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국적 LNG2호선 이름은

한국가스공사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국적 LNG 29호선 ‘SM JEJU LNG 2호’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국적 29호선 ‘SM JEJU LNG 2호’는 지난 2017년 가스공사가 20년간 제주지역에 연간 최대 55만t의 LNG를 공급하기 위해 발주한 LNG 수송선 2척 중 1척이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하고 대한해운이 운영한다.지난해 9월부터 운항 중인 SM JEJU LNG 1호선과 이번 2호선은 통영기지와 제주기지를 오가는 7천500㎥급 소형 LNG 수송선으로 가스공사와 조선 3사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한국형 LNG 화물창 KC-1을 적용했다.2호선은 선박 연료용 LNG 공급설비를 탑재한 아시아 최초 ‘LNG 벙커링 겸용 선박’으로 향후 가스공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LNG 벙커링 사업에 앞장서게 된다.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수급 안정과 국내 조선해운산업 발전을 함께 이루고자 지난 20여 년간 LNG 국적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아시아 첫 번째 LNG 벙커링 선박인 제주 2호선은 앞으로 IMO2020 환경 규제 속에서 새로운 연료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첨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17일 퇴임식 가져, 내년 총선출마 준비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5일 청와대에 사표를 냈다. 퇴임식은 오는 17일 진행할 예정이다.이 사장은 퇴임 후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원래 지역구인 전북 남원·순창·임실에서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당내 지역 공천 경선에 대비해 권리당원 모집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북 남원 출신인 이 사장은 남원·순창에서 16∼18대까지 내리 3선을 지냈지만 19대 총선에서는 낙선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서대문을로 지역구를 바꿨으나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에서 당시 김영호 후보에게 밀려 출마하지 못했다.2017년 도공 사장에 취임한 이 사장은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의 정규직 전환 문제를 두고 최근까지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었다. 도공은 지난 10일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790여 명을 추가로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하고 사태를 일단락지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이강래 도공 사장, 가족회사'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허위 사실주장 반박자료 내놔

한국도로공사가 ‘가로등 사업’ 관련 핵심 부품을 이강래 사장 가족회사가 사실상 독점했다는 JTBC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29일 도로공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LED 사업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전날 JTBC는 도로공사가 스마트 가로등의 핵심 부품을 이 사장의 동생 회사인 ‘인스코비’를 통해 납품받고 있다며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제기했다.JTBC에 따르면 이 사장은 2017년 취임사로 낡은 가로등과 터널을 전면 교체하겠다는 취지로 첨단 스마트 고속도로를 강조한 바 있으며, 지난해 4월 해당 사업에 5년간 3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도로공사 측은 “취임 시 강조한 첨단 스마트 고속도로 사업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사업을 지칭한 것으로 LED 조명 교체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LED 조명 교체 사업은 박근혜 정부 시절 에너지 효율화 정책의 일환으로 2017년 11월30일 취임한 이 사장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이다.이강래 사장의 동생의 회사인 인스코비가 가로등 사업의 핵심 칩인 PLC 칩을 개발해 도로공사에 80% 이상을 납품, 구조적으로 다른 업체가 진입하지 못하도록 폐쇄적으로 운영했다는 내용과 관련해선 “LED 조명 교체 사업은 공개입찰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과 계약을 체결해 모든 부품을 전적으로 조달하고 있다”며 “ESCO가 등기구 및 부품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은 도로공사에서는 알 수 없는 구조다”고 말했다.도로공사에 따르면 제어기를 만드는 업체는 총 5개, 제어기 업체에 PLC 칩을 공급하는 업체는 총 4개로 독점공급이 아니라는 것이다.또 도로공사 측은 “이강래 사장이 동생과 인스코비의 관계에 대해 알고 있었으나, 인스코비에서 생산된 칩이 가로등 제어시스템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번에 알게 됐다”며 “이 사장 배우자가 보유한 인스바이오팜은 바이오관련 회사로서 가로등 전기사업과는 무관하다”고 했다.한편 도로공사는 언론 보도 이후 이해충돌 문제 관련 법률 자문을 받은 결과,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강래 사장은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 왜곡에 의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보도의 저의가 의심스럽다”며 “JTBC에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화성산업과 제19원정지원사령부 미군과 집 수리 봉사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 화성자원봉사단은 이종원 사장과 제19원정지원사령부 미군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6일 북구 공평로, 칠성시장로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2세대를 방문해 집 전체를 수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알바생과 사장님이 상생한다

