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

영양군의회가 오는 2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제2차 정례회 때 시행되는 행정사무감사의 본격적인 준비를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또 2019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을 안건으로 상정해 영양군의 역점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그 결과를 보고함으로써 군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다.김형민 영군의회 의장은 “군정 질문과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집행부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군민들을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임미애 경북도의원, 사무위탁 조례 전부개정안 발의

경북도의회 임미애 의원(의성, 더불어민주당)은 ‘경북도 사무위탁 조례 전부개정조례’를 발의했다. 임 의원은 “경북도지사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 중 일부를 법인·단체 또는 그 기관이나 개인에게 위탁할 경우 사전에 경북도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규정해 무분별한 민간위탁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기여하고자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104조 및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에 근거했다. 조례안은 △경상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대상사무의 기준과 내용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경상북도의 의회에 사전 동의 △민간위탁사무 선정과 운영평가를 위한 위원회 구성 △수탁기관의 선정기준과 선정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 △수탁사무에 관한 협약체결, 공증, 재계약 △수탁기관의 의무, 운영성과 평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임미애 의원은 “경북도에서는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규정되지 않아, 위탁사무가 실·과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서 위탁되는 것은 문제”라며 “보다 투명한 행정수행과 민간위탁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조례는 9월 2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칠곡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전문가를 자문인으로 위촉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앞으로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 시 해당분야 전문가를 자문인으로 위촉, 시행하기로 했다.칠곡군의회는 22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칠곡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최연준(왜관읍·사진) 군의원의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칠곡군의회가 매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가 보다 신뢰성 있고, 면밀한 감사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자문위촉 대상은 법률적 사안 및 소송과 토목, 건축, 도시계획 등 건설기술과 관련된 사항, 정보통신 및 전산화 및 세무와 회계를 비롯 보건·환경 등 전문분야이다.전문가 위촉은 위원장 또는 의원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사람으로 위촉기간은 1년이며, 한 차례만 연임 할 수 있다.자격기준은 해당분야 박사학위 취득자, 변호사 및 세무사 또는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한 3년 이상 경력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 등이다.최연준 군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으로 군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김천시의회 2020년 도민체전 유치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위구성해 조사나서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10일 ‘제205회 긴급 임시회’를 열어 2020년 도민체전 유치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하고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사무조사는 김천시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하던 2021년 도민체전을, 돌연 지난 6월 7일 신청을 철회한후 6월 18일 도체육회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김천시를 2020년 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했으며, 김천시는 이를 홍보하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그러나 경북도의회에서 도민체전 신청 자격 및 선정절차 등의 문제를 제기하자, 김천시는 7월 5일 도 체육회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도비 지원 없는 도민체전은 개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시의회에서는 도민체전 유치 신청과 철회 과정이 대단히 불투명하고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잘못된 정보로 인해서 시민들의 화합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근거로 이번 임시회를 긴급하게 소집했다. 김세운 의장은 개회사에서 “도민체전 개최지 확정 특혜 논란과 도민체전 개최 취소로 인해 시민들의 불신과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시점에 2020년 도민체전 유치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2020년 도민체전 유치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백성철 위원장 등 9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15일부터 31일까지 17일간 2021년 도민체전 유치 신청부터 현재까지의 도민체전 관련 사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영덕군의회 강도높은 행정사무감사 실시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는 최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건의 55건,시정 19건,개선 26건 등 총 100건을 영덕군에 시정·개선 요구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5월2일 제262회 임시회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정자)를 구성한 후 6월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됐으며 초선의원들의 열정과 다선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한 자료요구와 철저한 자료검토를 통해 역대 그 어느때보다 내실있고 열정적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됐다.