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먹GO, 여름 나GO, 건강나나GO’

대서인 23일 대구 수성구 파동 어울림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가 열렸다. 파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대구지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장에서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삼계탕과 수박을 먹고 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김천의 농촌마을 부녀회 농산물 무인판매장 설치해 눈길

김천시 구성면 송죽1리 부녀회가 도로변에 농산물 무인판매장을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천시 구성면 송죽1리 부녀회가 지난 9일 마을인근에 베네치아골프장 옆 지방도로에 ‘농산물 무인판매장’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녀회는 2014년 농산물직거래 판매장으로 사용한 가건물을 정비한 뒤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들을 전시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자 없이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간이다.판매장에는 양파, 자두, 된장, 쌀, 꿀, 엿기름, 각종 즙 등이 진열돼 있다. 가장 비싼 농산물은 와송즙으로 7만원 대다. 농업인들이 내놓은 농산물에는 가격이 표시돼 있고, 농업인 개별 현금통도 비치해 지나가는 구매자는 현금을 통에 넣고 해당 농산물을 가져가면 된다. 폐쇄회로(CCTV)가 무인판매장 안과 밖에 1대씩 설치돼 있다. 구성면 농업인은 누구나 무료로 무인판매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정이 송죽1리 부녀회장은 “5년 전 농산물직거래장으로 사용한 가건물을 새로 단장해 무인판매장으로 만들었다”며 “구성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홍보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말했다. 농산물마다 생산자 이름과 연락처가 적혀 있어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직거래도 할 수 있다. 구성면사무소에서 김천 시내 방면으로 왕복 2차로를 따라가면, 오른쪽에 무인판매장(구성면 송죽리 863-67)이 있다.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황명자 영양군 수비면 수하2리 새마을부녀회장, 16회 새마을여인상 ‘대상’ 수상

황명자 영양군 수비면 수하2리 새마을부녀회 회장(59)이 19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새마을여인상은 삶의 역경을 새마을정신으로 극복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여성에게 주는 상이다.황 회장은 지난 1959년 가난한 가정에서 5남매 중 유일하게 여자아이로 태어나 배우고 싶은 한을 간직한 채 4H 활동을 하던 중 20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1남2녀를 훌륭하게 키웠다.그동안 그는 온갖 역경을 이겨내며 열심히 살아가던 중 7년 전 남편과 함께 고향으로 귀향해 새마을부녀회장을 맡은 후 젊은 시절부터 꿈꾸었던 새마을운동의 일환인 소통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위해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에 노력해 왔다.지난해 새마을중앙회장의 생명살림운동 특강에 감명을 받아 새마을지도자인 남편과 함께 마을행사에는 1회용품 절대 사용 안하기를 실천하며 후손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 생명살리기 운동을 몸소 실천하기도 했다.황명자 회장은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새마을은 가방끈의 차이가 없으며 봉사에는 금수저 흙수저가 따로 없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황명자 영양군 수비면 수하2리 새마을부녀회장.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세상읽기…세금 매표는 안 된다

