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오는 27일까지 주방용품 할인 판매

홈플러스가 오는 27일까지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 260여 종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라이팬, 그릴, 밀폐용기 등 설을 앞두고 주방용품을 새로 마련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5만·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 5천·1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홈플러스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백화점, 브랜드별 신학기 아이템 판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8층 아동매장에서는 책가방, 보조가방 등 신학기 아이템을 브랜드별로 추천해주는 ‘신나는 신학기 백팩 제안전’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복 전문 브랜드 빈, 휠라키즈, 플레이키즈, 베네통키즈, 타미힐피거키즈, 프렌치캣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엘리닉,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출시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L.linic)’이 최근 자사 홈페이지 회원의 혜택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공식 브랜드몰(www.llinic.co.kr)의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엘리닉의 ‘스마트 할부’는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을 무이자 48개월, 월 할부금 3만1천6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엘리닉 브랜드몰 전용 상품이다.30만 원 이상의 실적을 기록한 제휴카드로 신청 시 혜택을 더해 월 할부금을 1만8천600원으로 대폭 낮췄다.스마트삼육 기업과 제휴한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브랜드몰 회원에게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스마트삼육은 홈쇼핑 및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렌탈 및 장기할부로 판매하는 B2C 렌탈 및 장기할부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두 기업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홈쇼핑 방송 및 온라인 판매 활성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엘리닉 관계자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매월 57%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스마트 할부를 시작으로 엘리닉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리워드 제도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작지만 강하다, 혁신 경영의 아이콘 (8) 피쉐프코리아

“‘피쉐프코리아’가 지역 제과 업계의 으뜸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정직과 나눔, 상생이라는 덕목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피쉐프코리아 박기태 대표는 ‘점주가 살아야 가맹본부가 산다’라는 경영 이념을 가지고 ‘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당일 제조·판매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박 대표의 업무 방침은 좋은 품질과 먹거리가 전부다. 좋은 재료만이 최고의 빵을 생산해 낼 수 있다는 것. 그는 “15세 이른 나이에 제과 업계에 입문했지만 7번에 달하는 창업 실패를 거듭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며 “당장의 이익보다는 실패 없는 점포를 운영해야 하고, 점주가 직접 제품을 만들고 판매까지 하는 영업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가 2013년 설립한 피쉐프코리아는 ‘빵장수 셰프’, ‘빵장수 단팥빵’, ‘빵장수 꽈배기’, ‘빵장수 이탈리안 쟈빠따’, ‘빵장수 보피’라는 5가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모든 브랜드에 ‘빵장수’라는 명칭이 들어가게 된 까닭으로 본인의 본분을 잊지 않고 제품 하나하나에 최고를 추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좋은 사람이 만든 빵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일 수밖에 없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가격이 동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피쉐프코리아는 ‘GOOD PEOPLE’, ‘GOOD PRODUCT’, ‘GOOD PRICE’를 통해 빵 하나만 생각하고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뭉쳐 만든 회사”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기업이 이익을 창출한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군부대를 대상으로 무료로 빵 봉사를 다니다 보니 장병들에게는 ‘빵장수 삼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그는 “정직하게 만든 빵을 고객에게 베풀면 나에게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하고 있다”며 “지역 장애인 시설과 고아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수년째 빵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지금까지 받은 40여 개의 표창 가운데 70% 이상이 봉사와 관련된 상이라 더 값지고 보람차다”며 뿌듯해 했다. 박 대표는 지역사회봉사와 재능기부로 후진 양성에 앞장서는 달구벌 명인으로 거듭나는 게 꿈이다. 제과제빵 달구벌 명인 제2호로 지역 산업현장에서 제빵 숙련기술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는 것. 그는 “그저 명인이라는 칭호를 달고 싶은 마음보다는 오랜 세월 한 분야에서 쌓은 기술을 토대로 재능기부를 하고 싶다”며 “나 또한 피쉐프코리아를 설립하기 전 수많은 제빵 장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았기 때문에 지역의 숨인 인재들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도의 문체부 전통한옥 브랜드화사업 공모 결과는?

