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변동직불금 총7억2천900만 원 지급

군위군이 지역 내 1천985ha 농지에 대한 쌀 변동직불금 7억2천900만 원을 26일까지 지급한다.쌀 변동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할 때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지원금이다.정부는 2019년산 쌀 변동 직불금은 80㎏ 기준 5천480원으로 확정했다.군위군은 벼를 재배한 3천158농가에 ha당 36만7천160원씩 총 7억2천900만 원을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를 통해 농가별 통장계좌로 입금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김정재, 공익형 직불금 시행에 앞서 농민단체와 간담회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북)은 12일 공익형 직불금 시행에 앞서 농민단체와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김 의원은 한국쌀전업농 포항시연합회원들과 감담회를 갖고 오는 5월1일부터 시행되는 공익형 직불금제에 대한 농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이 자리에서 쌀전업농 회원들은 소규모 농사에만 기준을 맞춘 일괄적인 제도 변경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맞춤형 직불금 제도 도입과 청년농업인에 대한 지원금 쏠림현상, 축산분뇨 비료 재활용을 통한 선순환적 농업환경 조성 등 각종 농업 현안에 대한 개선책을 건의했다.공익형 직불금제는 현재의 대농 중심 쌀 농가에 지원금이 쏠리는 기존 직불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농가에는 농업경영 규모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기준을 넘어서면 규모가 클수록 지급 단가를 낮추는 식의 역진적 지급제가 기본골격이다.때문에 대규모 농업 경영인에게는 그 효과가 제한적 또는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김 의원은 “기본적으로 농가소득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공익형 직불금제 도입을 적극 찬성한다”며 “농업 현장의 우려를 충분히 공감하는 만큼 제도 시행으로 모든 농가가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했다.이어 “보다 많은 농가에서 공익형 직불금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축산, 어업 분야로의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의성군,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15억5천만원 농가에 지급

의성군은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15억5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그동안 쌀 목표가격이 정해지지 않아 지급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21만4천 원으로 정해져 지급했다.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단가는 80㎏당 2천544원(17만448원/ha)이다. 설 명절 전인 지난 22일까지 지급을 완료해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 등에 한 몫 했다.이번 직불금 지급을 통한 쌀 80㎏당 농업인 조수입(쌀 고정, 변동직불금+특별지원금+산지 쌀가격)은 21만5천394원이다. 정부의 쌀 목표가격인 21만4천 원 대비 100.7%다.2005년 시행된 이 제도는 올해부터 예산이 대폭 증가한 공익직불제로 개편됐다. 소규모 농가에 면적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이 지급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변동직불금 지급을 통해 설을 앞둔 농업인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봉화재래시장 시장애(愛)불금축제 6개월 간의 대장정 마무리...내년에 또 만나요

