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교사, 코로나 확진…학교 2주간 원격수업

대구일보 자료사진.영천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교사가 코로나19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산에 거주하고 있는 20대인 이 교사는 지난 3일 기숙학교 학생, 교직원을 상대로 실시한 코로나19 전수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감염이 확인됐다.학교 측은 4일 기숙사에 입소한 학생들을 귀가 조처하고 2주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보건 당국은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종합)대구 상원중학교 학생, 코로나19 확진 판정…학교 5일 정상 운영

대구일보 DB사진.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으로 인해 학교 폐쇄를 결정한 대구 상원중학교가 이 학생과 밀접 접촉한 학생과 학부모의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5일 등교 수업을 재게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2학년과 3학년 학생 홀수반은 등교해 정상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4일 이 학교 2학년 학생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 학생은 등교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학생은 중2 학생이 등교하는 전날인 지난 2일부터 인후염 등 관련 증상을 보여 검사받은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이 학생은 등교 개학 전에 증상을 보여 3일과 4일 학교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학원에는 간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 학생이 다닌 학원은 두곳으로 인근 영남중학교와 대서중학교 학생들도 상당수 다닌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보건 당국은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밀접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TK 정치계에 코로나 이후 해법을 묻다 〈22〉 경북 영천·청도 이만희 의원

