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골든 애플 생산단지 조성 박차

봉화군이 ‘황금사과’라 불리는 시나노 골든 애플 생산 단지 육성에 나섰다.봉화군은 봉화사과를 전국 최고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37농가가 22ha 면적에 골든 애플 생산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앞으로 3년간 변화하는 미래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업인 고소득 창출을 위한 것으로 ‘봉화 사과 명품 브랜드 육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다.골든 애플 생산 단지는 총사업비 10억4천만여 원을 들여 황금사과라 불리는 녹황색 사과 품종인 ‘시나노 골드’를 심고, 상품성 비교를 위해 대조구 아리수와 감흥 등을 심었다.시나노 골드는 녹황색 사과 품종이다. 그동안 부사 종류의 붉은색을 발현하고자 이뤄진 작업(잎 따기, 반사필름깔기, 착색제 살포, 과실돌리기) 등을 생략할 수 있어 고용 노동비 경감에 따른 생산비도 절감할 수 있다.군은 골든 애플 생산을 통해 10% 이상의 생력화율 향상을 비롯한 고밀식 재배에 따른 300% 생산성 향상, 단위 면적 당 재식주수(포기 수)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안중학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과재배 과잉시대와 후지, 홍로 위주 품종 편중 현상을 극복하는 한편 ‘빨간 것은 사과’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일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황금사과 재배 면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2020년도 하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봉화군은 ‘2020년도 하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일자리 사업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 73명과 제2단계 공공 근로사업 3명,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9명 등 총 3가지 사업 85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일자리가 제공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면 된다. 선발 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청량산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이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서면조사,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 평가항목은 설립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이다.인증기간은 2년간 유효하며, 2년마다 재평가를 한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도에서는 청량산박물관을 포함해 11개의 박물관이 선정됐다.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2017년 평가에서 미인증된 이후 연구총서 발간을 비롯한 문화재 발굴조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기획 전시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우수 인증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체육회, 광장운동프로그램 호응

봉화군체육회가 내성천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고 있는 광장운동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5월부터 3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내체육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군민들의 체력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광장운동프로그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50분까지 국학 기공체조, 어르신 체조 등을 진행한다.프로그램 참여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여자 간 거리두기, 발열 체크 등 생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봉화체육회 홍승철 회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에 접어든 상황에서 기획된 실외 체육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군민이 참여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광업·제조업 조사 시행...지역내 26개 사업체 대상