김일규 부의장은 농업경영인 영덕군협의회장의 경륜과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살려 잦은 이상기후 현상이 영농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위해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위한 홍보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금 지급기준에 저소득층 자녀도 성적우수시 장학금 혜택을 볼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물가자미 축제시 물가자미 체험부스 부족 등 체험 프로그램 확충 및 물가자미축제·대게축제 연계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하병두 의원은 군의회 최다선인 4선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한 영덕읍 우곡리의 행정리 분리를 주문했으며 마이스산업(연수원 등) 유치를 위한 MOU 체결시 반드시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수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규정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고 제2농공단지 분양시 법적지정 종목 이외에 대단위 업체가 유치될 수 있도록 법적규정 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남영래 의원은 집권여당 소속의원으로서 젊은패기를 앞세워 동해안 연안 녹색길(영덕읍 덕곡천~남산휴게소~강구신대교)조성사업의 쉼터조성 및 난간대 미설치에 따른 안전성 문제와 영덕군의 원전대안사업이 삼척에 비해 미미한 수준임을 강조하고 에너지 융복합단지 공모 등 삼척못지않는 대안사업 선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태풍피해 복구공사 계약과 관련해 지역업체 활용에 대한 이행점검과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질서 확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향후 업체별 계약이 편중되지 않도록 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손덕수 의원은 성공한 농업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덕군의 세수 기여도가 높은 오션뷰 골프장의 수익금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송천천의 원활한 유수흐름을 위해 기존보 철거후 가동보를 개설하고 하상 쇄굴부분의 복구를 강력히 건의하고 송천천 생태복원사업의 부족한점을 참고해 축산천은 살아있는 생태하천으로 추진 할 것을 요구했다.또 영덕군의 채무153억원(이자9억/2.5%)에 대해 정기예금 이자(1.3%~1.6%)의 격차를 완화해 지방재정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조상준 의원은 오랜 공직생활과 영덕군청 직장협의회장을 역임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읍면근무 직원의 남녀 성비율의 불균형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히 해소해 줄 것을 주문하고 영해전통시장내 쌀전 주정차 구획 지정 취소와 주차단속 병행 및 영덕, 강구, 영해시장 소방도로 확보에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또 고래불대교에서 영해방향 삼거리 교통시설(방지턱, 경광등)의 시급성을 제기했으며 영해역사에서 대성주유소~로터리까지 보행로 확보를 위한 당위성을 주장하고 조속한 시일내 사업반영을 촉구했다.이번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오정자 의원은 초선 비례대표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추진방향 지적사항 발굴에서 정책대안 제시와 군민들의 불편사항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를 지원하고 조력했으며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합리적이고 수준높은 회의진행 능력을 보여 주었다.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영덕군의회 홈페이지 회의록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속보)칠곡군 수의계약 특혜의혹, 군 의회 행정사무감사서 지적 받고도 무시, 시정 안 해

군 의회를 완전 무시한 처사사후관리 전무해, 하나마나 행정사무감사로 전락 칠곡군이 전기공사를 특정업체에 수의계약으로 몰아주기 특혜의혹이 불거진 있는 가운데(본보 3일자 9면 보도) 군 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몇 차례에 걸쳐 지적을 받고도 시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군은 군의회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업무의 편리성과 민원발생 우려, 담당자 권한 등 과거부터 내려오는 관행이란 핑계로 무시해 오다가 이 같은 사태를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전기공사업체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관련 과에서는 서로 자신의 업무가 아니라며 떠넘기기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등 행정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전기공사 수의계약 특혜의혹은 빙산의 일각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어, 군이 그 동안 실시한 수의계약 전반에 걸친 행정 감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군 의회도 집행부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 후 지적과 시정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감사 후 행정 업무의 변화된 과정을 꼼꼼히 살피는 책임의정을 펼쳐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칠곡군의회 한 의원은 “군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후, 시정과 지적 등만 할 뿐, 사후관리를 확인 할 권한은 전혀 없다”며 “향후에는 수시로 행정감사에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 군의회 차원에서 점검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 건설업자는 “칠곡군에서 실시하는 일부 수의계약의 경우, 시공능력과 지역안배 등의 중요성은 따지지 않고 얼굴(?) 영업과 담당자의 업무편의성을 우선해 체결하는 행정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수의계약의 문제점을 토로했다. B 업체 관계자는 “수의계약 자격은 칠곡지역에 사무실을 둔 업체 모두가 가능해, 최근 경기침체로 타 지역 업체들이 몰려들어 사무실만 차려놓고 영업을 하다 보니 당연히 지역업체의 수의계약이 크게 줄어들어 회사 운영이 어렵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김태자 칠곡군 회계과장은 “이번 전기공사 수의계약 특혜의혹은 군내 각 읍·면 회계담당자 권한이라 상세히 알 수 없다”며 “앞으로는 보다 투명한 수의계약체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제252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제252회 칠곡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19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2018회계연도 결산을 승인하고 폐회했다. 2일 군 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9일 간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가 본청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읍·면 등 총 32개 부서에 대해 449건의 감사 자료를 제출 받아 감사를 벌였다. 이 결과 자행위는 17개 부서에서 제출된 208건의 자료를 받아 감사를 벌여 ‘맛·멋·문화가 있는 식품 안전 칠곡 추진’ 등 우수사례 4건과 ‘국외연수 시 계약 업체 선정 철저’ 등 시정요구 13건 등 총 47건을 지적했다. 산건위도 총 15개 부서에 대해 241건의 감사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를 벌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적극추진 및 농촌마을활성화노력’ 등 우수사례 3건과 시정요구 12건 등 총 39건을 지적했다. 또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13건의 자료를 제출받아 ‘칠곡군의회 홈페이지 관리 소홀’ 등 5건에 대해 시정·건의했다. 