봉화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봉화재래시장 시장애(愛) 불금축제가 지난 25일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지난 4월26일 구시장을 시작으로 연 봉화재래시장 시장애(愛) 불금축제는 지난 6개월간 21회 열려 1만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특색 있는 전통시장 축제인 시장애 불금축제는 첫회부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많은 언론과 주변 인근 지자체에 관심을 받았다. 썰렁했던 전통시장이 매주 금요일 시장애(愛) 불금축제가 열리면서 활력을 되찾았기 때문이다.이번 축제는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와 내성상우회, 청년상운회 주관으로 매주 금요일 구시장과 신시장을 번걸아가며 열렸다. 이번 축제는 봉화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금요일은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장구경’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먹거리상가, 먹거리매대, 상인회 재능기부 공연, 이벤트 공연,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으로 봉화의 특색있는 축제로 발돋움 했다는 평이다.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불금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과 기관·사회단체 그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봉화군은 불금축제를 열기 위해 민·관 TF팀을 구성, 머리를 맞댔다. 이를 통해 시장거리에서 음식을 쉽게 맛볼 수 있도록 매대 15개를 제작해 보급했다.봉화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인 봉화사랑상품권도 불금축제 열기를 더하는데 한몫했다.또 각종 콘서트 및 오락가락 가요제를 개최하는 등 불금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열어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시장애(愛) 불금축제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내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WTO 개도국 지위 포기…경북도 “공익형 직불금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야”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로 농업 부문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농업비중이 높은 경북도가 선진국 수준의 공익형 직불금 비중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는 우리나라가 세계 무역 관계에서 개도국 지위를 버리는 것이 선진국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농가소득 안정 장치 또한 선진국 수준에 맞춰져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농업예산 15조4천억 원 가운데 직불금은 2조2천억 원으로, 약 14.3%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는 현재 농업 선진국의 직불금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다는 게 경북도의 분석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세계 주요 선진국의 농업예산 대비 공익형 직불금 예산 비중을 보면 스위스는 82.3%, EU는 71.4%, 일본은 33.6%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 직불금은 19.7% 수준으로 그것도 변동직불금을 제외하면 10% 수준”이라고 밝혔다.이처럼 내년도 농업예산 대비 직불금 보조 비중이 낮게 책정되자 경북도는 내년 정부예산에서의 직불금 비중을 3조 원대(농업예산 대비 약 20% 수준)로 확대해줄 것을 건의한 상태다.김 국장은 “WTO 농업분야협상인 도하개발어젠다(DDA)가 2008년부터 회원국간 의견차가 커 10년 넘게 중단돼 앞으로 기간이 있어 현재 20% 미만인 직불금 비중을 매년 올려 50% 수준까지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현재 직불금은 논농사의 경우 한해 180만 원, 밭농사는 45만 원 규모다.직불금 비중 확대는 농가소득대비 직불금 수준 향상으로, 선진국 수준은 농가소득의 50~60%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리나라의 농가소득에서 직불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4% 수준(일본 11%, 유럽 25~50%, 스위스 54%)에 머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경북도는 또 농업재해보험 대상품을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국비 지원 비율도 50%에서 70%로 높일 것을 건의 중이다.중앙정부 대책과 연계한 농가 소득안정 장치 대책 외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 대책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품질경영과 스마트농업 등 기술농업을 통한 국내 농산물의 차별화와 소비확대 촉진 등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2023년까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23곳 확충해 70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공공급식부문 수요 창출과 식생활교육 등 안전먹거리 공급 기능 강화, 청년농 육성을 위한 시군별 자체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김 국장은 “이제 우리 농업도 선진국 수준으로 공익형 직불금을 대폭 확대하고 지방차원에서는 지역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회로 가야 한다”며 “세부 실천과제는 전문 토론회를 통한 정책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지난 25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미래에 WTO 협상이 전개될 경우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기 않기로 결정, 향후 WTO 다자 협상 타결 시 쌀, 마늘, 고추 등 관세가 높은 농업분야 타격을 불가피하게 했다.1995년 WTO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1996년 OECD가입 때 농업분야 외에는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겠다며 농업만을 예외로 한 덕에 쌀, 마늘, 고추 같은 작물에 높은 수입 관세를 매기고 농산물 가격 유지를 위한 농가지원 보조금도 여유를 가졌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경시 "불금만 같아라”…‘중앙시장 회식데이’ 인기

지난 14일 오후 6시30분 문경중앙시장. 평소에는 조용하던 이곳이 최근 사람들의 발길이 북적이는 등 활기 찬 시장으로 변화됐다. 문경시와 문경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하 육성사업단)이 문을 연 ‘불타는 금요일, 중앙시장 회식데이’에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찾아와 발 디딜 틈 없이 북새통을 이뤘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희망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문경중앙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에 ‘회식데이’를 열자”는 시와 육성사업단의 아이디어로 지난 7일 첫걸음을 뗐다. 예상은 적중했다. 평소 조용하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활력이 넘치기 시작한 것이다. 시행 두 번째 행사를 맞은 이날은 첫 번째 행사때 보다 2배 이상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활기가 넘쳤다. 문경시의 ‘불금, 회식데이’는 오는 8월9일까지 10차례 열린다. 문경시도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나섰다. 시는 소속 공무원들의 부서 회식을 한 차례 정도는 가급적 중앙시장 ‘불금 회식데이’에서 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매주 금요일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부서회식 장소를 찾아가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부서 회식을 위해 중앙시장을 찾은 문경시 홍보전산과의 조용민 주무관은 “우리들의 발걸음이 전통시장에는 활력, 부서 직원들 사이에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행복하다”며 “주말에 가족들과도 종종 들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앙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활력을 잃어가던 시장이 사람들의 발걸음들로 북적이면서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고 싶고, 가보고 싶은 중앙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봉화 시장애(愛)불금축제 대박... 봉화의 새로운 랜드 마크 될 것.

