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대구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정보공유를 위해 ‘2020년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시민참여 도시재생, 정비사업, 부동산 관련 지식 등을 주요 이슈, 이론 및 사례 강의로 도시재생 전반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프로그램이다.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도시재생 교육에 참여를 원하지만 교육장 접근성이 낮은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도시재생 아카데미’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21기 기본과정(4~5월) 참여 신청을 2~3월 받는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과정별 모집내용과 접수는 대구시 또는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770-5191)로 문의하면 된다.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기본과정 20기와 심화과정 6기까지 7천402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시는 도시재생 아카데미와 주민참여 도시학교 및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교육을 연계해 직접 거주하고 있는 마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안)을 발굴한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군, 농식품부 ‘지역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선정

칠곡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푸드플랜은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은 물론 소비·식생활·영양·폐기 등 먹거리 관련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이다.이를 통해 먹거리 공공성 강화와 지역 농산물의 지역 내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칠곡군은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인 ‘상’ 등급을 받아 국비 5천만 원을 연구용역비로 지원받는다.칠곡군은 지역 먹거리 실태조사, 소비·생산 조직화, 통합적 운영체계 등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과 거버넌스 운영 활성화를 수행한다.군은 지난해 5월 푸드플랜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칠곡군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전담 TF팀 구성은 물론 외부전문가, 행정, 의회 등으로 구성된 푸드플랜 거버넌스도 출범시켰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농업·농촌현장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실증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칠곡군만의 푸드플랜을 성공을 위해 차근차근 하나씩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과수 화상병 약제 지원 사업 추진

군위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발생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용 약제를 무상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약제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 및 농기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다음달 말까지 농가별로 약제가 공급된다.농가는 공급받은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약제 방제확인서를 오는 4월 말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제출하면 된다.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사전 약제 방제확인서 미제출 및 농약 봉지를 보관하지 않는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폐원 보상금 25%가 삭감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윤현태 군위농기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검역병 해충으로 발생 시 해당 농가와 지역에 큰 피해를 초래한다” 며 “화상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 약제를 모든 농가가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산시 쾌척한 주거환경조성,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접수

경산시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주택 개량 사업을 추진한다.올해 주택개량사업 대상은 모두 21동이다. 대출 한도는 신축 주택은 최대 2억 원, 증축은 1억 원으로 금리는 고정금리 2%와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상환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다만 단독주택의 연면적 150㎡ 이하는 융자 지원이 가능하다. 취득세는 연면적 150㎡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 재산세 5년 면제는 주거전용 면적이 100㎡ 이하만 혜택을 준다.또 노후 지붕개량 50동과 빈집 정비 19동을 선정해 지붕개량 최대 200만 원, 빈집정비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농촌주택 개량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상주 함창농협, 농식품부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공모 선정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2020년 밭작물(오이) 공동경영체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함창농협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10억 원(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밭작물 공동경영체육성 지원사업은 오이 재배농가를 조직화·규모화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한편 고품질 생산을 유도, 통합 마케팅 참여 조직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함창농협은 2년 동안 조직화 교육과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아 생산 농가 역량 강화에 나선다. 기계류 지원을 통한 생산비 절감은 물론 저온 저장고 등 품질 관리를 위한 시설비용도 지원받는다.상주시는 지난달 공모에서 함창농협의 오이 품목을 신청했다. 서면 및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공동기계화 경작과 고품질 오이 생산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화·규모화된 공동경영체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송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선출 두고 말썽

청송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이하 청송농협사업법인)인 대표이사 선출과 관련 정관과 총회 운영 규약에 어긋난다며 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청송농협사업법인은 지난 22일 이사회와 총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임기 2년의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대표이사는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청송농협사업법인은 이날 이사회에서 임의로 이사 5명이 후부자 3명에 대한 무기명 투표로 1명을 선임, 단독후보를 총회에 추천한 후 최종 확정하도록 했다.총회운영규약 제4조(임원의 선출)에 따르면 ‘대표이사는 회원의 조합장이 아닌 사람으로 이사회에서 후보자를 추천하고 회원이 총회에서 선출한다. 이 경우 대표이사는 이사회의 의결을 얻어 보직 공모나 취업정보사를 통해 추천받을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대표이사 추천권을 가진 농협사업법인 이사회는 후보자 3명 중 1명만 총회에 추천함으로써 총회의 대표이사 선출권한을 빼앗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대부분 회원의 지적이다.특히 총회는 회원 조합장(4명)만이 대표이사 선출권을 갖는다. 그러나 이사회는 회원 조합장이 아닌 대표이사가 투표권을 행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현 대표이사의 주장대로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 자격으로 투표권을 행사했다면 2년 후 지난 22일 선출된 신임 대표이사가 재출마하면 상황은 더욱 꼬일 수밖에 없다.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대표이사가 출마를 했는데 경쟁후보가 있으면 대표이사가 자신에게 투표하고, 추천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청송농협사업법인 회원들은 “이사회가 단일후보를 총회에 추천한 행위는 정관과 규약을 어긴 것”이라며 “이번 결정은 제고돼야 하며 무효다”고 주장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안동시, 지역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