대구시는 대구청년유니온과 함께 아르바이트 청년과 사업주가 상생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를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란 노동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아르바이트 청년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해주고 의무를 이행하는 상생사업장을 말한다. 많은 청년이 사회에서 처음 접하는 근로(아르바이트)현장에서 정당한 권익 보호와 노동 인권에 대해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대구청년 알바 돌봄 사업’의 일환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아르바이트 청년, 사업주는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 대구청년유니온 대표, 공인노무사,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기획단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접수된 사업장을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임금(최저임금, 각종 수당 등 지급 여부), 근로시간(법정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4대보험 가입 여부 등 정량적 기준, 아르바이트 청년과 사업주의 상생・미담 사례 등의 정성적 요소를 추가 반영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대구시와 대구청년유니온이 인증한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명패를 달아준다. 이와 함께 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과 대구청년커뮤니티 포털 ‘젊프’ 등을 통해 홍보를 해 준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발굴을 통해 정당한 권익보장을 비롯해 사업주와 아르바이트 청년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석기, 태풍 상륙날 이강래 근무지 이탈로 교통사고 3.8배 발생

태풍 ‘미탁’이 상륙한 지난 2일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근무지를 이탈해 더 많은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 사장은 당시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 기관증인으로 출석했으나 태풍 상륙으로 국토위 허락하에 자리를 떴다. 재난 상황이 발생한 만큼 이 사장의 현장 지휘가 필요하다는 국토위원들의 판단에서였다.그러나 이 사장은 상황실에서 현장 지휘를 하지 않고 귀가해 논란이 불거졌다.10일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경주)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10월2일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당일 일어난 사고는 총 43건(사망1, 부상2)으로 일일 평균(2018 기준) 교통사고 발생 건수 11.2건의 3.8배에 달했다.김 의원은 “이 사장은 태풍으로 국감 이석이 허락되자마자 재난상황실 아닌 서울에 있는 집으로 곧장 향하며 근무지를 이탈했다”며 “현재 경북에만 태풍 ‘미탁’의 피해가 1천억 원에 육박하고 도로 157곳, 다리 9곳 등 2천316곳의 공공시설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도로공사는 태풍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강래 사장 두둔하기에 바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필요할 경우 이강래 사장의 당일 행적은 물론 이번 사태와 관련해 태풍 피해에 대한 은폐 행위는 없는지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 대구·경북 그랜드포럼 개회사

이후혁 대구일보 사장은 ‘2019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에서 “대구·경북에 전 세계인들이 발걸음하게 하는 ‘획기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그랜드포럼 개회사를 통해 “대구·경북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가 많고 자랑거리가 무궁무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있다”며 “관광이 비단 먹거리 뿐만 아니라 의료, 뷰티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만큼 대구·경북도 이에 발맞춰 관광산업 활성화를 구체화하고 관광인프라를 더욱 탄탄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랜드포럼은 시·도민, 기업인, 공무원, 정치인, NGO관계자, 청년, 학생, 주부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대화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콘서트’”며 “이번 포럼이 지역 ‘관광 정책의 성공’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리 연구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서장은 엑스코 사장 1일 임기시작

“엑스코는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필요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1일 오전 대구시청 기자실을 찾아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2전시장 개관을 계기로 재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사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낀다”며“엑스코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영업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또 “현재 사장이 인사위원장으로 돼 있는데 본부장이 위원장을 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며 “사장은 내부 살림보다는 외부로 뛰어다니며 엑스코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출신인 서 사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시 정무부시장, 주히로시마 총영사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엑스코 사장에 서장은 전 히로시마 총영사 선임

엑스코 사장에 서장은(55) 전 히로시마 총영사가 선임됐다.엑스코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서 전 총영사를 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엑스코 측은 “주주총회에서 제2전시장 개관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개최라는 대변혁기에 어느 때보다도 조직 내부결속과 경영혁신을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인물로 판단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서 신임 사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 간이다.서 사장은 포항에서 태어났지만 남강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는 등 서울에서 생활했다.2008년 서울시 정무조정실장을 거쳐 2009~2010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다. 2014~2017년 일본 희로시마 총영사를 지냈다.서 사장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고려대 동문으로 손꼽히는 측근으로 알려졌다.권 시장이 2006~2007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고 서 사장은 권 시장 퇴임 직후 서울시로 들어와 정무조정실장을 거쳐 정무부시장의 바통을 이어받았다.2012년 제18대 대선에서는 새누리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에서 부실장을 맡았다. 당시 권 시장은 종합상황실 기획조종단장을 맡으면서 서 사장과 손발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서 사장은 “제2전시장 개관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개최의 대변혁기에 조직 내부결속과 경영혁신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심상정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 대회에 나서라, 농성장서 상무위 열어

