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나 욜로 집에 2탄’ 신청하세요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해 ‘나 욜로(YOLO) 집에!’라는 주제로 홈핑 프로그램 2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홈핑 프로그램 신청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프로그램은 인디언 텐트로 홈 캠핑장 만들기, DIY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보드게임, 교육 영상 시청하기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돼 있다.홈핑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회복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진행한 홈핑 프로그램 1탄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이와 같이 2탄을 준비했다.홈핑 프로그램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 메뉴의 행사·강좌란에 들어가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기초자치단체 내년예산 사상 최대 규모…사회·복지 분야 초점

대구 기초자치단체의 2021년도 예산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는 동시에 사회·복지 분야의 집중 지원에 초점을 맞춰 편성된다.25일 대구지역 8개 구·군청에 따르면 내년도 본예산(안) 일반·특별회계 편성액은 중구청이 올해보다 1.32% 증가한 2천605억5천410만 원, 동구청 7천211억 원(9.97% 증가), 서구청 4천189억 원(5.26%), 남구청 3천830억 원(4.08%), 북구청 6천755억 원(9.37%), 수성구청 7천39억2천700만 원(7.89%), 달서구청 8천631억5천만 원(7.59%), 달성군청 8천130억 원(5.72%)으로 책정됐다.다음달 구의회별 심의를 통해 본예산(안)이 원안 통과되면 2021년도 대구 기초자치단체의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다.이번 예산(안) 증액은 국·시비 보조금 증가 등의 영향이 컸다.각 구·군청 예산의 50~60%가 국·시비 보조금을 통해 보조된다. 나머지 세입 등 재정 자립도에 따라 기초단체마다 예산액에서 차이를 보인다.내년 예산에서 대부분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사회·복지’인 것으로 집계됐다.중구청(48%)과 달성군청(39%)을 제외한 기초단체들의 예산액 60%가량이 사회·복지분야에 집중됐다.달서구청은 사회·복지에만 500억 원을 증액했다.기초단체들마다 내년 사회·복지 분야의 기능별 예산 편성도 차이를 보였다.중·수성구, 달성군은 ‘노인과 청소년’, 남·북·달서구는 ‘보훈’, 동구는 ‘취약계층’, 서구는 ‘기초생활 보장’ 분야에서 가장 높은 예산 증가율을 보였다.‘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중구청은 143억 원, 동구청 240억 원, 북구청 32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수성구청은 ‘교통 및 물류’ 분야에 243억 원을 편성했다.서구청 관계자는 “집행부에서 편성한 예산(안)은 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고 규모는 크게 변경되지 않는다”며 “국·시비 보조금 증가 외에도 부동산 교부세 증가 등의 영향력도 예산이 증액된 요인으로 보이며 지자체들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사회·복지 예산이 많이 올랐다”고 분석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주 양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출향인과 함께하는 힐링의 숲

“우리는 고향 경주를 사랑하고 문화예술로 함께 가꾸어갑니다.”경주 양남면에 거주하는 화가들과 타지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경주 출신 출향인들이 작품으로 고향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주 양남면의 작가들과 경주 출신 예술가들의 그룹인 ‘group MAC’ 소속 작가 20여 명이 양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미술교류전 ‘힐링의 숲’을 25일부터 12월18일까지 선보인다.센터 2층에서 예술인들 고향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그림 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송정희 작가는 동해의 시원한 파도의 모습을, 황디나 작가는 연꽃, 홍빛나라 작가는 수영하는 모습의 숨, 송경화 작가는 촌노의 모습 타샤를 기리며, 문선옥 작가는 고향을 지키는 노송 Green Green을 각각 그렸다.출향작가 김경화, 박지현 작가는 기와 지붕에 핀 소담한 꽃과 나무, 이기영 작가는 갈대 우거진 강변 풍경, 김장곤·안현정·한영수 작가 등도 서정적 이미지가 담긴 풍경을 그림에 담았다.이번 교류전은 양남면행정복지센터와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설진일) 주최 주관으로 마련됐다.박차양 경북도의원은 “지역과 출향 예술인들이 마음을 모아 서정적인 작품을 고향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전시회를 마련한 점에 감사드린다”며 “문화예술 활동이 지역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금대호 양남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큰 위로를 받고 삶의 활력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민과 출향인들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 준공식 가져

상주시 공무직 복지센터 준공식이 20일 복지센터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환경공무직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규모로 치러졌다.지난해 12월 착공된 공무직 복지센터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4억3천500만 원이 들었다. 건축면적 490㎡에 지상 3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로, 내부에는 휴게공간으로 공무직⁃운전직 휴게실(수면실·탕비실),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즐길 수 있는 체력단련실 및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준공식에서 참석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지부장 장현석)는 공무직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상주시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재단법인 상주시 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전국 최초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추진

대구 수성구청은 지난 18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추진 중인 ‘장애인복지종합계획(2021~2025)’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이날 보고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자 복지전문가, 장애인단체, 장애인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다.용역을 맡은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장애인도 행복한 도시, 행복수성!’이란 슬로건 아래 5대 정책, 14개 추진전략, 32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세부 추진과제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체험홈 운영 △수어통역서비스 확대 지원 △장애인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수성구형 장애인 고용 인프라 조성 △수성구형 장애인 이동지원 △무장애 특화지구 조성 등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최종보고회에서 건의된 내용은 종합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입지, 규모, 네트워크, 예산수립 등 사업을 보다 구체화해 정책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사 선서식 가져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사회복지과는 지난 16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가졌다.이날 선서식에 참가한 사회복지과 2학년 학생 90명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고,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사회복지과 도금혜 학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윤리강령낭독, 사회복지사 선서 순으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정체성과 자기성찰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대구보건대가 2005년 지역 전문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선서식에 참석한 강소연씨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산시 주민 맞춤형 복지마을 조성 사업 추진