봉화군이 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지역 내 26개 광업·제조업 사업체가 대상이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된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1개월 이상 산업 활동을 수행한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에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인터넷 조사를 원하면 경제통계통합조사 홈페이지(http://narastat.kr/ieco)에 접속해 조사표를 작성하면 된다.조사내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및 연간급여액, 영업비용 등 14개 항목이다. 디지털 플랫폼 이용 여부 사항이 이번에 신규 항목으로 추가됐다.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민선 7기 2주년... ‘최초’라는 타이틀로 지역 견인.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군민이 풍요로운 봉화 건설을 선언했던 민선 7기 봉화군이 1일 출범 2주년을 맞았다.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와 불안정한 농가소득, 침체한 지역경제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길 바라는 군민의 부름을 받고 출범한 민선 7기는 지금껏 혁신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선보이며 봉화군의 저력을 대내외에 알렸다.민선 7기 반환점을 맞은 봉화군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소개한다.◆‘FIRST(최초)’ 키워드로 보는 민선 7기 2년민선 1기와 2기, 4기에 이어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4선에 당선된 엄태항 봉화군수의 이력만큼 봉화군 민선 7기 2년은 유독 ‘최초’라는 타이틀이 많다.봉화군 민선 7기 2년 주요 성과를 ‘최초’라는 키워드를 통해 들여다봤다.봉화군은 지난해 9월 경북도내 최초로 농업인경영안정자금을 지급했다.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기본소득 확보를 위해 6천600여 농가에 50만 원씩 33억 원을 지급했다. 올해에는 40%를 증액한 연 70만 원씩 봉화지역 화폐로 지급해 농가경영안정은 물론 지역상인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하고 있다.또 봉화군은 경북도에서 최초로 에너지 전환정책 지방정부협의회 회원으로 가입하고 청와대 초청 재생에너지 사례발표 및 산·학·연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그린에너지 사업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먹을거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태양광, 풍력, 수소, 바이오 등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그린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 개소식을 통해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성과도 눈에 띈다.전체면적 83%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인프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봉화군이 경북도와 중앙정부에 제안해 정부시책에 반영된 전국 최초 국가 주도의 문화재수리재료센터는 법전면 일원 약 21만㎡ 부지에 건축면적 9천900㎡ 규모로 건립된다.문화재수리재료센터는 2018년 국회 예산심의를 거쳐 2019년에 정부 예산 2억 원을 확보하고 올해는 국비 18억 원을 확보해 본격 추진된다.아울러 지난해 6월 여성가족부 주관 국립청소년산림센터 건립도 착공에 들어갔다.춘양면 서벽리 일대 약 10만여㎡ 부지에 사업비 243억 원을 들여 산림체험관, 청소년 및 가족생활관 등 건축 연면적 8천572㎡ 규모로 내년 완공 예정이다.지난해 11월 착공한 봉화댐 건설도 큰 성과다. 봉화댐은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댐 건설사업이다.홍수 조절이 주목적인 봉화댐은 높이 41.5m, 길이 266m, 저수용량 310만t 규모의 중심 코어형 락필댐이다. 총사업비 499억 원(국비 90%, 지방비 10%)을 투입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이 밖에 봉화군은 민선 7기 2년 동안 중앙정부 및 경북도 등 상급기관으로부터 38개 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특히 2018년도에는 농정평가 경북도 1위,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 2019년도에는 치매극복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상,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봉화퍼스트를 통해 보는 민선 7기 남은 2년민선 7기 봉화군정의 모든 정책과 사업들은 ‘봉화퍼스트’로 귀결된다. 지난해 6월 ‘봉화군 봉화퍼스트 활성화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봉화퍼스트 활성화를 위한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특히 지난해 한산했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었던 시장愛(애) 불금축제는 지역을 살리는 확실한 대안임을 증명하며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가는 등 봉화퍼스트 정책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하반기에는 군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확산,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봉화퍼스트숍’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봉화군의 음식, 문화관광, 특산품, 숙박 등 지역의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소비까지 연결하는 통합관계형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언택트 정보통신기술(ICT) 콘텐츠 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관광 트렌드를 주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내성천 일원에 레이져 쇼, 드론 군집비행 등 ICT 기술을 활용한 문화공연을 자동차 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드라이브파킹 스마트 공연을 추진한다. 스마트체험관광센터를 건립해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봉화군의 문화관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를 구축한다.그린에너지 사업과 연계한 테마 전원주택 단지 조성으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한다.체육, 문화, 복지시설을 두루 갖춘 100개 마을 총 5천 호 규모의 전원생활 특구를 조성할 예정으로 현재 1~2차 사업부지 선정을 마치고 본격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입주민에게 소규모 농장 부지 제공, 버섯재배사 부지 장기임대, 스마트팜·소규모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지원 등 도시민들이 봉화 정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연계해 전원생활도 즐기고 안정적인 노후도 보장받게 한다는 계획이다.봉화군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내성천 경관 타워는 내성천을 경계로 분리된 생활권과 상권을 연결할 복합문화공간의 인도교(길이 115m, 폭 9.6m)와 봉화의 대표 특산물인 송이를 기본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의 높이 62m의 전망 타워로 조성한다.타워 정상부 1층은 전망카페로 조성해 내성천과 읍내 전체 조망 및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은 전망대 및 홍보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 봉화군은 남한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청량산 일대를 봉화군 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한 핵심구역으로 설정하고 청량산 명승둘레길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총 192억 원의 사업비로 2021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오는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기존 탐방로를 대체할 신규 탐방로 약 1.1㎞ 개설이 핵심이다.탐방로 내에는 세계 최장의 산악 출렁다리 조성도 포함된다. 총 길이 600m, 높이 170m로 조성이 완료되면 세계 최장의 산악출렁다리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이 밖에도 봉화군은 올 하반기 완공예정인 농산물 종합산지유통센터와 농축임산물 전시판매장 건립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판로확대를 강화한다. 봉화군의 양대 축제인 은어·송이축제와 관광산업을 총괄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적인 추진을 위해 봉화축제관광재단을 설립·운영해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흙이 쌓여 산을 이룬다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이라는 말처럼 봉화 미래 100년의 초석을 쌓는데 혼신을 다해온 2년이었다”며 “민선 7기 반환점은 그저 절반의 의미가 아니라 다시 한 번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이 행복한 봉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제8대 봉화군의회 후반기 의장 권영준 의원 선출... 부의장은 엄기섭 의원

제8대 봉화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4선의 권영준 의원이, 부의장에는 초선의 엄기섭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봉화군의회는 30일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제236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미래통합당 권영준(59) 의원을, 부의장에는 통합당 엄기섭(56)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4선 의원인 권 의장은 재적 의원 8명 중 8표를 획득해 의장에 당선됐고, 엄 부의장은 6명 중 4표를 획득해 부의장에 당선됐다.신임 권영준 의장은 “군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며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봉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엄기섭 부의장은 “의장과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군정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서 때로는 견제하고, 때로는 상생하며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군정이 발전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인사)봉화군

◆봉화군〈4급 승진〉 △재정과 이승락 △전원농촌개발과 박남주〈5급 승진〉 △기획감사실 임일현 △새마을일자리 경제과 권병회 △종합민원과 김기동 △산림녹지과 김재원 △농업기술센터 장달호·우강수 △청소년센터 이양재〈5급 승진 의결〉 △종합민원과 배재정 △보건소 장원경〈4급 승진 전보〉 △주민복지실장 이승락 △보건소장 박남주〈5급 승진 전보〉 △혁신전략사업단장 임일현 △전원농촌개발과장 권병회 △녹색환경과장 김기동 △산림녹지과장 김재원 △미래농업과장 장달호 △봉화군의회 전문위원 우강수 △봉성면장 이양재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배재정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장원경〈5급 전보〉 △농업기술센터소장 안중학 △총무과장 남병진 △재정과장 금원연 △농정축산과장 신종길 △청량산도립공원관리소장 김익찬 △의회사무과장 권정환 △봉화읍장 허정일 △물야면장 이영미 △석포면장 김기연 △상운면장 정태영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창립

