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생물자원관 ‘한 여름밤의 축제’ 개최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여름휴가와 방학기간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 ‘자원관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오는 14∼17일 나흘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1일 약 400명으로 제한, 운영한다. 행사도 축소해 전시관 야간 탐사, 돗자리 골든벨만 진행한다.또 축제 기간 동안 전시관 내 식당은 오후 8시, 편의시설(편의점, 카페 등)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안내는 낙동강생물자원관 홈페이지(www.nnibr.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대외협력·홍보 협의체 발족식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지난 28일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생태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대외협력·홍보분야 협의체 발족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낙동강생물자원관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우수(A) 등급 달성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19년도 환경부 소관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달성했다. 기관이 달성한 성과뿐 아니라 경영진의 리더십, 경영 투명성과 공공성까지 평가한 결과다. 낙동강생물자원관은기획재정부 주관 국민평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 등 공공기관 대외평가 전 분야에서 최고의 쾌거를 이뤘다. 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토론 개최와 하위직급 처우개선, 갑질 철폐를 위한 기관장 리더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지적·권고사항에 대한 철저한 보완 조치 이행과 성과관리편람 개발, 혁신성과발표회 개최 등 전략적 성과관리 제도 운영을 통한 공공성 확보에 주력한 점이 두드러졌다. 서민환 관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고객 중심의 사회적 가치와 성과’를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서민환 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국내 유일 담수생물 연구·전시기관 위상 확립’

상주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 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6월 담수생물 주권 확보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생물자원 지속 가능한 이용에 기여하고자 환경부 산하 담수생물 전문 연구기관으로 문을 열었다.개관한 지 5년.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상반기 일부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도 했다. 하지만 낙동강생물자원관 설립 목적 달성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개관 이후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면서 낙동강 물길 따라 핫플레이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오는 9월 취임 2주년을 앞둔 서민환(58) 관장을 만나 그동안 성과와 향후 발전 계획을 들었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어떤 곳인가.△쉽게 말하면 우리나라 생물을 더 많이 찾아내고 이들의 활용 가치를 극대화해 미래의 가장 중요한 먹거리가 될 생명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이다.이를 위해 유전 자원은행 구축, 유용자원 배양기술 확보, 맞춤형 바이오산업 지원 등을 통해 생물자원 활용산업 육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또 생물자원의 다양성 발굴, 보전 및 관리정책 지원, 정보 및 활용기술 축적으로 생물자원의 미래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 시설 및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및 전시 서비스도 제공한다.-개관한 지 5년이다. 성과는△담수생물 분야에서 영남권을 넘어 국내 유일의 담수생물 연구·전시기관으로 위상을 확립했다고 자부한다. 낙동강에서 발견한 담수생물 신종을 지역명을 붙여 상주엔시스, 낙동엔시스로 명명하는 등 매년 300종 이상의 신종·미기록종을 발굴한다. 또 30만여 점의 생물표본을 확보해 국가 생물주권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5년이란 짧은 기간동안 우리 자원관에서 발굴한 102건의 유용 생물 소재와 기술이 바이오업체에 이전·지원됐고, 9건은 실질적인 기술 이전으로 사업화 과정을 밟고 있다.실제 생물 표본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전시관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23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1만5천 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해 지역의 대표 생물다양성 전시교육관 역할도 하고 있다.-현안과 향후 발전 계획은△발굴한 생물 소재와 기술 중 일부가 기술개발과 투자의 어려움으로 바이오업체에서 실제 사업화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바이오 사업화 촉진에 필수적인 바이오업체 맞춤형 필요기술 개발과 지원으로 빠르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우수한 담수생물 및 미생물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고 이들이 녹조, 미세플라스틱, 주요 과수병 및 곤충병 방제용 미생물 발굴, 오염 제어 미생물 발굴 및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지난해 경북도 등 14개 기관과 체결한 경북네이처생명산업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허브로서 핵심 기능을 할 계획이다.현재 국내 최초 미생물체험관을 만들고 있는데 올가을 완성 예정이다. 미생물체험관과 자원관 내 다른 미생물 전시물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미생물 실체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앞으로 나타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해 외부 전문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항바이러스 활성을 가진 담수생물소재 발굴 등 생물자원 활용 연구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복주머니란’ 영양군에서 신규 서식지 발견