김세균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감사 자료에 의한 질의답변, 읍·면 현지 확인, 서류검증 등 심도 있는 감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했다”며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명숙 사무처장, ‘행복도움상’ 수상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명숙 사무처장이 지난 2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 11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에서 ‘행복도움상’을 수상했다.올해 11회째를 맞은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공모전은 2009년 외환다문화가정대상으로 출발한 전국 규모의 다문화가정 복지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시상제도다. 전국적인 공모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 등 4개 부분에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이 처장은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정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서 양성하기 위한 이중언어 교육의 확대, 다문화가정 내 평등한 가족관계와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이 처장은 다문화가족의 초기 안정적 정착에서 중기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 일자리 창출사업, 다문화가정자녀들의 이중언어 영재 양성 프로젝트까지 다문화가족들의 정착 과정과 생애발달주기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해 전국적인 모델이 되는 다문화사업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김천시의회, 제20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0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일부터 시작된 1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 3일 개회식 전에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 문화공연 시리즈 제3탄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당 작은 음악 연주회’를 개최 하였으며, 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김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외 4건의 의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김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4건의 의안이 수정가결 되었으며, ‘김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철회동의의 건’은 동의로 처리 됐다.또 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였으며, 10일부터 18일까지는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전반에 대한 행정을 효율적으로 수행 하도록 하였으며 19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했다.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주요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 처리한 후 제204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김세운 의장은 “지난 19일간 행정사무감사 및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시정 질문 등 굵직한 의사일정을 소화하느라 수고하신 동료 의원과 자료를 성실히 준비해 준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한 후 문제점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강구해 줄 것과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의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도 재발되는 사례가 없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문화엑스포 새 사무처장 김진현 전 경북도 국장

경북도는 19일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에 김진현(59) 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6월까지 3년이다. 신임 김 사무처장은 의성 출신으로 경안고와 경북공업전문대를 나와 경북도 예산담당관, 의성 부군수를 거쳐 지난해 11월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마지막으로 명퇴했다. 김 사무처장은 “문화엑스포의 우수한 인재들이 개인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문화분야 유관기관과 협력해 콘텐츠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힘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행정경험이 많고 유능한 사무처장 취임을 계기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활용으로 도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세계문화교류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재원 의원, 황교안 체제에서 날개다나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날개를 단 모양새다.사무총장직이 공석이 되자마자 대표적 친박이자 ‘친황’계 인사로 꼽히는 김 의원이 차기 사무총장 자리에 앉을 것이란 소문이 제기되고 있다.17일 김 의원은 한선교 의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돌연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당 사무총장은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에 큰 영향을 주는 주요 요직이다. 당 인사와 재정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공직 선거 공천 실무도 주도한다.하지만 이날 김 의원은 “금시초문”이라며 “사무총장과 예결위원장은 같이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현재 김 의원은 20대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황영철 의원과 자리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예산특위는 ‘알짜 상임위원회’로 꼽힌다.황 의원은 지난 3월 초 국회 본회의에서 안상수 의원 뒤를 이어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됐고 지난달 29일 3기 예결특위 활동 기간(1년)이 끝남에 따라 그의 임기도 공식적으론 만료됐다.하지만 한국당은 지난해 7월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때 안상수 의원이 6개월간, 황 의원은 나머지 1년6개월간 예결위원장을 맡기로 결론 낸 만큼 황 의원이 다음번 본회의에서 예결위원장에 재선출되는 게 맞다.그러나 황 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음만큼 3심 선고공판에서 의원직을 잃을 확률이 높아 위원장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친박계의 지지를 받은 김 의원이 황 의원과 예결위원장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김 의원도 국정원 돈으로 불법 여론조사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지만 1·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아 다소 홀가분한 상태다.현재 대법원 최종 판단이 남아 있지만 2심 판결이 뒤집혀질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것이 정치권의 분석이다.김 의원은 이번 한국당 공천 물갈이에서도 배제될 가능성이 높다.지난 12일 신상진 신정치혁신특위 위원장이 교통방송(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병준 비대위 당시 조강특위가 발표한 21명의 현역 물갈이 명단과 관련해 “그 명단은 대개가 재판에 걸려 있거나 불출마 선언을 한 김무성 의원이나 대개 그런 경우가 많더라”며 “그중 예를 들어서 김재원 의원 같은 경우는 그 당시에는 재판 진행 중인데 그 다음에 무죄가 확정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공개적으로 김 의원이 물갈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을 시사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김 의원이 차기 사무총장이든 차기 예산위원장이든 주요 당직을 맡게 되면서 황교안 체제 안에서 더욱 승승장구 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가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총선에서 공천은 문제없다며 북구을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는 모양새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한국당 사무총장직 사퇴 '막말' 한선교… 예전과 많이 달라진 얼굴

