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사랑상품권 발행 첫날 9억7천만 원 팔려

예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예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자 첫날에만 9억7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군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10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다.지난해부터 종이형 상품권의 부정 유통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용 편의를 높이고자 출시한 예천사랑카드에 대해서도 군민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은 종이류와 모바일의 2가지 종류로 예천사랑상품권을 285억 원 규모로 발행했으며 270억 원을 판매했다. 가맹점 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현재 상품권 가맹점은 모두 1천580곳에 달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종이류 상품권은 NH농협, 지역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26개 금융기관에서 판매하고 있다.모바일의 경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 상품권 chak’ 앱 검색 후 다운 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10% 선 할인된 금액으로 사면 된다.예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 가입하려면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추고 읍·면행정 복지센터 또는 군청 새마을경제과를 찾아 접수하면 된다.예천군 박태환 새마을경제과장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천사랑 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구미사랑상품권 100억 원, 설맞이 10% 특별할인판매

구미시가 구미사랑 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설을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판매규모는 100억 원이다.판매 기간은 25일부터 상품권 소진 시까지이며 지역 내 대구은행, 농협,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120곳의 판매대행점에서 신분증을 지참한 만19세 이상 본인에게만 판매한다.구입한도에는 제한이 없지만 할인은 구입한 상품권 중 40만 원 내에서만 받을 수 있다.구미사랑상품권은 1만250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구미시청 홈페이지와 구미사랑상품권 어플을 통해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구미사랑상품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7월 첫 도입한 후 지난해말까지 총 590억 원을 발행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예천군,‘예천사랑상품권’ 100억 원 발행해 10% 할인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지역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종이류 예천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하고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그동안 예천사랑상품권은 종이류와 모바일 두 종류로 모두 285억 원을 발행해 270억 원을 판매하며 지역경기 회복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새롭게 도입한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한 젊은 층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금융기관을 찾지 않아도 되며 사용내역, 잔액 등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종이류 상품권은 판매 대행점인 NH농협, 지역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26개 금융기관에서 살 수 있다.모바일의 경우에는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 chak’ 앱 검색 후 다운 받아 10% 선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면 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청송사랑화폐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청송군은 지역화폐인 청송사랑화폐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기를 살리고자 최근 청송화폐 판매 대행점들과 판매 수수료 인하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군이 지급하던 1.0%였던 기존 판매 수수료를 0.7%로 낮추고 환전 수수료는 0.5%로 유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청송군은 재정 부담을 덜게 됐으며 청송사랑화폐의 원활한 유통과 판매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청송사랑화폐는 약 224억 원이 판매되고 농민수당과 농산물 택배비를 비롯한 각종 정책수당들로도 활용돼 코로나19 사태에도 골목상권의 활력에 한 몫을 담당했다.아울러 지난해 미환전된 4천900여만 원의 화폐는 1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 교환 신청을 하면 2월 중 올해 발행된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해 줄 방침이다.윤경희 군수는 “청송사랑화폐는 지역의 소비촉진을 통한 상권 활력 회복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군위군, 올해 군위사랑상품권 50억 원 특별할인

군위군이 특별 할인하는 올해 군위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지류와 카드형의 2가지 유형으로 20일 선보인다.군에 따르면 올해 특별 할인판매 규모는 지류형 50억 원, 카드형 70억 원으로 모두 120억 원이다.군은 연말까지 10%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민의 구입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20일부터 3월31일까지 제1차 군위사랑상품권 50억 원(지류형 20억, 카드형 30억)을 특별 할인 판매를 한다.개인은 제1차 특별할인 판매 기간 중 100 만원 구매 한도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하다.지역 금융기관(농협 11개소)에서 살 수 있으며 법인과 가맹점주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카드형 군위사랑상품권은 만 19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살 수 있다.모바일 앱 설치를 통해 카드신청·등록이 가능하다.또 본인 계좌를 연결해 충전 및 환불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연말정산에서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충전할인은 물론 연말정산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고령군 사랑의 온도탑 100℃ 조기 달성