경북도가 전국 57개소를 뽑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공모에서 15개소가 선정돼 2억5천만 원의 국비를 받게 됐다.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매년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도를 통해 문체부에서 공모·선정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곳은 전통음식, 공예, 한복, 전통 차, 전통예절, 전통놀이, 고택 음악 공연 등 전통 한옥 및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는 지금까지 이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2006년부터 22개 시·군 197가옥에 40억 원을 지원했다. 그 결과 도내 한옥체험업이 꾸준히 증가해 2019년 400여 개소에 누적이용객 195만여 명의 성과를 이뤘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의 효과와 체험, 힐링이라는 관광트렌드에 부응하는 한옥체험에 대한 관심으로 한옥체험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퍼퓸 전문 브랜드 옵타움, 롯데백화점 대구점 내 입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퍼퓸 전문 브랜드 옵타움에서는 드레스 퍼퓸, 디퓨저, 차량용 방향제 등을 판매한다. 차량용 방향제는 빈티지 감성의 별자리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겨울 시즌 핸드크림, 연인 선물 등 다양한 보습제품과 퍼퓸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홈플러스, 새해 맞아 건강박람회 진행

홈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삼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일까지 28개 건강브랜드의 건강 관련 식품 112종을 한 데 모은 ‘건강박람회’를 진행한다. 건강박람회에는 종근당건강 락토핏, 고려은단, GC녹십자웰빙, 매일유업 셀렉스, 한국화이자 센트룸, 한뿌리 등이 참여한다. 홈플러스 제공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홈플러스,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프레이 단독 판매

홈플러스가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프레이’의 초콜릿 14종을 직수입해 단독 판매한다. 프레이 초콜릿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스위스 현지에서 생산된 우유와 설탕으로 만들며, 코코아빈 등 원료 구매부터 유통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꼼꼼한 제조방식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최고급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홈플러스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프라이드기업 상품에서 기업 지원으로

경북 프라이드(PRIDE) 기업 지원 대상이 제품에서 기업으로 바뀌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도 개편된다. 경북도는 18일 구미 센추리 호텔에서 ‘경북 프라이드기업 사업개편 보고회’를 갖고 9개 기업을 프라이드 기업으로 선정, 지정서를 수여했다. 경북 프라이드 상품은 그동안 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육성하고자 해외마케팅을 중점 지원해왔다.그러나 이제부터는 해외마케팅 뿐만 아니라 R&D, 일자리, 자금, 경영컨설팅, 교육 등 기업 전반에 걸쳐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R&D 역량강화를 위해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협업해 이들이 가진 연구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구성해 제품개발, 생산, 판로 등 기업 성장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중점 추진하며 기업 제안형 근로환경 개선 사업도 한다. 경제진흥원에는 지원 분야별 전담 PD를 지정해 지원 사업을 연결하고 큐레이탕하는 수요자 중심의 플랫폼 역할도 수행한다. 이에따라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도 새롭게 바꿨다. 올해 새로 선정된 프라이드 기업 중 (주)대구정밀은 대구경북 스프링 생산 1위, 텐션화 스프링부문 세계시장 점유율 3위의 자동차 및 산업용 스프링 전문생산업체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테일 게이트 스프링의 국산화에 성공했다.(주)에이스나노켐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급 콜로이달 실리카입자(액체 상태의 이산화규소) 생산업체로, 자체 입자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경북프라이드기업은 2007년부터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해온 지역 브랜드 사업으로 총 75개 기업이 참여중이다. 이들에게는 글로벌 시장진출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지원이 주어지고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신청시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와 2% 이자를 1년간 지원받고 각종 기업지원시책도 우선 지원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태왕스파크 내년 1월 오픈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신개념 초대형 테마파크쇼핑몰인 ‘태왕스파크’가 내년 1월 공식 오픈한다. 빌딩 숲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아파트 25층 높이 둥근 외형의 붉은 대관람차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 매장 입점 소식에 지역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태왕스파크는 동성로 옛 공평주차장 터 3천543㎡에 지하 2층, 지상 8층(건물전체면적 2만3천660㎡)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기구 최신 테마파크, 쇼핑센터등으로 건립된다. 태왕스파크의 시행사업을 맡은 도원투자개발은 오는 15일 태왕스파크의 준공 서류를 접수하고 내년 설 명절을 전후해 입점 업체 인테리어 공사와 놀이기구 시험 가동 및 시스템 점검 절차를 거쳐 2단계로 나눠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5~8층에 상부 대관람차와 스파크랜드와 해피빌런즈 등을 우선 오픈한 후, 1~4층의 쇼핑몰은 모든 입점 매장이 인테리어 공사 등 영업 준비를 마치는 대로 문을 연다. 1층은 패션·코스매틱·F&B·전자, 2층은 SPA 등, 3층은 라이프스타일, 4층은 F&B로 구성된다. 5~6층은 국내 최대인 7천500㎡ 규모의 체험형 VR스포츠테마파크 해피빌런즈, 7층에는 대관람차와 자이로스윙, 코페르니쿠스, 자이로드롭, 회전목마 등 최신 카니발 게임랜드로 이뤄진 스파크랜드가 조성된다. 8층은 Pub&푸드코트 등이 들어선다. 상가 내 입점 예정인 매장 30여 개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위주로 구성됐다. 바르미스시를 비롯해 3만6천363㎡(약 1천 평) 규모의 국내 최대 멀티콘셉트스토어 에이랜드, 삼성물산 SPA브랜드 에잇세컨즈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도원투자개발 이동경 대표는 “태왕스파크의 대관람차는 대구의 랜드마크 역할과 함께 관광의 한 요소이자 시민에 일상생활에 기분 좋은 자극을 주는 시설물이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편의 및 점주들의 준비 상황을 고려해 1차와 2차로 나줘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태국 방콕 판매장 열어

