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의 목요조찬회 열고 상공의날 시상식 가져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달 28일 목요조찬회를 열고 상공의 날 시상식을 가졌다. 목요조찬회에는 조정문 상의회장과 김갑식 구미세무서장, 이승관 구미고용노동지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28일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목요조찬회에서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정문 회장은 “올해는 공단 50주년을 맞아 구미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깊이 있는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코트라 구미분소나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사무소 개소는 반길만한 일이지만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를 폐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대한다”며 “기업지원 기관들이 구미지역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구미상의 역시 그 중심에서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번 목요조찬회에서 정부에 △구미시 수출보험료 지원 사업 시행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와 기능 강화 △국가지정문화재 구역 공장 증설 허용 등을 건의했다. 또 유성원 코트라(KOTRA) 구미분소장이 ‘코트라 수출지원 사업’을, 김장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과장이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상의, 기업지원사업 국·시비 대폭 확충

대구상공회의소가 지난 1년간 회원기업 지원을 위해 사업비 60여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 기업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해 다음달 연구개발(R&D) 지원팀을 신설한다.이재하 제23대 대구상의 회장은 18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밝혔다.대구상의는 올해 국비와 시비 등 회원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비 6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예산 200억 원 시대를 열었다.이 회장은 취임 후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주요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독일, 이스라엘 등 유럽국가를 직접 방문해 수출, 현지 투자 방안 등을 모색했다.대구상의는 지난 1년간 R&D 역량 강화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에도 역점을 뒀다.지역기업들의 R&D 현안과 어려움을 발굴하기 위해 상의 임직원들이 일일이 회원 기업들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연구개발특구본부 등 R&D 지원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통을 강화했다.지역 중소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상의 내 R&D 전담팀을 다음달 신설한다. 그동안 상의 내 R&D 지원은 태스크포스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정식부서로 출범하는 것이다.동서화합과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 상공회의소와의 교류도 확대한다. 광역권 협력체계를 통해 가업 상속제도 개선 등에도 광주상의와 힘을 모은다.이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취임 후 1년간 대구상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경제의 미래를 위해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많은 기업이 상공회의소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상의, 가업승계제도 개선 건의문 채택

대구상공회의소가 가업승계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정부와 국회에 전달된다.대구상의에 따르면 지난 18일, 정기의원총회에서 가업상속공제 사전·사후 요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했다.건의문에는 가업상속공제 제도 가운데 중견기업 매출액 제한 삭제, 피상속인 지분 유지 비율·기간 등 사전요건과 정규직 근로자 수 유지 기한·비율, 10년 이상 업종 변경 불가, 가업용 자산 처분 제한, 상속 주식 지분 유지 등 사후요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담겨져 있다.또 창업주가 고령화한 상황에서 가업 승계가 원활하도록 한시적 세제지원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담았다.이와 함께 R&D를 통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육성지원을 위해 ‘R&D지원팀’을 신설하고 달성군사무소를 ‘달성사업본부’로 격상하는 조직 개편을 의결했다.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산업생산 등 실물경제 지표가 좋지 않게 나타나고, 최저임금의 가파른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면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의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주체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할 때”라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김천시, 김천상의 김천대가 살리기 적극 나서

김천대학교가 2015년부터 5년째 신입생 및 재학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고 전 신입생 특별장학금을 지급(1년 기준 신입생 200만 원, 만학도 600만 원)하는 등 학생과 지역을 위한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김천대는 2017년 ‘김천시·김천대학교 상생발전위원회’ 발족과 함께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을 받는 한편, 대학도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70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는 37억 원을 추가 투자 예정으로, 교육비 환원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교직원들도 급여의 10%를 발전기부금으로 기부하는 등 대학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윤옥현 총장 선임과 함께 대학 기본역량진단 결과 발표 이후, 학교 정상화를 위해 대대적인 구조개혁과 교육혁신, 경영혁신, 산·학·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 잡기 위해 전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김천대 총장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김천대학교와 동반성장에 대한 열띤 토론과 더불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대가 김천시에서 차지하는 막대한 영향력에 비해 예상치 않은 평가 결과와 그로 인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천시가 김천대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김천대는 김천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야별 인력풀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김천대는 지역 유일의 4년제 대학으로서 학문적 가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일꾼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근 시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지만, 현재의 위기에서 곧 벗어나 김천시민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바꿔놓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김천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대학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제2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김천대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국세청-대구상의 경제 활성화 협력

대구지방국세청이11일 대구상공회의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이날 대구국세청에서는 권순박 청장과 간부들이 대구상공회의소는 이재하 회장과 회장단이 참석해 지역 기업 발전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권순박 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국세청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돕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이재하 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업승계 선진화 등 각종 기업지원제도 개선과 세정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대구국세청장은 올해 대구·경북지역 납세자들과 폭넓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세정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세정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대구지방국세청과 대구상공회의소가 11일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기업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간담회에서 권순박 대구국세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