4.15 총선에서 영천·청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이만희 의원은 4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TK(대구·경북)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미래형자동차 부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문기업을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이나 수소차 등 미래형자동차 부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전문기업을 육성해 나가야 합니다.”4.15 총선에서 영천·청도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이만희 의원은 4일 포스트코로나 시대 TK(대구·경북) 위기 극복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기계·자동차 부품산업은 TK 발전과 경제성장을 견인해 준 고마운 주력산업이지만 대외의존도가 높은 산업의 특성상 이미 코로나 사태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정 부분 한계도 노출하고 있는만큼 고부가가치 첨단부품을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해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이 의원은 또한 TK를 견인할 새로운 신성장동력의 발굴도 병행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로봇산업은 이미 TK에 많은 기업이 들어와 있고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도 예정돼 있다”며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연계해 강소 특구를 지정하고 국가적 미래사업으로 육성해 나가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이 의원은 코로나발 경제위기에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했다.그는 “정부는 추경을 통한 재정지출 확대와 함께 2025년까지 76조 원을 투입해 디지털과 그린 등 2개축을 중심으로 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그림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지금까지의 정부정책 기조처럼 단순한 재정지원 사업에 그치지는 않을까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전했다.이어 “재정투입의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피해를 입은 업종과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고 코로나 이후 경제 체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시장경제 원리에 입각한 과감하고 근본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구조개편과 규제 개선 등이 동반돼야 한다”며 “이와 별개로 코로나 등 감염병에 대응한 컨트롤타워 구축과 함께 시설, 장비, 인력 등의 확충 및 빈틈없는 검역·방역시스템 확립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정치권도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는 “당장 시급한 것은 민생경제이므로 먼저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주52시간 등 잘못된 경제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국가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들이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야 하다”고 했다.이어 “신성장 산업 구축과 성장을 지원하고 각종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법적·행정적·재정적 지원책을 정치권에서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또한 코로나 피해지역을 포함한 지역경기가 만성적 장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기 부양에 힘쓰되 무분별한 현금살포로 국가재정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도 충실히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경제 이외에도 사회, 문화, 환경 등 각종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와 혼란이 지속될 것이므로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고 해외 사례를 신속히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정치권의 역량을 결집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자신도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을 천명했다. 그는 “영천과 청도는 코로나 사태 초반부터 정말 힘겨운 시기를 보냈으나 주민들이 전례 없는 높은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이제는 회복단계에 이르게 됐다”며 “지역민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전방위적인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이어 “미래 먹거리인 렛츠런 파크, 스타밸리의 성공적인 조기완공과 함께 고부가가치 로봇·자동차 부품소재 클러스터 육성, 청도 드론산업 특구도시 지정 등을 통해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대구지하철 1호선 영천 연장을 비롯해 지역을 관통하는 도로·철도망사업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여권의 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례 없는 비상시국 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이 내수활성화에 일정부분의 역할을 했고 그 취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나 이 의원은 “다만 긴급재난지원금이 일시적인 효과에 머무르지 않기 위해서는 2차, 3차 등 지속적인 추가지원이 필요한데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많이 나오고 있는만큼 향후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종, 계층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근본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전했다.TK 최다선 의원인 주호영 당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주 의원은 대구와 경북을 대표하는 정치인이면서도 그동안 정부와 당에서 주요 요직을 맡아 남다른 성과를 내어온 준비된 지도자”라고 평가했다.이어 “정말 어려운 시기에 원내대표를 맡게 돼 책임감과 무게감이 남다를 것으로 여겨지지만 당의 원내 수장으로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강한 야당’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또한 “거대여당을 견제하면서도 국민이 원하는 협치, 일하는 국회를 이끌어 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슈의 선점과 대안 있는 비판을 통해 대여 협상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안정당으로서 통합당의 이미지를 차근차근 제고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속까지 꽉 찬 단단하고 강한 야당으로 변모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 1일 출향한 보수 혁신을 위해 등판한 김종인 비대위에 대해서는 “소통하고 행동하는 리더십으로 국민의 눈높이에서 당의 개혁과 쇄신작업을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그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언급한 ‘진취의 정신’이 우리 당의 가치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훌륭히 이끌어줄 것으로 믿고 있다”며 “통합당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향후 다가올 대선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당원 모두가 쇄신작업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했다.이 의원은 특히 자신이 앞장서 “당이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을 국민에게 설득할 수 있도록 정책과 대안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나라의 근간을 뒤흔든 정부여당의 아마추어적 정책과 포퓰리즘에 당 차원에서 사활을 걸고 대응했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만 덧씌워지면서 국민적 신뢰를 잃게 됐다”며 “주장하는 바가 옳더라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부재한 상황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각종 현안과 이슈에 제대로 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국민을 설득할 수 있도록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희망상임위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꼽았다.그는 “20대 국회에서 농해수위에서 의정활동을 해오며 우리나라 농축산업과 해양수산업의 현실, 정책적 대안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부딪쳐 해결해 왔다”며 “이러한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1대 국회에서는 ‘잘사는 농촌, 돈 버는 농업’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구체적으로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부가가치의 창출과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업의 경쟁력 강화, 고령농과 청년농을 위한 맞춤형 입법과 정책개발 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도 20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지역 발전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우선 영천 지역의 향후 30년을 책임질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은 영천경마공원과 스타밸리 산업단지라고 생각한다”며 “이에 초선의원으로서 좌초 위기의 영천경마공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이끌어냈고 스타밸리 사업 착수, 영천폴리텍대학 건설을 완료한 바 있다”고 전했다.이어 “이제 기존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함께 지역에 꼭 필요한 신규사업 발굴 및 예산확보 등을 우선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민생경제를 무너뜨린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등 비현실적 경제 정책을 개선하고 삼권분립의 원칙을 명확히 해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겠다”고 힘줘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 공공기관장 내정설, 측근 사직 등 대구시청 술렁술렁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청 내부가 최근 각종 구설수로 술렁이는 모습이다. 산하 공공기관장 내정설, 하반기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시장 보좌진 사직, 전 부시장 구속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대구지역 관가에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한국안경산업진흥원장, 한국패션산업연구원장 내정자 명단이 나돌았다.현직이거나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의 실명까지 거론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과 대구도시공사 사장의 연임설도 함께 전파됐다.일부 해당 공무원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내정설이 꼬리를 물고 있다. 해당 기관장 자리에 일부 간부 공무원들이 응시를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같은 내정설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개편과 상반기 퇴직으로 인해 국·과장급 자리가 일부 늘어나면서 승진 대상자들의 자리 쟁탈전도 치열하다. 벌써부터 국장급 승진, 전보를 두고 말들이 많다. 2~3년간 이동이 거의 없었던 부구청장 인사도 대거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지인들과 골프 회동을 했다는 이유로 지난달 사직한 대구시장 보좌관 2명에 대해 찬반의견이 분분하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골프를 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주장도 있는 반면, 접대 골프도 아닌 지인들과 골프 한번 친 것으로 사직까지 하면 앞으로 정무직 보좌진들의 활동이 위축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사직을 두고 시장 측근들의 의견 충돌이 크게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민선6기 4년 간 권영진 대구시장과 함께 손발을 맞췄던 김연창 경제부시장이 지난달 말 구속되면서 시청 내부가 크게 술렁였다.김 전 부시장은 7년 간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냈다. 김 전 부시장이 갑자기 구속이 되고 일부 퇴임한 공무원들이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 공무원들은 찜찜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구시 한 간부는 “대구시가 코로나19 사태를 모범적으로 극복 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대구시청 안팎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이슈로 구성원들이 크게 술렁이고 있다”고 귀띔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분위기 반전 필요한 대구FC, 성남FC 잡아야 한다

