비스로 자리 잡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영양군은 최근 정부의 생활밀착형 행정의 추세에 맞춰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을 신설해 주민들의 일상고충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특히 오도창 군수의 신념인 ‘감동 행정’ 실현을 통해 민원서비스 체감 만족도를 향상시켜 군정 업무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기본적인 가사도움 서비스인 전구, 콘센트 수리를 비롯해 전동 휠체어 및 간단한 배관 설비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영양읍에 사는 김모(82) 어르신은 “문손잡이가 고장이 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오랫동안 불편하게 생활했는데 생활민원바로처리반에서 무상으로 교체를 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현재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도와 생활불편민원 해결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현장출동 근무조의 신속한 민원해결이 어려울 지경이다.이에 영양군은 향후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근무조를 충원하는 등 확대운영할 계획이다.영양군생활민원바로처리반은 지난해 1천108건의 민원을 처리했고, 연말까지 1천5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오도창 군수는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군민에게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전해 줄 수 있는 작은 행정의 시작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나아가 행복영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일보 2020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입선-이윤재 ‘월영교의 약속’ 수상소감

안동의 월영교를 둘러보고 쓴 글을 뽑아줘서 고마운 마음이 든다.내가 돌아본 경북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우리나라의 문화 중 경북만큼 다양한 문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불교와 유교 문화가 가장 발달했던 곳이 바로 경북이 아니던가? 또 조선시대 가장 유명한 유학자는 경북에서 나오지 않았던가?그런 경북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대구일보에 감사드린다.△1974년 공주교육대학 졸업 후 서산에 교사생활△1988년 대전으로 전입△2005년 대전에서 교장 승진△2013년 퇴직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구미다문화지원센터, 맞춤형 육아코칭인 ‘슬기로운 가족생활’ 진행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맞춤형 육아코칭 프로그램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운영한다.‘슬기로운 가족생활’은 온라인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에 코칭받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연령이 비슷한 자녀를 양육하는 3~4 가구가 함께 하는 집단 코칭과 가구별 개별 코칭으로 총 60회에 걸쳐 진행된다.부모들은 소규모 집단 코칭을 통해 다양한 양육사례를 공유하고 자신의 육아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개별 코칭은 부모와 자녀의 현재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코칭’으로 실시되며 이를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력과 부모 역할 수행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코로나19 탈출,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앞장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2일 제7기 수성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범어천 일대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대 기본생활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와 소독용 물티슈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또 범어천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참여단은 생활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시민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정책을 제안하고 시민운동분과 10대 추진과제 중 하나인 코로나19 탈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증가하는 유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뮤지컬 인형극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17개 광역시도별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으로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시간이 많아진 상황에서 유아와 부모들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알려주기 위해 뮤지컬 인형극과 함께 부모대상 특별강연을 병행한다.뮤지컬 인형극(또리또리또또 우리집은 재밌는 놀이터!)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재미있는 놀이문화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유아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탈인형과 신나는 음악으로 구성됐다.많은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고민이 많은 현실을 반영해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지도할 수 있도록 부모 대상 특별강연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강연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온라인 강좌 플랫폼인 에드위드를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유아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습관 지도법, 실시간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NIA 문용식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하여 가정에서 슬기롭고 행복한 스마트폰 생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법인택시기사에게 100만 원 지원

경북의 법인택시 기사들은 오는 11월말까지 100만 원의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받는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택시법인 소속 기사로 지난 7월1일 이전 입사해 이달 8일까지 계속 근무 중인 운전기사이다. 도는 별도의 검증 없이 근속 요건을 충족한 운전기사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북에는 3천여 명의 운전기사가 근무하고 있다. 다만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등 이미 코로나 피해지원금을 받은 인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수성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생활예술체험 프로그램 30일까지 공개

대구 수성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0일까지 언택트 생활예술체험 프로그램 ‘집에서, 한들거리장’을 운영한다.유튜브 채널 ‘수성구도시재생’을 통해 매일 오후 7시에 새로운 프로그램 영상이 공개된다.상동, 두산동 주민들이 기획한 나무도마 만들기, 도자기 마스크걸이 만들기, 가죽 수첩커버 만들기 등 생활예술품 제작, 공연, 우리동네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 중 생활예술품 제작은 오는 31일까지 유튜브 티저영상 또는 네이버 밴드 ‘한들한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이다.자세한 문의는 수성구 도시재생지원센터(070-7862-3216)으로 하면 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성주군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다

성주군체육회 주최 지역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0년 성주군수기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24·25일, 31일 3일간 분산 개최되며 지난 24일 별고을체육관에서 이종율 회장을 비롯한 지역체육인들과 이병환 군수, 김경호 군의장,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다.대회 경기는 성주별고을운동장 등에서 족구, 파크골프, 배구, 탁구 등 11개 종목에 총 1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해 진행된다.이종율 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종목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줌으로 군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190억 원 규모의 별고을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98억 원 규모의 선남복합문화체육센터, 파크골프장 등 체육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