경북도가 경산시와 함께 태국 방콕에 도내 화장품 공동 브랜드인 클루앤코(CLEWNCO=CLEW+COSMETIC 합성어) 판매장을 여는 등 등 글로벌 뷰티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경북도와 경산시에 따르면 방콕 클루앤코는 태국 화장품 전문 HEJ 매장 내 숍인숍(가게인 가게) 형태로 3년간 무상 사용 조건으로 46.2㎡ 규모의 2층 건물에 들어섰다.매장에는 공동브랜드 회원사 54곳 가운데 30곳의 145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 클루앤코 매장 개소식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클루앤코 화장품기업 대표와 태국 방콕 올레 C4 글로벌 회장, 클루앤코 방콕 매장 운영자와 임직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개소한 클루앤코 매장은 태국의 수도인 방콕의 번화가에 많은 유동인구를 보유해 성공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글로벌 뷰티산업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도와 시는 2017년 11월 베트남 호찌민, 다낭 등 2곳에 이어 지난 5월 중국 인촨시 매장에도 문을 열어 동남아 지역 4곳에 글로벌 시장을 확보했다.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한국 화장품 수입 증가가 늘고 있는 태국에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며 “서비스 업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화장품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지역 화장품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말했다.남동해 기자문정화 기자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FC 얼굴천재 정승원, 시정홍보 영상 모델이 됐다

대구FC ‘꽃미남’ 정승원이 대구시의 홍보영상에 등장한다.대구시는 뛰어난 기량과 아이돌 외모를 겸비한 대구FC 정승원을 모델로 기용해 변화와 혁신, 믿음과 신뢰 이미지 제고를 위한 시정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정승원은 ‘얼굴천재’, ‘여심폭격기’란 별명과 함께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홍보영상에는 정승원이 프리킥을 연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계속되는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모습에서 팬들은 무한한 믿음과 응원을 보내게 된다.대구시는 이런 정승원의 모습을 매일매일 변화와 혁신을 위해 나아가는 대구시의 브랜드 이미지에 투영시키고자 했다.또 홍보영상에는 대구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믿음에는 힘이 있다. 나는 대구를 믿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겼다.이 홍보영상은 텔레비전 방송, KTX·SRT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되며 도시철도와 옥외전광판, 대구시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대구시 권기동 홍보브랜드담당관은 “대구시가 물과 로봇, 미래차 등 미래신산업을 비롯한 혁신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며 “시민들이 대구의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남구 대봉동이 대구의 새 브랜드 타운으로 떠오른다