경산시가 지역사회 주민 맞춤형 복지마을을 만들고자 민·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경산시는 지난 20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대구한의대학교 및 경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 맞춤형 복지마을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마을 만들기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복합적인 문제를 예방·해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사회자원 구축과 주민력 강화를 통한 주민 맞춤형 복지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민력 강화 지원을 통한 새로운 사회자원 구축과 마을복지계획의 자생적 계획 수립을 위한 협업 △마을복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공동 운영 △읍·면·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이웃돌봄, 주민복지학교 등 소규모 사업실행 지원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또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인력양성사업 협업 △지역사회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주민 맞춤형 마을복지 만들기 모델 공동 참여 △기타 지역발전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민·관·학 협력에 상호 지원 및 협조 등을 하기로 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산시와 지역 대학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을 강화해 상호 공동발전은 물론 맞춤형 복지마을 조성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6일간 행감 마무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이하 행복위)가 17일 경북도립대·자치행정국 감사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시작된 6일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경북도립대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정근 의원(경산)은 “내년부터 도 평생교육진흥원과 경북장학회가 통합되면 도립대에서 추진하는 기존 평생교육 사업에 차질을 빚게 될지 우려된다”면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거점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상조 의원(구미)은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규모만큼 도 교육청의 예산 불용액이 여전히 많다”며 “법정전출금이지만 많은 도민의 세금이 교육예산으로 편성되므로 불용예산을 줄이고 적재적소의 학교현장에 전출금이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나기보 의원(김천)은 “새마을세계화재단 기금 관리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기금심의위원회 위원에 지역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는 분을 포함시키고 재단과 소관 부서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철저한 기금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개선을 촉구했다.앞서 지난 16일 아이여성행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영선 의원(비례)은 “성평등지수가 타 시·도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구체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요청하고 성추행 사건 발생 시 여성정책 총괄부서장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기욱 부의장(예천)은 “특별법으로 규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이 타 시·도에 비해 여전히 미흡하다”며 “도 산하기관의 저조한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주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장경식 의원(포항)은 “각종 소관 위원회의 위원 중복과 개최 실적이 미흡하여 정비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계층과 성별을 고려하여 위원을 재구성하고 포스텍에 의과대학이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성진 의원(안동)은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라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심각한 문제가 발견된 사안은 수사의뢰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 낮은 청렴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하수 행정보건복지위원장(청도)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소관 실·국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의 추진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며 “추진 사업을 점검하는 평가지표를 반드시 만들어 문제와 원인분석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제대로 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힘내라! 소상공인’ 프로젝트 실시

대구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힘내라! 소상공인’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동구시장상인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지역 전통시장 5곳(동서·방촌·송라·공항·동구시장)에서 연말까지 진행된다.상인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를 시행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 제공과 고위험군 대상자 발굴시 상담 및 사례관리 등 종합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전우헌 전 경제부지사, 제10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취임

경북도 전우헌 전 경제부지사가 제10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 취임했다.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북대를 나온 전우헌 신임 회장은 삼성전자에서 30여 년간 재직했다.이후 민선 7기 이철우 경북도지사 취임 후 경제부지사로 2년여 간 도정을 챙기며 이 도지사와 호흡을 맞췄다.신임 전우헌 회장은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지난 4일 열린 취임식에서 “전국 최대 면적의 경북지역 대표 모금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부담감도 갖고 있다”며 “사명감을 갖고 우수한 지회의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전우헌 회장을 중심으로 경북사회복지모금회가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정 파트너로서 긴밀한 협업을 통한 선진 복지의 산실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이 도지사는 6년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끈 신현수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나랜드’운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익찬)는 지난달 23일부터 4일까지 군위중학교에서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미술과 음악을 매개로 집단상담‘나나랜드(나를 표현하고 나를 나타내는 랜드)’를 진행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덕출장소 개소

영덕군이 군청 별관 1층 지방세통합민원실에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이 관할하는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덕출장소’(이하 영덕출장소)를 설치하고 3일부터 고용서비스 업무를 개시한다.영덕출장소는 2021년 1월 시행 예정인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 안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포항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동 불편 해소로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됐다.이를 위해 영덕군과 포항고용지청 양 기관은 긴밀히 협의해 수행 인력, 사무 공간 등 업무수행체계를 조기 확정해 타 지역보다 일찍 개소하게 됐다.영덕출장소는 3일부터 매주 1회(화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출장근무 형태로 운영되며, 올해 말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립지원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2021년 1월부터는 국민취업지원 제도 본격 시행에 맞춰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과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실업급여 지급업무도 실시한다.영덕군 관계자는 “군청 내 고용센터 이동출장소 운영으로 군민들이 멀리 포항까지 왕래하는 불편을 덜고 가까운 거주지에서 취업지원, 실업급여 지급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편안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출장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연계·협업 체계 구축 등 적극 협력 하겠다”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