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음주운전 방조'에… 방송예정인 '멜로가 체질' 하차요구까지 빗발쳐

사진=디시인사이드 '멜로가 체질' 갤러리 배우 오승윤이 동승하고 있던 여성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현재 출연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의 하차는 물론 오는 7월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하차요구까지 사태가 커지고 있다.오늘(12일) 디시인사이드 '멜로가 체질' 갤러리에서는 '오승윤 하차 성명문'을 올렸다.해당 성명문에는 "물의를 일으킨 오승윤은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것이 지극히 바람직하다 판단하기에, '멜로가 체질' 제작진 측에게 배우 오승윤의 하차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고 적혀있다.네티즌 또한 "드라마 시작 전이라 차라리 다행", "빨리 하차 시켜라", "고심할 거리도 아니다"는 등의 동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online@idaegu.com

딤프 폐막작 자막사고 발생, 현장 대처 미흡으로 관객 항의 빗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측이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과문.제1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폐막작(테비예와 딸들) 공연 중 자막사고가 발생했다. DIMF 측의 미흡한 현장 대처로 현장에서는 관객들의 항의가 빗발쳤다.지난 5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는 폐막작 테비예와 딸들의 첫 공연이 열렸다. 테비예와 딸들은 러시아 작품으로 배우들은 모두 러시아어로 대사를 진행했다. 자막 없이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상태였다.이날 자막사고는 엔딩 장면에서 발생했다. 공연이 끝나기 약 10분 전 자막에 이상이 생겨 대사가 넘어가지 않자 객석에서는 ‘이게 무슨 일이냐’고 웅성거렸다. 자막은 마지막 엔딩장면까지 나오지 않았다.2시간 넘게 공연이 진행됐지만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작품의 결말을 알 수 없게 된 것이다.공연을 찾은 관객들은 DIMF 측의 무책임한 현장 대처에 크게 항의했다. 자막사고가 발생했지만 마지막까지 사과 없이 공연을 마무리했기 때문이다.권한슬(34)씨는 “2시간을 넘게 공연을 보고 결과물이 이러니깐 너무 당혹스럽다”며 “사과라도 한마디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무책임하게 공연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느냐”고 항의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사고로 중간에 멈춘 적이 있었다. 매년 이렇게 반복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고 꼬집었다.공연 관람을 위해 대구를 찾은 한 관객은 “딤프때문에 대구를 찾았는데 마지막 공연이 이런 식으로 끝나 황당하다”며 “재공연을 진행하더라도 DIMF 기간 대구를 다시 찾을 수 없어 당혹스럽다”고 했다.이와 관련 DIMF 관계자는 “기계결함으로 인한 사고”라며 “빨리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간을 끌다가 공연이 끝이 났다”고 해명했다.딤프 측은 사고 발생 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원활하지 못한 자막 진행으로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컴퓨터 과부화 및 자막기 운영 미숙으로 일정 부분 자막 서비스가 진행되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헝가리 부다페스트 사고에 '참좋은여행사' 취소 문의 빗발쳐…

사진=참좋은여행 홈페이지 29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부근 다뉴브 강에서 한국인 단체관광객 33명이 타고 있던 유람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실종돼 시민들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참좋은여행'을 통해 패키지 투어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지자 현재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는 유럽 투어 취소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참좋은여행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유람선에는 투어 인솔자를 포함해 총 31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발칸+여유있는 동유럽 6개국 12박13일' 패키지 상품을 통해 헝가리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당국은 피해자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외교부 관계자는 "33명 중 현재 7명이 구조됐고 실종자 1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여행사 측은 현재 인솔자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며 "빠른 시간 내에 현장 정보를 취합해 언론 대상으로 브리핑을 하겠다"고 밝혔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