안동시가 28일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안동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1천억 원이 투입된다.지역관광거점도시는 지난해 4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3차 국가관광전략회의 때 발표된 계획이다.방한 외국인이 2005년 600만 명에서 2019년 2천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3배 증가했지만 대부분 서울 등 수도권에 78%가 집중됐기 때문이다.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를 추가 육성하고자 제시된 사업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광역시를 대상으로 공모한 국제관광도시에는 부산시, 기초지자체 대상인 지역관광거점도시에는 안동시를 비롯한 강릉시(강원도, 전주시(전북), 목포시(전남) 등을 각각 선정했다.안동시는 이번 공모에서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광거점도시 추진사업단’(이하 추진단)을 조직해 지난해 5월부터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관광거점도시에 걸맞은 주변 8개 시·군과 협약을 통해 관광 발전이 인구 절벽의 시대를 극복하는 주된 대안임을 강조했다.안동의 귀중한 자원인 유교 중심의 전통문화 관광도시라는 점도 적극 피력했다. 안동시의 최종 선정에는 이 같은 ‘상생의 관광거점도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평가 과정에서 예천공항 폐쇄로 인한 근거리 공항 부재, KTX 노선에서 소외, 천혜 관광자원인 해변을 끼지 않은 점 등 거점도시 선정에 거대한 장애물이 있었다”고 밝혔다.추진단은 그러나 관련 전문가와 논의한 끝에 대구공항 이전사업으로 공항 접근성 향상, 올 연말 개통을 앞둔 중앙선 복선화 사업 마무리에 따른 준고속전철화, 안동·임하호 양대 호수를 기반으로 한 사업 추진 계획을 적극 홍보, 평가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또 유네스코 세계유산 3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2점을 보유한 유네스코 문화도시임을 부각한 것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관광도시임을 호소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향후 5년간 투입될 1천억 원의 예산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발전’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관광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며 “구체적 방안으로는 준비된 5개 핵심사업, 10개 전략사업, 2개 연계사업 등 17개의 실행사업을 중앙정부, 경북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성주군 2020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

성주군이 대기오염 물질 저감을 위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성주군에 따르면 올해 사업비 3억8천400만 원을 들여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을 조기 폐차한다. 대상 차량은 총 300여 대다.보조금 지원신청은 28일부터 해당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주군 등록 및 소유기간 6개월 이상인 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저공해 엔진 개조 없는 차량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 받은 차 등의 기준을 만족하는 차량이다.LPG 1t 화물차 신차 구매하는 차량 및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한다.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을 고려해 산정한 차량 기준액에 따라 3.5t미만 경유차는 최대 300만 원, 3.5t 이상 경유차와 도로용 건설기계는 최대 3천만 원이다. 지난해 비해 최대금액이 81.8% 인상됐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재개발 재건축 사업 개략 추정분담금 확인하려면 이곳으로

대구시는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추진위원회에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전 추정분담금 등의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기존에는 추진위원회가 직접 추정분담금 자료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추진위원회에서 원하는 경우 대구시에서 구축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해 산정한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정비사업 개략 추정분담금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를 개정했다. 지난해 말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테스트와 시범 운영을 해 왔다. 시스템 활용 방법은 ‘대구시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볼 수 있으며 이용설명서도 함께 제공된다. 추정분담금 시스템은 현재 대구시 등 전국 7개(대구,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스템 이용 가능 사업장이 60여 곳에 이르고,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용 구역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 김용술 도시정비과장은 “다양한 정보를 기초로 구축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활용해 정비사업 참여자의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시 사업용 자동차와 건설기계 차고지 외 밤샘주차 특별단속 돌입