지난 3일 국회 회의장 밖에 앉아있던 기자들을 향해 "아주 걸레질을 하는구먼. 걸레질을 해"라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이 오늘(17일)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한선교는 앞서 지난달 7일에도 국회에서 회의 도중 당 사무처 직원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가 당 사무처의 비판 성명이 나오자 사과한 전력이 있다.1984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일하다 1995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 후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을 진행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널리 사랑 받아왔던 한선교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하지만 과거 아나운서 시절과 현재 정치인 한선교의 이미지가 너무 많이 달라졌다는 의견이 많다.네티즌들은 '정치판 뛰어들더니 영..', '나이들면 인성이 얼굴로 나온다', '안타까울 정도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online@idaegu.com

경주시의회 13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경주시의회가 본격적으로 올해 첫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경주시의회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경주시 행정사무에 대한 감사를 부서별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집행부에 대한 경주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연수를 받아 철저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여 긴장된 분위기다. 행정사무감사는 경주시 본청을 비롯해 23개 읍면동, 사업소, 시설관리공단, 장학회, 스마트미디어센터, 문화재단, 신라문화유산연구원, 화백컨벤션뷰로 등 전반을 감사한다. 앞서 시의회는 483건의 자료를 집행부로부터 받아 사전 분석하는 한편 시민들로부터 제보를 접수하는 창구를 개설하고, 감사에 대비한 연수를 받는 등 준비를 감사준비를 마무리하고 있다. 이번 경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제1특별위원회 서호대 위원장과 부위원장인 이락우 의원 등 10명이 일자리경제국, 농림축산국, 황성동 등에 대한 감사를 펼친다. 또 제2특별위원회는 엄순섭 위원장, 김순옥 부위원장 등 10명이 공보관, 문화관광국, 도시재생사업본부, 건천읍 등을 감사한다. 경주시의회는 특위별로 꼼꼼한 감사를 펼쳐 시정의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고, 선심성 또는 낭비성 예산은 과감히 개선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상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현장방문 실시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제19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1일 양일간 주요사업장 7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이번 현장방문은 10일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을 시작으로 △경천섬 보도현수교 △화령 전승기념관 △속리산 시어동 휴양체험단지 △거꾸로 옛이야기나라 숲 조성현장 △한방산업단지 내 약초상품화 처리장 및 목재문화체험장 등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장 및 관광시설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이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대로 이뤄졌는지 면밀히 점검했다.특히 17일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 사업장을 방문·점검함으로써 행감의 내실화를 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적극 발굴했다.시설을 둘러본 상주시의회 의원들은 대한민국 한복진흥원의 운영 및 관리주체 지정상황, 휴양체험단지 및 목재문화체험장 등 대형사업장의 운영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연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의 항구적인 개선책 마련을 위해 함께 고심하며, 성공한 사업으로 완성하되 적자사업이 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점검을 마친 정재현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상황과 추진상의 미흡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들을 깊이 고민할 수 있었다. 동료의원들께서는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감사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2019년도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2018년도 시정 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덕군의회 임시회 개최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는 10일~25일까지 16일간 ‘제263회 영덕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비롯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와 2018년도 예비비지출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각종 조례안과 승인안, 동의안 등을 처리한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제안설명)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변경의 건 △영덕군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영덕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오십천 수상레저 계류장 관리·운영 조례안 △영덕군 도시림 및 가로수 조성·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동구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승인안 등 총 14건의 심의 안건을 처리한다. 11일~19일까지 9일간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정자)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20일~24일까지 5일간은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와 2018년도 예비비지출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덕수)활동을 펼친다. 회기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8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기타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 하게 된다. 김은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다”며 “보다 알차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