국립생태원이 최근 영양지역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복주머니란 신규 자생지를 발견했다.22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따르면 환경부가 수립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종합계획(2018~2027년)’의 ‘우리 마을 생물종 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영양군과 협업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복주머니란 신규 서식지를 확인했다.복주머니란은 봉화군, 경주시 등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영양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이다.이번에 발견한 복주머니란 자생지는 영양군 산림 내 임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자생지에는 굴참나무, 개서어나무, 소나무 등 큰키나무과 둥굴레, 가는 잎 그늘사초, 고사리 등 초본류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군락의 면적은 약 50㎡ 규모로 30여 개체 이상이 산발적으로 서식하고 있다.복주머니란은 난초목 난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지 능선부 풀밭이나 그 주변의 숲 속 등 다소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지에 드물게 분포한다.높이는 20~40㎝다. 잎은 어긋나 3~5장이 달리고 5~7월에 연한 홍자색 꽃이 핀다. 꽃은 원줄기 끝에 하나가 피는데 둥근 주머니 모양이 특징이다.특히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남획으로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종으로 환경부에서는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지역 중심의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해 복주머니란을 대상으로 영양군과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영양군 내 신규 서식지 발굴 및 서식환경 조사 등의 현장조사와 함께 주민참여 교육, 복주머니란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진행한다.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은 “이번 복주머니란 발견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영양군이 멸종위기종 복주머니란 보전사업에 적합한 지역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멸종위기종 보전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무더위 속 농촌일손돕기 실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0일 상주시 외서면 봉강리 일원에서 일손이 필요한 여성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 등의 작업을 도왔다.이번 봉사활동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언니네 텃밭 ‘봉강공동체’ 2곳의 양파농가(2.2㏊)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언니네 텃밭 ‘봉강공동체’는 여성농민들로 구성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식량을 생산하는 단체로 2009년부터 활동하고 있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아동복지센터 지원, 화훼농가 돕기, 단체 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은 “무더위 속에서 펼쳐진 작업으로 직원들이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일손을 모아 풍성한 수확을 거들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 이달부터 야생생물 퇴치사업 추진

대구시는 이달부터 하천·습지 등에 대량 서식하면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블루길, 배스,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야생생물 퇴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블루길, 배스 등 생태계 교란종 수매사업은 3일부터 시민이 포획한 외래종을 대상으로 사업비 범위 내에서 선착순 수매를 실시한다. 동구청 등 5개 구·군 환경부서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다. 수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블루길, 배스 등 외래종은 왕성한 식욕과 번식력으로 토종어종과 식물뿌리를 먹어치워 자연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해치고 있다. 퇴치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블루길, 배스는 ㎏당 5천 원, 붉은귀거북은 마리당 5천 원, 뉴트리아는 마리당 2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보상금 지급 절차 등 본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또는 구·군 환경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가시박 제거사업은 이달부터 결실기인 10월까지 진행한다.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유묘기·성장기·결실기 등 시기별로 반복해 실시한다. 식물 생태계의 황소개구리로 불리는 가시박은 금호강, 낙동강 등 지역의 주요 하천변에 널리 분포한다. 번식력이 왕성하고 다른 식물을 휘감아 고사시키는 등 주변 생물을 초토화시킨다. 올해 가시박 제거사업은 피해가 심각한 달성습지 등을 중점 퇴치지역으로 지정해 진행한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하천과 습지 지역에 다양한 생물 서식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북구청, 지역 외래생물 퇴치 사업 실시

대구 북구청은 3일부터 지역 생태계 보호를 위한 외래생물 퇴치 사업을 실시한다. 배스와 블루길은 ㎏당 5천 원, 붉은귀 거북 마리당 5천 원, 뉴트리아 마리당 2만 원에 수매한다. 보상금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수매 사업을 진행한다. 단 1인 1일 최대 20kg로 제한한다. 수매에 따른 보상금은 다음달 일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 개최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난 22일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이번 기념식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로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 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자연과 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천혜의 자원경관을 지니고 있는 경천섬 일원을 보전해 상주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낙동강생물자원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에 동참했다.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주지역 경제를 돕고,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반납한 급여 중 1차분 2천242만여 원을 지난 8일 상주시청에 특별성금으로 기탁했다.서민환 관장은 월 급여의 30%를, 본부장급은 월 급여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4월부터 4개월간 매월 반납하기로 했다.반납한 급여로 마련된 성금은 △위생·방역물품 지원 △어린이·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사용된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1사무실 1꽃병’ 캠페인 참여는 물론 창립기념일(6월3일) 기념품도 지역 농산물 상품권으로 이달 중 조기 지급하는 등 지역 농민·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0년 신규 직원 공개채용 실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신규 인력 충원을 위해 2020년 신규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공개 모집을 통해 12명(채용형 청년 인턴 2명, 공무직 10명)과 대구지방보훈청 추천 2명 등 모두 14명을 채용한다. 직무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원서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https://nnibr.scout.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 시스템에서 지원 자격, 채용 일정, 직무 분야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 어린이 날 맞아 지역아동복지센터 도시락과 간식 지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상주지역 아동복지센터 2곳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80여 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간식을 기탁했다.다사랑아동복지센터(함창읍)와 엘림아동복지센터(낙동면)는 방과후 수업을 받는 80여 명의 어린이 가정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공하는 도시락과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이들 복지센터는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휴원, 어린이들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각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서민환 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