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교육감,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 조문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14일 오전 대구 달서구 용산동 향군회관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배성근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들도 함께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분양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고인은 다부동 전투 당시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신 전쟁 영웅이다”며 “고인께서 몸소 보여주신 헌신과 불굴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권영진 대구시장, 13일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 찾아 조문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오후 달서구 용산동의 향군회관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날 대구시에서는 권 시장을 비롯해 채홍호 행정부시장, 조동두 복지국장 등이 함께했다.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한데 이어 이날 대구시 향군회관에 설치된 분향소를 찾은 권 시장은 “고인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전선 ‘다부동 전투’에서 국군 제1사단을 지휘해 북한군 3개 사단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 공산화 직전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였던 대구와 영남지역을 지키신 영웅”이라며 “백 장군의 헌신은 역사로 기억될 것이고 그의 유산은 다음 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병욱, 백선엽 장군 포항분향소 찾아 조문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이 13일 고 백선엽 장군 포항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이 자리에는 이동업 경북도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조영원 포항시 건설도시위원회 위원장, 박정호·이나겸 포항시의원이 함께 했다.김 의원은 “백선엽 장군은 대한민국을 지킨 참군인이셨다”며 “지금의 대한민국 있게 한 위대한 삶, 나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하신 백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은 오늘에 그치지 않고 이 땅에서 살아갈 후손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포항시 재향군인회에 설치된 백선엽 장군 포항분향소는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조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합동분향소 침통한 분위기에 조문행렬 이어져

“이들의 숭고한 희생은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독도 인근 해역에서 응급환자를 이송하다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의 합동분향소가 지난 6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차려졌다. 사고가 일어난 지 37일 만이다. 합동분향소에는 안타까운 희생을 추모하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졌다. 백합원에는 합동분향소 외에도 김종필(46) 기장, 이종후(39) 부기장, 서정용(45) 정비실장, 배혁(31) 구조대원, 박단비(29·여) 구급대원의 개별 빈소도 각각 마련됐다. 유족들은 개별 빈소에서 조문객들을 맞으며 다시 한 번 눈물을 쏟아냈다. 일부 유족은 오열하다 실신하기도. 동료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려는 소방관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먼 길을 떠난 동료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정문호 소방청장도 이날 새벽부터 백합원에 나와 조문객들을 맞이했다. 정치인들과 각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지난 6일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과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등이 분향소를 찾았다. 지난 7일에도 이낙연 국무총리,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소방관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더 안전한 나라를 기필코 만들겠다”고 전했다. 합동장례식은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고인들에게는 1계급 특진과 훈장이 추서된다. 10일에는 소방청장(葬)으로 순직 소방관들의 합동영결식이 계명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한편 수색당국은 사고 발생 39일째인 8일 오후 5시께 가족들의 뜻에 따라 실종자 수색을 종료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배지숙 의장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분향소 분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9시 30분 성서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서 열리는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분향소 분향’에 참석 한다.이어서 오전 10시 30분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 축사 및 시상을 한다.그리고 오후 2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대구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 참석, 축사 및 시상을 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