대구FC는 오는 7일 성남FC와 K리그1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4라운드에서 골을 터트린 세징야가 포효하고 있는 모습.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점 3점이 필요한 대구FC가 ‘잘 나가는’ 성남FC와 격돌한다.대구는 오는 7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성남과 경기를 갖는다.중위권 도약과 하위권 추락이라는 갈림목에 서 있는 대구로서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다.현재 대구는 3무1패(승점 3점)로 리그 9위로 뒤쳐졌다.이번 성남전에서 패한다면 5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로 추락할 경우도 발생한다.무엇보다 5월 한 달 동안 승리를 따내지 못했기에 분위기 전환을 위한 승점 3점이 필요한 시점이다.상대는 리그 3위에 오른 성남이다.성남은 김남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는 등 지난 시즌과 확 달라진 모습을 있다. 성남은 경기당 평균 1득점으로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4경기 동안 1실점밖에 하지 않는 등 안정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있다.지난 시즌 대구의 모습이 연상될 정도로 성남은 K리그1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2019시즌 대구가 성남을 상대로 1승2무의 성적을 거뒀음에도 이번 경기를 장담할 수 없는 이유다.대구가 성남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선 선제골이 필요하다.4라운드에서 골맛을 본 세징야를 필두로 에드가, 김대원의 득점포가 가동돼야 한다. 빠른 시간 내 골이 터지지 않으면 오히려 성남의 역습에 일격을 당할 확률이 크다.현재 대구는 공격적인 부분에서 답답한 모습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이는 대구의 역습 축구에 대한 타 구단의 적응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과감한 전술 변화를 꾀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골 결정력 개선도 첫 승을 위한 필수 과제다. 슈팅의 빈도는 많지만 골 결정적이 좋지 못했다. 대구는 올 시즌 22개의 유효슈팅, 43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이는 부산, 인천, 광주 등 하위권 팀뿐만 아니라 성남(유효슈팅 21, 슈팅 43), 강원(유효슈팅 15, 슈팅 35), 상주(유효슈팅 21, 슈팅 43), 서울(유효슈팅 14, 슈팅 40) 등 중상위권 팀들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숫자다. 이 숫자를 득점으로 바꾼다면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무엇보다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캡틴 홍정운의 공백도 잘 메워야 한다. 홍정운은 지난 상무 상무와 경기에서 왼쪽 무릎에 이상이 생기면서 전반 10분 만에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나갔다. 홍정운은 오른쪽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했다.그런 점에서 김재우의 어깨가 무겁다.갑작스럽게 그라운드를 밟은 김재우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김재우가 홍정운의 공백을 지워야 한다.대구는 성남전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통산 800호 골에 달성한다. 6월 한 달을 시작하는 첫 경기에서 통산 800호 골을 자축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발달장애예술인 공연일자리사업 스타트

4일 오후 대구 중구 약전골목 에코한방웰빙체험관에서 발달장애예술공연단원들이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하굣길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 철저히...

전면 등교가 실시되면서 하굣길 다중이용시설 방역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이곡동 상가밀집지역에서 남부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성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다중이용시설 합동 방역점검을 하고 있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첫 폭염주의보...

대구 낮 기온이 35.3℃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몰아친 4일 오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중구청 살수차가 물을 뿌리며 뜨거워진 도심을 식히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군위넷 발전기금 기탁

군위넷 최미경 대표군위넷 오운현 대표코로나19로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가운데 군위군 군위읍 군위넷 오운현·최미경 대표가 지난 3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군위군교육발전기금은 1999년 설립된 이래 317억여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등으로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서울학사, 대구대, 영남대, 계명대, 경북대 등 향토관 지원 등으로 지역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안동 도심지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즐겨요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가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중앙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서 야간 상설공연 첫선을 보인다.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이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중앙문화의거리 중앙무대에서 첫선을 보인다.안동을 대표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을 기존 공연장소인 하회마을 공연장이 아닌 유동 인구가 많은 원도심에서 열기로 했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야간 상설공연은 하회마을에서 실시하는 60분 상설공연을 간단한 단막극 형태로 재연출해 진행한다.안동시는 이에 앞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장에서 실시하는 상설공연을 지난달부터 주 2회에서 6회(매주 화~일요일 오후 2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이 낮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야간에는 도심지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주시, 신라예술 재조명 ‘문화제’ 준비 박차