대구 수성구 궁전맨션과 남구 효성타운과 더불어 1980~1990년대 대구 부자아파트 시대를 열었던 청운맨션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고급 주거타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중구 대봉동이 최근 주택재건축 바람이 불면서 새로운 브랜드타운으로 다시 한 번 떠오르고 있다. 대봉 지역은 1986년 청운맨션 입주 이후 20여 년간 이렇다 할 아파트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단독주택, 빌라, 다세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주거단지가 구성돼 있었다. 이로 인해 대구 최중심이라는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1천337세대 대단지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가 분양하고, 대봉 1-2지구, 대봉1-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남산동을 이을 중구 브랜드타운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청운맨션 이후 20여년 만인 2007년 대봉 경남센트로팰리스 843세대가 입주했는데, 이 아파트는 최고 43층으로 달구벌대로변 스카이라인을 바꾸면서 대봉동의 고급아파트 시대를 이어가게 됐다. 이후 한동안 분양이 잠잠하다가 2015년 입주를 시작한 대봉 태왕아너스가 그 뒤를 이었다. 대봉 태왕아너스는 분양 당시 분양가가 약 2억9천만 원이었는데, 지난 9월에는 5억5천500만 원에 실거래 되는 등 시세가 가파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져 대봉 프리미엄의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 올해 지난 10월 청약을 접수한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는 1단지가 평균 149.9대 1·2단지가 평균 153.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올들어 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다가오는 12월에는 대봉1-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인 지역 대표 건설사 서한이 새로운 주상복합 브랜드 ‘서한포레스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대봉동의 본격적인 브랜드타운 시대와 함께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의 성공분양을 이어나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한포레스트’는 서한의 새로운 주상복합 브랜드로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 등 대구의 요지에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대봉지역이 이렇게 대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요인은 뭐니뭐니해도 입지다. 우선 대봉동은 문화와 트렌드의 중심이다. 웨딩골목과 함께 2010년대 들어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조성, 다양한 먹거리타운의 속칭 봉리단길이 조성되면서 대구의 젊은 층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반월당 및 동성로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봉동은 달구벌대로를 따라 이어진 도시철도 2호선 라인과 명덕로를 따라 이어진 3호선 라인 사이에 위치한 중심입지로 2호선 경대병원역과 3호선 건들바위역 등이 있다. 달구벌대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도 인접해 있어 동서남북 어디로 든지 이동이 편리하다. 동덕초, 대구초, 제일중, 사대부속초중고 등 학군도 우수한 편이며, 대구·경북 최초 영어도서관인 중구영어도서관도 대봉동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구 프리미엄 주거타운의 명성이 이미 완성된 남산에서 아직 오를 여력이 남은 대봉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대기업 브랜드들과 지역대표 브랜드 서한 등이 브랜드타운을 이루는 만큼, 당분간은 가장 핫한 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중구 대봉동 55-68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대봉 서한포레스트’는 지하2층~지상29층 4개동으로 아파트 62㎡, 74㎡, 79㎡, 84㎡, 99㎡의 469세대와 임대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29㎡, 50㎡ 210실의 모두 679세대 중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달구벌대로 2564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온라인 전문브랜드 편집숍, 대구백화점에서도 만나요

모바일을 비롯한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지역 백화점에서도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오프라인의 장점과 차별성을 부각시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대구백화점은 최근 온라인 전문브랜드 편집 매장 디 스타일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기존 패션 브랜드에 비해 빠르게 변화하는 패스트 패션 위주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는 취지에서다. 디 스타일 스튜디오는 BSQT, 배러댄88, 마이애미프로젝트, STREET8 등 캐주얼 슈즈와 남·여성 의류 총 8개 브랜드로 편집샵이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BSQT는 실용주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뛰어난 착화감과 심플함을 갖춘 캐주얼슈즈 브랜드로, 무신사, W컨셉 등 대형 온라인 스토어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BSQT는 오프라인 슈즈마켓 풋마트, 슈마커 매장에도 입점해 호평을 받고 있다. 심플&베이직 콘셉트의 스트리트 캐주얼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 배러댄88과 모든 제품을 천연 가죽으로 생산하는 데일리 슈즈 브랜드 마이애미프로젝트는 대표적인 온라인 인기 브랜드로 꼽힌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3가지 슈즈 깔창을 제공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트렌디한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구백화점 본점 의류패션팀 손진호 파트장은 “온라인에서 강점을 가진 브랜드로 구성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백화점, 다음달 1일까지 겨울 정기 바겐세일 진행

대구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본점 및 프라자점에서 겨울 정기 바겐세일인 ‘더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세일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콜롬보, 아이그너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를 비롯, ‘코트·모피 대전’과 ‘리빙 아이템 토탈전’ 등 시즌 수요를 겨냥한 행사로 집중 구성됐다.최대 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및 프라자점의 비비안 최대 80% 할인전, 본점의 삐에로쑈핑 파격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또한 시즌 기획으로 프라자점 리빙관에서는 극세사 카페트, 타이거 보온병, 온수매트, 전기요 등 겨울 상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대구백화점은 세일 기간 고객들의 구매 횟수마다 적립한 후원금으로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하는 ‘열네 번 째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열고 있다. 본점과 프라자점에는 버스킹 무대를 마련, 후원금을 기부하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