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 ‘엘샷 포토존’ 인생 사진 ‘찰칵’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여름 시즌을 맞아 2층 여성 캐주얼 매장에서 무료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엘샷 포토존’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하늘색 파스텔톤 배경에 여름 제철 과일 파인애플 튜브로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사진관 조명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의성군, 2020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 공모전 개최

의성군이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아이가 있어 행복한 가족들의 소소한 일상과 우리 가족의 소중한 순간 등을 주제로 ‘2020 행복한 우리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의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는 다음달 25일 오후 6시까지 군청 홈페이지(www.usc.go.kr)나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8325440 @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선착순으로 100가정까지 접수한다.최종 수상작품은 수상 예정작을 선정, 오는 7월 열리는 전시회에서 관람객 현장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최우수(고급액자 및 30만 원) 1가족, 우수(고급액자 및 20만 원) 2가족, 장려(고급액자 및 10만 원) 3가족, 입선(고급액자) 44가족을 선정한다. 상금은 의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가족이 주는 기쁨과 출산·결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며 저출생 극복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주남산연구소 삼국유사 찾아가는 길 가이드북 펴내

경주남산연구소가 경주 남산의 삼국유사 유적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을 제작, 배부한다.경주남산연구소는 삼국유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남산의 유적과 유물이 있는 현장을 편리하게 답사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경주남산 삼국유사 찾아가는 길’을 제작했다.이 가이드북은 나정과 창림사지, 오릉, 월정교, 인용사지, 도당산, 천관사지, 남산신성, 서출지, 헌강왕릉, 포석정, 삼화령 등 20여 곳을 소개한다. 27쪽 분량이다.경주 남산의 윤곽을 짐작할 수 있게 하고, 신라의 탄생에서부터 멸망에 이르기까지 역사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이 가이드북은 경주 남산을 등반하는 입구 안내소에 비치하고 남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배포한다.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 소장은 “남산은 불교유적의 보고이자 신라인들의 영산이며 신라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며 “선조의 숨결이 가득한 민족문화의 산실”이라 소개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백화점, 편지와 사진 새겨주는 우드포토 선보여

대구백화점은 대백 패밀리페어(5월1~5일) 기간 동안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 기념 선물을 찾는 고객들 위해 편지와 사진을 레이저로 원목에 새겨 주는 ‘우드포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드포토 카드는 카네이션과 추억의 사진 및 편지를 자작나무에 새겨주는 제품으로 주문 제작까지 7~10일 소요되면 완성 후 고객에게 택배 배송해준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집에서 즐기는 여행 이벤트

경북도 문화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여행을 하지 못하는 관광객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랜선으로 떠나는 ‘우리 가족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전에 가족이 함께 다녀왔던 경북여행 사진을 공유하는 내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하지 못하는 관광객의 아쉬움 해소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경북관광공사는 ‘지난봄을 떠올리며, 방구석 경북여행’의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랜선 여행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벤트에는 경북여행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예전에 경북여행지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경북 가족추억소환) 사연과 함께 업로드하고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 게시글에 댓글로 참가신청 하면 된다.경북관광공사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료 등 상품을 모바일 쿠폰으로 전달한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13일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성조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랜선으로 떠나는 가족 추억 여행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관광객에게 경북여행의 추억이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신라의 후예 확인하는 신라복 체험 공간 마련

