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북구 청렴 표어 5건 선정

대구 북구청이 북구만의 창의적인 청렴 표어를 선정하고자 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5건의 표어를 선정했다.최우수작으로는 ‘함께 만든 청렴북구, 함께하는 행복북구’가 선정됐다.우수작은 ‘함께해요 청렴북구, 같이해요 청렴실천’이, 장려작은 ‘방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청탁은 절대적 거리두기’ 및 ‘청렴의 바람소리! 구민의 행복소리!’, ‘청렴! 부패 바이러스 최고의 백신’이 선정됐다.북구청은 내년 상반기 중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 회원들과 청렴 표어를 활용한 전시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에서 길 건너던 60대 노인, 시내버스에 깔려 숨져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노인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28분께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60)씨가 경북대 북문 방면으로 향하던 시내버스에 부딪혀 숨졌다. A씨는 버스 오른쪽 앞 범퍼에 부딪혀 넘어진 뒤 뒷바퀴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포항서 서울사랑제일교회 발 ‘n차 감염’ 확산…총 93명 확진

포항에서 1주일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날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날도 3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늘었다.확진자 순서대로는 전날 86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87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70대, 88·89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60대, 90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주민이다.이날 91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70대, 92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70대, 93번 확진자는 북구 거주 60대 주민이다.86·87·88·90번 확진자는 79·84·85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 소속이다.89번 확진자는 7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또 91번 확진자는 79·84·85·86·87·88·90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 소속이다.92번 확진자는 88번 확진자의 접촉자, 93번 확진자는 8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최근 지역 내 종합병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요양병원과 어르신모임방, 포교원 등으로 옮겨붙는 모양새다.한동안 ‘깜깜이 감염’으로 불린 세명기독병원 집단 확진 사례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다.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지난 19일 양성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71번 확진자)의 50대 아들 A씨가 지난달 12~14일 세명기독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병문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A씨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병문안 당시 동생의 이름을 적어내면서 방역당국의 역학 조사가 한때 혼선을 빚었지만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병원 방문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이강덕 시장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2차, 3차 전파가 시행되고 있는 시기”라며 “불필요한 외출·모임자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증상이 있는 시민들은 즉시 보건소에 문의해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