경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사업용 자동차 및 건설 기계 등 차고지 외 불법주차 차량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경산시에 따르면 사업용 자동차(전세버스, 화물차 등) 및 건설 기계(덤프트럭, 굴착기 등) 차고지 외 불법주차 근절을 위해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불법단속은 원활한 교통소통 및 시민의 쾌적한 생활공간 확보와 추돌사고 예방을 위해 경산생활체육공원 일대 및 남매로, 시민회관, 경찰서 주변 도로변 등 민원 다발지역에 불법적 주차된 차량이 대상이다.시는 단속된 사업용 자동차와 건설기계는 관계 법령에 의거 과징금(과태료) 처분 또는 영업 정지 5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운송질서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배재훈 경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시민의 쾌적한 생활공간 확보 등을 위해 특별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적극적인 행정 대처로 사업용 자동차와 건설기계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국유림관리소, 재정지원일자리사업 2차 모집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개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다음달 3일까지 재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은 선발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취업취약계층, 청년층 등은 우선선발 대상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의 관할지역은 대구시와 김천시, 구미시, 상주시, 경산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등 10개 시·군이다.2020년 산림분야 재정지원일자리 신청서는 산림청 홈페이지와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교부하며 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된다.1차 서류심사와 2차 기능(체력)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산불, 병해충, 보호, 숲 가꾸기 등과 관련한 업무를 맡게 된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부족에 대응하고 경기발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궁금한 점은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이나 자원조성팀(054-464-8527)으로 문의하면 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면접정장 빌려드립니다

대구시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희망옷장’ 사업의 대상자를 확대하고 신청기준을 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옷장 은 대구시가 지역 취업준비생들의 면접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한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원대상 연령 기준을 만 18세 이상에서 고교졸업예정자로 변경해 대상자를 확대했다. 신청기준도 주민등록상 대구 거주 1개월 이상을 신청일 기준 대구 거주자로 완화했다. 면접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문가의 의상코디와 이미지 메이킹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대구시 북구 종합유통단지 내 한국패션센터 1층에 위치한 희망옷장은 성별·치수별 정장, 셔츠·블라우스,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이 갖춰져 있다. 기성복 크기가 맞지 않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남성 110∼115 사이즈, 여성 88∼99 사이즈 옷도 준비해두었다. 대여를 원하는 사람은 먼저 대구시 면접정장 무료대여 서비스 홈페이지(http://fulldress.daegu.go.kr)에서 신청 후 예약일자, 예약시간에 맞춰 직접 방문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3박4일이며, 반납시 세탁비 5천 원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희망옷장 사업은 2017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4천139명에게 면접정장을 대여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서비스 만족은 4.72점(5점 만점), 취업도움은 4.82점(5점 만점)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겐 면접 정장을 준비하는 것이 큰 부담일 수 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상주시니어클럽 올해 25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실시

상주시니어클럽이 올해 25건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펼친다.사업비 60억여 원을 지원받아 1천600명이 넘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23일 상주시니어클럽에 따르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쿨존교통지원봉사, 우리동네환경개선, 문화재 관리 지원 등 공익 활동과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사업 등 25개 사업을 진행한다. 모두 1천605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특히 올해는 배움터 깔끔이, 전통시장 활성화 도우미 등 신규사업(공익활동)과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사업인 ‘좋은 날 너나들이 매점’, ‘청춘상회’ 등이 신설되는 등 일자리 사업이 다양해졌다.상주시니어클럽은 올해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2일 상주시보건소 3층 강당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오는 29일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교육에는 900여 명이 참가한다. 안전사고 예방 및 성희롱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덕현스님(상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채인기 상주시 가족복지과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 서구청, 교통안전 개선사업 추진

대구 서구청은 다음달부터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 5개 지점에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선대상 지역은 △달성고 △비산6동 우체국 △북부정류장 △중리네거리 △이현삼거리다. 서구청은 사업 대상지 횡단보도 주변의 불법주정차를 방지하기 위해 황색 복선과 안전펜스를 설치한다.또 교통섬 부근에는 안전지대와 시설유도봉 등을 조성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도, 올해 출사시설현대화 얼마나 하나

경북도가 올해 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을 위해 도내 75개 축산 농가를 선정해 사업비 355억 원을 지원한다.이는 지난해 216억 원보다 139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시설현대화가 필요한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축산시설현대화사업은 중·소규모(FTA 기금) 또는 대규모(이차보전)으로 지원되며 축산업 허가면적상의 축사규모에 따라 이자율은 중·소규모의 경우 연리 1%, 대규모는 연리 2%, 상환조건은 5년 거치 10년 상환이다.축산업 허가면적은 중·소규모의 경우 △한우 110~1천728㎡ △돼지 265~2천880㎡ △산란계 420~4천500㎡이다.대규모 축산업 허가면적은 △한우 1천728~4천320㎡ △돼지 2천880~7천200㎡ △산란계 4천500~1만1천500㎡이다.이희주 경북도 축산정책과장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으로 안정적인 축산경영 기반 조성뿐만 아니라 특히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