‘우리는 신라의 후예입니다.’경주시가 민원실에 신라의 후손임을 확인해 보는 신라복 체험공간을 마련했다.23일 경주시에 따르면 민원인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민원실에 조성했다. 한쪽 편에는 신라복을 비치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했다.신라복을 입고 포토존에 마련된 자동촬영시스템을 이용해 첨성대, 월정교, 주상절리, 양동마을 등 경주지역 유명 문화관광지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현장에서 바로 휴대전화로 전송받을 수 있다.경주시는 민원인들의 신라복 체험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배치했다. 자원봉사자는 특히 혼인신고 민원인에게는 축하카드를 작성, 지급하는 한편 출산장려정책 등을 홍보한다.임산부를 위한 지원 제도와 출산장려 지원금, 육아용품 알뜰시장 운영 등도 설명한다. 혼인신고를 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신혼부부는 하루 평균 5~7쌍 정도다.자원봉사자들은 또 다른 지역에 주소지를 둔 혼인신고자에게는 전입신고를 권유하면서 지원제도도 설명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신라복 체험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민원실을 시민들의 휴게실이자 시정을 홍보하는 장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민원인 전용공간인 도란도란 쉼터를 조성해 민원인들의 인터넷, 팩스, 복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 우선 배려창구와 모유 수유실, 유아놀이방 개설 등 민원인 편의를 증진하는 데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인증을 받기도 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백프라자갤러리…서양화가 ‘최영림 드로잉전’ 열어

우리화단의 목가적 서정주의를 대변하는 서양화가 최영림 ‘드로잉전’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최영림(1916~1985)은 토속적인 민담과 설화에 근거한 한국적 해학미가 가미된 건강한 에로티시즘을 구현했던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 받는다.이번 드로잉 특별전에서는 인체와 풍경, 정물 등 다양한 주제를 표현한 드로잉 작품 60여 점과 ‘흑색시대’, ‘황토색 시대’, ‘설화시대’로 구분되는 주요 유화작품과 판화 등 총 70여 점이 선보인다.연필화와 펜화, 수묵, 과슈, 유채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제작된 유화작품 속에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가 펼쳐진다.드로잉 작품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인상들은 현실 속 여성이 아니라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적 여인의 모습을 그렸다. 한국전쟁 후 피폐한 현실이 아니라 낙원에서 노니는 여성 혹은 모자의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러한 여인들은 신비로운 자연과 함께 그려져 있다.작가는 1935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동경 태평양미술학교 유학을 통해 본격적인 미술수업을 시작했고, 귀국 후 평양에서 장리석, 황유엽, 박수근 등과 함께 미술활동을 펼쳤다. 한국전쟁 때 월남한 그는 활동무대를 서울로 옮겨 국전, 창작미협전, 한국판화협회전 등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화단활동을 시작했다.대백프라자갤러리 유애리 큐레이터는 “월남이후 그의 작품세계는 흑색시대, 황토색시대, 설화시대로 나눠지고 화풍 형성과 전개과정에 표현주의적 경향과 피카소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고 소개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본보 김형규·구경민·김진홍 기자 대경기자협 ‘2·3월 기자상’

본보 사회2부 김형규 기자와 편집부 구경민 기자가 각각 2월, 3월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 사진부 김진홍 기자는 사진 보도 부문 3월 이달의 기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경북기자협회는 20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달의 기자상’ 심사를 거쳐 2월 신문 지역 취재 부문에 김형규 기자의 ‘코로나19 확산 속 포상연수 강행한 경북교육청’을 선정했다. 김형규 기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하는 가운데 경북도교육청이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이탈리아 로마와 피렌체로 5박7일간 포상성 해외연수를 강행한 것을 보도했다. 3월 신문 편집 부문에는 구경민 기자의 ‘요즘 대세 홍대세, 희망의 메시지 톡톡 쏘다’가 뽑혔다. 구 기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개막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K리그 홍정운, 김대원, 세징야 선수의 인터뷰 기사를 카카오톡 메시지 창처럼 구성,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편집했다. 제목 역시 각 선수의 이름에서 한 자씩 따와 ‘홍대세’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부문에는 김진홍 기자의 ‘새벽 5시 대구동산병원’이 선정됐다. 김진홍 기자는 지난달 4일 새벽 5시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와 밤새 사투를 벌인 의료진이 짙은 어둠 속에서 방호복을 벗으며 휴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한 장의 사진에 담았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