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을 강대식 후보, 후원회 발족

제21대 총선 대구 동구을 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의 후원회가 결성됐다.강대식 후보 후원회는 30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후원회는 앞서 지난 29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총회를 열고 정관 등을 제정한 뒤 후원회장과 운영위원, 감사 등을 선출했다.후원회장은 강 후보의 경북대사대부고 동창이자 40여 년 친구인 이탁진 한의사가 맡았다.이탁진 후원회장은 “동구의 토박이로서 구의회 의장과 구청장을 지낸 강대식 후보가 제시한 동구 발전 방안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더 나아가 대구,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라는 확신에 흔쾌히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자발적으로 후원회를 결성해 준 많은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태 정치를 타파한 깨끗한 정치, 진정한 일꾼의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의원 후보 후원회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단체다.단체나 법인이 아닌 개인만 연간 500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연말 정산 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고교 중 가장 많은 금배지 가져갈 곳은?

‘4.15 총선에서 가장 많은 금배지를 가져갈 대구지역 고등학교는 어디일까.’ ‘국회의원 불모지에서 벗어날 고등학교는 어디일까.’TK(대구·경북) 여야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는 어떤 고교에서 얼마나 많은 국회의원이 배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총선에서도 과거에 비해 위상이 저하되기는 했지만 전통적 강세인 경북고 출신 인사들의 금배지 도전이 가장 많다.우선 현 경북고 출신 TK 의원인 정종섭(대구 동구갑)·유승민(대구 동구을)·김부겸(대구 수성갑)·곽대훈(대구 달서갑)·송언석(김천)·최교일(영주·문경·예천) 의원 가운데 김부겸·송언석·곽대훈 의원이 금배지 도전에 나선다.다른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거나 공천에서 컷오프됐다.이들 포함, 금배지에 도전하는 TK 인사는 모두 8명이다.류성걸(대구 동구갑),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 후보가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주성영(대구 북구을) 후보는 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더불어민주당 이재용(대구 중남구)·친박신당의 곽성문(대구 수성갑) 후보도 총선 경쟁에 뛰어들었다.20대 총선에서 김석기(경주)·이완영(고령·성주·칠곡)·정태옥(대구 북구갑) 의원 등 3명이 당선되며 주목을 받았던 대륜고에서는 3명이 금배지 품기에 도전한다.정태옥 의원이 북구갑에, 도건우 후보가 중남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민주당 전상헌 후보는 경산에 나온다.대륜고와 같이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3명(김상훈·강효상·곽상도) 배출한 대건고에서는 통합당 공천을 받은 김상훈(대구 서구)·곽상도(대구 중남구) 의원과 함께 고령·성주·칠곡 김현기 후보가 무소속 출마한다.지난 총선에서 2명의 국회의원(추경호·홍의락)을 배출한 계성고에서는 이들 포함, 이한성 후보가 무소속으로 상주·문경 총선 경쟁에 뛰어들었다.김재원(군위·의성·청송) 의원의 모교인 심인고 출신 후보도 2명 등장했다. 민주당 박형룡(대구 달서갑) 후보와 통합당 윤두현(경산) 후보다.국회의원 불모지인 경신고에서도 3명의 인사가 금배지에 도전한다.모두 민주당 인사들로 수성을의 이상식, 달서을의 허소, 영천·청도 정우동 후보다.또 다른 불모지인 영신고와 경북대 사범대 부설고도 각 2명이 출마자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영신고는 통합당 북구을 경선에서 승리한 김승수 후보와 민주당 동구을 공천을 받은 서재헌 후보가 금배지 도전에 나서며, 경북대 사범대 부설고에서는 통합당 공천을 받은 강대식(동구을), 김용판(달서병) 후보가 나온다.여고에서도 국회의원이 탄생할 지 주목된다.통합당 북구갑 양금희(남산여고), 수성을 이인선(경북여고) 등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금배지 도전에 나선 상태다.현재까지 대구지역 여고에서 국회의원이 탄생한 것은 원화여고(19대 권은희 의원)가 유일하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평준화 첫 세대들의 진출로 특정고교 쏠림현상이 균형을 잡아가는 형국이지만 경북고의 위세는 여전하다”며 “올해도 가장 많은 8명이 총선에 출마하는 만큼 가장 많은 국회의원을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달성교육청, 찾아가는 진로교육

대구 달성교육지원청이 9~20일까지 달성 지역 14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3 전환기 진로교육 ‘미리 가보는 2020 고교생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유형이 다양해지고 고교학점제 도입 등으로 진로설계가 중요해짐에 따라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중·고교 진로 전문 교사 21명이 직접 중학교를 찾아 일반고(자사고, 특목고 포함), 특성화고 진학학생 각각을 위한 맞춤형 정보와 고교 생활을 안내할 예정이다.9일 유가중학교에서 진행된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북대사대부고 도규태 교사는 “현재 교육 패러다임이 입시 중심에서 학생 성장 중심으로, 수직적 서열화에서 수평적 다양화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교육 수요자인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수능 대박내자! 친구야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예비소집일인 13일 오후 대구 중구 사대부고에서 수험표를 받아든 학생들이 인증샷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2·28 민주운동기념 제10회 학생마라톤대회

대구일보와 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 대구시교육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 제10회 2·28 민주운동기념 학생마라톤대회’가 17일 오후 대구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39개 고교 학생들이 대구고를 출발해 결승점인 경북사대부고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