경주시가 4일 올해 신라문화제 개최 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은 지냔해 열린 신라문화제 모습.경주시는 4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0 제48회 신라문화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제48회 신라문화제는 오는 10월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황성공원과 경주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이날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 신라문화선양회 및 신라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 신라문화제는 ‘깨어나다 천년왕도 신라탄생의 비밀’이란 주제와 ‘위대한 신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으로 신라건국신화의 비밀을 풀어본다.문화제는 신라탄생 설화 등 11개 분야 42개 행사로 역대 가장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찬란했던 신라문화와 예술을 재조명한다.이번 신라문화제 주요 행사로 신라박혁거세 거서간 즉위식을 비롯한 사로 6촌의 평화롭고 슬기로운 삶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신라의 전통문화와 다양한 생활상의 체험행사로 진행한다.특히 시는 이번 신라문화제를 지역예술의 한계를 벗어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한다.참여형 체험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신라문화제가 코로나19로 제약받았던 생활에 활력을 되찾고 침체한 지역경기를 회복시키는 한편 신라문화를 꽃피운 경주가 21세기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의성군,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완치, 포스트 코로나 준비한다

의성군청 전경.의성군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했던 41명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의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남아있던 환자 2명이 지난 3일 퇴원해 코로나19 관련 입원 환자는 0명으로 청정 지역이 됐다.의성에서는 지난 2월21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후 모두 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41명이 차례대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퇴원했다.의성군은 코로나19 행정지원TF를 구성,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 지난 3월5일 이후 지역사회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군은 코로나19 대응체제를 지속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사회 변화와 정책 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을 계획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차단에 총력을 다해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교육청, 오는 7월부터 특수교육 지원 바우처 카드 도입

‘경북 i 짱짱카드’.경북도교육청이 다음달부터 특수교육 지원 바우처카드(사회서비스 이용권)를 도입한다. 교원 업무경감과 예산 효율적 사용을 위해서다.다음달까지 도내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학교를 통해 대상 학생에게 ‘경북 i 짱짱카드’를 발급한다.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치료지원과 방과 후 수업 지원 분야에 사용한다.치료 지원 카드는 매월 15만 원, 방과 후 수업 지원 카드는 매월 10만 원씩 충전된다.부득이하게 바우처 카드를 신청하지 못하는 학생에게는 기존 방식대로 학교에 예산을 지원해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한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 바우처 카드 도입으로 특수교육 서비스 업무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교원 업무가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산보건소 코로나19 입원치료통지서 발송

경산시청 전경.경산시 보건소가 4일 코로나19 완치자에게 생활비 지원 신청에 따른 편의 제공을 위해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퇴원·퇴소 등 입원치료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종전에는 퇴원·퇴소 등 입원치료 통지서를 발급받으려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경산보건소는 확진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300여 건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안경숙 경산보건소장은 “입원치료통지서 등기우편을 지원을 통해 시민 편의 행정을 실현하고 힘든 시간을 이겨낸 완치자에게 불편 등 어려움 해소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봉화군과 영남대 영농형태양광 발전 맞손

봉화군은 4일 영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영농형 태양광 발전의 농촌지역 보급 확대를 위한 투자양해 각서를 체결했다.봉화군은 4일 영남대학교와 영농형 태양광 발전의 농촌지역 보급 확대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영남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엄태항 봉화군수와 서길수 영남대 총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영농형 태양광사업이란 논, 밭 등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농지에서는 기존대로 농업을 하고 농지 위에서는 태양광 발전을 하는 작물농사와 전기농사를 병행하는 것이다.이번 협약은 영농형 태양광 발전 전문 연구기관과 신재생에너지 주도 자치단체가 함께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봉화군은 친영농형 태양광시설의 농민 보급과 현장 적용, 영남대는 친영농형 태양광시설의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운용 교육 등의 역할 분담으로 성공적 사업추진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1㎽급 태양광발전 R&BD 실증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영남대와 MOU체결을 통해 봉화의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남대는 2019년 9월 91억 원의 사업비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원받아 영남대 경산캠퍼스 내 약 2만㎡ 부지에 태양광발전 R&BD 실증센터를 준공, 세계수준의 표준화 설계 및 영농형태양광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