봉화지역 민·관 협치기구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창립됐다. 초대회장에는 송상욱 봉화군 약사회장이 선출됐다.봉화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쾌적한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봉화군 지속가능 발전협의회 창립식을 개최했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엄태항 봉화군수와 송상욱 회장을 비롯한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 교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부의장, 권순태 경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양준화 전국지속가능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1부 워크숍에서 오수길 교수는 지속가능 발전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역할, 손경식 사무국장은 안동지속협의회 창립 과정과 사업추진 사례를 강의했다.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한 ‘지방의 제21 추진기구’로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경북도민의 환경, 건강, 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경북도의 민·관 협치기구이다.현재 봉화군은 지속가능 발전의 뜻에 동의하는 주민들이 모여 소통을 통한 민주적인 방법으로 경제, 사회, 환경 세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군’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앞으로 미래세대의 번영과 행복을 위해 봉화군의 소중한 문화와 자연환경을 더욱 효율적으로 보존하는데 지속가능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교육행정 협의회 개최

봉화교육지원청과 봉화군은 24일 봉화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교육 발전을 모색했다.봉화교육행정협의회는 이날 이예걸 봉화교육장과 엄태항 봉화군수를 공동의장으로 선출하고, 박현국 경북도의원, 김상희 군의원, 초·중·고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지역교육 관계자 등 12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봉화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계획 △교육협력 발전 방안 △봉화 국민체육센터 지역학생 이용에 관한 건 등을 상정하는 등 교육현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봉화교육지원청 이예걸 교육장은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등 봉화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장애인들의 희망 일터 문 열어

봉화에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이 들어서 운영에 들어갔다.봉화군은 23일 엄태항 군수와 황재현 군의회 의장, 박현국 경북도의원, 이예걸 봉화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하눌 보호작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봉화 하눌 보호작업장은 지난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선정돼 건립됐다.상운면 하눌리 일대에 들어선 하눌 보호작업장은 2층 규모로 총사업비 10억2천만 원(국비 3억6천200만 원, 도비 1억800만 원, 군비 5억5천만 원)이 투입됐다.엄태항 봉화군수는 “하눌 보호작업장 신축을 통해 지역 장애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장애인 고용 기회가 확대돼 장애인과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보건소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봉화군 보건소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다.봉화보건소는 이에 따라 22일부터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관련 상담 및 등록 업무에 들어갔다.사전연명 의료의향서는 임종을 앞둔 환자가 치료 효과 없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등 무의미한 연명 의료 행위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결정해 직접 문서로 작성해 두는 것이다.만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다. 신분증을 갖고 반드시 보건소 등 지정된 등록기관에 직접 방문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작성해야 한다.등록 후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 철회도 가능하다.봉화보건소 이영미 소장은 “생애 말기의 적절한 의료와 돌봄, 편안한 임종은 기본적 권리다”며 “삶을 잘 마무리하는 ‘웰다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과 농협 봉화군지부- 봉화군 에너지사업기금 관리위탹계약 체결.

봉화군이 신재생에너지사업 확산을 위해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와 에너지사업기금 관리업무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엄태항 군수와 서창우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봉화군은 기금관리업무총괄, 융자대상자 선정 및 융자조건을 결정하고, NH농협은행에서는 기금 대출 및 수납관리 등 역할 분담으로 성공적 에너지사업기금운용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봉화군은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주민참여 신재생에너지 확산 등 에너지관련 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 추진을 위해 봉화군 에너지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와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에너지사업기금 30억 원을 확보했다.에너지사업 기금은 올해부터 5년간 매년 30억 원씩 총 150억 원을 조성해 신재생에너지사업 참여 주민이나 저소득층 보급형 사업 등에 저리 융자 또는 보조한다. 올해 하반기 중 봉화군청 홈페이지 등에 융자사업 대상자 모집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봉화군에 3년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및 주민조합 등이다. 설비 용량에 따른 지원한도는 100㎾ 미만은 최고 1억 원, 100~500㎾는 최고 5억 원, 500㎾ 이상은 최고 15억 원까지이다.융자조건은 연리 1%로 1년 거치 최대 10년 원금 균등 분할상환이다. 다수 주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시설자금의 90% 범위 내에서 1인당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전통시장 활기 돋우는 발걸음 북적

봉화군이 사회단체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봉화군은 지난 19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상인회와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클린&안심 봉화 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봉화상설시장은 다음달 2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장연합회와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 봉화새마을회 등 사회단체가 적극 동참했다.또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도 대대적으로 참여해 코로나 없는 깨끗한 전통시장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장보기 행사 등 경기 활성화에 함께 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봉화군민 전체가 단결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군민들의 주름살이 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