봉화군이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시장애(愛) 불금축제가 대박을 예고하며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올해 첫 불금(불타는 금요일)축제인 26일 오후 6시 30분 봉화 구시장. 평소 적막감만 맴돌던 곳이 유명 관광지 먹을거리 시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시끌벅적했다.100여m가량의 구시장 먹을거리 골목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식당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붐볐다. 오랜만에 상인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다.봉화군이 특색 있는 전통시장 축제를 열어 시장경기 회복과 나아가 지역 상권을 활성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마련한 이날 시장애 불금축제는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와 내성상우회, 청년상우회 주관으로 열렸다.‘금요일은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장구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시장애 불금축제는 봉화지역 전통시장에서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린다.이날 구시장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일주일씩 구시장, 신시장을 번갈아 가며 운영된다.이날 행사에는 먹거리 상가, 먹거리매대, 상인회의 재능기부 공연, 이벤트 공연, 프리마켓 운영 등 봉화의 먹을거리와 즐길거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개막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와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의원, 공무원과 지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색소폰 동아리 콰르펫의 색소폰 연주와 가수 심정아, 최우진, 박은경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먹을거리로 더욱 풍성한 불타는 금요일이 됐다.지역 상인들은 “그동안 인구감소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물가상승 등으로 전통시장이 많이 위축됐는데 이번 불금축제로 매출액이 5배 이상 뛰는 등 큰 희망을 얻었다” 며 “앞으로 가족, 친구, 지인이 밥을 먹을때나 모임을 할 때 전통시장을 꼭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시장애 불금축제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첫 걸음인 ‘봉화 퍼스트(First) 하나다. 이 축제가 봉화지역 경기를 이끄는 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시장에서 처음 열리는 시장애 불금축제는 다음달 3일 금요일에 열린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시장애(愛)불금축제 개최

“금요일은 봉화 전통시장 구경 오세요~~”봉화군은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봉화읍 재래시장에서 ‘시장애(愛) 불금축제’를 연다. 봉화 상설시장 상인회와 내성상우회, 청년상우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시장애(愛)불금축제’는 특색 있는 전통시장 축제를 열어, 시장 경기 회복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매주 금요일 상설 운영된다. 이번 불금 축제는 봉화지역의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를 바탕으로 ‘금요일은 가족·친구·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장 구경’이라는 주제로 이달 26일 구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25일 금요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일주일씩 구시장, 신시장 번갈아 가며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상가, 먹거리 매대, 상인회 재능기부 공연, 이벤트 공연, 프리마켓 운영 등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한다. 김영길 봉화 상설시장 회장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축제를 만들어 방문하고 싶은 시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시장애 불금축제가 초석이 되어 봉화의 경기를 이끄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동구청, 친환경농업 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대구 동구청이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 지원 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지원 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2019년 사업기간 내 친환경 농업을 이행할 농업인이다.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는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일부를 지원한다.지원금은 농가당 0.1~0.5㏊ 한도에서 지급된다.지급 단가는 유기농의 경우 ㏊당 논 70만 원, 과수 140만 원, 채소·특작·기타작물 130만 원이다.단 무농약은 논 50만 원, 과수 120만 원, 채소·특작·기타작물 110만 원이 지급된다. 문의: 053-662-2651.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