고령군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시작 43일 만에 목표액 3억6천400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00℃를 조기 달성했다.지난해 12월1일부터 시작된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목표액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으나 군민의 나눔정신이 온도탑을 뜨겁게 달궈 조기에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관내 기업체 및 유관단체에서 성금모금에 앞장 서 동참하고 노점상인들, 유치원생들의 저금통,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으로 모은 정성, 군민의 기부 등 다양한 계층의 뜨거운 열기가 모여 사랑의 온도가 올라갔다.현재까지 성금 3억 원, 성품 9천만 원으로 총 3억9천만 원 가량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기에 성금 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나눔 정신을 가진 군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아울러 온도탑에 채워진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군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이불전달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구)는 지난 15일 의성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이 동절기를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20채를 의성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겨울 이불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영구 의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성군에서도 복지대상자 선정 완화에 따라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칠곡군, ‘사랑의 온도 100°C’ 조기 달성

칠곡군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목표액인 4억2천만 원을 조기 달성했다. 군은 캠페인을 시작한 지 42일 만인 지난 11일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고 사랑의 온도탑에 100℃를 점등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나눔 캠페인이 종료되는 시점이 오는 31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성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캠페인이 시작됐지만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군민들의 관심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했었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노파심에 불과했다.이번 온도탑 점등으로 칠곡군민의 나눔 정신은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이번 기부에서는 비대면 및 정기기부 등의 개인 기부액이 2천2건에 1억8천여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지역 기업이 1억7천여만 원을, 기관 및 단체는 8천여만 원을 쾌척했다.또 미산정된 현물기부를 포함하면 실제 기부 규모는 목표치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난해 나눔 캠페인 목표액인 5억 원을 달성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목표액을 낮게 책정했지만 군민들의 큰 관심과 성원으로 조기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보다 이웃을 생각한 따뜻한 정이 사랑의 온도탑을 가득 채우게 됐다”며 “사랑의 온도탑에 채워진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찰관 물어뜯은 사랑제일교회 신자 징역 1년

코로나19 확진 판정에도 치료를 거부한 채 도주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2단독(이준영 판사)은 13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A씨는 전광훈 목사의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해 8월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하지만 당일 병원 이송을 거부하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관과 의료진을 물어뜯어 다치게 하고 마스크를 벗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통 받고 있는데 출동한 공무원에게 직접 손해를 끼쳤고 방역 업무에 지장을 초래해 사회에 큰 손해를 끼쳤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에 이어 경북도 사랑의 온도탑 100℃ 조기 달성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나눔 문화가 이어졌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사랑의 온도탑 101.1℃를 기록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시작 43일만에 목표 모금액(127억 6천만 원)을 뛰어 넘은 129억 원이 모였다. 지난해보다 19일 빨랐다.캠페인 조기 달성은 경북지역의 주요 기업인 포스코와 삼성전자, NH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한국수력원자력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의 나눔 기부가 이어지면서 이뤄졌다.또 성금 기탁 창구의 역할을 해 준 경북도청과 23개 시·군청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민의 힘이 컸다.캠페인 기간 동안 1명의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과 저금통을 들고 온 아이들, 13년 동안 매년 용돈을 기부해 온 학생 등도 각자의 사연과 정성이 가득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사랑의 온도탑 100℃ 조기 달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구지역 사랑의 온정은 빛났다.1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시작 42일 만인 지난 11일 대구 사랑의 온도 수은주가 100℃를 넘겼다.이날 기준 누적 모금액은 86억7천여만 원으로, 사랑의 온도는 102.2℃를 기록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캠페인 기간보다 10일이 줄고 목표액도 84억9천만 원(전년 대비 15억3천만 원 감소)가량 하향 조정됐다.하지만 캠페인 첫날(지난해 12월1일)부터 한국 감정원이 5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를 5.9℃ 높였고, 에스엘서봉재단이 4억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열기가 이어졌다.지역의 향토기업도 힘을 모았다.화성사업은 전년보다 1억 원 증액된 2억 원을 기부했고 삼익THK, 희성전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서보, 태성전기, 이월드 등이 1억 원 이상의 통 큰 기부를 실행했다.행정기관들의 역할도 빛났다.대구시를 비롯한 8개 구·군청은 시민들과 기업들이 성금을 기탁하는 창구 역할을 도맡았다.이에 전년 같은 기간(2019년 12월1일~2020년 1월11일)보다 100℃ 달성이 더 빠를 수 있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개인 기부는 36억9천만 원으로 전체 기부액의 42%를 차지했고, 전년보다 5억1천만 원이 증가했다.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4명의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하는 등 1만2천600명에 달하는 기부자들이 대구의 나눔 온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나머지 58%는 법인(기업)기부인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채보상운동의 나눔 정신이 깃든 대구시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많은 이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