정의당은 19일 오전 한국도로공사 농성 현장에서 상무위원회(15명)를 열고 도로공사 사태 대책을 논의했다.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노조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도로공사 요금 수납원들의 직접 고용은 정규직 전환의 시금석이다”며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즉각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또 “정부와 여당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인 만큼 반드시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정의당 관계자는 “오늘 이강래 사장에게 면담을 요구했으나 김천에 없어 만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정의당은 농성 현장에서 열린 상무위에서 이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하는 방안을 협의했다.도로공사를 점거한 노조원들은 도로공사 측에 5차례 교섭 요청서를 보냈으나 공사 측은 ‘입장 변화가 없다’는 답변만 되풀이해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도시공, 한가위 사랑나눔 봉사

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10일 대구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직원 때린 사장 벌금 500만 원

대구지법 형사6단독(양상윤 부장판사)은 업무상 실수를 한 직원을 때린 혐의(특수폭행)로 기소된 물류회사 운영자 A(46)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3월29일 직원이 실수를 하자 나무막대로 종아리를 여러 차례 때리는 등 같은 해 5월과 8월, 11월에도 동일한 직원을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엑스코, 대구시철도공사 사장 등...누가갈까

선임절차가 진행 중인 엑스코 사장, 내년 임기가 끝나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등 대구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장 자리를 두고 지역 관가가 술렁이는 모습이다.엑스코는 오는 30일 사장 지원자 원서를 마감하고 다음달부터 선임절차에 들어간다.엑스코 사장은 그동안 코트라 출신들이 독식하다시피 해왔다. 그러나 코트라 출신의 김상욱 사장은 노조와 극심한 갈등을 빚었고 무역협회 출신의 박종만 전 사장은 불명예 퇴진했다. 김재효 전 사장과 백창곤 전 사장도 코트라 출신이다.이번 엑스코 사장은 공무원이나 대구시장 측근이 기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올해 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전재경 동구 부구청장, 서상우 시의회 사무처장이 후보군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연창 전 경제부시장과 정명섭 전 재난안전실장, 황종길 엑스코 경영본부장 등도 후보군에 속한다. 제3의 인물의 깜짝 기용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자리도 공무원들이 눈독을 들이는 자리다.홍승활 현 사장이 재임했기 때문에 교체지수가 높다. 2017년 홍 사장의 첫 번째 임기가 끝났을 때 정명섭 전 재난안전실장이 명예퇴직을 하면서까지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당시 이른바 ‘관피아법’이 적용돼 중앙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취업 불가 판정을 내리는 바람에 고배를 마셨다. 정 전 실장의 취업제한 기간(3년)이 내년 4월 끝나기 때문에 재도전도 점쳐진다.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를 떠나는 진광식 자치행정국장도 이름이 거론된다.지난해 4월 사실상 임기가 끝난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자리도 조만간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이재경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4월 사실상 임기를 마쳤다. 당시 김연창 전 경제부시장이 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 또한 중앙공무원윤리위원회의 승인을 얻지 못했다. 이후 이 부회장이 연임의 절차를 마쳤으나 후배 공무원들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구시 안팎에서 흘러나온다. 이 자리에는 서상우 시의회 사무처장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권영진 대구시장의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부임으로 협의회 분권정책국장 자리가 대구시 몫으로 돌아온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 부이사관급을 파견할 예정이다. 국장 승진 자리가 하나 생기는 셈이어서 고참 과장급 공무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시 한 간부공무원은 “올해와 내년에 공무원들이 부임했던 몇몇 자리가 생기면서 퇴직을 앞둔 간부공무원들의 물밑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엑스코, 신임사장 공모절차... 현 사장 연임 실패

엑스코가 현 사장 연임 대신 신임사장 공모에 들어간다.엑스코는 6일 오후 주주총회를 열고 김상욱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 대신 공모를 통해 새로운 사장을 뽑기로 의결했다.엑스코 지분 81%를 가진 대구시 측은 “현재 건립 중인 제2전시장의 완공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등의 큰 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공모 배경을 설명했다.이에 따라 엑스코는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새 사장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간다.김상욱 현 사장의 임기는 다음달 말까지다.엑스코 노조는 이날 논평을 내고 “지루한 노사갈등을 끝내고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똘똘 뭉쳐서 대구시와 시민이 바라는 엑스코의 소임을 다하고 재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해준 대구시와 주주께 감사하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