세금 매표는 안 된다오철환객원논설위원 전국 이·통장에게 월 20만 원씩 지급하던 기본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 원씩 지급한다. 이·통장들은 궂은일을 도맡아 수행하는 일선 행정의 말초신경이다.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일이다. 새마을부녀회장에게도 이와 비슷한 정도의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충분히 수긍한다. 새마을부녀회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불우이웃의 수호천사다. 새마을부녀회 활동은 희생정신과 사명감이 없으면 도저히 견뎌내기 힘들다. 그런 까닭에 개인주의가 일상화된 현실에서 젊은 피를 신입회원으로 수혈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이 같은 환경을 감안하면 새마을부녀회원 모두에게 활동수당을 지급한다 해도 반대할 명분은 없다. 다만 이 분들에게 섣불리 돈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저소득 구직자, 폐업 자영업자 등에게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급한다는 말도 들린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 외에도 돈을 주고 싶은 곳이 한 두 곳이 아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돈을 나눠줄 수 있으면 그보다 좋을 수 없다. 불우한 이웃을 보면 사람마다 정도의 차는 있겠지만 측은하고 돕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배가 침몰되거나 뜻하지 않는 사고를 당하여 불행에 처한 사람들, 의지할 곳 없는 독거노인들, 기타 보호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온정을 베풀고 삶에 대한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일은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나서야 할 과제다. 하지만 모든 과제를 마음먹은 대로 다 해결해줄 수 없다. 음지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된 약자들은 더없이 많은 반면 그에 비해 활용가능한 자원은 절대적으로 한정되어 있다. 돈이 절대 부족하다. 국가와 사회는 이성적 방법으로 우선순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응해갈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반발과 부작용으로 온전히 버텨내기 힘들다. 시간을 갖고 큰 틀에서 국가복지와 사회안전망을 조망하고 숲과 나무를 함께 봐야 한다. 사심 없이 불편부당한 마스터플랜을 짜고, 현장의 합리적 타당성을 고려해야 한다. 정치적 의도나 즉흥적 착상으로 현금복지정책을 결정한다면 감당하기 힘든 결과를 초래한다. 포퓰리즘과 감상적 이데올로기가 정치의 등에 업히는 날엔 나라를 망치는 일도 순식간에 일어난다. 그리스나 베네수엘라가 반면교사다.공적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내고 그런 곳에 현금을 나눠주는 정책은 때론 필요하고 타당하다. 그러나 선거를 불과 몇 개월 앞둔 시기에 현금을 살포하는 일은 정치적 오해를 유발한다. 배 밭에선 갓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금언을 잊어서는 안 된다. 민감한 시기의 현금살포는 단순한 오해로 끝나지 않고 매표라는 확신을 상대방에게 준다. 반칙이다. 일단 반칙에 길들여지게 되면 그 마력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다. 정쟁에 기름을 붓는다. 정권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힘들다. 반칙의 효과 내지 위력이 큰 만큼 어떤 집권세력이라도 그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다. 일탈과 탈선은 그 시작이 힘들 뿐 일단 그 물꼬를 터면 걷잡을 수 없다. 마약과 같은 중독성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매표는 국가와 사회를 망치는 마약이다.인간은 수많은 결함을 가진 불완전한 존재다. 선의만을 기대하기엔 너무 이기적이고 사악하다. 그래서 인간의 본능을 법으로 제어할 필요가 있다. 선거 전후 일정기간만이라도 현금복지를 금지하는 법적 제재가 필요하다. 정책사업으로 예산을 세워 현금 복지를 집행하는 것이라도 선거 전후에 실시하는 것은 선거결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금지하여야 마땅하다. 공무원의 중립성도 해친다.특정 범위의 사람에 대한 현금복지 공약도 일종의 사후 매표다. 예컨대 노인연금 인상, 청년수당 지급, 군인들의 급여 인상 등의 선거공약은 그 정당성 여부를 떠나 선거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현금살포 약속으로 매표다. 개인의 현금살포는 위법이고 정부의 직무행위로 인한 현금복지는 예외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개인 돈으로 매표하는 행위를 금해야 한다면 세금으로 매표하는 행위도 당연히 막아야 한다. 대부분 이성적 관점에서 포퓰리즘이나 매표를 반대하지만 그것을 막는 힘을 유권자에게 기대하긴 현실적으로 난망이다. 포퓰리즘이나 매표를 증오하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호주머니에 돈이 들어온다면 거리낌 없이 표를 준다. 유권자가 이중 잣대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선거결과에서 매번 확인된다. 현금살포 효과는 직방이다. 매표를 유권자의 양심에 맡길 것이 아니라 법으로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이유다.

고령군 새마을부녀회 교육발전기금 기탁

고령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1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발전기금은 2019년 대가야체험 축제에서 새마을식당 부스를 운영해 마련된 수익금 중 일부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부녀회 무료급식 봉사활동 귀감

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희)는 최근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부녀회원 30명이 참여해 소외된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말벗도 되어줬다.정경희 회장은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대접을 위해 봉사에 나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작은 정성이 따뜻한 날씨처럼 어르신의 마음조차 따뜻하게 해드리겠다”고 다짐했다.서경일 남부동장은 “내 부모처럼 살뜰히 챙겨 어르신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회원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독거노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태전1동새마을협의회, 경로잔치 개최

대구 북구 태전1동새마을협의회는 부녀회(회장 채부황)는 지난 10일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대접 등 경로잔치를 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

대구 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용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천순)는 지난 27일 공설경로당(느지경로당, 제1경로당, 샘골경로당) 3곳을 찾아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점심 나눔을 개최했다.

경산시 서부1동 새마을부녀회, 무료급식소 봉사

경산시 서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부터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어르신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경산시 서부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정동 무료급식소인 보은의 집에서 어르신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눠 드리며 청소 및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보은의 집은 경산시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는 무료급식소이다.김윤희 회장은 “생업을 마다하고 봉사에 참가한 회원에게 감사한다”며 “회원의 따뜻한 행복의 손길이 어려운 주변 이웃에 전해 모두가 더불어 웃을 수 있는 행복나눔도시 경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